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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그룹 신용 바꿀 3대 변수는? 규제-사업재편-지배구조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지배구조 변화, 사업구조 개편'. 2019년 삼성·현대차·롯데·SK·효성 등 주요 그룹의 계열사 신용도에 영향을 줄 '뜨거운 감자'다. 최근 국내 주요 그룹에서 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 사업 구조 개편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또한, 공정거래법 등 계열 의존도에 영향을 주는 제도는 과거보다 엄격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일감몰아주기 규제와 거리가 먼 사업 영역에서 그룹 내 든든한 주력회사를 중심으로 한 수직계열화 강화 등은 계열사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 일감몰아주기 규제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건설, KCC건설, 한화건설, LG CNS, 현대글로비스, SK해운(경영권 외부매각 계약 체결 상태), 이노션, 서브원(물적분할 예정)이 현재의 지배구조 기준에서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신규로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총수일가 사익편취행위 규제'(이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개정안은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총수일가가 상장회사 30%, 비상장회사 20% 이상 보유한 회사에서 상장, 비상장 구분 없이 20% 이상으로 일원화한다. 또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된다. 서브원의 물적분할이 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적분할로 기존 서브원의 사업부문 중 MRO(기업 소모성자재 전략구매관리사업)는 분할 신설회사인 주식회사 서브원이 맡게 된다. 그 외의 안전서비스 제공사업(건설, 건물관리, 레저)은 분할 존속회사인 S&I가 맡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 등 LG 총수 일가가 ㈜LG 지분을 46.68% 보유하고 있어 LG 계열사와의 내부 거래 비중이 절대적인 비상장사 서브원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된다. LG는 향후 신설회사 서브원의 지분을 매각해 지분율을 낮출 전망이다. KB증권 김세용 연구원은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사회적 평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그룹 내부에서 지분 정리 또는 사업부문 재편, 경영권의 외부 매각, 사업 부문의 외부 매각, 친족 간 계열분리 등 다양한 해법 찾기가 예상된다"면서 "그룹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따라 해당 기업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금융계열사의 전략적 중요성 약화 금융계열사의 지배구조 변동 유인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 체제하에서 금융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 따라서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계열 내, 지주 외부' 또는 '계열 외부'로 금융계열사 지분을 정리하거나 팔아야 한다. 이 경우 계열지원 가능성이 반영된 정도와 향후 계열 지원의 주체 변동과 전력적 중요성 등에 따라 기업의 신용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7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금융 그룹 통합감독 제도'는 그룹의 다른 계열사 부실이 금융계열사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19년 본격 도입을 위해 현재 금융그룹 통합감독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는 상태이다.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등 금융업 관련 지분을 2019년 10월까지 정리해야 한다. 효성은 2018년 중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로 등록 예정이다. 등록 후 2년 내에 효성캐피탈 등 금융계열사 지분을 정리해야 한다. ◆ 수직 계열화, 계열사 신용도에 긍정적 기아자동차의 3분기 실적은 매출(24조4337억원)이 소폭(0.96%) 늘었지만 영업이익(1조2040억→2889억원)은 줄었다. 현대자동차 실적과 닮아있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 매출(8조4237억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감소했고, 영업이익(5444억원→4622억원)도 15.1% 줄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량이 감소했고, 에어백 제어기(ACU) 리콜에 대한 충당부채를 설정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이 납품한 강판으로 차체를 만들고, 현대모비스·현대위아 등이 납품한 부품을 조립해 판매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고 있다. 때문에 현대차·기아차가 안 팔리면 주요 계열사 실적도 줄줄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수직 계열화는 신용도에도 영향을 준다. 지난달 31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내렸고 지난 1일에는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신용 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그러나 꼭 나쁘게 볼 일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김세용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 그룹이 실적 부진 이슈와 함께 그룹 계열 전반에 수직계열화가 부담 요인이라는 이슈가 있지만 불리한 업황 등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 자체는 여전히 계열사들의 신용도를 강하게 지지하는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력 회사와 계열사 간의 신용도 격차가 존재하며, 수직계열화가 진행 중으로 추가적인 사업 지위 향상 가능성이 높은 계열사의 예로는 SK그룹 계열의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주력 회사인 SK하이닉스(AA0)가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지속하고 있고, 그룹 차원에서도 반도체 소재 관련 사업에 대한 수직계열화 강화 의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한 관계자는 "그룹은 계열사의 성숙도가 높아지면 일부 지분을 매각해 그룹 내 신규 투자의 재원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또 계열사 간 합병 등을 통해 투자를 재원이 필요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면서 업황에 따른 실적 하락과 일시적인 신용하락에 대한 우려를 경계했다.

