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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세에 리츠 '주목'…하반기 대형 리츠 몰려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 상품)들이 경기회복세에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대형 리츠들의 국내 상장이 예정돼 있어 리츠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리츠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투자 전문 뮤추얼펀드를 의미한다.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더불어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공모리츠에 3년간 5000만원 이하로 투자할 경우 배당소득이 2000만원이 넘더라도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당세율도 15.4%가 아닌 9.9%로 분리과세가 이뤄진다. ◆국내 리츠 자산규모 68.5조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초 7개에 그쳤던 국내 상장 리츠는 현재 13개로 늘었다. 수익률도 상승했는데, 지난달 초부터 1개(케이탑리츠) 종목을 제외한 모든 리츠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이리츠 53.48% ▲모두투어리츠 25.33% ▲제이알글로벌리츠 19.04% 등의 순으로 상승세가 컸다. 국내 상장 리츠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대부분 국내 오피스 빌딩이나 상가 위주로 구성된 리츠들이 많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 오피스나 소매 업종 부분 수요가 급감하며 리츠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올해 들어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주유소에 투자하는 코람코에너지리츠,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ESR켄달스퀘어리츠, 아파트에 투자하는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등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경기회복세에 주가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오피스나 소매 업종 업황 개선이 이뤄졌다. 실제로 리츠의 전체 자산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리츠의 총 자산규모는 6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말 51조2000억원, 2020년 말 61조3000억원이었음을 감안했을 때 1년간 10조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되는 셈이다. ◆"하반기 대형 리츠 상장 줄줄이"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 리츠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국내 리츠 시장 규모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배당과 절세 매력이 있는 리츠가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상장 예정 중인 리츠로는 디앤디플랫폼리츠, NH올원리츠,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 SK리츠, 신한서부티엔디 등이 있다. 당초 지난해 7월 상장 예정이던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는 물류센터를 새로 편입해 오는 3분기 상장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삼았었는데, 업계에서는 ESR켄달스퀘어리츠의 흥행을 보고 물류센터를 편입했다고 설명한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물류센터의 주요 임차인으로 쿠팡을 두고 있어 상장 이후 꾸준한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통해 137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아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모자(母子)리츠 구조로 세미콜론문래리츠, 디디아이백암로지스틱스리츠 등 2개의 자리츠를 두고 있다. 자리츠들은 각각 용인 백암 물류센터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시티 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한다. SK리츠도 프리 IPO를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SK리츠는 SK그룹 본사 건물을 비롯해 SK에너지가 보유 중인 주유소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리츠 시장의 성장을 전망했다. 김상진 한국리츠협회 연구위원은 "(리츠는) 5% 정도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가진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안정성과 투명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츠를 생산하고 있는 AMC(리츠 자산관리회사)가 늘어나고 있어 상장 리츠들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상장 예정인 리츠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들어서게 되면 이후로도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5:20: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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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밈주식' 열풍…서학개미 AMC 단타 나섰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AMC 엔터테인먼트 단타에 나서는 등 밈주식(Meme Stock) 열풍에 동참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자 여행주, 항공주 등을 대거 사들였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5월 31일~6월 4일 기준) 해외주식 거래대금 상위 1위에 AMC가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 거래대금(매수+매도)은 6315억원(5억6697만달러)으로 집계됐다. AMC가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반면, 순매수 금액은 252억원(2264만달러)으로 에어비앤비(302억원), 애플(294억원)에 이어 3위에 그쳤다. 그만큼 단기 차익을 노리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한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한주간 AMC 주가는 110% 넘게 폭등했다. AMC는 밈주식 또는 레딧주로 불린다. 밈주식이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종목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레딧주는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을 말한다. 지난 1월 게임스탑 사태처럼 공매도에 반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이 AMC에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에어비앤비(ABNB)로 302억원(2715만달러)을 샀다.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자 여행 재개에 따른 수혜를 예상하고 투자자들이 순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행 수요가 커지자 에어비앤비의 올해 1분기도 실적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한 9913억원(8억9000만달러)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보다 23.2% 높았다. 총 예약금 규모도 11조4620억원(102억90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급증했다. 