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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생에 대학입학 격려금

NH투자증권이 17일 희망나무 장학생에 대학입학 축하격려금을 전달했다. 전달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으로, 총 15명이다. 이날 대학 축하격려금 전달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전곡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 본사가 아닌 해당 고등학교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심기필 상무와 최한식 전곡고등학교 교감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선발 학생에게는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범농협 차원에서 농촌지역(군 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하고 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02-17 14:46: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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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1조 클럽'만 5개…올 IB에 '올인'

국내 증권사 5곳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 수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역성장을 시작해 올해 기업금융(IB) 부문 강화를 통해 증권사들이 실적 유지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겼다. 키움증권을 제외한 4곳은 3분기 만에 '1조 클럽'에 입성했다. ◆'미래에셋' 2년 연속 영업익 1조 유지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4858억원, 당기순이익 1조1872억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대비 33%, 42.3% 늘었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이어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지배주주 자기자본 10조5000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5%로 집계됐다. ROE는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거뒀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수수료 수입 증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안정적 운용 손익, 대형 IPO 등의 성공적 수행, 해외법인의 수익 기여 등을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2889억원, 당기순이익 1조447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각각 전년 대비 69.4%, 104.4% 급증했다. 자기자본은 7조1510억원, ROE는 22.3%를 기록해 국내 대형 증권사 중 최초로 20%를 넘어섰다. 지난해 2분기 라임과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등 사모펀드 전액 보상을 단행하면서 600억원가량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3분기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에 따른 지분법 이익 4000억원이 포함되면서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IPO,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 IB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와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위탁매매 부문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증권의 영업이익은 93.4% 증가한 1조3111억원, 당기순이익은 90.2% 증가한 9658억원이다. NH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은 1조3167억원, 당기순이익은 947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7.2%, 64.3% 늘었다. 키움증권의 영업이익은 24.8% 증가한 1조2089억원, 당기순이익은 28.5% 증가한 9037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IB 부문 확대…조직개편 바람 하지만 올해도 국내 증권사가 호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미국의 본격적인 긴축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이유로 약세장이 이어져 투자자 유입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수익 보전을 위해 IB 부문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거래대금 감소로 5사(미래에셋·한국투자·NH·키움·삼성증권)의 합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대비 23.3% 감소한 74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한편 IB 수익은 2837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IPO 시장이 여전히 활황이기 때문에 레벨 자체는 높지만 분기 대비로는 감소가 불가피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인수금융 등 비전통적 IB 수익은 국내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및 하이엔드 오피스텔 등 딜(Deal)로 인해 양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본사와 해외법인의 IB 역량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년 조직개편을 통해 IB 조직을 기존 2총괄 16부문에서 5총괄 19부문으로 개편하고, 조웅기 부회장이 직접 총괄직을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IB2 본부 산하 주식발행시장(ECM) 부와 인수영업3부, PF 그룹 산하 PF 전략부를 신설했다. IB 강자로 꼽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해 ECM·채권발행시장(DCM) 주관 및 인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IB1사업부 내 인수합병(M&A) 자문 조직 확대를 위해 어드바이저리본부를, IB사업부 내에는 부동산개발PF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동산금융본부 산하 부동산금융4부를 신설했다. 삼성증권은 기존 IB 사업부를 IB1·2 부문으로 나눴다. IB1 부문은 IPO와 채권 발행 등 수수료 기반 영업을 담당하고, IB2 부문은 대체투자와 부동산 PF 등 자기자본을 활용하는 비즈니스를 맡는다. 마지막으로 키움증권은 IB 부문 도약을 위해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인가를 심사 중인 상태다. 종투사는 자본금 3조원 이상의 증권사로 기업 신용공여 등 업무 범위가 대폭 커진다. 자금 조달이 수월해져 대표적인 IB 업무로 꼽히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전담중개 등이 허용된다.

