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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가 같으면 복덕도 같을까.1

사주팔자의 해석에 대한 여러 이론은 설이 많다.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태어났어도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이 같지 않기에 나오는 주장들이다. 그 이유가 뭘까. 사실 같은 연월일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 같지만은 않다. 이는 확률에 의한 통계가 사주명리학의 기본 원리이며 이 원리를 얼마만큼 해석을 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같은 연월일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각자가 짓는 말과 행동과 뜻으로 짓는 업력의 차이에 의해 그 받는 과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같은 생년월일 태생이라 하더라도 사는 삶의 복덕이나 여정의 차이에 대한 일화로는 당태종에 관한 얘기가 있다. 물론 정사에 실린 것은 아니고 야사라 하니 후대에 누가 지은 얘기인지도 모르겠다. 당태종은 천하를 지배하는 천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넓은 국토와 만백성을 다스리자니 고민도 많았다. 나라걱정 백성걱정에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당태종은 의문이 생겼다. 자신과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의 삶은 어떤가 하고 궁금해진 것이다. 이에 황명으로 당나라 전체를 통틀어 자신과 태어난 연월일시 그 태어난 시(時)의 분까지 똑같은 사람을 수배하라 하였다. 찾아보니 전 중국 천지에 당태종까지 세 명이 있었다 한다. 그 사는 모습을 보니 한 명은 몹시 가난하였고 한 명은 모두 만석꾼인 팔형제를 가진 부자였다 한다. 아들들이 효심도 지극하여 밤과 낮 행복하고 맘도 편하였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여 하루에 두 끼 먹기도 힘들어 낮에는 몹시 심신이 지치고 힘들었으나 저녁만 되면 마음이 몹시 행복했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밤에 잠자리에 들면 매일 꿈마다 꿈속에서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가 되어 더할 나위없는 권력과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황제는 생각하기를 "나는 낮에는 천하를 호령하고 세상에서 제일 높으나 밤에는 나라걱정 백성걱정으로 근심이 많으니 밤과 낮만 바뀌었을 뿐 저 가난한 사람의 처지와 다를 것이 없구나. 그런데 저 만석꾼 부자는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맘도 편하고 삶도 풍족하구나" 라며 그 원인이 궁금해졌다.

2019-05-27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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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마가 서쪽에서 온 까닭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만들기 자원봉사를 해주셨던 신도님들은 말없이 정성어린 손길이 갈수록 속도가 붙으며 마치 묵언 집중수행을 보는 듯했다. 불가의 최대 명절이라 할 부처님 오신 날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준비하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없는 보시공덕이 됨을 느낀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찌도 이리 복덕이 수승하신지 생각해보게 된다. 이천 육백년이 지난 세월 속에서도 물론 불교권 국가 내에서긴 하지만 수백만 수억의 불자들이 존경과 발원을 담아 등을 만들고 등불을 밝히니 말이다. 요즘은 서양에서도 불교신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반드시 전통 불교국가만의 행사는 아니지만 말이다. 태어나셨던 그 당시에도 인간적으로도 왕자라는 귀한 신분으로 태어나셨고 만인이 부러워하는 세속의 복락과 권위를 버리고 출가를 하여 깨달음을 얻은 후로부터는 신과 인간의 스승이라는 칭호 또한 얻으셨으니 이렇게 귀한 분이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습적인 신분계급이 불문율이었던 부처님 그 시대에 스스로 화려한 궁궐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대단한 일이었었다. 빌어먹는 사람이라는 뜻인 즉 거지라는 뜻으로 통용되던 '비쿠'(비구의 팔리어 발음)가 되어 설산고행을 그것도 일, 이개월이 아닌 꼬박 6년이나 하였다는 것 자체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무모함이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가진 게 없고 기대할 게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택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러한 구도자가 진리를 깨달아 영원히 존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내 주신 것이니 이러한 복덕을 어디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신도분들 몇 분이 올해도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한 잎 한 잎 말없이 꽃잎을 붙여나가는 그 모습이 영락없는 보살의 모습이다. 온 마음을 다한 가난한 여인 난다의 작고 볼품없는 연등보시로부터 석탄일 연등의 전통은 시작되었다. 빈녀 난다의 연등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듯 그 마음을 닮은 신도 분들의 노력봉사 역시 오랜 세월 복덕의 원인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 또한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2019-05-24 10:52: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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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가 되려면 결혼하라

