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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메타버스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TIGER Fn메타버스 ETF 순자산은 2302억원이다. 지난달 13일 상장한 해당 ETF는 10영업일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넘었다. TIGER Fn메타버스 ETF는 메타버스 플랫폼 및 IT하드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메타버스 밸류체인에 투자한다.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아직 초창기 단계인 점을 감안해 연관도가 떨어지는 종목을 배제하고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FnGuide 메타버스테마' 지수다. 지수는 인공지능(AI) 키워드 검색 기술을 활용해 IT 하드웨어, 플랫폼, 콘텐츠 등 메타버스 산업분야에 관련된 종목을 균형 있게 편입한다. 지수 리밸런싱은 매년 6월과 12월 정기변경을 진행하며, 3월과 9월 수시변경을 통한 신규 상장 종목 편입도 가능하다. 현재 지수는 하이브, 위지윅스튜디오, JYPEnt. 등 20여 종목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 권오성 상무는 "TIGER Fn메타버스 ETF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블록체인, 게임, 엔터 등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연관 종목을 편입하고 있고, 기초지수 수시변경으로 신규 상장종목 편입이 가능해 투자자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발굴함으로써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6 15:54: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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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IBK·신한금융투자·현대차·KB·금투협

IBK투자증권이 지난 29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IBK證,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IBK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는 미국, 중국, 홍콩 주요 3개국의 거래를 지원하며 별도 계좌개설 없이 기존 국내주식 계좌를 통해 서비스 신청 후 거래할 수 있다. 미국·홍콩 시장의 경우 원화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전 환전 없이도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거래한 금액은 익영업일 오전 9시 30분경 필요한 만큼 외화로 환전된다. 또 야간에 개장되는 미국시장을 고려한 예약주문시스템을 도입해 지정가 주문은 물론 장마감지정가(LOC), 장마감시장가(MOC), 알고리즘 분할매매 기능 등 다양한 주문을 설정할 수 있고 20시부터 장전(Pre-Market) 시간에도 매매가 가능하다. 최광순 IBK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장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추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진행한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에 이어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커리큘럼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텐츠는 총 10주 분량으로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10주간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면 해외 주식 초보에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MZ세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의 각 주의 미션 영상과 해외주식 전문 인플루언서 '앙찌'의 '처음 해외주식' 강의 영상이 제공된다. 또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 콘텐츠도 마련됐다. 해당 콘텐츠 1주차를 수강한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무선 이어폰, 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 바나나우유, 사탕 중 하나로 1주차 강의 수강 후 실시간으로 경품 당첨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10주차까지 모두 수강한 이들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도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도 '신한알파'에서 참여할 수 있고, 주식 초보를 위한 10주 분량의 콘텐츠와 '처음 주식' 도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주식 초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알투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금융투자협회가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눈 앞에 둔 MZ세대의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알고 하는 투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알투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를 16일부터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평소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고 활동성과 적극성을 겸비한 대학생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지난 달 오픈한 알투플러스 소개와 그 이용을 촉진하는 홍보활동을 주로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현장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고, 협회는 서포터즈와 소통 과정에서 얻게 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알투플러스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룡 금융투자협회 투자자교육부장은 "대국민 무료 금융교육 플랫폼 알투플러스를 알리는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MZ세대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부동산 유튜브 영상 40만뷰 돌파 현대차증권이 이상우 대표가 출연한 유튜브(현대차증권 채널) 동영상 시리즈가 한 달 반만에 유튜브 조회수 40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증권가 스타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수년 간 집값 상승과 하락을 정확히 예측해 '족집게'로 불리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임직원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수집하여 이상우 대표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해 9월 23일 첫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은 ▲ 인간 갓상우를 털어보자! ▲ 22년 부동산 하락 의견 답해보다! ▲ 22년 부동산 또 폭등! 어디 지역? ▲ 이상우 재테크 비법 대공개!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언론 인터뷰에 나오지 않았던 이상우 대표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방법 등을 재미있게 전달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영상 시리즈의 조회수는 한달 반만에 40만뷰를 넘어섰고, 현재 1000개가 넘는 댓글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 영상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베이드투자자문은 지난해 7월 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차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 일대일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證, 'M-able 미니' 출시기념 이벤트 KB증권이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마블(M-able) 미니'를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수가 34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M-able 미니'는 출시 직후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및 프라임 상담톡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M-able 미니'출시 당시'M-able 미니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했고, 10월 26일 유튜브 채널 마블TV로 실시간 추첨 방송을 진행했다. ▲1등(1명) BMW 미니 컨버터블 ▲2등(10명) 아이폰13 미니의 경품추첨을 위해 KB증권 박정림 사장이 깜짝 출연해 경품추첨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 당첨자 서현욱 