2022-02-17 14:46: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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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건수 '사상 최대'…전년比 51%↑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증대, 임베디드 금융 솔루션에 대한 수요 확대 등으로 작년 전 세계에서 거래된 핀테크 투자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17일 발간한 보고서(Pulse of Fintech H2'21)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건수는 5684건으로 전년(3764건) 대비 51% 증가했다. 투자액은 2101억달러로 전년(1249억달러) 대비 68% 늘었다. 지난해 핀테크 투자액이 가장 많이 쏠린 분야는 지급결제로 517억달러가 집중됐다. B2B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 임베디드 뱅킹 및 오픈 뱅킹 제휴 솔루션과 같은 분야에 관심이 늘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급결제 분야는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했다.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302억달러), 사이버보안(48억달러), 자산관리(16억달러) 분야는 사상 최대 투자액을 돌파했다. 특히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기술에 대한 투자액은 2020년 55억달러에서 무려 449% 급증했다. 같은 기간 투자 건수는 927건에서 1332건으로 43% 증가했다. 보고서는 "금융 시스템에서 가상자산의 잠재적 역할과 이를 활용한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핀테크 인수합병(M&A) 거래액은 2020년 758억달러에서 2021년 831억달러로 늘었고, 핀테크 분야 크로스보더 M&A 거래액은 362억 달러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사모펀드(PE)의 핀테크 투자액은 2018년 최고 규모였던 52억달러에서 2021년 122억달러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핀테크에 대한 벤처캐피털(VC) 투자도 2020년 462억달러에서 2021년 1149억달러로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며 2018년 최고치(532억달러)를 넘어섰다. 엔젤 및 시드, 초기단계, 후기단계 등 모든 거래 단계에서 VC 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의 총 핀테크 투자는 2020년 835억달러에서 2021년 1053억달러로 증가했고, 유럽 또한 2021년 774억 달러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20년 147억달러에서 2021년 275억달러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도(72억달러)와 한국(30억달러)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사상 최대 핀테크 투자액을 갱신했으며, 싱가포르(40억달러)와 호주(26억달러)에 대한 투자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중국은 가상자산 채굴 및 거래 금지, 빅테크 규제 등 핀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로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 투자를 축소하면서 인도와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의 다른 핀테크 허브로 눈길을 돌렸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위 10대 핀테크 투자 건 중 단 한 건만 중국에서 진행했고, 그 외 건들은 인도, 한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에서 이뤄졌다. 특히 한국의 케이뱅크(11억달러)와 데카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스(4억1000만달러)는 아시아태평양 상위 핀테크 투자 중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했다. 조재박 삼정KPMG 핀테크 리더(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핀테크 투자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으며, 지급결제가 여전히 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자산관리,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향후 고객 경험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한 금융과 비금융의 합종연횡, 슈퍼앱으로 진화를 위한 지급결제 및 플랫폼 업체 M&A,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향후 역할에 대한 재조명, 자산관리 혁신에 대한 수요 증대 등에 따라 글로벌 핀테크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2-17 11:23: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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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고객 잡아라…증권사, 해외 CFD 서비스 봇물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뉴시스 국내주식을 넘어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증권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절세 혜택을 누리기 위한 '큰 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CFD를 이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직접 투자 대비 저렴한 양도세를 적용받는다. CFD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파생거래상품이다. 즉, 증권사가 레버리지를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투자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고수익 금융 상품이어서 '전문투자자' 자격을 얻은 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CFD의 증거금률은 지난해 10월부터 금감원의 행정지도에 따라 일제히 40%로 오른 상태다. 이에 따라 보유 현금의 2.5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 예컨대 개인투자자가 1000만원의 자금을 활용해 최대 2500만원까지 매수가 가능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13곳(교보·키움·하나·DB·신한·유진·한국·KB·SK·유안타·NH·삼성·메리츠) 중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4곳(교보·한국·하나·메리츠)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2월 교보증권을 필두로, 2019년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차례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월부터 미국·중국·홍콩·일본 등 4개 시장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CFD 서비스를 내놨다. 미국·홍콩·일본 시장에 대해서는 매매 수수료 0.09%를, 중국 시장에는 0.15%를 적용한다. 기존 증권사들이 통상 0.15~0.20%대의 수수료를 받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업계 최저 수준이다. 수수료 인하 경쟁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국내 경쟁 증권사와 달리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CFD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또한 메리츠증권이 내세우는 강점"이라며 "이를 통해 메리츠증권은 기초 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전액을 고객에게 CFD 수익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키움증권도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자 해당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국내 증권사 중 다섯번째 주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고액자산가 사이에서 절세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해외주식 투자 시 22%의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만, CFD의 경우 250만원 초과 차익에 대한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 11%만 적용받는다. 