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익 1.4조 '사상 최대'

한국투자증권 CI. 한국투자증권이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447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4.4%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69.4% 증가한 1조28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3조9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회사는 수수료 수익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했다. 지난해 자기자본은 7조1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373억원 늘었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3%를 기록해 국내 대형 증권사 중 최초로 20%를 넘어섰다. ROE는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거뒀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이번 실적을 통해 외형 성장은 물론 내실까지 탄탄하게 다져왔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증권사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역시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에 힘입어 240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실적은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리스크 관리가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 기업금융(IB)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와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위탁매매(BK) 부문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 사모펀드 전액 보상을 단행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3분기 카카오뱅크 IPO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포함되면서 실적 증가에 반영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사업부문 간 시너지 창출, 고도화된 리스크관리에 힘입어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갔다"며 "디지털과 해외IB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0 19:27:2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티플랙스, 창사 30년 이래 최대실적…영업익 251%↑

티플랙스 CI.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업체 티플랙스가 지난해 창사 30년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티플랙스는 지난해 매출액 1895억4400만원, 영업이익 168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1326억1600만원) 대비 42.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47억8200만원) 대비 251.7% 급증했다. 순이익은 107억400만원으로 182.2%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티플랙스의 매출증가세는 반도체 설비투자, 자동차 시장 회복 등 전방산업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판매물량이 전년(3만4400톤) 대비 24.4% 늘어난 4만2800톤에 달하면서다. 또 최근 톤당 2만4000달러선까지 상승한 국제 니켈가격 흐름에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로 중국산 수입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 공급이 부족해진데 따라 대외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키움증권은 "판재사업부의 초기투자 감가상각비 부담이 감소하고 와이어로드를 가공, 생산하는 선재사업부 성장이 실적개선을 이어가면서 구조적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고 평했다. 상상인증권도 "전자,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서 안정적 성장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회사 측은 국제 니켈가격이 톤당 2만달러 위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내외 경영환경이 우호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에는 매출 2000억원 돌파가 유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국 티플랙스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봉강사업부, 판재사업부, 선재사업부의 조화로운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개선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0 16:24:1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물적분할이 뭐길래? 주가 좌우되나 "개미들 분노"

물적분할이 주식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9일 CJ ENM은 물적분할 절차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등했으며 이날 물적분할을 추진한 LS일렉트릭(옛 LS산전)의 주가는 하루새 10% 이상 빠졌다 특히 물적분할 후 재상장으로 불리는 '쪼개기 상장'이 주주 가치를 훼손 시키자 금융당국과 대선주자를 중심으로 물전분할에 대한 규제를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기업들이 전략 수정에 나섰다. 물적분할이란 회사의 특정 사업부를 분사해 별도 법인으로 100%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핵심 사업부를 물적분할 후 재상장할 경우 기존 주주들은 해당 주식을 받지 못한다. 또 핵심 사업부의 분할로 기존 주식의 가치가 떨어져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이 물적분할에 날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11월19일 CJ ENM은 엔데버그룹홀딩스 산하의 제작 스튜디오인 엔데버 콘텐츠를 92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물적분할을 통해 예능·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멀티 장르의 콘텐트를 제작하는 별도의 스튜디오 설립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의 물적분할 발표에 주가는 금세 급락했다. 당일 18만 400원이었던 주가는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11만원대로 급락했다. 이 같은 주가 하락세와 금융 당국의 규제 분위기 등으로 CJ ENM은 물적분할 절차를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날인 9일 CJ ENM은 전일 대비 9.52% 상승한 1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9위까지 뛰어 올랐다. 반면, 8일 물적분할을 발표한 LS일렉트릭의 주가는 하루새 10% 이상 급락했다. 9일 LS일렉트릭은 전거래일대비 10.21% 내린 4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LS일렉트릭은 EV릴레이 생산 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인 엘에스이모빌리티솔루션(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다음 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4월 1일 분할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LG화학 주주들도 '물적분할'로 주가가 하락세를 회복하기 못하며 불만이 거세다. 이는 미래 핵심 사업인 배터리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 후 LG에너지솔루션으로 넘어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시가총액은 43조613억원으로 지난해 1월 70조5217억원과 비교하면 40%가량 빠졌다. 시가총액은 LG에너지솔루션이 119조5740억원으로 LG화학보다 약 2.8배 크다. 다만, 10일 LG화학은 역대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8.36% 오른 66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같은 '물적분할' 사태로 카카오, 신세계 등도 다시 몸을 아끼고 있다. 