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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6기 해외 교환장학생 모집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제26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 지원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2022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 200명을 선발해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한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 경영이념에 따라, 국내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시 중단됐으나, 해외대학에서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약 1년만에 신규 선발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되는 200명을 포함하면 15년간 총 6017여명의 대학생들을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인도 등 50여개국으로 파견하게 된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633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그 동안 9572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23년간 약 34만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한편,해외 교환장학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8 09:45: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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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깜빡이 켜졌다…韓·美 은행주 주목

지난 6개월간 JP모건(군청색)의 주가와 거래량, 뱅크오브아메리카(녹색)와 시티그룹(하늘색)의 주가 추이. /CNBC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각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은행주가 주목 받고 있다. 은행주는 3분기 호실적 발표와 우상향하는 주가 흐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주 미국의 은행들은 연달아 호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는 3분기 영업수익이 304억달러, EPS(주당순이익) 3.74달러로 각각 컨센서스를 2.3%, 24.7% 상회했다. 14일(현지시간) 시티그룹의 영업수익 또한 컨센서스보다 1.1% 높은 171억5400만달러, EPS는 30.3% 높은 1.65달러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영업수익 227억6600만달러, EPS 0.85달러로 컨센서스보다 각각 4.5%, 19.7%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과 함께 주가도 우상향했다. 시티그룹 주가는 발표 전날인 13일 대비 2.89% 상승한 72.29달러, BOA 주가는 7.49% 상승한 46.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잇따른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14일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하며 1.56% 올랐고,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도 각각 1.71%, 1.73% 상승 마감했다.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대출과 함께 이자수익이 증가하고, 대손충당금을 환입하기 시작하면서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단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3분기 JP모건체이스는 21억달러, 시티그룹은 12억달러, BOA는 11억달러의 대손충당금을 환입했다. 가까워지는 테이퍼링 이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생각하면 이자수익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주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에선 11월 테이퍼링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르면 내년 말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등장했다. 채권 금리도 반등을 시작한 상황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수익률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다 3거래일간(12일~14일) 하락한 후, 15일 다시 3.75% 오른 1.576으로 마감했다. 자사주를 매입하고, 배당을 늘리는 등 주주들의 이익을 제고하는 흐름도 은행주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이번 분기 50억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주당 배당금을 지난 0.9달러에서 1달러로 늘린 바 있다. 시티그룹도 30억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BOA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 0.18달러에서 0.21달러로 늘렸다. 지난 6개월간 KB금융의 주가와 거래량 및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추이. /네이버금융 한국 시장에서도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단 금리 인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하면서도 11월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여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 된 것"이라며 "11월 인상에 이어서 내년 1월 연속적인 인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은행주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코스피가 3000선을 하회하면서 시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 15일 KB금융은 한 달 전인 9월 15일(5만2700원) 대비 5.9% 상승한 5만5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우리금융지주 또한 지난 15일 한 달 전 종가인 1만1000원보다 8.63% 오른 1만1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두 종목은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10월 1일~10월 15일)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4위가 KB금융(순매수액 710억8771만원)이었다. 우리금융지주가 12위(순매수액 311억4759만원)로 뒤를 이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은행들도 (미국 은행들처럼)올해 충당금 감소 및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기준금리 인상으로 NIM 개선 트렌드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면서 "금리 상승 구간에서 은행주의 높은 투자 매력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10-18 06:00:23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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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 잡아라…증권사, CFD 수수료 인하 경쟁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뉴시스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수수료 인하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의 CFD 최저증거금률 인상에 따라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해 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모양새다. CFD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파생거래상품이다. 즉, 증권사가 레버리지를 일으켜 대출해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투자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고수익 금융 상품이므로 '전문투자자' 자격을 얻은 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CFD의 증거금률은 증권사와 종목에 따라 10~30% 수준이었지만 금감원의 행정지도에 따라 일제히 40%로 오른 상태다. 투자자들은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CFD 증거금률이 낮은 증권사를 선호했었다. 하지만 이번 행정지도로 최저증거금률이 통일돼 증권사 간 차별성이 크게 줄어들었고,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수수료 인하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이 금감원의 행정지도 이후 CFD 수수료를 인하했다. 유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도 수수료율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삼성증권은 선제적으로 국내주식 CFD 수수료율을 기존 0.7%에서 0.07%로 인하했다. 이어 메리츠증권이 지난 15일 국내주식 CFD 비대면 계좌 거래 수수료를 0.015%로 낮췄다. 업계 최저수준이다.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올해 들어 CFD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 후발 주자다. 수수료 인하 경쟁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비대면계좌 대상 수수료 인하로 전문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메리츠증권의 CF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웹 기반의 새로운 CFD 플랫폼 출시와 다양한 니즈를 가진 투자자를 위해 해외시장 및 다양한 기초자산 등으로 CFD 거래가능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식 투자 열풍에 레버리지로 수익을 내려는 사람이 늘자 CFD 거래 규모도 자연스레 늘었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CFD 계좌 수는 1만4883개로 전년 동기(4236개) 대비 251% 증가했다. 일평균거래대금도 같은 기간 852억원에서 3950억원으로 363% 급증했다. CFD 시장 규모가 커지자 새롭게 CFD 서비스를 출시하는 증권사들도 많아졌다. 올해 들어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3곳이 CFD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에 CFD 서비스를 제공하던 국내 증권사 교보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 이어 총 10곳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18 06:0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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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 펀드로…국내 펀드 순자산 800조 돌파