2018-11-13 11:04: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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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불똥은 없다", 3%이상 하락중 애먼 삼성전자 잡을라

"4만원대 주가가 무너지는 것 아닐까. 몰아부치기만 하는 지금의 정부. 너무 두렵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흘러다니는 얘기다. 네이버 증권 내 삼성전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도 있다. '삼성 잡으려다가'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 투자자는 "나라 말아먹게 생겼다"고 성토했다. 반면 다음 증권 내 삼성전자 토론방에 올라온 '삼숭전자 먼저 던지는 자가 산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 투자자는 "상장폐지(삼성바이오로직스) 후 직격탄을 맞을 삼성물산, 삼성전자 피해라. 국민연금도 삼성전자에 돈을 투자해서는 곤란하다"는 비난의 글이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로 지수방어하느라 고생하네'라는 제목의 투자자는 "시장이 개판되다보니 기관이 특명을 받고 삼성으로 지수방어에 들어간거 같다. 얼마나 갈지 걱정이다. 삼성바이로직스 회계이슈 발표하는 14일 삼성전자도 하한가 갈 가능성을 두고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회원만이 아니었다. 삼성바이로로직스 회계 이슈 결론을 하루 앞둔 이날 정부의 처분을 지켜만 봐야하는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모여들었다. 대부분의 개미는 삼성전자에 대한 걱정과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쏟아냈다. 우려를 반영하듯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35분 현재 전날 보다 3.43% 하락한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이슈가 삼성전자 주가를 무너뜨릴 만큼 큰 이슈일까.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패닉'일수도 있다. 하지만 펀더멘탈 측면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하락에 따른 손익계산서상 감액손실(Impairment loss) 측면에서는 큰 영향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하락이 삼성전자의 손익계산서 상 감액손실로 반영되는지에 대한 투자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결론은 감액손실 반영 가능성은 매우 낮고 삼성전자의 기업가치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전자의 관계기업으로 지분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공정가치 평가 대상인 매도 가능 증권이 아닌 것. 감액손실(장부가액과 회수가능금액의 차액 기준 산정)이 있더라 영향은 적다. 삼성전자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장부가액(1조2550억원)과 주식수(2083만6832주)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당 6만원으로 추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주가와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회수가능금액이 장부가액 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감액손실은 평가손실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반영하는데 극단적인 경우 감액손실을 반영하더라도 추후 가치 회복시 이를 평가이익으로 반영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지분법손익이든 감액손익이든 삼성전자의 잉여현금흐름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에 손상이 갈 정도도 아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을 평균 41조원으로 분석했다. 주가는 경쟁사대비 저평가됐다. 삼성전자 밸류에이션은 2019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9배다.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은 "D램 가격이 2019년 1분기까지 하락하다 2019년 2분기부터 하락폭이 감소할 것이다. 2019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48조1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디스플레이 부문은 2018년 상반기와 달리 연중 양호한 플렉서블 OLED 공장 가동률이 유지되며 영업이익 4조3000억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했다.