카카오는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SK(티맵모빌리티, 11번가, 원스토어)와 신세계(SSG닷컴)그룹도 시장 추세를 관망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LS일렉트릭의 EV릴레이(Relay) 생산 부문을 물적분할로 주주 가치가 훼손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6만5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회사의 물적분할 결정에 대해 "주가 부양책이 나와야 될 시점에 아쉬운 의사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물적분할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물적분할로 LS ELECTRIC의 기업가치 훼손이 전망된다"면서 "발표한 상장 계획은 없지만 물적분할의 시점과 형태로 볼 때상장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9일 기관전용 사모펀드(옛 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후 취재진을 만나 "금융위원회와 함께 '쪼개기상장'에 대한 개선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적분할 후 상장의 첫째 이슈는 소액 투자자 보호 문제"라며 "이런 부분은 자본시장법뿐만 아니라 상법도 계제가 될 수 있어서 금감원이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2-10 16:20:0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NH투자·신한금융투자·투교협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ELS 14742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TRUE ELS 14742회 모집 홍콩H(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스텝다운형 구조로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을 관측해 상환 여부를 판단하며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일 경우 연 5.6%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16.8%(연 5.6%)의 수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6일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2022년 해외채권 투자 전략' 웹세미나 NH투자증권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에서 해외채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이번 웹세미나는 NH투자증권 FICC(채권·외환·파생상품) 리서치를 총괄하고 있는 신환종 이사(NH투자증권 WM 마스터즈 자문위원)가 달러(USD) 채권 및 브라질, 멕시코 등 로컬 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통해 인플레이션과 금리 전망, 지정학 리스크 등 해외채권 투자환경을 진단하고 올해 달러 채권과 브라질, 멕시코 채권의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웹세미나는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해외 채권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고객에 한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시작 30분 전에 접속 URL을 전달하며, 본 링크를 통해 추후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디지털포럼' 6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6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회차 강연은 2월 10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 총괄 최도연 이사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최도연 애널리스트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소재인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이 앞으로 극복할 과제와 성장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7회차 강연은 2월 24일 고준석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가 '시장경제 원리로 바라본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교협, 신개념 투자이야기 '여이주TV' 투자교육 채널 오픈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새로운 투자교육 채널 '여이주TV'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이주TV는 투자정보·전략, 금융상품 정보, 시장전망·분석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투자자의 올바른 투자 의사결정을 돕는다. 여이주TV는 금융소비자가 투자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여이주 인사이트(Insight)' 코너는 다양한 분야의 금융전문가를 게스트로 초대해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즌1에서 ▲투자상식 인사이트(Insight) ▲금융상품 인사이트 ▲업종분석 인사이트를 주제로 10편의 시리즈가 방영될 예정이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기금운용 본부장, 정희석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전 NH투자증권 PB강남센터 부장)이 출연한다. '금융투자 비하인드 스토리' 코너에서는 다양한 사회경제 현상과 투자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투자자는 재미와 함께 올바른 투자 철학에 대한 혜안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이주TV는 금융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으로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정기방영된다. 김태룡 투교협 사무국장은 "삿된 일과 기운을 없애주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여의보주(如意寶珠)의 뜻대로, 여이주TV가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투자를 즐길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대표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0 16:18:3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3거래일 연속 상승 '2770선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2768.85)보다 3.08포인트(0.11%) 오른 2771.93에 거래를 마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10.53)보다 14.85포인트(1.63%) 내린 895.68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6.5원)과 같은 1196.5원에 문을 닫았다./뉴시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8포인트(0.11%) 오른 2771.93으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4억원, 5395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8353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은 대부분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2.78%), 네이버(1.69%), 삼성바이오로직스(0.39%), 카카오(1.39%),현대차(0.27%), 삼성SDI(0.53%), 등이 올랐다. LG화학이 8.36%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7.14% 떨어졌고 기아는 0.75%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5포인트(1.63%) 하락한 895.68로 마감했다. 개인은 4529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3억원, 1901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위메이드는 28.89% 급락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4.00%), 펄어비스(-2.63%), 카카오게임즈(-5.92%), 엘앤에프(-1.62%), 셀트리온제약(-0.23%), CJ ENM(-4.13%), 씨젠(-2.33%)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40%)와 HLB(0.47%) 등은 올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2-10 16:14:3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FMM 국산화 '풍원정밀'…"메탈마스크 전문 기업 도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부품 기업 풍원정밀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풍원정밀은 10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풍원정밀은 국내 OLED 산업의 성장과 함께 2000년대 초부터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OLED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풍원정밀은 OLED 증착용 메탈마스크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오픈메탈마스크(Open Metal Mask·OMM), 파인메탈마스크(Fine Metal Mask·FMM), 스틱바마스크 등이다. OMM은 OLED 전공정 중 전기적 역할을 하는 공통층을 증착하기 위한 메탈 마스크 제품이며, FMM은 빛을 내는 발광층을 증착하기 위한 메탈마스크로 OMM 보다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스틱바마스크는 TV AMOLED용 유기물을 증착하기 위한 제품이다. 풍원정밀은 국내 최초로 FMM 국산화에 임박했다. 중소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산업자원부의 8세대 OLED용 FMM 국책 개발과제에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로 FMM을 국산화할 예정이다. 향후 풍원정밀은 신규 성장동력인 FMM 시장 진입 및 기존 제품이었던 OMM과 스틱바마스크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통해 점유율을 더욱 확장하고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2019년 흑자전환 이후 2020년 6억원, 2021년 3분기 누적 25억원으로 점차 늘고 있다.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이사는 "풍원정밀은 초심을 잃지 않고 20여년간 신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며 "금속 가공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풍원정밀의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3200~1만5200원이다. 2월 10~11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7~18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2월 2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10 15:19:0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브이씨' 코스닥 상장…"글로벌 골프 산업 리더 도약"