/금융투자협회 변동성 장세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펀드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이 800조원을 넘겼다. 15일 금융투자협회는 '2021년 3분기 펀드시장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810조1000억원, 설정액은 771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각각 16조7000억원(2.1%), 17조8000억원(2.4%) 증가했다. 금투협은 "상반기에 상당한 자금이 몰렸던 채권형·단기금융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일어났으나, 나머지 유형에서의 자금 유입으로 3분기 동안 전체 펀드시장에 총 16조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공모펀드 순자산은 312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1조1000억원(-0.3%) 감소한 반면, 사모펀드 순자산은 495조3000억원으로 17조8000억원(3.7%) 증가했다. 공모펀드에서는 채권형(-6.5%) 펀드의 순자산 감소가, 사모펀드에서는 혼합자산(10.4%), 혼합채권형(8.4%) 펀드의 순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식형펀드의 전체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3000억원(-0.3%) 감소한 9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은 자금 순유입 및 설정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장세의 영향으로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2000억원(-1.8%) 감소한 64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그간 직접투자 열풍 및 증시 호황에 따른 차익실현성 환매 증가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됐으나, 3분기 들어 자금 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며 "경기 피크아웃(고점통과), 빅테크 규제 등으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개별 종목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간접투자(펀드)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형은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돼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9000억원(2.6%) 증가한 3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의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5000억원(-1.1%) 감소한 131조3000억원, 채권혼합형펀드 순자산은 1조3000억원(5.7%) 증가한 2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채권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채권가격 하락)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자금 유출이 일어났으며, 순자산 역시 전 분기 말 대비 1조5000억원(-1.2%) 감소한 123조3000억원으로 마감됐다. 국내 채권혼합형의 경우 3분기에도 대형 기업공개(IPO)가 이어짐에 따라 공모주펀드(대부분 채권혼합형)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2000억원(5.8%) 증가한 2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은 미국 연준 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자산이 전 분기 말 대비 234억원(0.3%) 증가한 8조원으로 나타났다. 단기금융은 상반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자금 유출이 일어났으며, 순자산 총액은 전 분기 말 대비 1000억원(0.1%) 증가한 14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규제 강화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순자산 추이가 하반기 들어 증가세(49조6000억원, 0.7%)로 전환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15 13:08: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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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엔켐, "코스닥 상장…세계 1등 전해액 기업 도약"

전해액 제조 기업 '엔켐'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5일 엔켐은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장 후 성장 계획 및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해액 기업이다. 세계 최초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 사업에 성공했고 세계 유일 배터리 주요 4대 지역(미국·유럽·한국·중국)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엔켐은 전 세계 전해액 회사 중 매출 성장률(2013년~2020년, CAGR 83.2%)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전해액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엔켐은 국내 유일 전해액 개발에서 양산까지 원스톱솔루션(One-Stop Solution)이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췄다. 전해액 제조에 필수 성분인 첨가제 합성에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합성팀을 자체 보유해 고객 맞춤형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엔켐은 다양한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2차 전지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세계 유일 글로벌 Top 5 배터리 제조업체 중 3개 회사(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CATL)에 납품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넘버원(No.1) 전해액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엔켐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각국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NMP 리사이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NMP 리사이클 사업이란 리튬 이온 배터리 양극재 제조공정의 용매인 NMP(N-Methyl-2-Pyrrolidinone)를 사용 후 폐NMP를 회수해 수분 및 불순물을 제거 후 순도를 높여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반고체 및 전고체 전해질 개발에도 나선다. 리튬이온 전지와 전고체 전지의 중간 단계인 젤 타입(Gel type)의 전해액, 급속충전, 불연전해액 등 다양한 미래 배터리 및 전해액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엔켐은 빠른 시장 진입 및 기술 우위확보를 위해 반고체 전해질을 먼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는 "엔켐은 2013년 매출 20억원에서 2016년 200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며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 시현이 예상돼 또 한 번 10배 성장이 기대된다. 앞으로 5년간 추가 10배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엔켐은 글로벌 미래 에너지 '토탈 솔루션 공급자(Total Solution Provider)'로써 국내외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글로벌 넘버원 전해액 제조사로 성장해 한국의 전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켐의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동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는 226만2625주, 공모가 밴드는 3만~3만5000원이다. 오는 10월 15~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21~22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10-15 12:35: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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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한국투자·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2일까지 온라인 전용 노녹인 스텝다운형 'TRUE ELS 14472회'를 총 2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 모집 이 상품은 홍콩H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발생 가능한 원금손실률은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 기준 -40%~-100%다. 노녹인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은 다른 스텝다운형 ELS에 비해 원금손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투자기간 중 별도의 원금손실 발생 조건(녹인 조건)이 없고, 만기에만 원금손실 발행 여부를 관측하기 때문이다. 숙려제도 대상 고객인 개인 일반투자자의 경우 상품 청약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이후 20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1일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해야 한다. 청약 의사 확정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및 고객센터 전화, 홈페이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빙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이번 강연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빙해 그의 저서 '적정한 삶'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삶 전반을 바꾸어 놓았으며, 인류는 현재 불안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팬데믹 사태에서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적정한 삶'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우울과 분노가 익숙한 이 시대에 앞으로 우리가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위드 코로나로 변화하는 요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명사특강으로 준비했다"며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인지심리학의 위로를 통하여 행복하고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12:02:52 박미경 기자 2021-10-15 12:02:52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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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증권결제액 일평균 28.4조원…전분기比 7% ↓