팔자에 상관성이 강하면 결혼이 더디거나 혼자 생활한다. 남편성인 관살이 혼잡하면 여러 번의 결혼을 거치는데 음란한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 과거나 현대나 독신주의는 늘 있게 마련이다. 독신이거나 혼자 사는 분들 중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재물은 음의 영역에서 모이게 된다. 남자가 양이면 여자는 음이다. 음양이 결합된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은 독신의 삶은 불완전 한 것이다.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는 것이다. 재물의 순환은 양의 영역에서 활발하지만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기운이 싹튼다. 재물은 어두운 곳에서 보관해야지 밝은 곳에 두면 지출과 낭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게 된다. 음양의 이치를 확대하여 명당의 의미를 살펴보자. 풍수는 죽은 자를 위한 음택과 산자를 위한 양택의 두 분야로 구별된다. 양택이라 해서 음의 요소가 될 수는 없다. 양속에 음이 있기 때문이다. 음택인 무덤은 사람이 죽은 후에도 그 혼백은 살아 있다는 동양의 생사관(生死觀)에서 출발한다. 유체가 묻혀서는 백(魄)이 편안해야 그 후손도 편안해진다는 동기감응의 관념에서 비롯된 음택은 죽은 육신인 백이 잠자는 곳과 같으므로 침실과 같은 환경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음이 주된 영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습한 곳은 꺼린다. 혼(婚)이란 영(靈)의 집을 뜻하는 말이고 백(魄)이란 육(肉)의 집을 뜻하는 말이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체로 영혼은 양이며 육체는 음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 모든 존재는 음양의 혼성체임을 상기해볼 때 영혼에도 음양이 있고 육체에도 음양이 깃들어 있다. 영이 양이면 혼이 음이요 육은 음이고 체(體, 魄)는 양이라 볼 수 있다. 좋은 양택을 말한다면 집을 방문했을 때 밝고 환한 기분이 드는 경우를 말한다. 풍수는 방위(方位.장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는다. 기는 목화토금수 다섯 가지의 속성으로 나누어진다. 무엇이던 지나치면 좋지 않듯이 다섯 가지 기운에서 고유의 재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고독하게 치우쳐져 있는 삶에는 원활한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2019-05-24 10:52: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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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4일 금요일 (음 4월 20일)

[쥐띠] 36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48년 동분서주해봐야 이익이 없다. 60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72년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8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소띠] 37년 자식의 일로 마음이 쓰인다. 49년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61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73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85년 말은 실체가 없어도 총알보다 빠르고 강력하니 가려서해야. [호랑이띠] 3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50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 6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 7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8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토끼띠] 39년 사업을 확장하다간 풍비박산(風飛雹散). 51년 봄 처녀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6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현명. 7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7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용띠] 4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느낌. 5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64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76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 88년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뱀띠] 41년 4시 이후 차량사고유의 할 것. 53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65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77년 비가와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이 필요 없다. 89년 오른손이 하는 일이 왼손이 모르게 하라. [말띠] 4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4년 나비의 화려함이 애벌레의 시기를 거쳐서 나온다는 걸 명심. 66년 비 온 뒤에 땅은 더 굳는다. 7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90년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오늘은 침묵. [양띠] 43년 머리가 아프면 집안청소를 해보라. 55년 지나친 관심은 서로를 피곤하게 한다. 6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7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1년 가슴이 답답하니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원숭이띠] 44년 한 가지 일에 매진하도록 계획을 세워라. 5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8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해도 된다. 80년 일의 능률을 올리려면 분위기를 바꿔라. 92년 소득이 있으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 [닭띠] 45년 가까운 곳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57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69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즐거운 소식을 가져온다. 8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 93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개띠] 46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흡족. 5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0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8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94년 문서운이 있으니 원숭이띠의 도움으로 성사. [돼지띠] 47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5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3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95년 일의 진척이 느려도 결과는 길선.

2019-05-24 06:37: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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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3일 목요일 (음 4월 19일)

[쥐띠] 36년 해 저무는 강가에 서 있는 기분. 48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 했다. 60년 친구가 나를 곤경에 빠뜨린다. 72년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으니 붉은색 옷을 입어보라. 84년 마음이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얻는다. [소띠] 37년 신용이 가장 큰 자산임을 명심. 49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힘든 일을 처리. 61년 다소 예민한 날이니 말조심. 73년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 85년 여러 곳에서 이득을 얻으려 하니 욕심이 지나치다. [호랑이띠] 38년 베풀라 부자가 30년 가기 어렵다. 50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라. 62년 일이 미뤄져도 기다리면 해결. 74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86년 들고 나는 시기가 있으니 현명한 판단을. [토끼띠] 39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라. 5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방법. 75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87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온다. [용띠] 40년 친구와의 여행이 건강을 좋게 한다. 52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4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을 조심. 76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88년 근거 없는 자신감은 버려라. [뱀띠] 41년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결과. 53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65년 장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는 하루. 77년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 삼재이니 투자는 좀 더 생각하라. [말띠] 42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54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66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 78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주의. 9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하다. [양띠] 43년 다툼이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 55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67년 답답하지만 현상유지가 최선. 79년 자녀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 사랑을 줘라. 91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원숭이띠] 44년 돈 자랑 하려거든 좀 베풀고 하라. 56년 변동이 있어도 앞만 보고 전진. 68년 가족이라도 금전 거래는 금물. 80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92년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니 상대에게 신경질내지마라. [닭띠] 45년 시샘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57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격. 69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도 튀어나오니 법. 81년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93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개띠] 46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8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70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82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다. 94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라. [돼지띠] 47년 자식의 투자요구는 손실로 이어짐. 59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71년 현상유지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83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95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한 태도로 어려움을 극복.

