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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이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접수는 2019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 휴학생이다. 제2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익률 1위·2위·3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200만원·100만원과 인턴십, 해외탐방, 상장이 주어지며, 4위에서 10위 수상자는 아시아 금융시장 해외탐방과 상장이 주어진다. 11위부터 100위까지는 상장 및 경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라카노를 증정하며, 12월 17일 기준 학생 수가 많은 상위 5개 그룹 전원에게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를 지급한다. 모의투자대회 그룹은 같은 대학교가 아닌 친구들과도 구성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페이스북을 통해 중간 현황이 발표된다. 또 대회기간 중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매주 수익률 상위 200명 중 20명을 추첨하여 굽네치킨 갈비천왕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2018-11-20 11:22: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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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램프와 M&A] ②행동주의 펀드, 약탈자와 천사 사이

외환위기는 국내 자본시장을 완전히 바꿔놨다. 민족자본은 사라지고 외국자본 유치가 지상과제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만신창이가 된 채로 막대한 공적자금의 수혈을 받은 제일은행(뉴브리지캐피탈), 외환은행(론스타) 등은 외국자본에 팔려 나갔다. 삼성자동차(르노), 대우자동차(GM), 대우상용차(타타그룹), 만도기계(JP모건) 등도 외국계에 넘어갔다. 옛 얘기가 아니다. 현재도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진칼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 '한국판 엘리엇' KCGI(사모펀드)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영권 분쟁 등을 통해 단기차익만을 노리는 벌처펀드와 기업가치를 끌어 올리는 천사표 '행동주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현안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 자칫 투자자들이 '토사구팽'이 될 수 있다는 것. ◆ 행동주의로 포장된 '탐욕의 약탈자' '탐욕의 약탈자'. 한국시장에서 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과거 투기자본들이 경영권을 위협할 정도로 지분을 끌어모은 뒤 분쟁을 일으키고, 기회가 되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속성 때문이다. 타이거펀드, 소버린자산운용, 헤르메스, 아이칸, 론스타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99년 미국계인 타이거펀드는 SK텔레콤 지분 6.6%를 취득한 후 경영진 교체 등을 요구하다 SK 계열사에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해 630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발을 뺐다. 2003년 4월 영국계 펀드인 소버린자산운용은 SK㈜ 지분 14.99%를 매입해 2대 주주에 올랐다. 당시 소버린 측은 SK그룹에 대한 경영참여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 소버린자산운용은 이후 2년 3개월 동안 경영투명성 제고 등을 내세워 SK그룹을 상대로 최태원 회장 퇴진 등 경영진 교체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계열사 청산 등을 요구했다. 1조원 가까이 투입해 방어전에 나선 SK를 소버린이 차지하진 못했다. 하지만 소버린은 지분 14.99%를 주당 5만2700원에 팔아 7559억원을 챙겼다. 배당금과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차익까지 감안하면 1조원 안팎이다. 뉴브리지캐피탈은 1999년 말 제일은행 지분 48.56%를 5000억원에 산 뒤 지난 2005년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에 매각해 1조1800억원의 차익을 거뒀으나 조세회피지역인 말레이시아 라부안을 통해 거래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았다. 론스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알 정도다. 먹튀 과정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헐값 인수→다이어트(구조조정)→실적 호전→고가 매각'이란 수법이 그중 하나다. 극동건설, 만도 등이 대표적이다. 