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키움 계좌, 카뱅에서 편하게"...제휴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

키움증권 주식계좌를 카카오뱅크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키움 포인트와 수수료 무료 혜택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카카오뱅크에 제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알 밝혔다. 카카오뱅크에서 증권사 주식 개설 서비스에 접속하면 키움증권 주식 계좌를 비대면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 카카오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 투자 경험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제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키움증권은 온라인 트레이딩 강점과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 중심의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비대면 금융 생태계 확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제휴 계좌개설로 협력을 시작한 양사는 향후 채권 등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간의 결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키움 포인트 1만원, 국내 주식 온라인 수수료 3개월 할인, 미국 주식 거래지원금 33달러 및 수수료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쉽고 합리적인 투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3 09:16:1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한국서부발전 SLB' 단독 주관

KB증권은 지난달 31일 한국서부발전이 발행한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단독 주관한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달 31일 발행된 한국서부발전의 SLB 한국서부발전은 5년 만기 600억원 규모의 SLB를 포함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지난해 한국남동발전에 이어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두 번째 SLB 발행 사례다. 특히, KB증권이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SLB 시장에 새로운 발행사 참여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KB증권은 현대캐피탈과 한국남동발전의 SLB 발행을 모두 성공적으로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SLB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인식 확산에 힘써 왔다. SLB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의 한 종류로, 발행사가 사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과목표(SPT)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 조건이 달라진다. 기존 ESG 채권과 달리 적격 프로젝트 없이 발행할 수 있어 자금 사용이 자유로운 반면, 명확하고 측정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와 발행사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 등이 요구된다. 한국서부발전이 발행한 SLB는 2018년 대비 2027년 온실가스 배출량 32.4%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며,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원금 상환 시점에 10bp(연 2bp x 5년)의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구조다. 박정호 KB증권 기업금융1본부장은 "한국서부발전이 SLB 발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지속가능경영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시장에 명확히 보여 줬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발행사와 투자자가 SLB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내 지속가능금융 생태계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3 09:10:4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액티브는 공격이 아니라 대응”…하루 한 시간 더 보는 김남호 타임폴리오 본부장

그의 밤은 두 개로 나뉜다. 첫 번째 밤은 10시 무렵 잠드는 시간, 두 번째 밤은 새벽 2시 알람이 울릴 때부터 시작된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미국 주식 체결 현황을 살피고, 오더가 계획대로 흘러가는지 꼼꼼히 점검한다. 미국장은 새벽 5시에 닫히지만 그는 그 이전 1시간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구간'으로 쓴다. 기록을 남기고, 다시 눈을 붙인다. 아침 6시 반~7시 사이 출근한 김 본부장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블룸버그 단말을 켜고 밤새 움직인 머니플로우(자금 흐름)를 스크랩한다. 8시부터는 국내 장 개장을 맞춰 포지션을 조정하고, 장중엔 실시간 대응에 집중한다. 장이 끝나면 저녁 세미나·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미국장 주문을 넣는다. 김 본부장은 "운용은 숫자가 아니라 루틴입니다. 하루 한 시간이라도 시장을 더 보면, 그 시간이 쌓여 판단의 밀도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루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운용 철학이다. 시장이 쉴 때 자신은 준비하고, 시장이 열릴 땐 집중한다. 운동 역시 루틴의 한 축이다. 필라테스 두 번을 포함해 주 4회 운동으로 컨디션을 관리한다. 