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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아스플로, 반도체 투자 확대…상승 모멘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6일 '아스플로'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파운드리 증설은 아스플로의 성장 모멘텀"이라며 38.8%의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가스 공정부품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납품을 하는 업체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공정 가스 공급 필수 장비 부품과 기존에 일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극청정 파이프, 레귤레이터, 필터 등의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종합반도체 회사 및 파운드리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또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을 확장해 반도체 장비용 부품사업과 부품 모듈화 사업까지 모든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200A급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양산 퀄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12월 중으로 퀄 테스트를 통과하면 삼성전자의 극자외선(EUV) 공정을 담당하는 평택 P2 라인 공장으로 공급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준공한 반도체 팹 M16 라인에 추가적으로 8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했다"며 "주 고객사에서 팹 건설계획을 세우는 경우 파이프와 튜브 배관 투자 계획을 포함하므로 주 고객사의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향후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아스플로는 반도체 제조 팹 파운드리 공장 증설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착공되는 신규 팹 규모는 29개로 이 가운데 파운드리 라인이 15개로 파악된다. 통상적으로 신규라인이 건설되면 클린룸 설치까지 1~1.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가 투입되는 2022년 하반기에 주요 소재 부품 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팹 투자로 핵심 반도체 장비 향 부품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며 "현재 아스플로와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와의 긍정적인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만큼 향후 매출액은 한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리서치알음은 2022년 아스플로의 매출액은 820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2%, 68.7% 증가한 수치다. 적정 주가는 3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777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반도체 장비 부품 및 소재 기업의 평균 PER이 14~18배에서 형성 중이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2차 벤더로 공급 계약이 긍정적으로 협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PER 18배 적용은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2021-12-06 13:39: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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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 550억 유상증자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Shinhan Securities Vietnam)에 550억원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2월 출범한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은 본사 IB사업부문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국 증권사 최초로 베트남 소비자금융채 유동화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신디케이션론 주관, 아리랑 영구채권 주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B성과를 달성해 왔다.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IB 위주의 사업모델을 확대해 베트남 리테일 주식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은 2020년 5월부터 베트남 리테일 주식 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리테일 주식거래 플랫폼을 정비하고 고객층을 분석해 왔다. 베트남의 증권거래 인구는 아직 전체 인구의 3% 수준이지만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들의 주식시장 확대로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를 감안해 베트남 MZ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MTS·HTS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하고, 투자 정보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차별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IB 사업에서의 성공경험과 베트남 주식시장의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베트남 리테일 비즈니스'를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의 차기 성장 사업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가 새로운 비즈니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며, 베트남 현지 그룹사와의 시너지 및 새롭게 개편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리테일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06 13:15: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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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일간 삼성전자 1조이상 순매수...'태세전환?'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최근 삼성전자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식을 21조원가량 팔아치웠지만 최근 3일 거래일동안 1조원 넘게 사들이며 매수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우선주 포함) 주식을 1조972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은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주워담으며 지수를 떠받쳤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1주일 동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536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지수 추가하락를 방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기간 개인은 2조4896억원어치를 팔았다. 최근 1주일간 외국인인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1조원을 넘었다. 전체 순매수 금액의 절반이상을 삼성전자에 투자한 셈이다. 이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7만2300(26일 종가)에서 7만5600원(3일 종가)으로 4.6% 올랐다. 연중 저점 수준이던 외국인 지분율도 반등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상승세와 함께 세계 3위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주가도 지난달 한 달 동안 20% 넘게 상승했다.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공매도가 집중된 종목을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11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 금액으로는 삼성전자가 1위, SK하이닉스가 2위였고, 카카오와 HMM은 각각 4위, 9위였다.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에 이어 크래프톤과 네이버를 각각 2063억원, 999억원 사들였으며 이어 삼성전자우를 995억원, 카카오뱅크는 670억원을 매수했다. 2~5위 종목의 순매수 금액을 다 합쳐도 삼성전자 한 종목의 절반 수준이다. 김경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은 아직까진 추세형성이라기고 보기보다 축적된 숏포지션(주식을 매도한 상태) 청산일 개연성이 있다"라며 "그간 공매도 강도가 강했던 종목일수록 최근 강하게 사들이고 있는 숏커버링(주식시장에서 공매도(빌려서 판) 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것) 양상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삼성전자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다. 올해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매출은 2분기보다 11.0% 증가한 48억1000만달러(약 5조6541억)를 기록해 TSMC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매수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그동안 TSMC와 이원화해서 생산했던 퀄컴의 프리미엄 제품을 전량 위탁생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수요가 재차 증가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도 최근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상반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수요 견조, 글로벌 서플라이체인 이슈 완화 등으로 2022년 2분기에 회복될 것"이라면서 "메모리 가격은 데이터센터 교체 주기와 메타버스 추세에 따른 추가 수요로 2022년 3분기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2-05 15:15: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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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메타버스 수혜 'LG이노텍'…"상승 여력"