또 '주식 다량 매집→경영권 간섭·적대적 M&A 위협→경영권 분쟁→주가 상승→막대한 차익실현 후 철수'란 절차도 곧잘 쓴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단기 실적주의 펀드는 경계해야할 것 같다. 에드 드한 미국 워싱턴대 회계학과 교수 등은 최근 스탠퍼드대 록센터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내 놓은 '행동주의 헤지펀드 개입의 장기 경제적 결과' 논문에 따르면 1994년부터 2011년까지 행동주의 펀드가 목소리를 낸 1455개 기업(전체 1964개 중 상장폐지 또는 인수합병된 509개 제외)의 2년 뒤 시가총액을 고려한 가중평균수익률은 -2.3%였다. 펀드 개입 10일 전후를 비교한 단기 수익률은 1.8%로 소폭 상승했다.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로 자산을 팔거나 최고경영자(CEO)를 바꾼 기업의 수익률(주가상승률+배당수익률)은 2년 뒤 경영 개입 전에 비해 각각 -18.0%와 -3.8%를 기록했다. ◆ 균형과 상생, 진정한 주주 행동주주 펀드 "주식시장은 기업의 수익이나 경기전망 등 현실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투자자들의 지배적 편견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한다. 현실에 근거한 추세와 추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편향된 생각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고 시장에 거품이 생길 수 있다. 시장의 추세를 알아차린 시장참여자들의 편향된 기대로 인해 추세는 점점 강화되고 주가가 과도하게 고평가되는 거품이 형성되는데 이런 추세는 현실과 편견의 간극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을 때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현실과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붕괴되는 결과에 이른다."(조지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 시장 관계자들은 "행동주의 투자에서 가장 먼저 취해야 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갖춘 올바른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기업의 CEO가 만들어낸 균형에서 투자자는 새로운 균형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전략을 하나씩 실행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넬슨 펠츠(Nelson Peltz) 트리안 펀드 매니지먼트(Trian Fund Management) 설립자는 "시장은 이미 너무나 효율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는 대신, 주식을 산 뒤 그 기업이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무언가를 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김예구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업의 향후 실적을 전망하여 투자하는 소극적 방식에서 탈피, 직접 경영에 개입하여 기업의 미래 실적을 향상시켜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한 기업의 지배구조·자본구조·사업전략 등에 대한 전면적 혁신 및 구조조정(restructuring)을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행동주의 투자자의 거물 칼 아이칸은 1985년 트랜스월드(TWA) 항공을 LBO(차입매수)를 통해 적대적 인수한 후 핵심자산 매각 등의 방식으로 단기 차익을 극대화해 '기업사냥꾼'의 전형으로 인식(Icahn이 손을뗀 후 TWA는 3번의 부도 후 매각)됐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e베이(2014년 말 시가총액 $71B)·애플($641B)·바이오젠($83B) 등 대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장기적 기업가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업 구조조정 등을 제안하고, SNS 등 미디어를 통해 지지 여론을 형성하는 새로운 행동주의 투자로 전환했다.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KCGF)'도 주목할 만한 예다. KCGF는 잘못된 지배구조로 저평가된 기업의 지분을 매입하여 직접 구조적 개선을 요구·시행해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했다. 펀드는 대한화섬을 타깃으로 했다. 대한화섬은 4개월간 이뤄진 KCGF와의 기싸움 끝에 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 2009년까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이 보유한 천안방송 지분을 태광산업으로 환원하고, 태광 측의 유선방송사업 계열사를 아우르는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KCGF가 추천하는 사외이사를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에 각각 1명씩 선임해 주주가치 높이기 위해 IR팀을 신설하고 주가정책 및 배당정책을 수립하기로 결정한다. KCGF의 첫 성과였다. 그 사이 8월 6만원대였던 대한화섬의 주가는 12월 12만원까지 안착했다.