김 본부장은 "무게보다 균형이 더 중요하다"며 컨디션이 흔들리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경계했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일과 시장에서 잠시 물러나는 법, 그 균형에서 '손실을 복구하는 힘'이 나온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본부장은 "(거래를 할 때) '고집'이 제일 위험하다. 내가 맞다고 믿는 순간,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액티브를 향한 오해 풀고파"…액티브는 '공격'이 아닌 '대응' 김 본부장의 시작은 수학이었다. 스토니브룩대에서 수학·통계를 전공했고, 산업은행 PEF 부서에서 커리어를 열었다. 그는 "주식·채권이 아닌 지분투자를 하며 '사람이 기업을 바꾼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말 한화자산운용으로 옮긴 뒤 6년간 패시브 ETF를 운용했다. 거시·산업구조·팩터 분석으로 시장을 정교하게 설명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갈증이 쌓였다. 김 본부장은 "ETF 코멘트를 쓰라고 하면 매크로 전망은 술술 나오는데, '내 판단'이 담긴 문장은 비어 있었다. 하지만 액티브는 달랐다. '왜 이 기업인가'를 내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직전 직장인 한화자산운용을 퇴사한 뒤 단 5일의 휴식만 갖고 타임폴리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결정의 순간, 제게 힘이 되어준 사람은 아내다. 그녀의 한마디가 방향을 정해줬다"고 미소지어 보였다. 그가 액티브를 정의하는 방식은 분명하다. "액티브는 공격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정의를 분명히 했다. "시장은 살아 있는 생물이고, 자금의 방향은 매일 변합니다. 오를 땐 주도주로, 흔들릴 땐 방어·배당으로, 유동성의 물길을 바꿔 타야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의 모니터엔 늘 엑셀로 정리된 수급표가 떠 있다. 그는 "논리보다 유동성이 가격을 움직인다. 돈이 가는 길을 해석하는 게 운용역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대응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실례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상장 이후 누적 280%, 연초 이후 40%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생성형 AI·반도체·클라우드·전력 인프라까지 밸류체인을 넓게 잡고, 국면이 바뀔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기민하게 조정했다. 때로는 '라부부' 인형 열풍을 포착해 제조사 팝마트(Pop Mart)를 담고, 글로벌 OTT 발 콘텐츠 확산에 맞춰 인바운드 수혜 리츠 비중을 'K-컬처액티브' 내에서 확대했다. 가상자산 관련주엔 더 과감하게 나섰다. 스테이블코인 '써클'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편입해 일부 차익을 실현했고, '미국나스닥100액티브'에서는 로빈후드를 톱포트로 끌어올렸다. 그는 "지수와의 상관을 관리하면서도 알파를 내야 한다. 새로운 유동성이 유입되는 교차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런 그가 특히 애착을 드러낸 상품은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다. 월 0.5% 분배 구조를 설계해 운용성과(매매차익)와 기업 배당을 결합, 세후 효율을 극대화했다. 김 본부장은 "이 상품이야 말로 패시브로는 만들 수 없는 구조"라며 "운용을 잘해야 분배금을 줄 수 있고, 상장 후 상장가가 한 번도 깨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성과보다 '돌아오는 팀'을 만드는 사람 지난 조직개편에서 타임폴리오는 ETF본부를 '운용'과 '전략'으로 분리했다. 전략본부는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이, 운용본부는 그가 맡았다. 업계 최연소 본부장 타이틀을 달게 된 것이다. 팀원도 6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16개 ETF 가운데 8개를 그가 직접 운용하고 있으며 새로이 합류한 팀원들이 함께 애쓰고 있다. 그는 "최연소 본부장 타이틀의 부담보다 성과의 압박이 크다"며 "그럼에도 이 회사의 장점은 '운용이 본업에 집중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리더십은 동료를 '매니저 대 매니저'로 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김 본부장은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니저들의 의견을 묻고 토론을 거쳐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배 매니저들을 대할 때 상품에 대한 보고보다 일상의 대화를 먼저 나눈다. "이번 주말 뭐 했어?"로 시작하는 팀 미팅에서 '사람의 온기'가 먼저 공유된다. 그는 "성과만 따지면 매니저는 결국 떠날 수밖에 없다. 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팀, 실패하더라도 배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팀이 지속 가능한 조직이다"라고 정의했다. 타임폴리오가 그에게 어울리는 회사였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는 "운용역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절차보다 실행을 중시한다. 사장님, 부사장님이 직원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는 문화가 있고, 그런 분위기 덕분에 매니저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김 본부장은 "패시브 위주의 자산운용사엔 탁월한 퀀트·패시브 인재가 지금도 많지만 내게 유일하게 더 나은 점이 있다면 '꾸준함'"이라고 꼽았다. 이어 "하루 한 시간을 더 본다면 1년이면 15일이 된다. 10년이면 150일이다. 그렇게 쌓인 시간이 결국 시장을 보는 눈을 다르게 만든다. 앞으로도 그 '성실한 시간의 힘'을 믿으며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비전은 단순하지만 뚜렷하다. 액티브 ETF를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구조'로 자리 잡게 하고, ETF 매니저도 '이름'이 있는 직업으로 만드는 일이다. 김 본부장은 "ETF에도 '신뢰의 이름'이 필요하다. '그 운용역이 맡은 액티브 ETF면 들어갈 만하다'는 말이 나오는 시장을 만들고 싶다"는 게 그의 바람이다.