2019-05-23 06:37: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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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2일 수요일 (음 4월 18일)

[쥐띠] 36년 돌아갈 수 없으니 더 후회된다. 48년 욕심 많은 사람은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60년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고 돼지를 사러 가야 한다. 72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84년 효도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소띠] 37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표현하면 반드시 후회. 49년 우는 아이는 굶지 않는 법. 61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훨씬 낫다. 73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85년 불이 나면 가까운 곳에 있는 물로 꺼야 한다. [호랑이띠] 38년 흙탕물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맑아진다. 5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니 주의. 62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4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자식이 웃을 일을. 86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이다. [토끼띠] 39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우선 모면하자. 87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를 하게 되면 큰 낭패. [용띠] 40년 함께 하려거든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52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 보자. 64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한다. 76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서 하는 여행. 88년 주변과 다투지 마라. [뱀띠] 41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5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65년 장래를 보고 지금부터 준비할 때. 77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언제나 도망가는 것은 자신이라는 걸 명심. 89년 음주유의. [말띠] 42년 음식섭취에 유의. 54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6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78년 상대단점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나 주의가 필요. [양띠] 43년 친척과 대화 중 불화를 조심. 55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한 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67년 하나를 뿌렸는데 세 개로 돌아온다. 79년 사소한 일로 일희일비하지 마라. 91년 운세가 상승할 때이니 재기에 성공. [원숭이띠] 44년 좋은 협력자가 생긴다. 56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68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한 날. 80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2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할 때. [닭띠] 45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57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더 커 보인다. 69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81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곳이 보인다. 93년 새 출발 하는 시기. [개띠] 46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58년 바람이 불어대니 갈등이 생긴다. 70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 8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한다. 9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돼지띠] 47년 견물생심(見物生心)이나 나이를 생각. 59년 사랑이 찾아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올 것이다. 71년 무리하지 말고 능력과 형편에 맞출 것. 83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95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2019-05-22 06:36: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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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운의 기본은 식탐의 절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운의 기본은 식탐의 절제 재운의 기본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임을 만사가 소용없는 것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평소 재물운이 따르지 않음을 한탄하는 사람은 많으나 건강한 마음과 신체에서 재물복이 기원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 때 운이 있어 재물을 모았을지라도 바른 생각을 견지하지 않으면 재물이 날라 가는 것도 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옛 사람들은 식복(食福)이 있는 사람들치고 가난한 사람이 없다고 보았다. 그러나 식복과 식탐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명의 장수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것은 몸과 정신의 바른 생활태도일 것인데, 이의 전제가 되는 것이 바로 식탐의 절제인 것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누이 강조해온 바다. 옛날에는 적당히 살집이 있고 풍만한 몸을 가진 사람들이 재운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워낙 먹을 것이 풍족치 못했던 시절의 영향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패스트 푸드 즉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정크푸드를 먹는 일이 많아 비만이 많다는 얘기들을 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의 예방은 필수적이지만 과식은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나침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여 오히려 만병의 근원일뿐더러 식탐은 탐욕이 전제된 것이라 정신과 물질이 순일하게 작용하지 못하여 다른 복을 감한다고 보는데 특히 명(命)의 복을 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다. 적당량을 넘어 과식을 하게 되면 위의 기능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소화에 더 많은 혈류와 에너지가 소요되니 몸은 몹시 지치게 된다. 신체에 필요한 이상의 영양은 피하지방을 늘리고 장이나 신장 간 등은 역시 음식물을 통해 함께 들어온 여타 독소를 걸러내느라 오장 육부가 지치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당연히 근육에 활성산소가 쌓이니 몸은 무거워지고 운동은 더더욱 하기 싫어지는 것이다.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기력은 떨어지고 몸이 무거워지면 점점 부지런함과는 거리가 있게 된다.