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분류되는 반면, CFD 계좌를 이용한 배당소득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으로 측정돼 11% 단일세율로 과제 종료된다. 또 주식시장과 동일한 가격과 유동성에 매수·매도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하다. 국내 개별주식 선물과 달리 만기가 없고, 거래할 수 있는 주식 종목 수가 더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7 06:00: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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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안타·한화·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이 16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위 노우(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을 출시했다. ◆유안타증권, 美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 출시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ETF 시장은 2월 현재 기준 약 2800여개의 ETF가 상장돼 있고 분류 기준만 360여개에 달한다. 시장 규모가 큰 만큼 글로벌 대부분의 자산에 투자가 가능하며, 다양한 자산과 전략을 추종하는 ETF를 편입할 수 있어 세분화된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은 자체 자산배분 모델에 따라 경기사이클 국면별로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비중을 달리해 관련 ETF에 분산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특정 자산의 수익률이 부진해도 다른 자산에서 만회해 안정적인 수익률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며, 금리인상이 화두가 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헷지가 가능한 ETF와 함께 고배당 ETF를 편입해 자본차익과 함께 꾸준한 인컴(income)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ETF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꾸준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컴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럭키 드로우 시즌2' 주식 증정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투자 앱 STEPS(스텝스)가 오는 6월 30일까지 주식 증정 이벤트 '럭키 드로우 시즌2'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STEPS에서 생애 최초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우량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STEPS에서 생애 최초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조건에 따라 ▲국내주식 위탁 수수료 평생 혜택 ▲송금 무제한 무료 ▲즉시 출금 무이자 혜택 ▲해외주식 위탁 수수료 할인 ▲환전 우대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조회 ▲신용대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STEPS가 제공해 드리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즉시출금 서비스', '달러RP 자동투자' 등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모두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코스피(KOSPI)지수 하락 시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 매수하는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국내)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은 종합주가지수가 기준선 이하(2850 포인트)에서 전일 대비 하락 시 이를 추종하는 지수 ETF를 총 10회 이내로 분할 매수하는 운용 전략을 갖고 있다. 손은주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16일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랩은 일정 주가지수 이하 구간에서만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 분할매수를 진행하여 평균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극대화한다"며 "펀드와 달리 장중 변동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대응 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각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5%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6 16:00: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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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에 증시 급등…코스피 2729

16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증시가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코스닥 지수는 4% 넘게 올랐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며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3.14포인트(1.99%) 상승한 2729.6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25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078억원, 외국인은 43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15%)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기계(4.08%), 의료정밀(3.32%), 비금속광물(3.20%)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5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카카오뱅크(5.09%), LG화학(4.98%), 카카오(4.0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832개, 하락 종목은 64개, 보합 종목은 3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23포인트(4.55%) 급등한 878.1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803억원, 기관은 122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03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디지털콘텐츠(6.70%), 오락문화(5.75%), 제약(5.42%)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376개, 하락 종목은 66개, 보합 종목은 24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러시아군의 훈련 후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자 강세를 보인 점이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물론 우크라이나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해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47% 급등하는 등 시장은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20원 내린 1196.7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6 15:58: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