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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메타버스 등 시장주도주 및 2022년 투자전략' 특강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30분부터 'BIFC 금융특강'을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메타버스 등 시장주도주 공략법과 2022년도 투자전략' 등의 주제로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 이슈 등에 대해서 알아 보고 향후 예상되는 시장 흐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최근의 변동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2022년도 증시 투자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도 다룰 예정이다. 최근 투자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역에서 금융특강을 주관하고 증시 현안들을 공유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많은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투자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마련했다"며 "향후 어떠한 방식과 전략으로 투자를 해야만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방법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2021-11-29 10:07: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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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몰려오는 거물급 IPO…증시영향 엇갈린다

2021 IPO 종목/네이버 오는 2022년에도 기업공개(IPO) '대어(大魚)'가 쏟아질 전망이다. 올해 주식시장 상장 기업은 20개로 이들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만 87조원에 이른다. 2022년에는 이를 넘어서 IPO 예정 기업 가운데 기업가치 10조원 이상의 거물급만 5개에 달한다. 우선 기업가치가 70조~80조원으로 공모 규모가 역대 최대일 것으로 전망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SG닷컴 등 기업 규모 10조원 안팎의 대어들도 줄줄이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들 5곳만 합쳐도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는다. 초대형 IPO 기업이 대기하면서 증권가는 기대반 우려반이다. 증시에 새로 입성하는 종목이 코스200에 편입돼 기관투자자 등의 자금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과 부담스러운 공금물량이 지수를 억누를 것이라는 분석이 동시에 나온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 펀드 등으로 자금 유입과 함께 해당 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2022년 IPO를 계획한 기업 가운데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곳은 13개에 달한다"며 "시가총액이 큰 신규상장 종목은 상장 이후 코스피200에 편입돼 펀드나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제 초대형 신규 상장주를 놓고 지수 편입 가능성을 고려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선 대형 IPO 기업 등장이 물량부담으로 작용해 지수 상승률을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코스피지수(2980.27)는 지난해말(2873.47) 대비 상승률이 3.7%에 그쳤다. 반면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980조5432억원에서 2199조9560억원으로 11.1% 급증했다.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이 시가총액 증가율의 3분의1 수준에 그친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처럼 시가총액과 지수가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이유로 연이은 초대형 IPO를 꼽았다. 올해 상장 기업은 20개이며 이들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87조원에 이른다. 지난해말 시가총액의 4.4%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에 대형 IPO가 몰려있어 올해에 이어 물량 부담이 지수를 억누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 상승률이 한자리수대에 그치고 금리도 상승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증시가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1-29 06:00: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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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증권사 순익 2.5조원…10.5%증가

국내 증권사들의 올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에도 기업공개(IPO) 시장 활황과 시장변동성에 대응한 헤지운용 등으로 투자은행(IB)과 자기매매부문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3분기 중 증권사 58곳의 당기순이익은 2조5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2조2775억원)와 비교해 10.5%(2387원)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보다 0.9%(390억원) 증가한 4조1913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탁수수료는 6.7%(1343억원) 감소한 1조8652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줄어든 영향이다. 2분기 1023조원이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3분기 913조원으로 10.8%(110조원)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8.8%(60조원) 증가한 683조원이었다. 반면 IB수수료(1조3746억원)와 자산관리 수수료(3666억원)는 각각 7.6%(966억원), 10.3%(341억원) 늘었다. 자기매매손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 100.5%(9038억원) 급증한 1조8030억원을 기록, 증권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식관련 이익은 3704억원으로 2692억원 증가한 반면, 채권관련 이익은 5687억원으로 432억원 감소했다. 2분기 1861억원에 그쳤던 파생관련 손익은 6778억원 급증한 8639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증권사 판매관리비는 2조916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2%(1914억원) 감소했다. 3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65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말(629조8000억원) 대비 25조3000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예치금이 15조원 늘고, 미수금도 6조7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대응 정책의 정상화, 코로나 이후 수요·공급 불균형 심화 등 대내외 잠재리스크가 증권회사의 수익성,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8 17:41: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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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제2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 성료

