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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중소기업진흥공단-KB증권, 혁신기업 상장지원

한국거래소는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KB증권과 비상장 혁신성장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 혁신성장기업 및 미래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의 발굴과 육성, 공동투자 및 후속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성장기업이 중견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직접 금융시장의 진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혁신성장기업 발굴, 거래소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기업공개(IPO) 컨설팅 및 교육, KB증권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와 증자·회사채 발행업무 등을 지원한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자생적 성장과 미래 유니콘 기업의 발굴·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거래소는 혁신성장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및 직접금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외부기관 연계 공동 상장지원 플랫폼'을 구축, 지속적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2018-11-29 16:03: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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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남북 공동 유해발굴 장병 격려 행사'

하나금융투자는 29일 남북 공동 유해발굴 현장에서 지뢰제거 작전에 투입된 육군 제5보병사단 장병 총 62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청된 열쇠부대 장병들은 이 날 오전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를 방문해 환영 행사를 가지고, 임직원들과 함께 여의도 뚝심한우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이동해 117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지하1층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며 전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투자는 참석한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선물도 줬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20kg이 넘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지뢰제거 작업을 수행하던 장병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뢰를 제거한 장병들의 땀과 노력으로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남과 북을 잇는 길을 여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조국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힘찬 앞날을 위해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성구 열쇠부대 공병대대장은 "역사의 현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작전을 마친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주신 하나금융투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2016년부터 군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군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가안보와 경제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하고 있다.

2018-11-29 16:02: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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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국가간 상호평가에 대비해 증권업권 최초로 위험기반접근법(RBA, Risk Based Approach)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시스템 고도화에 노력해 왔다.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에 대해 직급별, 직무별, 지역별 정기적인 교육과 영업점 현장 순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당사 자체적으로 의심거래보고(STR,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시스템 및 관련 업무체계를 좀 더 정교하게 구축하여 의심되는 거래를 집중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했다. 의심되는 거래의 영업점 보고율 및 내용의 충실성 확보를 위해 의심거래보고 우수 포상제도를 도입, 운영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형열 부사장은 "최근 자금세탁 관련 관심과 제재수준이 매우 강화되고 있다며 당사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만큼 그에 따라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야 한다" 면서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과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의 수상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11-29 11:28: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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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성남산업진흥원 공동으로 '헬스케어포럼' 개최

삼성증권은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28일 '헬스케어포럼'을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헬스케어포럼에서는 '글로벌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삼성증권 서근희 책임연구위원의 강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선도국과 한국의 육성정책'에 대한 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연구센터 허영 박사의 발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新생태계 구축전략'을 주제로 광운대학교 김영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성남소재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IR까지 진행됐다. 사재훈 삼성증권 WM본부장은 "헬스케어 산업의 Trend를 이해하고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증권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헬스케어포럼은 지난 17년 9월부터 녹십자, 종근당을 포함한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을 회원사로 진행 중인 포럼이다. 삼성증권은 회원사들을 위한 각종 재무솔루션을 제공하고, 회원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00년 1월 성남시가 출자해 설립한 벤처기업지원기관으로 성남에 위치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조기발굴해 사무공간 제공 및 비즈니스 교류 촉진,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해 코스맥스, GS리테일,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7개사가 공동으로 헬스케어&뷰티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양성하는 '같이같이!'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8개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제품의 개발, 유통, 판매와 과정에서의 자금투자와 경영컨설팅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진행하면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11-29 11:28: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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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더블A(AA) 기업, 회사채 시장 주도

'AA-(안정적)'으로 신용등급 상향 이후 첫 회사채 공모에 나선 한화케미칼은 발행금액을 당초 1000억원에서 50% 늘렸다. 지난 22일 수요예측 때 모집금액 1000억원의 여섯 배에 가까운 5600억원어치의 기관 자금이 몰린데 따른 것이다. 3년물에 2700억원, 5년물에 2900억원이 각각 몰렸다. 한화케미칼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태양광 사업 부진 우려 등으로 모집금액을 채우는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영업현금흐름 등의 경영지표가 빠르게 개선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AA'등급 기업들이 올해 회사채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스템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6일까지 회사채 수요예측액은 총 29조8000억원 규모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기업들은 12조원 가량을 증액 발행했다. 'AA' 등급 기업들의 수요예측액이 21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은 8조6000억원 가량을 추가로 조달하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이어 'A'급 기업들은 수요예측 금액과 증액발행 규모는 각각 6조1000억원, 2조 1000억원이었다. 분할후 첫 자금조달에 나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10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예정 발행액수의 2.8배 주문이 몰렸다. 회사는 조달액을 늘려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A+/안정적(Stable)'으로 유지돼 높은 투자매력도를 지닌 것이 회사채 발행 흥행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고금리 메리트를 앞세운 SKC(A+)는 같은 달 1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원 모집에 6100억원 초과수요를 확보하며 1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BBB'급 기업들은 1조 2000억원을 조달 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밖 흥행에 성공하면서 6000억원을 증액 발행했다. 'AAA'급 기업들은 총 2조3000억원(예측금액 1조6000억원, 증액 7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 현대차증권 박진영 연구원은 "2017년에는 A급 평균결정금리만 언더에서 형성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2018년에는 AA급 평균결정금리 또한 언더에서 형성됐다"고 말했다.

2018-11-29 11:27:57 김문호 기자
삼성운용 홍콩법인, 말련 아핀황(Affin Hwang) 운용사에 ETF 수출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말레이시아 아핀황(Affin Hwang) 자산운용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파생형 ETF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콩법인은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등 선물·옵션을 활용한 파생형 ETF 전반에 관한 상품개발과 운용 노하우를 아핀황 자산운용에 컨설팅하게 된다. 아핀황 자산운용사는 2017년 ETF 사업을 시작했으며 순자산 약 110억원($10.3mn)의 골드 ETF를 운용 중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투자자가 투자성과를 확대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헷지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상품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텐치와이(Ten Chee Wai) 아핀황 자산운용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은 2009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물기반 ETF를 출시해 레버리지와 인버스ETF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켰다"며 "삼성자산운용의 선진적인 운용 역량과 성공 경험을 활용해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ETF 성장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2009년 파생을 활용한 KODEX인버스를, 2010년에는 KODEX레버리지를 상장시켜 국내 ETF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KODEX인버스는 순자산 약 5100억 원, KODEX레버리지는 약 2조 4000억원에 이른다.(11월23일 기준).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아핀황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말레이시아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한 레버리지와 인버스ETF가 ETF 시장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것처럼 말레이시아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ETF 전체 시장규모는 약 486백만 달러(한화 약5,300억원)로 10개 ETF가 상장돼 있다. 1997년 5월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아핀황 자산운용사는 금융지주사인 아핀 금융그룹(Affin Banking Group)의 자회사로 관리자산은 약 12조원이다.

2018-11-29 10:18:1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