LG이노텍이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탔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애플의 확장현실(XR) 기기에 카메라 모듈 및 3차원(3D) 센싱 모듈 납품이 전망되면서다. 애플은 LG이노텍의 주요 고객사다. LG이노텍은 아이폰13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의 70% 이상을 현재 공급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26%) 상승한 29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이 내년 XR 기기를 출시하겠다며 메타버스 산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 한달간 LG이노텍의 주가는 37.7% 올랐다. 애플은 2022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동시에 구현한 혼합현실(XR) 헤드셋을 출시할 전망이다. 또 2025년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 하드웨어(XR) 시장은 스마트폰 초기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유사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며 "또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전기차의 핵심 부품(모터센서, 라이다, 카메라, 통신모듈)을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15개 이상 공급하고 있어 이미 검증된 아이폰 공급업체임을 감안할 때 향후 애플카 공급망 진입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장기 관점에서 LG이노텍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할 때 시가총액 10조원(현재 6조9500억원)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주가 모멘텀이 2022년 XR 기기를 시작으로 2023년 폴디드 카메라 탑재,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 2025년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매력적인 주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증권가는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이 41만5000원으로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40만2000원, NH·하이투자증권 40만원, DB·미래에셋·대신·유안타증권 38만원, KB증권 35만원 등의 순이다. 4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LG이노텍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4280억원으로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애플 내 카메라 모듈의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및 애플의 아이폰 생산 정상화, 반도체 기판의 믹스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9.4%)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5 10:27: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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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ETF로 이동…테마형 '우뚝'

증시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상장된 ETF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신규 상장한 ETF는 총 25개에 이른다. 기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액티브 ETF가 주식형 24개, 채권형 14개 등 총 38개인 것과 비교하면 최근에 크게 늘었다. 튿히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 상장한 ETF가 21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비약적으로 덩치가 불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기준 38개 상품의 순자산 합계는 4조5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연말 순자산 규모 2조1289억원에 비해 112.7%나 늘어난 수준이다.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2조4000억원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만 55세 이상 개인연금 가입자가 투자한 상위 20개 종목 중 ETF가 7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투자 종목 가운데 타이거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SOLACTIVE) ETF가 2위를, 타이거 미국 나스닥100 ETF가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퇴직연령 대상 중 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투자한 상위 20개 종목에도 5개 ETF 종목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만 55세 이상의 연금수령 가능 고객들이 전통적으로 금리형 상품이나 현금성자산으로 운용했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때문에 연금 수령액을 고정시키기 보다는 투자수익률 제고를 통해 연금 총액을 늘려가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며 "향후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특히 테마형 ETF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달 들어 신규 상장한 ETF 6종 중 5개 ETF가 테마형이었다. 지난 10월에도 신규 상장 13개 중 11개가 테마형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ETF 중 5개가 테마형 ETF다. 1위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가 차지했다. 해당 ETF는 한달 동안 7932억원의 자금을 끌어왔다. 2위는 'KODEX K-메타버스액티브'에 3049억원이 유입됐다. 이어 'KBSTAR iSelect메타버스' 2196억원, 'TIFER Fn메타버스'는 2061억원,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은 1555억원을 기록했다. 메타버스 ETF 4종목의 순자산은 지난달 25일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종목별로는 KODEX K-메타버스액티브가 4122억원을 기록했으며 TIGER Fn메타버스는 3675억원, KBSTAR iSelect메타버스가 2157억원, HANARO Fn K-메타버스MZ는 115억원 순으로 순자산이 많았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전무)는 "투자자들이 과거에는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 ETF를 주로 샀지만 올해부터는 미국 등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ETF에 눈을 떴다"며 "코스피지수 움직임과 무관하게 ETF 시장으로 계속 돈이 몰리는 이유"라고 말했다.

2021-12-05 09:39: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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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3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조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디지털 전환 혁신성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을 통해 최근 수년 간 차근히 쌓아온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업무 효율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권에서 비즈니스 접목 및 활용이 어려웠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면서 '자본시장 플랫폼 플레이어'로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ABC(AI/Big data/Cloud)' 디지털 기술의 비즈니스 접목 확대 ▲'스마트 워크(Smart Work)'를 위한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혁신 등 3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경영성과 창출을 인정받은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금융권 최초의 하이브리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회사 내·외부에 산재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적재하고, 이를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DAP·Data Analytics Platform)'을 구축해 전사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다. 또 최근 산학, 핀테크 등 외부와의 유연한 협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당사는 앞으로도 내·외부 역량을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신기술 적용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Digital Transformation for All'이라는 가치 아래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3 14:10: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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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성진, 86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씨앤투스성진 CI. '아에르' 브랜드로 유명한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이 자사주 39만6400주 소각 절차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 25일 씨앤투스성진은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주식 소각을 반영한 등기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씨앤투스성진이 소각한 주식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4%에 해당하며 금액은 86억원 규모로 거래소 변경상장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소각 후 발행주식 수는 기존 999만5531주에서 959만9131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 총수 감소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 상승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은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를 보호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 실현을 위해 이번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며 "더불어 그동안의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시장에서의 큰 관심과 함께 당사의 가치를 재평가 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씨앤투스성진의 주가는 주식 소각과 무상증자를 공시했던 전일(11월 24일) 대비 12월 2일 종가기준 50% 이상 상승했다. 한편, 씨앤투스성진은 지난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밝힌 무상증자에 대해 오는 12월 29일 완료할 계획이다. 또 1주당 200원 이상의 결산배당 시행 계획 등 지속적인 주주 친화적 경영 기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3 12:25: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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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제8회 K-Camp IR 콘서트' 개최

