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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삼수생 '카카오페이' 25일 청약…오버행 우려도

하반기 대어(大魚)급 공모주로 꼽히는 '카카오페이'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네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부터 이어지는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 청신호가 커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1일 실시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1조5300억원이며, 총 1545개 기관이 참여해 1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주시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탄탄하게 다져온 플랫폼의 기반 위에서 사용자 중심의 금융 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끌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5~26일 일반 청약을 받고, 11월 3일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최소 청약 단위인 20주(청약 증거금 90만원)만 청약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게 된다. 국내 증권사별 청약 배정 물량은 ▲삼성증권 230만2084주 ▲대신증권 106만2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8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7083주 순이다. 4개 증권사 모두 일반 청약 첫날인 25일, 오후 10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중복청약 금지에 따라 한 증권사에서 이미 청약을 한 경우 다른 증권사에서 동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청약을 하더라도 자동 취소된다. 청약 마지막 날 증권사별 경쟁률을 따지는 등 투자자들의 눈치 게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오버행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싱가포르홀딩스가 보유한 1389만4450주(10.65%)는 6개월간 보호예수 되는 반면, 3712만755주(28.47%)는 상장 후 즉시 유통이 가능하다. 공모주 1360만주(10.44%)를 합치면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38.91%에 달한다. 공모 후 주식 수 기준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인 카카오는 지분율 47.83%를, 2대 주주인 알리페이는 지분율 39.13%를 보유하게 된다. 양사 간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은 셈이다. 카카오페이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와 2대 주주가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2대 주주는 최대주주의 동의 없이 최대주주보다 많은 당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며 "또한 당사는 2대 주주와는 사업적인 측면에서 서로 협력하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2021-10-24 13:59: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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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그린플레이션 위기에도 안 멈춘다

친환경 에너지 수요는 늘어나는데 화석 연료 에너지 생산은 줄면서 원자재값이 상승하는 '그린플레이션(친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물가 상승을 일컫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당장의 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련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일 11월에 인도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0% 오른 배럴당 83.87달러로 마감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조정을 받으면서 60달러 선에 머물던 WTI 가격은 지난 11일 80.52로 마감, 20일엔 종가 83.42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을 넘어선 건 지난 2014년 10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11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 또한 지난 5일 종가 기준 MMBtu당 6.31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주 연일 천연가스 공급을 늘릴 수 있다고 발언한 뒤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 18일 러시아 국영기업인 가스프롬이 내달 천연가스 공급량을 동결하기로 했단 보도가 나오면서 다시 상승 전환했다.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복합적이다. 연말을 앞두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데다 난방 필요성이 생기면서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선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풍력 에너지 발전이 급감하면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긴 상태다. 석유의 경우 OPEC플러스 산유국들이 기존의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밝힌 데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휘발유, 정제유 재고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강조하는 과정 중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그린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단기적인 수급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ESG 확대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 8118조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퇴직연금(401K) 운용 시 ESG 투자를 적용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폰데어라이엔 위원장 또한 20일(현지시간) "(유럽 국가들이)가스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 청정 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게 유럽을 더 독립적인 글로벌 플레이어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그린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민관 참여 기구인 탄소중립위원회 또한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을 2020년 15.8%에서 두 배 가까운 30.2%로 대폭 확대하는 구성안을 발표한 상황이다. 장기적인 ESG 투자 기조는 유지하되, 단기적으론 그린플레이션의 향방을 감안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그간 ESG투자와 관련해 신재생이나 청정 에너지가 주목 받아 왔지만 기후 변화에 따라 에너지 생산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재생 에너지 발전에 사용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익성이 낮아지는 요인이 발견되고 있어서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최대 AUM(운용자산)을 보유하는 아이셰어즈 글로벌 청정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엔 지난해와 올해 각각 26억2000만달러와 28억20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됐지만 가격은 21%까지 하락(10월 13일 기준)했다"며 "당분간 이어질 악재 환경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투자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4일 코스콤에 따르면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와 'TIGER Fn신재생에너지' ETF에도 지난 3개월간 각각 73억4500만원 46억8600만원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지난 1개월 간 수익률은 각각 -1.71%와 -0.52%를 기록하는 중이다.

2021-10-24 09:30:3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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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가 최상단 9만원 확정…의무보유확약비율 역대 최고

카카오페이 CI. 카카오페이가 지난 20일과 21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1545개 기관이 참여해 1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99.99%는 희망 공모가 상단인 9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신청했다. 기관 공모참여금액은 총 1518조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대부분의 참여 기관이 상장 후 최단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해외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0.4%다. 2014년 이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1조원 이상 공모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기관 뿐 아니라 통상적으로 확약 비율이 낮은 해외 기관들도 대거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주시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탄탄하게 다져온 플랫폼의 기반 위에서 사용자 중심의 금융 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끌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5일~26일 전체 물량의 25%인 425만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11월 3일 상장 예정이다. 특히, 국내 IPO 사상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최소 청약 기준인 20주에 대한 증거금 9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공모주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증권사별 물량과 경쟁률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22 21:57: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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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부터 시작되는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의 신청 시간을 확대하고,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저녁 10시까지 연장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카카오페이 공모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온라인 청약 시간은 25일 10~22시, 26일 10~16시다. 투자자 편의를 위해 청약 첫날 마감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야간청약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계좌를 통해 카카오페이 공모주에 청약한 후 국내주식을 1주 이상을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토리버치 가방과 현금 5000원,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뱅키스 ISA중개형 계좌를 통해 청약한 고객은 입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과 주식·ETF 1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공모주 청약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ISA계좌 '상품권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대상 상품권 및 수수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ISA계좌 상품권 주는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중개형/신탁형 ISA고객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는 총 3가지이다. 첫째, 중개형 ISA 신규개설 혹은 당사(또는 타사) 신탁형/일임형에서 중개형으로 전환한 고객에게 중개형 ISA에서 매매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택을 제공한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된다. 둘째, 중개형/ 신탁형 ISA 신규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에 ISA계좌에서 금융상품 매수시 매수 금액별로 3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 1000만원 이상 매수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셋째, 중개형 ISA 신규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에 ISA계좌에서 매수한 Tiger ETF 20종의 순매수를 합산하여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 1000만원 이상 매수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ISA계좌 상품권 주는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신한알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10-22 21:37:30 박미경 기자 2021-10-22 21:37:30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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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27조…전분기比 1.5%↑