NH투자증권은 제2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발표회와 시상식은 지난 26일 NH투자증권 본사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사장도 참석했다. NH투자증권 '데이터 문화가 되다'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빅데이터 경진대회다. 대학(원)생들에게 금융 실무 데이터 분석 기회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역량 있는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알고리즘 개발 역량과 비즈니스 관련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결합을 통한 주식 보유기간 예측 및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 주제로 운영했다. 예선을 통해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평가했고, 본선에서는 제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투자 관련 서비스 아이디어를 통해 종합적인 역량을 심사했다. 이번 대회는 8월 23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내외 109개 대학의 744개팀이 지원했다. 이 중 5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으며, 본선 과정을 통해 16개 팀을 선발했다. 이 중 상위 6개팀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진행해 최종 수상팀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최종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AVCD' 팀(이진모, 이은서, 임주은)이다. 이들은 Z세대를 위해 ▲팀 구성을 통한 흥미 유발 ▲실시간 이슈 종목 추천을 통한 종목 다양성 확보 ▲앱 기반 서비스로 전환한 접근성 강화로 구성한 '투자가 문화로 리뉴얼'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상금은 50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 10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0만원, 장려상 3팀 각 300만원, 입선 10팀 각 100만원 등이다. 수상팀에게는 NH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체험형 인턴십이 추가로 제공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업 빅데이터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데이터 분석 분야의 주역으로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8 11:08: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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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전장부품사 '만도'…4분기 실적 회복 전망

자동차 부품 계열사 만도가 4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점진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완성차 업체가 생산 차질을 겪었으나 칩 부족 문제가 완화되면서다. 증권업계는 만도를 부품주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68%) 하락한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만도의 주가는 올해 1월 8만90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최근 5만5000원~6만5000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부품사 전반의 실적 약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만도는 매출액 1조4400억원, 영업이익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9% 감소했다. 다만, 3분기 누적 수주액은 9조3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인 8조3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600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5%, 46% 성장을 전망한다"며 "4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점진적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양호한 수주를 바탕으로 전기차 업체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2022년 양호한 외형 및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성장을 위한 조건으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부문의 성장성과 주요 전기차 업체향 부품 공급이 꼽혔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ADAS는 연중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이 컸지만 구조적인 수요 증가, 고객사 다변화, 자율주행 Lv4+ 센서 양산 등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상반기 주요 전기차 업체인 미국·중국 증설 물량 수주에 이어 최근에는 픽업트럭 제동 장치 수주에 성공해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며 해당 업체의 내년 생산은 15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키움증권이 10만원으로 만도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 9만1000원, IBK·하이·메리츠·신한금융투자 8만5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8만1000원, 유진투자증권 7만6000원, 신영증권 7만5000원 등의 순이다. 한편, 남은 과제는 HL클레무브의 성장성 입증이다. 만도는 오는 12월 2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HL클레무브의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만도는 지난 9월 자율주행·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신설 법인인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MMS)로 물적분할했다. HL클레무브는 MMS와 지난 3월 만도가 인수한 자율주행·전장 부품 기업인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가 통합해 만들어진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다. 합병 후 만도는 HL클레무브의 지분율 100%를 유지한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적분할을 앞둔 HL클레무브 출범 이후, 자율주행 솔루션 비즈니스도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1-11-28 09:33: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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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라 프랑세즈'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 논의

지난 25일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왼쪽)와 필립 르꽁뜨(Philippe Lecomte) 그룹 라 프랑세즈 대표이사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25일 프랑스 공모펀드 부문 1위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 '라 프랑세즈(La Francaise)'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만난 양사 경영진은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라 프랑세즈는 프랑스, 영국, 독일, 룩셈부르크 등에 투자운용조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운용사이다. 이날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김대형 대표이사,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 김선우 전략기획실장, 도영완 해외부문 이사, 김기현 미래전략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 프랑세즈에서는 필립 르꽁뜨(Philippe Lecomte) 그룹 라 프랑세즈 대표이사, 데이비드 렌달(David Rendall) 부동산 운용 대표이사, 양인희 라 프랑세즈 그룹 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마스턴투자운용과 라 프랑세즈는 그간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2019년 프랑스의 크리스탈 파크 오피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라 프랑세즈가 지분투자를 단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최대 글로벌 실물 딜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물류센터 포트폴리오(라스트마일 물류센터 6개소)도 양사 간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년도 프리미어리츠 상장을 통해 라 프랑세즈와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라 프랑세즈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지역의 부동산 투자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유럽 자금의 아시아 투자 진출 및 아시아에서의 포괄적인 사업 협력 등에 대해서도 양사는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CA)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캐피탈 트렌드 2020'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 세계 8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올 11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은 26조원에 육박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26 14:12: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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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업무 개시