지난 2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투자자들이 '제8회 K-Camp IR콘서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제8회 K-Camp IR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IR콘서트에는 엘메카 등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개사와 NH벤처투자,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사전에 엄정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10개 펀딩 성공기업의 IR발표에 이어 벤처캐피탈(VC), 기관투자자 등 전문투자자들의 질의와 투자의향서 제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 확대를 통하여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K-Camp IR콘서트'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당국의 제도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R콘서트에 참가한 펀딩 성공기업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이 크게 위축됐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업기업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고 있다"며 "이번 IR콘서트를 계기로 후속투자 유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난 11월 말 기준 731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1559억원의 자금 조달을 이룬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3 12:21:36 박미경 기자
명성티엔에스 소액주주협의회, 5% 지분공시 예고…"전문경영인 필요"

명성티엔에스 소액주주협의회(소주협)가 매매정지상태인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나섰다. 소주협은 법무법인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5% 지분공시를 예고하며, 회사 체질개선을 이룰 수 있는 전문경영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소주협은 명성티엔에스 상폐 저지와 거래 재개를 위해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원앤파트너스는 삼천당제약, 슈펙스비앤피, 코디엠,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의 소액주주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소액주주운동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소주협은 명성티엔에스의 거래정지 사유가 된 감사의견거절, 경영진의 배임횡령 등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경영인과 우량 투자자를 영입해 궁극적으로 거래를 재개시킨다는 목표다. 현재 명성티엔에스의 최대 주주는 개인 주주인 박성규씨와 특수관계인으로 22만8171주(3.5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명성티엔에스 지분 19.67%를 인수한 오택동씨와 지난해 6월 9.78%를 인수한 지온매니지먼트는 지난해 하반기 보유주식을 전량 장내 매각하고도 처분 사실을 공시하지 않아 현재 자사주를 제외한 전체 주식을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주협은 "기존 비대위에서 탈퇴한 주주들과 소주협의 취지에 동감하는 주주들의 지분이 5% 이상 확보돼 곧 주주 간 계약을 맺고, 5% 투자자 공시를 하겠다"며 "주주 간 계약에 동참한 주주의 보유지분은 향후 우량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할 때 적정가격으로 인수대상 지분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측과 소주협의 대립이 예상된다. 명성티엔에스는 지난 10월 26일 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공시를 했고, 애초 3일이 증자대금 납입일었으나 오는 29일로 미룬다고 정정공시했다. 또 회사는 이사 선임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6일에서 오는 3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소주협은 임시주총 2주 전까지 주총소집공고 공시가 나오지 않아 주총이 예정대로 열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며 사측의 미숙한 증자 및 주총 진행을 꼬집었다. 김성재 소주협 대표는 "소주협이 결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측은 주주들에게 소주협 활동에 참가하지 말라고 권유하는 비상식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대 주주 지분변동은 공시 의무사항임에도 이전 대주주들은 이를 위반했고,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주식을 산 소액주주들은 거래정지에 따른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다"며 "법무법인과 함께 경영정상화를 위한 소액주주 권리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병원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소주협에 동참하는 소액주주들이 늘고 있어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경영진으로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 소집을 검토하고 있다"며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거래재개를 위한 법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3 12:17: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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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연환산 배당 수익률 실시간 제공

한국리츠협회 CI. 한국리츠협회가 리츠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상장리츠의 시가에 따른 연환산 예상 배당수익률을 실시간으로 계산해주는 서비스를 신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리츠협회는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리츠 투자자들이 주요 리츠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판 분류 개선, 디자인 구성에 중점을 뒀으며, 반응형 웹을 도입했다. 한국리츠협회는 국민의 리츠 투자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국내 상장리츠들의 시가에 따른 연환산 배당수익률을 실시간으로 계산해주는 서비스를 신설했고, 리츠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국내 리츠 관련 정보 및 정책, 교육 일정 등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됐다. 또 직관적인 게시판 구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상단에 통합검색 기능을 도입하여 원하는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협회에서 발간하는 통계자료들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웹 북 기능을 적용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리츠협회 교육 홈페이지도 신설됐다. 자산운용전문인력 교육 및 부동산금융 아카데미 등 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듣고자 하는 예비수강생들은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교육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리츠가 국민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리츠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위해 홈페이지의 접근성 및 정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3 11:57:3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