올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8조4000억원으로 직전 분기(30조6000억원) 대비 7.0% 줄었다. 전년 동기(24조6000억원)에 비하면 15.5% 늘어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해 결제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총 1조8900억원으로 직전 분기(1조8600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전년 동기(1조5500억원)에 비하면 21.7% 증가했다. 먼저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0.86조원으로 직전 분기(8700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9조6000억원) 대비 3.8% 감소했으며, 차감률은 직전 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차감률은 차감액(거래대금-결제대금)을 거래대금으로 나눈 값이다. 장외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300억원으로 직전 분기(9900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9500억원으로 직전분기(11조7000억원) 대비 2.2% 증가했고, 차감률은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6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8조7000억원) 대비 7.6% 감소했고, 전년 동기(23조원) 대비 15.1%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400억원으로 직전 분기(2조7900억원) 대비 5.5% 감소했다.거래대금은 7조5200억원으로 직전 분기(8조9200억원) 대비 15.7% 감소했고, 차감률은 68.7%로 3.8%p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소폭 감소했다. 장외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3조9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5조9000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2조4000억원으로 직전 분기(35조8000억원) 대비 9.5% 감소했고, 차감률은 직전분기(27.6%) 대비 1.3%p 줄어 결제대금도 감소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로 보면 국채의 일평균 결제대금이 4조9500억원(47.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금융채가 2조7200억원(25.8%), 통안채가 1조6500억원(15.6%)으로 뒤를 이었다.

2021-10-15 11:28:3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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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일자리 업무협약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서구시니어클럽과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부산지역 시니어 인력이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정화식물로 구성된 수직정원을 보급하고 유지·관리하는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탁결제원과 노인인력개발원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예산을 지원하며,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이 참여자 모집과 선발을 담당한다. 이 사업을 통해 총 16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부산지역 고령화 추세에 대응해 장·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주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이난희 부산서구시니어클럽 관장 등 협력기관 관계자와 최도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부산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인주 예탁결제원 본부장은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5 10:29:05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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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전국민에 금융투자 교육"…'알투플러스' 서비스

금융투자협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투자자 교육 플랫폼 '알투플러스(알고하는 투자)' 론칭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나재철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초저금리 영향으로 주식투자 인구가 많아져 콘텐츠도 넘치지만 넘치는 정보가 투자자 선택을 더 어렵게 한다"며 "스스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춰야 강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의 기초, 나만의 투자방법을 안심하고 공부할 배움터로서 알투플러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금융투자의 기본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진단 서비스로는 이용자의 종합 투자진단 결과가 나오는 'GI진단', 금융투자 전반에 걸친 개념 이해도를 측정하는 '미니진단'이 있다. 학습 도구로는 진단 결과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금융투자 콘텐츠몰'과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표준 교재'가 있다. GI진단은 주식투자와 관련한 일종의 종합검진이다. 이용자는 30문항을 풀고 투자성향, 행동편향, 투자지식 등 종합 투자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GI진단 리포트에는 GI 소양지수(Good Investor Index)와 상세 분야별 진단결과, 타인과 비교한 상대평가 정보가 제공된다. 미니진단은 금융투자 전반에 관한 개념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투자지식 측면에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아 학습하거나 마음에 드는 영상을 임의로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협회가 자체 제작한 콘텐츠 외에 증권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서 만든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알투플러스는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기초'와 합리적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실전'을 표준교제로 제공한다. 금투협 측은 "알투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이 진단 내용을 수행·분석하기 때문에 적은 수의 문제 풀이만으로도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추천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이용자 입장에서는 간단한 진단과, 진단 후 맞춤학습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투자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알투플러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11월중 출시될 예정이다.

2021-10-14 16:36:3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