올 3분기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7조1850억원으로 직전 분기(26조7719억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8조9958억원)에 비하면 6.2% 감소한 수치다. DLS 미상환 발행잔액. /한국예탁결제원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올 3분기 DLS 발행금액은 3조459억원으로 직전 분기(4조2107억원) 대비 27.7% 감소했다. 전년 동기(6조2436억원)에 비하면 51.2% 줄었다. 분기별 DLS 발행현황. /한국예탁결제원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14.5%(4415억원), 사모가 85.5%(2조6044억원)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을 보면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4.0%인 1조6461억원, 신용연계 DLS가 41.3%인 1조2588억원, 혼합형 DLS가 4.0%인 1223억원으로 세 개 유형이 전체의 99.4%인 3조272억원을 차지했다. 발행 증권사별로 보면 총 19개사가 발행했으며, 하나금융투자가 6538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상위 5개 증권사(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의 DLS 발행금액이 2조2001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3조459억원)의 72.2%를 차지했다. 한편 상환금액은 3조1201억원으로 직전 분기(4조3609억원) 대비 2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7조7683억원)에 비하면 59.8% 줄었다. 상환 유형별로 보면 만기상환금액이 1조5755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0.5%를 차지했고, 조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1조5196억원, 25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48.7%, 0.8%를 차지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10-22 21:30:28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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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2926억…전년比 17.2% 감소

NH투자증권 사옥 전경.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995억원, 영업이익 2926억원, 당기순이익 2146억원의 잠정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44.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2%, 10.4% 줄어든 규모다. 올해 3분기 투자은행(IB) 부문에서 크래프톤, 롯데렌탈, 엔에이치스팩20호 등 대형 기업공개(IPO)와 한온시스템, SK 등의 회사채 인수 업무 등 주요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맞춤형 자산관리 니즈 증대에 따른 영향으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이 성장했다. 또 디지털 채널 고객자산 및 해외주식 자산 등이 확대되며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운용사업부문은 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금리 상승 속에서도 적극적 운용 전략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당기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2026억원) 대비 5.6%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NH농협금융그룹과 시너지를 내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22 21:29: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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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매도에 3007.33으로 하락 마감

21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국내 양대 증시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3거래일만에 1000선을 내줬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0포인트(0.19%) 내린 3007.3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92포인트(0.79%) 내린 993.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278억원, 외국인은 43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5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96%), 기계(1.34%), 전기가스업(1.22%) 등이 상승했다. 화학(-1.67%), 비금속광물(-1.21%), 종이목재(-1.1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네이버(0.74%)가 상승했고, 카카오는 주가를 유지했다. LG화학(-4.05%), SK하이닉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0.80%)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97개, 하락 종목은 563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21일 코스닥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의 경우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45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41억원, 기관은 67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컨텐츠(5.94%), ITS/W(2.91%), 통신장비(1.01%) 등은 상승했다. 전기전자(-4.71%), 운송(-3.36%), IT부품(-2.8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985개, 보합 종목은 165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보합권을 등락하다 하락 전환했고, 코스닥은 나스닥 약세 동조화와 2차전지 소재주 급락에 1000선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0원 오른 1177.2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10-21 16:43:41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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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은행업종 전망'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은행업종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은 구경회 SK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애널리스트)이 진행한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경계감이 신흥시장에서 자금 이탈을 촉발해 국내 증시가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은행주는 전반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 향후 금리 상승에 힘입어 순이자 마진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서도 은행주는 금리 민감주의 특성이 강화됐으며, 최근에는 대손비용 및 다른 이슈가 없어 금리가 은행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졌다. 향후 금리 상승세가 예상되면서 은행주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금년부터 배당에 대한 금융 당국의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라 배당 투자자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이 주식시장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 사안이다. 당국의 스탠스 변화로 일시적인 전략의 변화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플랫폼의 금융업 진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시간에는 은행업종의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21 15:45: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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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K-OTC시장, '불스원' 신규지정…25일 거래

불스원 CI. 금융투자협회가 불스원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25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불스원은 엔진세정제, 발수코팅제, 와이퍼, 방향탈취제, 필터 등 차량 관리 전반에 필요한 100여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이다. 전문 연구개발(R&D) 센터의 노하우와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및 생활용품 시장까지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 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K-OTC 시장 진입을 통해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음으로써 신사업의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차 애프터 마켓 신규 카테고리 발굴 및 O2O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스원은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1005억원, 부채총계 670억원, 자본총계 335억원, 매출액은 1133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신규지정으로 2021년에 14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 수는 143사로 증가했다. 불스원은 25일부터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고,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21 15:44:4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