2018-11-13 09:40:34 김문호 기자
증선위 발표 앞둔 삼성바이오 급락...셀트리온-신라젠도 하락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론 발표를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폭락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2.42% 급락한 2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14일 최종 결론을 내린다. 최대 쟁점은 회계처리 변경의 고의성 여부다. 증선위가 지난 7월 공시 누락으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회계처리에 대해 '고의적 분식'으로 결론을 내리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계 위반으로 사상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을 뿐 아니라 재차 검찰에 고발된다.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에 고의성이 있다고 결론 낸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다른 바이오주들도 급락했다. 셀트리온은 11.98%하락한 20만 2000원, 신라젠은 9.14% 하락한 6만56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하락한 2311억원, 영업이익은 44% 내린 736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420억원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이다. 4분기 실적도 부진이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4분기 셀트리온 매출액이 2640억원(-3.7%)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품목의 단가 인하 때문이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2287억원(-4.6%),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348억원(+2.9%)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871억원(-46.4%)가량 줄 전망이다. '램시마', '트룩시마'의 공급 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원가율이 46.3%(+22.1%p)로 크게 높아기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내년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더디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램시마' 매출(2017년 3분기 3000만 달러 → 2018년 3분기 7000만 달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예전과 같은 5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바이오시밀러 선두 업체다"면서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19.4%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라젠은 내년 1분기 펙사벡 간암 글로벌 3상(PHOCUS)의 중간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간결과는 안전성(safety) 자료만을 근거로 임상이 계속 진행될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발표시기가 다가올 수록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경쟁심화도 바이오주의 약세를 부채질 한다. 최근 애브비(Abbvie)라는 글로벌 제약사가 바이오시밀러를 견제하기 위해 오리지널약의 약가를 대폭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2018-11-12 16:18:5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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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연세대와 금융IT융합 인재 양성

코스콤은 지난 11월 9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정경대학과 차세대 금융 IT융합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엄재욱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과 김창수 연세대 정경대학장의 서명으로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양 기관은 그 동안 서로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융합공통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시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 연세대는 2003년부터 학부 간 경계 없이 금융연계과정을 운영해오고 있고, 코스콤은 2012년 설립된 자본시장 IT아카데미를 통해 금융IT분야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 금융IT융합과정 개발 및 상호 교육 인정 ▲국내?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북아 금융시장 분석 수업과 관련 금융 IT인재 양성 ▲ 2019년 원격교육 등을 이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수 연세대 정경대학장은 "금융 데이터 분석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IT분야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과정이 만들어 진다면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엄재욱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기업은 대학의 깊이 있는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교육의 도움을 받아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정책에 기여하고, 공유상생하는 코스콤의 경영 비전을 달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11-12 15:33:20 김문호 기자
코스닥 상장 앞둔 에코캡, "2023년 전기자 부품 판매 비중 40%까지 확대"

" 현재 멕시코 생산공장 신축과 미국 물류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전기차 부품 판매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 최영천 에코캡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코캡은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제2의 도약을 하게 됐다"며 "이미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시장점유율과 경쟁력을 강화,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자동차 전장부품을 만드는 기업 에코캡이 다음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에코캡은 총 4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200∼5200원이다. 희망가 상단을 기준으로 208억원을 조달한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이 진행되고 19∼20일에는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에코캡은 현대차, 기아차뿐 아니라 제너럴모터스, 포드, FCA, 볼보 등 미주·유럽의 자동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꾸준한 영업 확장 결과 2007년 24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은 작년에 828억원에 이르렀다. 이 기간 매출 증가율이 연평균 42.4%에 이른다.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장 확대에도 대비하고 있다.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멕시코 생산공장 신축과 미국 물류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마련해 제품 공급체계와 북미 시장 대응에 유연함을 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축 중인 멕시코 공장은 고객사의 요청으로 생산을 앞당겨 내년 7월이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북미에 거점을 둔 다수의 완성차 제조 기업에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생산기지 확보는 향후 신규 고객사 공략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018-11-12 15:32: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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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3기 활동 성료

KB증권은 '제3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 3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편영화, 1인 방송, 리얼예능, 캠퍼스어택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들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지난 9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넘이잔치(해단식)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이날 개인 부문 MVP에 선정된 참가자는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실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봉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증권 서비스에 좀더 친숙해지고,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청년들을 위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2 10:30:1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