지성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어비앤비는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객단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올해 마케팅 비용이 지난 2019년 수준을 하회할 것임을 언급했다"며 "올해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2위는 애플(AAPL)로 순매수 금액은 294억원(264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3위는 AMC, 4위는 메타버스 대장주인 로블록스(RBLX)로 나타났다. 게임플랫폼인 로블록스의 순매수 규모는 193억원(1741만달러)이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세계와 현실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며 가상세계에서 실질적인 삶이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한다. 지난 3월 상장한 로블록스는 플랫폼 안에서 스스로 게임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공간에서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서학개미들은 ▲아마존(AMZN) 133억원(1196만달러) ▲반에크 이머징통화 채권 ETF(EMLC·VanEck Vectors JPM EM Local Currency Bond ETF) 107억원(963만달러) ▲테슬라(TSLA) 105억원(941만달러) 등의 순으로 순매수세를 보여줬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4:56: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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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IPO 시장… 카뱅 등 대어급, 하반기 분위기 띄울까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주가 하락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IPO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분석보다는 잠시 쉬어가는 소강상태 국면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 IPO 시장은 다시 열풍이 불어 닥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지난달 이후 주식시장에 상장한 8곳(스팩 제외)의 시초가 대비 등락률은 -7.86%로 집계됐다. 시초가 대비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던 이전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쌤씨엔에스와 씨앤씨인터내셔널, 상장한지 2거래일 밖에 되지 않은 에이디엠코리아를 제외한 5곳의 현 주가가 시초가보다 하락했다. 제주맥주와 에이치피오는 공모가보다도 각각 18.50%, 16.89%씩 내려앉으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에이디엠코리아도 상장 다음날인 전 거래일(4일) 9%대 하락했다. SKIET의 주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IPO의 열기가 식었다는 얘기가 들린다. 최근 불거진 스팩주들의 이상 급등 현상도 공모주, 가상화폐 등의 관심이 식으며 '갈 곳 잃은 자금'이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 경쟁 강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에 주목한다. 일반 기업은 IPO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정한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기관 분석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청약경쟁률보다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로 인식된다. 올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37개 기업 가운데 5곳을 제외한 32곳이 기관경쟁률 10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대어급으로 분류되는 SKIET와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하더라도 납입한 청약증거금 평균은 6조5000억원에 달한다. 공모주에 대한 기관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 SKIET 이후 수요예측을 거친 8사로 범위를 좁혀봐도 에이치피오를 제외한 7곳 모두 밴드 상단 이상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밴드를 초과한 곳도 에이디엠코리아, 제주맥주, 삼영엔스앤씨, 샘씨엔에스 등 절반에 달한다. 최종 공모가가 희망가 범위(밴드)를 웃도는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공급보다 높다는 논리로 해석할 수 있다. 여전히 IPO 시장 분위기가 과열 상태로 평가되는 이유다. 이승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SKIET 등 최근 상장 기업들의 주가 부진과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 등으로 IPO 시장 주목도가 덜했다"면서도 "그래도 기대주였던 SKIET는 현주가가 공모가 대비 42% 높은 수준이고 최근 기관 경쟁 강도와 확약률을 살펴봤을 때 활황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만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다양한 중·소형주를 비롯해 공모금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어급들의 IPO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40개다. 7개 기업은 심사 승인을 마쳐 본격적인 IPO 일정 준비에 착수했으며 지난 4~5월 두 달간에만 37개 기업이 청구했다. 지난달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16개 기업이 심사 승인 신청을 끝냈다. 이 외에 크래프톤(게임), 카카오뱅크(금융), HK이노엔(제약바이오), LG에너지솔루션(2차전지)도 기대주로 꼽힌다. 다만 SKIET의 선례로 할인율을 높게 책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나온다. 확정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하여 결정되는 과열 현상도 조금은 진정될 수 있다는 평가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확정 공모가를 어느 정도 수준에서 결정하는지 여부가 상장 직후 주가흐름을 100% 좌지우지 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도 "투자자들이 느끼는 적정 기업가치 수준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분명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2021-06-08 14:13: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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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 부담 낮은 '글로벌 리츠' 담아볼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되며 한동안 인기가 시들했던 리츠(REITs)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경기 재개 관련주들이 약진한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이달 말 상장을 앞둔 중국 리츠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8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주요 자산들의 연간 수익률 변화를 살펴보면 올해부터 지난 달 말까지 기록을 연율화한 글로벌 리츠의 올해 수익률은 40.6%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마이너스(-) 9.5% 수준의 저조한 성과를 보였던 지난해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치일 뿐 아니라 23.0%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2019년보다도 훨씬 웃도는 수치다. 경기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수치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리츠 총 지수는 올해 들어 7일까지 21.38% 상승했다. 