골프 IT 전문 기업 브이씨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브이씨는 10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 후 골프 거리측정기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은 브이씨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음성형 거리측정기인 '보이스캐디'를 시장에 선보였다. 당시 거리측정기의 폭발적인 잠재 수요를 확인한 브이씨는 이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골프 IT 제품의 연구개발을 본격화하며 시계형 및 레이저형 거리측정기는 물론 디지털 야디지북과 론치 모니터, 시뮬레이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시계형 GPS 거리측정기,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개발 및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이사는 "브이씨는 장에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며 "시계형 거리측정기의 경우 70%,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30%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이씨는 연구개발(R&D) 인력 비중은 44% 수준에 달한다. 이들은 골프 등 스포츠 전반에서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을 구상하고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면서 각종 특허 출원 및 등록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APL(Auto Pin Location) 기술이다. 골프장 내 그린의 실시간 핀 위치를 골퍼들에게 제공하는 APL은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브이씨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정밀 GPS 기술은 거리 오차를 최소화해 골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기술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커 주목받고 있다. 브이씨는 정교한 스캐너를 활용해 골프 코스 데이터베이스(DB)를 수년간 축적하고 이를 고도화해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과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고객센터 운영이다. 국내외 메이저 판매 채널을 확보해 탄탄한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골프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주요 국가를 포함한 25개국 수출 네트워크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은 현지 법인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는 거리측정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고객센터를 직접 운영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휴대용 론치 모니터인 '스윙캐디' 제품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브이씨는 최근 5년간 30%에 가까운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상 최고 매출액과 약 2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쟁력 높은 혁신 기술을 앞세워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브이씨는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마케팅에 투입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기존 디바이스 기반의 사업에서 향후 플랫폼 비즈니스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다. 브이씨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수많은 유저가 축적한 필드 플레이 기록 및 스윙 데이터로 골퍼들의 전체적인 플레이를 분석하거나 개별 홀 공략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골프 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브이씨는 향후 토털 골프 IT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국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면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타깃을 넓혀 모든 골퍼들이 사랑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씨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5000~1만9500원이다. 오는 10~1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5~16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2월 24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10 15:01:3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1월 금리 큰폭 상승…금리 인상 전 회사채 발행 증가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 강화 등 빠른 통화정책 정상화로 금리가 크게 올랐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 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기 금리 인상 추진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추경 관련 국채 수급 우려,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미 연준의 빠른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금리는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회사채, 금융채, 통안증권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한 6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회사채 등의 순발행이 28조1000억원 증가하면서 249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향후 금리상승에 따른 선발행 수요 및 연초 자금 집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6조4000억원 큰폭 상승한 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감소했다. 1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금리 급등에도 금리 인상전 기업의 녹색채권 등의 발행수요 증가로 전월 대비 1210억원 증가한 3조 6732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우량등급 기업의 발행 증가로 전년 동월(3조7200억원) 대비 1조6450억원 증가한 5조3650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4조1220억원으로 전년 동월(28조490억원)대비 13조927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동월(754.0%)대비 490.8%포인트(p) 감소한 263.2%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 증가에도 금리 상승으로 전월 대비 34조8000억원 감소한 38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9000억원 증가한 19조4000억원이다. 외국인 투자는 국가 신용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수준에 힘입어 국채 4조2000억원, 통안채 2조4000억원, 은행채 5000억원 등 총 7조200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연속 갱신하며 전월 대비 3조7000억원 증가한 21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1월 말 기준 금리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50%를 기록했다.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2조3000억원(총 22건) 발행됐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6건, 3조 1,562억원이다. 1월 말까지 총 312개 종목, 약 116조2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2022-02-10 10:03:3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