고객은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경품증정 기념촬영을 하고 자동차 계약서를 작성해보니까 '정말로 내가 1등에 당첨됐구나' 실감이 난다"며"KB증권으로부터 받은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이어 'M-able 미니'의 장점으로 "실제 투자하기 망설였던 종목에 핀을 꽂아 수익률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는 것과 증권계좌로 직접 입금하던 번거로움을 은행계좌와 연동해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 상무는"'M-able 미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용성을 제공하고, 추가로 재미 요소를 더해 주식거래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16 15:11: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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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아마존·페덱스 물류센터 담은 '미래에셋글로벌리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12월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일 여의도에서 리츠운용본부 박준태 본부장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피 상장에 따른 미래에셋글로벌리츠의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핵심 지역 소재 우량 임차인이 장기 임차한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및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 리츠다. 현재 미국 물류 요충지인 휴스턴, 탬파,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아마존과 페덱스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비대면 소비 증가의 영향으로 고속 성장하는 물류센터를 자산으로 편입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마존, 페덱스와 같은 글로벌 우량 기업을 10년 이상 장기 임차인으로 유치하며 안정성도 지녔다는 설명이다. 3개 자산 모두 미국 물류 핵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임대료 상승이 확정돼 있어 매각 시점까지 지속적인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계약 만료 후에도 연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토대로 예상되는 연간 배당률은 10년 투자 기준 6% 이상이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상장 후에도 해외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 유망 섹터의 우량 신규자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및 서유럽에 약 1조원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검토 중이다. 박준태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츠운용본부장은 "해외 부동산 투자 업계의 리더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벌 리츠를 투자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상장 이후에도 신규 우량자산을 지속 편입해 부동산 투자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리츠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의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2만주, 공모가는 5000원이다. 11월 15~17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2~24일 3일간 일반청약을 받는다. 12월 초 코스피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11-16 15:1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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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메타버스 수혜 주목…엔비디아 순매수 1위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메타버스(Metaverse·초월 가상세계)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가트렌드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8~14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1위 종목은 엔비디아다. 이 기간 1조4235만달러를 사들였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1년간 128.97% 상승했고, 특히 최근 1개월간 37.33% 급등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는 자사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2021에서 '옴니버스(Omniverse)'를 공식 출시했다. 옴니버스는 산업, 제조, 디자인, 엔지니어링, 자율 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 모든 환경에서 메타버스를 개발하기 위한 오픈 플랫폼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의 2000만명에 달하는 개발자들이 뉴클러스(Nucleus)라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통해 옴니버스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한 메타버스용 시뮬레이션 및 3D 렌더링을 협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많은 개발자들의 참여에 따라 향후 5개년 간 옴니버스로부터 100억달러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또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컴퓨팅 하드웨어향 반도체 매출에서도 막대한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3주 연속 순매수 1위를 기록했던 메타는 2위로 밀려났다. 이 기간 602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17년간 사용해온 사명을 변경함으로써 메타버스 종합회사로 본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선언한 셈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티커도 기존 FB에서 MVRS로 변경돼 거래될 예정이다. 순매수 3위에 이름을 올린 마이크로소프트에는 4181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메타버스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지난 3일 협업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사용자 대신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팀즈용 3D 아바타 신기능을 보여줬다. 3D 아바타는 3D 협업 공간을 지원하는 '팀즈용 메시(Mesh for Microsoft Teams)'의 일부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결합해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계층을 만들고 있다"며 "어떤 의미에서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에 컴퓨팅을 품게 하고 컴퓨팅에 현실 세계를 품게 함으로써, 모든 디지털 공간에 실재(real presence)를 갖다 놓을 수 있게 해준다"고 메타버스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미국 카드업체인 비자,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인 아이온큐에도 각각 3539만달러, 3407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비자는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의 일환으로 대형 핀테크 기업과의 관계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 이후 주가가 하락했었다. 반독점 조사 관련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향후 반등 전망이 높아져 순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온큐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증시에 첫 상장한 양자컴퓨터 기업으로, 지난 2015년 김정상 듀크대 교수와 크리스 몬로 메릴랜드대 교수가 설립했다. 양자컴퓨터는 이른바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데 반도체가 아닌 원자를 기억소자로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주가도 한달새 두배 이상 급등했다. 이 외에도 ▲페이팔(3285만달러) ▲화이자(3051만달러) ▲아이셰어즈 1~5년물 단기 회사채 ETF(ISHARES 1-5 YEAR INVESTMENT GRADE COPDRATE BOND ETF·2952만달러)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1 ETF(INVESCO QQQ TRUST SRS 1 ETF·2672만달러) ▲알파벳 A(2418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10종목에 등장했다.