2019-05-22 06:06: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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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1일 화요일 (음 4월 17일)

[쥐띠] 36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48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6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자. 72년 약속이 겹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84년 이직은 한 달 후에 후회를 가져온다. [소띠] 3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49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서 두드려 라. 6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73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최대한 베풀어라. 85년 불평은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호랑이띠] 38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50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62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4년 바빠도 제사에 참석하라. 86년 힘든 일을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토끼띠] 39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51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63년 미소는 금상첨화(錦上添花). 75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7년 능력도 없이 과욕을 부리지 마라. [용띠] 40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52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6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76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기분 좋은 하루. 88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잠시 여행을 떠나 보자. [뱀띠] 41년 도장 찍을 일은 내일로 미뤄라.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65년 숨은 실력을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7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라. 89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말띠] 4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라. 66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7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90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양띠] 43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5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67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낸다. 7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91년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원숭이띠] 44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5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조용한 하루를 보낸다. 68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80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92년 이성이 다가오나 내 상대는 아니다. [닭띠] 45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69년 지나오고 보니 이 길이 내길 이었네. 8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93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생기지 않는다. [개띠] 46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8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82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4년 시작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돼지띠] 47년 자식의 허물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59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 71년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83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큰 낭패. 95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2019-05-21 06:36: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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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 차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 차담 필자는 매월 첫째 일요일에 소소한 법회를 열어오고 있다. 4월의 일요법회는 풍경소리 이전식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기도 해서 더욱 뜻이 깊었다.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시는 월광사 신도분들도 많이 참석해주셨고 스케줄 상 오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격려를 보내주셨다. 법회의 점심공양으로는 팥죽을 준비하여 내어드렸다. 콩나물과 김치에 단팥죽 한 그릇의 소박한 차림이었지만 어찌들 맛있다고 해주시던지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사무실 이전을 하면서 법당 및 상담실은 2층으로 하였다. 1층에는 잠시 쉬어 가기에 좋은 공간으로 차담장소를 마련하였다. 애초에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터를 구상했었으나 아직 준비가 부족한 점이 많아 우선 준비가 용이한 간편한 '풍경소리 차담'을 구상해 본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 떨어지는 당을 보충해줄 오후 자락의 단팥죽 한 종지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줄 그윽한 커피 한 잔도 준비한다. 아니면 마음 한 자락을 알아차릴 수 있기에는 투명한 잎차 한잔이 제격일 터 우선은 이렇게 소소한 차림으로 쉬어 가는 공간을 마련해보았다. 실습 삼아 신도 한 분이 선사해준 세작 녹차 잎을 유리 찻잔에 우려 한 모금 마시니 코끝에 닿는 여리고 향긋한 찻 내음에 앉은 자리 주변에 두루 차향이 펼쳐나가는 것이 분명 무릉도원과 다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대인들이야 커피가 대세지만 커피처럼 강렬한 풍미까지는 아니어도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다향이 주는 마음의 힐링도 매우 중독 적이다. 차는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초의선사가 추사 김정희와 나눴던 차담이 어디 한가한 심심파적이었겠는가? 불법을 논하고 도(道)를 논함에 차향이 주는 여유와 함께 담론(談論)이 되어갔던 것이리라. 물론 그 당시에 있어 차 한 잔을 우려 마실 수 있는 부류는 지금과는 달리 사대부나 특권층의 전유물이었을 것이다. 현대는 과거와는 달리 기호음료로서 일반 대중화가 일어났지만 그래도 차 한 잔을 대한다는 것은 마음의 쉼을 동반함을 의미한다. 충정로풍경소리 차담은 넓지도 않고 편안하다. 그저 '쉼'을 느끼고 싶은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2019-05-21 06:05: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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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0일 월요일 (음 4월 16일)

[쥐띠] 36년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 48년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마라. 60년 어제 본 것에 마음이 살짝 기운다. 72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되겠다. 84년 우물가에 왔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소띠] 3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나누며 살자. 49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73년 꽃샘추위가 남았으니 겨울옷 정리는 나중에. 85년 마음이 편안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호랑이띠] 38년 오후에 운전 유의할 것. 50년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62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니 미워하지 마라. 74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86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하던 일을 마무리. [토끼띠] 3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51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해결. 6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다. 75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87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용띠] 40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가족과의 대화에 주의. 52년 필요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64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6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88년 불평을 없애면 좋은 결과가 있다. [뱀띠] 41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5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5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나니 조심. 77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89년 영업에서 인내를 가져라. [말띠] 42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 54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나아가는 방법이다. 6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7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90년 물이 들어오니 열심히 노를 저어라. [양띠] 43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55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 6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9년 호랑이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1년 어디가나 진인사대천명이니 성실하라. [원숭이띠] 4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68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0년 생각하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프다. 92년 생각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주경야독. [닭띠] 45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줄 것. 57년 어부지리(漁父之利)로 행운을 놓치지 마라. 6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1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니자. 93년 현실이 힘들어도 열심히. [개띠] 4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58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려라. 7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2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94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돼지띠] 4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59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71년 3시 지나 좋은 결과가 있다. 83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5년 적당한 경쟁이 발전의 요소가 된다.

2019-05-20 06:35:4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