2025-11-02 13:52:5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불공정거래 신고자에 포상금 9370만원"…증선위, 첫 익명신고 사례 반영

증권선물위원회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자에게 포상금 937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19차 증권선물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고자는 혐의자들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부정한 수단과 계획을 사용했다고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녹취록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신고를 바탕으로 기획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결과 혐의자 6명을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및 대량보유 보고의무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불법행위를 조기에 적발하고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고는 익명으로도 가능하며, 포상금 수령을 위해서는 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본인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포상금 지급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제도 강화의 일환으로, 금융위는 향후 제도 운영의 원활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예산 확충 필요성이 지적된 바 있으며, 금융위는 기획재정부 및 국회와 협의해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건전한 자본시장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와 관련된 증거자료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제보해 달라"며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은 시세조종·미공개정보이용·부정거래 등을 신고한 자 중 혐의 입증에 결정적인 증거를 제출해 조치에 기여한 경우 지급된다.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며, 지난해 2월부터는 익명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포상금 수령을 원할 경우 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본인 신원을 증명해야 한다. 포상금은 불공정거래의 중요도에 따라 10등급으로 구분해, 등급별 기준금액(1등급 30억원~10등급 1500만원)에 기여율을 반영해 산정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2 12:00:3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사천피 시대]④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구조적 강세 초입…AI·실적·정책, 오천피 열쇠”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자 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유동성만으로 오른 랠리와는 다르다"며 구조적 강세장의 초입이라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오천피' 진입을 위해선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의 지속과 상장기업 실적의 가시적 상향, 주주환원·거버넌스 등 밸류업 정책의 동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코스피 강세의 동력에 대해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저 호황(저금리·저유가·저환율)과 자본시장 구조개선, 반도체 이익 상승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랠리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산업정책에 기반한 구조적 강세장의 초기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시장을 단기 반등으로 부르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재보다 20% 이상의 시가총액 확장 여지는 있지만, 구조적 강세로 보려면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신중론을 곁들였다.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장세의 본질은 '생산성 장세'로, 미국 인공지능(AI) 가치사슬에 연계된 산업 중심으로 멀티플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1990년대 IT CAPEX 상승기와 유사한 흐름으로,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말·내년 밴드 '상향'…4500~4600, 우호 시 5000 연말·내년 지수 밴드를 제시한 하우스들은 잇따라 상단을 높이는 추세다. 삼성증권은 연말 코스피 밴드를 3600~4050으로 제시했다. KB증권은 연내 3440~4250, 내년 상반기 3800~4950을 제시해 상단을 넓혀뒀다. 신한투자증권은 연말 3200~3700을 제시하며 "단기 변동성은 있어도 추세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4분기 3500~4100을 제시했고, 하나증권은 연말 3200~3950을 제시했다. 최광혁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공식적으로는 2026년 코스피 밴드를 3300~4100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 내부 전망치는 4400~4600선으로 재산정했다"고 말했다. 최광혁 센터장은 "공식적으로는 2026년 코스피 밴드를 3300~4100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 내부 전망치는 4400~4600선으로 재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 5000은 다소 이르다고 보지만,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고 반도체·전력기계 업종의 실적이 계속 상향되는 가운데, 대미 투자 이슈나 한미 관세 협상이 긍정적으로 타결된다면 자동차 등 소외 업종까지 상승 흐름이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법 개정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가 코스피 상승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봤다. 