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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11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

EY한영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동참한지 11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EY한영은 2008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맺은 이후, 11년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집짓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EY한영 임직원의 손길이 닿은 희망의 집은 100여 세대에 달하며, 한국해비타트에 전한 성금은 3억원을 넘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있는 공사 현장에 EY한영 임직원 20여명이 총 24세대가 거주하게 될 주택의 한 동을 짓는 작업에 투입됐다. 임직원들은 천장과 외벽마감, 샷시 설치 작업에 힘을 보탰다.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고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한영 한마음나누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마음나누미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비롯해, 아이들과 미래 한마음멘토스쿨 후원,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센터 라파엘클리닉 지원활동,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EY한영 임직원은 "단 하루의 봉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수 있다는 점이 보람찼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회사 슬로건인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a better working world)에 1% 쯤 다가간 느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8-10-18 14:11: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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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특판 USD RP 판매 및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12월 26일까지 단기투자 자금운용에 적합한 특판 달러환매조건부채(USD RP) 판매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USD RP는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수출입대금 등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뿐 아니라, 해외투자 및 유학자금 준비 등을 위한 다양한 자금운용 수단으로 활용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특히 미국 및 국내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신흥국의 통화 불안 등으로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를 대비한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판 USD RP는 10월 18일 기준으로 약정기간에 따라 2주 1.90%, 1개월 1.95%, 3개월 2.05%의 수익률(연, 세전)을 제공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달러 이며 1백만달러 이상 모집 시 설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시형 1.3%, 계약형 1.50%~1.70%의 상품도 같이 제공한다. 특히 계약형은 거래 건당 500만 달러 이상 1,000만달러 미만 0.05% 가산금리를 제공하고 1,0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0.10% 가산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기간 내 당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지점내방을 통해 특판 USD RP 금리정보 수신 신청을 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고, 지점내방, 유선으로 USD RP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별로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 후 지급) 단, 해당 이벤트는 당사가 준비한 한도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2018-10-18 11:11: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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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글로벌 경쟁 파고 넘을까

LG전자가 G2(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높은 파고를 헤지고 새롭게 도약할 지 관심이다. 1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5129억원으로 3분기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7∼9월)에 매출 15조4248억원에 영업이익 7455억원의 잠정 실적(연결 기준)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5160억원)보다 44.4% 증가한 것이지만 전분기(7710억원)보다는 3.3% 줄었다. 증권업계의 전망치 평균(7811억원)에도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4분기는 대표 가전제품 군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TV 사업의 연말 판매촉진 프로모션 비용 반영이 이익 감소로 연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계열분리 노이즈도 주가 하락을 견인한 요인"이라면서 "앞으로 이 회사의 기업가치를 왜곡하던 계열분리 노이즈가 해소될 경우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했던 'SJ(조성진 부회장의)'의 마법이 발휘되지 않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7368억원의 적자를 낸 MC사업부문이 올해도 적자(하이투자증권 -631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 -6380억원)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4월에는 LG전자가 ZKW를 약 1조4400억원에 인수하면서 전장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LG전자는 2013년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VC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전장 사업을 강화해 왔지만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다. LG전자 VC사업본부는 지난해 영업손실 101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2분기 33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KTB투자증권은 3분기에도 VC(자동차부품)에서 -479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망은 좋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LG전자는 가전과 TV의 프리미엄 전략과 그에 따른 안정적인 고수익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MC부분의 적자폭 축소도 진행 중이다"면서 "여기에 VC본업의 수주잔고는 현재 34조원 수준으로 조만간 분기 1조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또한 연간 매출 1조8000억원 수준에 영업이익율 8% 안팎을 기록한 ZKW의 매출인식도 연내 진행될 전망이다"면서 VC사업부의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연구원은 "4분기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연말 성수기로 마케팅 비용이 집중되는 시기다"면서 "특히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경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3분기 부터 두드러진 패널 가격 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하락 압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이익에 대한 걱정도 여전하다. KTB투자증권 김양재 연구원은 "오는 2020년까지 OLED부문에서 적자가 예상된다. OLED TV 흑자 전환에도 불구 POLED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POLED는 동사 LTPS LCD와 직접 경쟁 관계여서 카니발리제이션(한 기업의 신제품이 기존 주력제품 시장을 잠식하는 현상)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8-10-18 11:01:4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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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예탁원 사장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창업·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에도 후속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IR콘서트가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에서 "크라우드펀딩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중소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IR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IR콘서트에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개사와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코스닥협회 등 후원기관 관계자, 투자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뉴지스탁, 모아데이타, 올로케이션, 코틈, 한에듀테크, 마이비, 아스크스토리, 캠퍼스멘토, 쿼럼바이오, 휴마코스 등 10개사)의 IR발표에 이어 1대1 투자 상담과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특히 코스닥협회가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20여개사와 IR기업간의 현장 투자상담도 이뤄졌다. 이병래 사장은 "지난 6월에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 업계의 바램이었던 '크라우드펀딩협의회'가 발족되었다"면서 "앞으로 협의회와 다양한 소통과 논의를 통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펀딩 성공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2016년 1월 25일에 도입된 이래 이날 기준 378개의 창업·중소기업이 68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으며, 3만60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2018-10-17 16:14: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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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익률 90%, 엔터株 성장은 '현재진행형'