상업용, 리테일, 오피스 리츠가 호조세를 보이면서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률 역시 리츠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부동산은 물가 상승을 위험회피(헤지) 할 수 있는 자산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중 리츠는 자본시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투자법으로 꼽힌다. 배상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면 활동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며 리테일 섹터에서 나타나는 회복은 도심 내 오피스와 아파트, 숙박·리조트 섹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테크 섹터와 산업·물류 섹터의 실적 성장세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리테일과 주거 부동산 리츠를 통해 물가상승 헤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과 함께 물가와 금리가 상승하는 환경에선 임대차 계약기간이 짧아 임대료 전가가 유리한 미국 주거용, 리테일(쇼핑센터), 호텔 리츠가 유망하다"고 했다. 이달 말 상장 예정인 중국 리츠 9종도 리츠시장에서 큰 화두다. 중국 리츠의 잠재력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을 넘어서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상품은 토지사용권을 가진 산업용 리츠와 양허계약권을 보유한 인프라 리츠로 나뉜다. 중국 리츠는 공모가 기준 4%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지급해야 한다. 인프라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7.6~9.9%, 산업용 리츠는 4~4.5% 수준이다. 다만 낮은 유통주식 수와 높은 운용 수수료는 결점이다. 보호예수기간이 1~5년인 전략 투자자의 비중이 60~80%에 달해 상장 후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기본 보수 이외에도 실적에 연동된 성과 보수가 별도로 설정돼 있어 운용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 여기에 다른 국가의 일반적인 리츠와 달리 법인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관련 세제 혜택도 없다. 금리 상승기에 준수한 성과를 보여 왔던 일본 리츠 역시 임대 시장 정상화의 수혜를 누리는 중이다. 제이리츠(J-Reits) 지수는 올해 들어 7일까지 17.6% 상승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실물경기 회복 기대감, 낮아진 배당 삭감 가능성 등이 반영된 결과다. 장승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리츠 주가는 회복세를 보였고 회복 폭이 컸던 만큼 주가 수준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스폰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개발 중 인 파이프라인이 리츠의 잠재적 편입 자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폰서의 보유자산과 사업방향성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일본 리츠는 상장된 61개 리츠 모두 위탁관리 방식으로 운영되는 구조다. 제 3자인 스폰서가 위탁관리를 통해 부동산 자산을 운영하는 것으로 스폰서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부동산 자산을 리츠에 팔고 매각 대금을 신규 부동산에 투자한다. 장 연구원은 눈여겨볼 일본 스폰서 기업으로 '재팬 리얼 에스테이트'로 이름을 알린 미쓰비시지쇼와 '다이와하우스 리츠'를 설립한 다이와하우스 그룹을 추천했다.

2021-06-08 13:56: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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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글로벌 투자동향 6월 웹세미나' 개최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투자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는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유럽내 금융서비스 전문업체인 비스트라(Vistra)와 피델리티(Fidelity), PWC를 초청하여 'EU 그린딜과 대체투자 기회'를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교통은행과 공동으로 인민은행, 한국은행을 초청헤 중국 경제 전망을 포함 '중국 채권시장 투자와 위안화 결제'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EU 그린딜과 대체투자 기회'에서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의 나탈리 웨스터바키(Natalie Westerbarkey) EU공공 정책담당 대표가 EU 그린딜과 대체투자 기회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PWC 티에리 브램(Thierry Braem) 파트너가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룩셈부르크를 통한 역외 대체투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채권시장 투자와 위안화 결제'에서는 중국 인민은행 은행간채권시장(CIBM) 관계자의 중국 채권시장에 대한 발표, 한국은행의 한·중간 원·위안 직거래시장 소개, 중국 교통은행 지안 웨이 탕 이코노미스트의 중국 경제 전망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6월 제9차 웹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유럽의 친환경 정책 관련 인프라 투자 기회와 투자절차에 관한 유럽내 금융전문가들의 발표 내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럽 현지방문이 어려운 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 중국내 최고 권위의 인민은행, 교통은행 등이 참여하는 이번 10차 공동 웨비나가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양국 금융산업의 교류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등록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0:57: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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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리·감독 강화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의무 과정인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의 운영방식과 내용을 개편하고, 오는 15일부터 매월 2회의 온라인 동영상과 실시간 강좌를 개설한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은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미등록 금융투자업 원천 차단, 진입·영업·퇴출 관리 강화 및 주식리딩방 등 불법행위 단속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발표의 후속조치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주식리딩방 등 유료회원 대상 일대일 개별상담(미등록투자자문업에 해당) 및 카피트레이딩·인공지능(AI)주식자동매매(미등록투자일임업에 해당)는 전형적 위법유형으로 자본시장법에 따른 제재 대상이다. 또 멤버십 서비스 등 유료회원제로 투자자에게 직접적 대가를 받는 온라인 주식방송은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임을 지난 1일 유권해석을 통해 명확히 밝혔다. 투자자문업 또는 투자일임업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에서는 이러한 관련법규 및 주요 위법사례 등을 담은 온라인 강좌 외에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추가해 최근 변경된 규제사항을 안내하고, 유사투자자문업자들에게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수료기준은 온라인 강좌(8시간)와 실시간 강의(1시간), 평가시험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대상자는 유사투자자문업을 영위하려는 유사투자자문업 사업자(법인) 대표다. 