이후 지난 30일 APEC 기간 중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종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관세 인하로 현대차의 연간 관세 비용이 약 7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시각도 강세 쪽으로 기울었다. JP모건은 'KOSPI 5000 on the Cards' 보고서에서 "12개월 내 코스피 5000이 유력하며, 강세 시나리오에선 6000도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근거로는 아시아 평균 대비 낮은 PER·PBR과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강한 반등, 거버넌스 개선 추진을 꼽았다. 종목으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네이버, 신한지주, 삼성물산 등을 최선호로 제시했다. '5000'의 시간표는 견해차가 뚜렷하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센터장은 "수출 전망 상향과 주주친화 정책 동력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5000 도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센터장은 "5000은 중기 시점(2027~2028년)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며 ▲반도체 ROE 개선 ▲AI·로보틱스·바이오 실적 가시화 ▲글로벌 유동성 회복을 전제로 들었다. 김영일 대신증권 센터장은 "글로벌·국내 '폴리시 믹스'가 최소 2026년 상반기까지 대세 상승을 지지한다"고 했고, 김동원 KB증권 센터장은 "1985년 3저 조합과 유사한 환경에 코스피 이익 증가율(2026년 +31% 추정)까지 맞물려 내년 상반기 상단 4950까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센터장은 "오천피 달성의 전제는 경쟁력과 성장성, 정책의 실효성 확인"이라고 강조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센터장은 "2~3년 지평에선 5000이 현실적 목표가 될 수 있다"면서도 "지배구조 개선과 이익 변동성 완화가 동반돼야 프리미엄 시장으로 전환된다"고 짚었다. ◆주도는 반도체, 확산은 전력기기·원전·조선·증권…'세제·거버넌스'가 레벨업 조건 주도 업종에 대해선 'AI 밸류체인' 공감대가 센터장들 사이세도 견고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전력기기·원전·로봇이 유망하고, 지수 상승이 이어지면 증권 업종의 실적 모멘텀도 강해질 것"이라며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은 올해 282조원에서 내년 368조원으로 약 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는 3년 연속 순이익 증가 국면으로, 과거 사이클 기준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원전 등 인프라 업종의 중장기 모멘텀은 유효하고, ESS 수요 확대로 2차전지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최광혁 센터장은 "반도체·전력기계에 더해 기업들의 AI 도입 확산으로 IT서비스가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시각은 엇갈렸다. 박희찬 센터장은 "AI 랠리와 반도체 업종의 이익 모멘텀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선, 방산, 뷰티, 증권업과 반도체 등 실적과 정책 수혜가 중첩되는 업종이 대표적인 수혜군"이라고 말하며 자동차를 주요 유망군에 포함하지 않았다. 최광혁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자동차는 대표적인 경기소비재 업종으로, 소비 회복이 확인돼야 본격 반등이 가능하다"며 "당시에는 관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후 한미 무역 합의 후속 협상을 통해 대미 수출용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완성차 업종의 부담이 완화된 점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말까지는 반도체·조선·방산·증권 등 기존 주도주가 시장을 이끌겠지만, 악재가 선반영된 자동차·바이오 등 소외주의 비중 확대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수급의 축은 '외국인+연기금'으로 모인다. 김동원 KB증권 센터장과 김학균 신영증권 센터장은 "달러 약세와 실적 업종 강세에 힘입은 외국인 순매수 지속"을 공통적으로 거론했다. 박희찬 센터장은 "외국인은 실적에 따라 움직이고, 연기금은 정책적 의지가 개입될 여지가 있다"고 봤다. 황승택 하나증권 센터장은 "금융투자 순매수의 상당 부분은 개인 ETF 매수 영향으로 보이며, 정책 변화에 따라 개인 자금 유입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광혁 LS증권 센터장은 "원·달러 하락 흐름이 확인되면 외국인 자금 유입이 더 탄력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서치센터장들 "이익·제도 위에 '외국인+연기금'이 버팀목…개인·기관은 변수" 증권가 리서치센터장들은 코스피 4000선 이후 추가 상승의 열쇠를 '수급'에서 찾았다. 외국인과 연기금이 구조적 강세를 지탱할 핵심 축으로, 개인과 기관(증권사 포함)은 단기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꼽혔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달러 약세와 반도체·금융 업종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박희찬 센터장은 "외국인은 실적에, 연기금은 정책 방향에 좌우되는 구조"라며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 의지가 유지된다면 지수 하방을 지지할 힘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금융투자 등 기관 부문은 차익거래 성격이 강해 지수의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계도 나왔다. 개인은 ETF 중심의 매수세를 통해 일정 부분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결국 'AI 투자→반도체 실적 상향→밸류업(세제·거버넌스) 실행'의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연기금이 시장을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개인과 기관은 방향성을 흔들 수 있는 변수로 지목했다. 숫자로 제시된 밴드는 연말 3200~4250, 내년 상반기 3500~4600(일부 하우스 내부 상단 4950)까지 열려 있다. 실적과 제도, 그리고 안정적 수급이 결합될 때 '오천피'의 문턱은 한층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5-11-02 09:16:17 허정윤 기자 2025-11-02 09:16:1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빚투 '25조'까지 치솟아...증권사도 리스크 관리 나섰다