올해 증시에서는 엔터주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아이돌의 해외진출 반경이 넓어지면서 엔터테인먼트의 수익성도 좋아지고 있다.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소속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이뤄지면 엔터주의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보다 3.26% 상승한 3만8050원에 마감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전일 5.3% 상승에 이어 이날도 0.99% 상승하면서 최근 조정폭을 모두 만회했다. 올해 들어 엔터주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국내 대표 3대 엔터테인먼트(JYP, SM, YG)의 시총은 올해만 1조4222억원 증가했다. 해당기간 평균 수익률은 90%에 이른다. 코스피가 12.6% 하락하고, 코스닥이 9.0% 하락하는 동안에도 엔터주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엔터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증권사들은 연일 엔터주 종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3개사에 대한 투자보고서는 총 149개가 나왔다. 지난 해 같은 기간(102개)보다 1.5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엔터주 대세 상승장을 이끈 건 JYP다. JYP는 1위를 독주하던 SM의 아성을 깨고 엔터주 대장주로 등극했다. 현재 시총은 1조3127억원, 올해 수익률은 185.0%에 이른다. JYP의 성장은 트와이스의 연타 흥행에 기인한다. 트와이스가 막 데뷔한 해인 2015년 JYP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6억원, 42억원이었다. 하지만 트와이스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성공을 거두면서 데뷔 2년 만에 JYP의 매출을 2배, 영업이익은 4.6배로 끌어올렸다.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하는 올해 JYP의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3년 전보다 7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을 38.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도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SM 역시 올해 46.8%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총 1조원대 엔터주로 올라섰다. 다른 엔터테인먼트와 달리 동방신기, 엑소(EXO),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견조한 팬덤을 가진 다양한 아티스트를 확보하고 있어 실적이 안정적이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견조한 실적과 유튜브 등 메가엔진 수익의 증가 및 NCT차이나 데뷔로 중국시장에 우회 진출하는 등 다양한 성장 모멘텀으로 동사의 실적과 주가는 지속적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G는 지난 해 빅뱅 멤버들의 입대로 주가가 연 저점을 형성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블랙핑크의 신곡이 빌보트 차트에 진입하고, 아이콘이 일본 투어를 시작하면서 증시 반등을 이끌어냈다. 올해 주가 수익률은 37.9%다.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빅히트의 상장이 이뤄지면 엔터주 전반에 재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기획사로 최근 넷마블게임즈가 8000억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으로 지분을 사들이는 등 시장에서는 1조원 가량의 밸류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방탄소년단 성공 이후 케이팝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대되고 있어 엔터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17 15:46:1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