2021-11-16 14:55: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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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롯데호텔, 프리미엄 실버사업 전략적 업무협약

NH투자증권이 롯데호텔과 '프리미엄 실버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정형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최승호 IB2사업부 대표, 롯데그룹의 이봉철 호텔&서비스 BU장과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향후 프리미엄 실버사업을 위해 협력하며 관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 NH투자증권은 이를 계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투자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ESG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상향된 NH투자증권은 사회책임투자 활동 강화로 향후 ESG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금년 15.7%에서 2045년에는 약 3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비력을 갖춘 노인층을 위한 고급 주거복지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층에 진입한 이후부터 실버산업이 급성장했는데, 한국 베이비붐(55년~65년생) 세대가 노령층에 진입하는 2025년 이후부터 국내 실버타운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버타운은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일정 수준의 보증금과 생활비를 납부하고 10년 이상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간으로, 입주민들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청소, 세탁, 우편/택배, 생활 관리 등)를 비롯해 식사, 의료 지원 등을 받아 양질의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고급 주거복지시설이다. 롯데호텔은 지난 6월 부산 기장군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 중인 프리미엄 실버타운의 운영 컨설팅을 맡으며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해당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금융주선 기관으로 NH투자증권이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실버사업에 호텔업계의 선두업체인 롯데호텔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부동산 금융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사회책임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14:38: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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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종료

잠자고 있던 주식과 배당금 79억원이 주인을 찾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고 전자증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1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및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특별계좌로 관리되고 있는 실물주식을 소지한 주주에게 전자증권 전환을 유도해 유통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은 총 6주(2021년10월01일∼11월05일)에 걸쳐 주권 보유 사실을 잊은 주주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통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준 금융재산은 미수령 주식 667만주(평가액 46억원),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평가액 33억원)다. 상장종목은 접수일 전일종가, 비상장종목은 액면가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병행 실시한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은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주권을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의 주주가 내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주의 연령대와 실물주식 반환 등을 고려해 전국 소재(서울·대전·대구·광주·전주·부산)의 한국예탁결제원 창구를 통해 실시됐다. 예탁결제원은 "휴면투자재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비대면 소액주식찾기 서비스를 개발해 주주를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미수령 주식 찾기 및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은 캠페인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창구로 내방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21-11-16 10:13: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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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타버스 필수 인프라…동학개미 돌아올까?

최근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팔고 있는 반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를 집중 매수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93억원과 4039억원을 순매도했다.올 상반기 반도체 슈퍼 싸이클 전망 속에 9만원대로 올라섰던 삼성전자 주가는 7만원을 조금 웃돌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매도 우위가 이어질 경우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 반면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의 엔비디아 순매수 규모는 1억7546만달러(약 2070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7597억달러(약 896조원)로 전 세계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1위다.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주를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TSMC 등의 급등세에 힘입어 연초 대비 34% 올랐다. 동학개미의 삼성전자 매도 배경은 반도체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 반도체 업종의 흐름과 달리 국내 반도체 주가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융투자업계는 메타버스 관련주 가운데 유독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 업종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상현실을 만들어주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메타버스를 전송하기 위한 5G,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그래픽 기술력에 따라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결정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주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동반강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1180원 밑으로 내려가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 중심으로 반등할 수 있다"며 "반도체, 제약바이오, 화장품의류, 유통, 필수소비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하단에 꾸준히 머물고 있지만 추가로 하락하기 보다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간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자동차, 그리고 단계적 일상회복 수혜주인 여행과 항공, 또 실적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C 수요는 2분기부터 성장률이 둔화하고 3분기는 한자릿수까지 급격히 낮아졌다"며 "반도체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4분기 PC 출하는 역성장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내년 초 반도체 관련주의 가치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드 코로나의 정책 확산으로 원격수업·재택근무 등 비대면 특수는 끝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1-11-16 09:28:3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