증시 활황 속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2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빚투'(빚내서 투자)가 나날이 급증하자 한국거래소는 주의를 당부했고, 증권사들도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 모드'에 돌입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968억원으로 연초 15조6823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5조4600억원, 코스닥시장 9조636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 주식 매수 자금을 빌리는 것으로, '빚투'로 불린다. 증시 활황에 따라 투자자예탁금도 고점을 유지하는 가운데, 빚투의 동반 상승세는 코스피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달 코스피는 19.94% 급등하면서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넘겼으며, 장중 4146.72까지 닿기도 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예탁금도 처음으로 85조원을 돌파했다. 2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85조9195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청년층과 50·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신용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를 자제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기간내에 자금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신용융자 등을 활용해 변동성을 키우는 투자기법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중 갈등 등 대외적 변수와 주식시장의 지속적 상승에 따른 단기조정 가능성 등이 제기된 만큼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신용융자 활용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역대급 불장 속 빚투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투협과 거래소는 증권사에도 신용융자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사전예방적 투자자보호 조치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위험 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KB증권은 주식을 담보로 현금을 빌리는 증권담보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다만 매도주식담보대출(단기유동성용 대출)과 신용융자 매매는 가능하다. KB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업 규정에 의해 회사별 신용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고,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리테일 신용대출 금액 증가로 규정 준수를 위해 증권담보대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개 시에는 지체없이 공지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19일 키움증권은 신용융자 유형 중 대용비율을 25~40%로 하향하고, 현금비율도 10% 올렸다. 대용비율은 담보로 맡긴 주식의 '인정 가치 비율'을 나타낸다. 대출 리스크를 줄여 투자자에게 더 보수적인 조건을 적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증권사들은 일부 종목의 위탁증거금률을 100%로 상향했으며, 특정 종목의 신용·대출 거래를 제한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난 8월부터 기준금리는 낮췄지만 가산금리를 조정해 대출 이자율(최종금리)을 그대로 유지했다. 신용융자 수요가 급증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용공여 한도 소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2025-11-02 07:14:1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업토버’가 꺾였다…비트코인, 7년 만에 10월 상승 멈춤

매년 10월마다 이어졌던 비트코인의 상승 행진이 7년 만에 멈췄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서부 시간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1개는 월초 대비 7% 가까이 하락한 10만94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매년 10월마다 강한 상승세를 보여온 탓에 투자자들은 10월을 '업토버'(Uptober)라고 불러왔지만, 올해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만 해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상황 속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본 투자자들이 금·은 등과 함께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도 '안전자산'의 하나로 간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지난 6일 역대 최고치인 12만6200달러를 기록한 이후 비트코인 가치는 후퇴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당일 최고가 대비 14% 이상 수직 낙하해 10만4000달러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디지털 시장 데이터 제공사 '카이코'의 애덤 매카시 