26일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왼쪽부터),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동회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영석 중요지표관리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이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산출·공시 업무' 개시를 알리고, 산출·공시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9년 6월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출범 이후 무위험지표금리(RFR) 개발 등 지표금리 개혁과제를 추진해 온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무위험지표금리(RFR·Risk-Free Reference Rate)는 무위험 투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이론적 이자율로서 신용 및 유동성 위험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평균 자금조달비용에 해당한다.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은 금융위와 한은이 공동으로 출범했다. 주로 ▲대체지표 개발 ▲제도개선 ▲시장정착 ▲리보금리 중단 대응 등 지표금리 개혁 과제를 수행했다. 금융위는 금융거래지표법에 따라 지난 9월29일 한국무위험지표금리를 중요지표다. 11월24일 예탁원을 중요지표의 산출기관으로 각각 지정했다. 예탁원은 산출·공시업무의 신뢰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조직인 중요지표 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중요지표 관리위원회는 독립성·책임성을 가지고 산출·공시업무 전반을 관장한다. 이번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업무 개시는 2012년 리보(LIBOR) 담합 스캔들 이후 호가가 아닌 실거래 기반의 무위험지표금리 개발을 추진해온 국제적인 지표금리 개혁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다. 예탁원은 앞으로 한국무위험지표금리가 이자율스왑, 변동금리부 채권(FRN) 등의 신규계약 체결 시 준거가 되는 지표금리로 사용할 수 있고, CD금리의 산출중단·신뢰도 하락 등 비상시 대체금리(Fallback Rate)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산출·공시를 개시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가 이번 기념행사를 시발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표금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26 14:0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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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화투자·유진투자·KB증권

한화투자증권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블로그 및 카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뉴욕페스티벌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다. 한화투자증권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바른 투자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식이 처음이라면, ESG투자'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주요 ESG 관련 인덱스와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쉽고 유익한 ESG투자 가이드를 마련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함께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월 한화 금융계열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국내외 석탄발전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는 한편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관련 자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또한 7월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회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은 투자자들에게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바른 투자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문화특화 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의 메타버스 지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그대로 구현했다. '문화특화 WM센터'를 표방하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의 실제 모습을 반영해 1층은 문화예술 전시와 콘퍼런스 공간으로, 옥상은 야외 액티비티를 위한 옥상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은 유진투자증권과 MZ세대와의 소통 통로로 활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1층 문화예술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미술품 전시, 문화예술 세미나 등 차별화된 메타버스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 지점 1층 전시공간에는 유진투자증권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직원이 직접 그린 5종의 아트 워크가 전시돼 있다. 앞으로 이들이 그린 작품은 메타버스 지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시되고,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무료로 배포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양성을 돕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장애인 디자이너 9명을 채용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들어와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선 해외주식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해외주식 전문 유튜브 채널 '찐테크TV'를 론칭하고, MTS와 HTS의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충하는 등 해외주식 인프라 강화에 힘써 왔다. 또 지난 6월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인기작가 '자까'와 손잡고 네이버 웹툰에 브랜드 웹툰 '신입일기'를 선보여 누적 조회 수 약 881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9월에는 리서치센터에서 'MZ세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주제로 특별 보고서도 발간해 MZ세대의 특성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은 MZ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이 추진해온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MZ세대들이 환호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 방문을 원할 경우 제페토 앱(App)에서 유진투자증권을 검색하면 된다. ◆KB證, 연금저축·IRP 계좌 머니 무브 통해 급속 성장 KB증권이 전년 대비 비대면 개인고객의 연금 계좌수가 6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까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된 연금 계좌수는 4만6000여 계좌로 작년 동기간 대비 7000여개에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KB증권의 개인고객의 연금 잔고는 작년 대비 67% 급증했다. KB증권은 비대면을 통해 24시간 365일 연금계좌이전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머니 무브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개인연금의 50% 이상이 타사 이전(계좌이체)을 통해서 유입되고, 그 중에서도 타 업권에서 이전해온 계좌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IRP 계좌도 30% 이상이 타사 이전을 통해 유입되었으며 그 중 타 업권에서 이전해 온 계좌가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연금고객들을 위해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 연금계좌 및 IRP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계좌이전 신청도 모바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에는 비대면 연금고객관리 조직인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오픈해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 고객 수를 2배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KB증권은 연금저축, IRP 고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비대면으로 IRP를 개설하면 운용ㆍ자산관리 제도수수료를 평생 면제 ▲11월 30일까지 IRP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입금 고객에게 케익 쿠폰을 제공 ▲내년 말까지 연금저축계좌를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한 최초 계좌에 대한 온라인 ETF 거래 시 수수료 우대혜택 제공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일대일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놓은 것이 비대면 계좌수 성장에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1-11-26 14:02:57 박미경 기자 2021-11-26 14:02:5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