2018-11-20 10:47:54 김문호 기자
싸도 너무 싼 우선주...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에 뜨겁다

40.9%, 2.48%.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보통주 대비 평균 가격괴리 수준과 배당수익률(2017년)이다. 그야말로 우선주가 푸대접을 받고 있다. 요즘 주식시장은 이렇다 할 호재도 없고, 지수는 조금 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맥없이 고꾸라지기를 반복한다. 그런데도 답답한 증시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우선주는 '아더(Other·기타)'일 뿐이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을 많이 준다. 의결권이 없는 탓에 주가는 보통주보다 절반 이상 싼 종목도 쉽게 볼 수 있다. 알짜 우선주를 저렴하게 잘 골라잡는다면 배당과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상장사의 경영권 상속과 지배구조 개편 문제가 부각되면서 우선주 투자의 매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상속세 재원 확보 수단으로 배당이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권 2세 승계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거나 준비중이면서 오너가 고령인 경우 우선주의 배당투자 매력은 더 커질 전망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선주 시장의 극단적 저평가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기업가치를 공유하지만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경우 우선주의 보통주 대비 평균 가격괴리는 40.9%에 달한다. 보통주도 싸지만 의결권 프리미엄을 고려해도 우선주는 이보다 절반가량 더 싸다. 독일의 우선주 가격 괴리율(3.5%)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 알파벳 A(의결권)와 C주(무의결권) 간 가격괴리는 0.6%에 불과하다. 하나금융투자 김용구 연구원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타겟 괴리율 10% 사수 발언 등은 한국 우선주의 극단적 가격괴리 완화 가능성을 암시하는 긍정적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우선주가 지닌 차별적 투자 메리트도 한층 커졌다. 2017년 말 기준 우선주 배당수익률은 2.48%다. 보통주의 1.62%와 시중은행 예금금리인 1.60%를 넘어서는 수치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중장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주주친화적 재무정책 변화나 경제민주화법 및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선명성 개선 시도 등은 투자대안으로우선주의 유용성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나 두산, 한화 등 우선주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증권업계 한 전문가는 "삼성그룹은 선진화된 기업 투명성과 함께 배당확대 등 주주 친화 정책 면에서도 차별화되고 있다. 해외 우선주보다 할인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다른 주요 그룹 우선주 역시 보통주 주가 대비 70~80% 선까지는 충분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삼성전기우, 한국금융지주우, 두산우, 한화우, 태영건설우 등이 상기 관점에 부합하는 투자대안이다. 경영권 승계측면에서도 매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상속세 재원 확보는 주요 그룹과 상장기업 최대주주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재벌그룹의 경우 일감몰아주기를 배경으로 성장한 비상장기업의 기업공개가 재원확보의 좋은 수단이었으나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로 향후에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배당 확대를 통한 부의 축척만이 유일한 상속재원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2018-11-20 10:47: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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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리뉴얼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 카드, 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금융 본업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 중이며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의 리뉴얼을 기념해 'PIGGY DREAM' 이벤트를 12월 21일 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PIGGY DREAM' 이벤트는 1만 원 이상 신규 가입과 포트폴리오를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만 원을 캐시백 지급한다. 또한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과 포트폴리오를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상품권(1명)과 30만원 상당의 강릉 여행상품권(3명)을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 신한아이알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증권업계 대표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는 로봇과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그룹의 투자전략이 담긴 전문가 추천 플랜(S-Plan)과 금융위 테스트베드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보여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DNA(데이타앤애널리틱스)와 SBCN(에스비씨엔)이 개발한 알고리즘에 따른 로보 추천 플랜(R-Plan)으로 구성돼 있다.

2018-11-19 17:16: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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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 주주행동주의, 두번째 막이 올랐다.

국내 두 번째 주주행동주의가 시작됐다. 국내 첫 주주행동주의의 타깃은 맥쿼리인프라(MKIF)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이었다면 두 번째 타깃은 한진칼이다. 국내 사모펀드 KCGI는 한진칼 지분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주주행동주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KCGI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KCGI 1호 펀드가 주요주주로서의 감시 및 견제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할 경우 ㈜한진칼의 기업가치 증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한진칼 지분 인수의 배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의 자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 9.0% 장내매수를 통해 2대주주에 올랐음을 공시했다. KCGI는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강성부 대표가 지난 8월 설립한 사모펀드(PEF)다. 이 때문에 KCGI 1호 펀드는 이른바 강성부 펀드로 불리고 있다. 이날 강성부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경영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강 대표는 "일각에서는 KCGI 1호 펀드의 지분매입이 경영권 장악의 의도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한진칼의 주요 주주로서 경영활동에 관한 감시 및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시장가치는 글로벌 기업들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37%, 주가순자산비율(PBR)기준 22%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돼 있다"면서 KCGI의 주주행동주의를 통해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또 한진칼은 계열사들의 유휴자산 보유와 투자지연 등으로 저평가돼 있어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의 기회가 높다는 것이 한진칼을 선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계 헤지펀드와 같은 투기 자본과는 차별성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일부 외국계 투기 자본이 요구하는 비합리적 배당정책, 인건비 감소를 위한 인력구조조정 및 급격한 주가부양을 통한 단기 이익실현은 지양한다"면서 "장기적인 회사 발전 및 가치 정상화에 따른 직원, 주주, 고객의 이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기관투자자의 주주행동주의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국내 첫 행동주의를 표방하고 나온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맥쿼리인프라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이 과도한 운용 보수를 챙겨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운용사 변경을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제안했다. 결국 주총에서는 안건이 부결됐지만 맥쿼리자산운용으로부터 성과보수 인하 등 수수료 인하 결정을 이끌어 냈다.

2018-11-19 15:42:0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