연간일정 및 수강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0:53: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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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공모주 청약 우대 적립식 펀드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오는 7월 9일까지 '청약우대 일거양득! 적립식 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한 공모주 청약시 우대 혜택을 받기 위해 사전 요건을 달성하고자 하는 개인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KB증권은 올해 기업공개(IPO) 예정인 카카오뱅크와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의 상장을 준비 중이다. KB증권은 하반기까지 IPO 흥행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지난 5월 공모주 우대 조건을 확대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배수까지 공모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상세한 우대 혜택은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공모주 청약 2배수 우대 조건 중 하나인 청약일 직전 2개월 이상 적립식 펀드를 월 100만원 이상 납입(정기대체)해 우대 혜택 사전 요건을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식 펀드 쿠폰 증정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는 개인 고객은 누구나 온라인 적립식 펀드 할인 쿠폰 1만원권을 2장 지급한다.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RIME PB)와 공모주·펀드 상담 이벤트'는 프라임클럽(PRIME CLUB) 서비스에 가입해 프라임 PB에게 공모주 청약 관련 안내 상담 또는 적립식 펀드 관련 상담 시 적립식 펀드 할인 쿠폰 1만원권 2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적립식 펀드 쿠폰 증정 이벤트'와 '프라임 PB와 공모주·펀드 상담 이벤트' 요건 달성 시 지급되는 쿠폰은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 납입 시 1만원 할인 쿠폰 1장, 10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 납입 시 1만원 할인 쿠폰 1장으로 두 이벤트 모두 요건 달성 시 최대 4장이 지급된다. 지급 받은 쿠폰은 7월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경품 이벤트'는 이벤트에 참여해 6월과 7월 각각 적립식 펀드 10만원 이상을 납입하고 8월말까지 10만원 이상 잔고 유지 고객 전원에게 커피 상품권 1매를 지급하고, 대상 고객 중 추첨 된 총 50명에게는 롯데호텔 뷔페(라세느) 식사권을 1인 2매 지급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카카오뱅크, LG에너지솔루션 등 하반기 예정 IPO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우대 요건 마련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공모주 청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위원회의 공모주 배정방식 변경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안내 및 공모주 우대조건에 대한 안내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0:32: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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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수수료 50% 인하 대상 확대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공익목적법인 등의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수료를 절반으로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사회적기업 및 강소기업에 적용하던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사회적경제기업,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등 공익목적법인으로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하는 사업장은 확정급여형(DB) 최대요율기준 기존 연 0.39%에서 연 0.195%로, 확정기여형(DC)은 기존 연 0.45%에서 연 0.225%로 수수료가 절감된다. 수수료 인하대상 사업장은 주로 근로자 50인 이하 및 영세 사업장이다. 통계에 따르면 50인 미만 가입대상사업장 중 25.6%만 퇴직연금을 도입했다. 이는 90%이상 도입한 300인 이상 사업장 대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한 장치가 미흡하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해당 기업의 퇴직연금수수료를 50% 인하함으로써 퇴직연금 제도 진입의 문턱을 낮추고,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운용관리기관)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자산관리기관)의 퇴직연금을 가입한 사업장도 본 수수료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영세사업장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여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고자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의 수수료(운용관리·자산관리) 50%인하 대상을 확대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퇴직연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08 10:31: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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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 8종 중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상장한 KODEX K-미래차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의 수익률이 각각 6.35%와 4.89%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3.43%)보다 2.92%포인트(p), 1.46%p 높은 기록이다. 지난 5월 25일 상장한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와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는 향후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산업과 테마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는 자율주행, 전동화, 친환경 부품 등을 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와 접목되는 산업에 투자한다. 개인 순매수 102억6000억원으로 동시 상장한 8개의 액티브 ETF 중 최초로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투자 기업은 기아, 현대차, SK이노베이션 등이다. 고성장 초입에 진입한 또 다른 메가트렌드인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KODEX K-신재생 에너지 액티브 ETF는 태양광, 풍력, 2차전지 등 재생에너지 산업뿐 아니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모든 친환경 기술과 산업에 투자한다.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OCI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는 전 거래일까지 58억5000만원 순매수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사태가 정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동차 및 전장 관련 부품주가 반등 중"이라며 "빨라진 산업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액티브하게 운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6-08 10:31:50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