선임 연구원은 로이터 통신에 "가상화폐는 금, 주식과 함께 사상 최고치에서 10월을 시작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불확실성이 닥치자 다수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일의 급락은 이 자산군의 범위가 매우 좁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가상화폐 가운데 투자할 만한 것은)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인데, 이들조차 15∼20분 만에 10% 급락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10월의 하락에도 비트코인의 연초 대비 가치는 여전히 16% 이상 오른 상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1 15:12:3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경쟁 본격화…KDX·NXT·루센트블록 3파전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장외거래소) 사업자 인가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됐다. 금융위원회는 전날(10월 31일) 한국거래소(KRX) 컨소시엄(KDX),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 루센트블록 등 3곳이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KDX는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 키움증권·교보생명·카카오페이증권이 공동 최대주주로 참여했다. 흥국증권과 한국거래소도 각각 5% 이상 지분을 보유한다. 컨소시엄에는 코스콤을 비롯해 주요 대형 증권사 다수가 참여해 규모 면에서 가장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최대주주인 NXT컨소시엄에는 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한양증권·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와 함께 뮤직카우·아이앤에프컨설팅이 5% 이상 주주로 참여했다. 뮤직카우는 조각투자 제도화의 기반을 마련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사로, 이번 컨소시엄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루센트블록은 허세영 대표가 최대주주이며, 한국사우스폴벤처투자펀드3호가 10% 이상 주요 주주로, 하나비욘드파이낸스가 5% 이상 주주로 참여했다. IBK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도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 심사를 거쳐 연내 최대 2곳에 대해 예비인가를 의결할 계획이다. 심사 시에는 ▲컨소시엄 구성의 안정성 ▲중소형 증권사 참여 ▲서비스 개시 역량 등을 평가 항목으로 삼아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예비인가를 획득한 사업자는 인적·물적 요건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가를 받아야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금융위는 "조각투자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유통 플랫폼의 난립을 막고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사업자 수를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가 경쟁이 단순한 조각투자 시장 진입을 넘어, 향후 증권형토큰(STO) 거래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1 12:19:4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적극재정 ‘다카이치 효과’…닛케이 월간상승폭 사상 최대

일본 증시가 지난달 한 달 동안 사상 최대 폭으로 상승하며 새 역사를 썼다. 적극적 재정 확대를 공언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집권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10월 말 5만2411로 마감했다. 9월 말보다 7478포인트 오른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상승폭이다. 상승률로는 16.6%를 기록해 1976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역대 최고치는 1990년 10월의 약 20%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새 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강한 경제'를 내세우며 재정 지출 확대와 함께 국내총생산(GDP) 대비 2%의 방위비 예산 목표를 2년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베노믹스'를 잇는 완화적 정책 노선이 증시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닛케이는 "정책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건 해외 투자자였다"며 "10월 첫째 주부터 4주간 외국인 투자자가 3조엔 이상을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닛케이지수는 주요 20개국(G20) 대표지수 가운데 아르헨티나(58%)와 한국(2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엔화 약세는 부담으로 남았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10월 31일 기자회견에서 "환율 시장의 과도한 변동과 무질서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엔·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154엔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엔화 가치가 8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가 구두 개입에 나선 것으로 해석했다. 닛케이 상승세 뒤에는 반도체주 강세도 있었다.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이 각각 3~4% 오르고, 소시오넥스트는 16% 이상 급등했다. 히타치제작소는 데이터센터 설비 수요 기대감으로 12% 가까이 뛰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1 12:02:0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