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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예방…서울시교육청, 스트레스 관리 콘텐츠 보급

'코로나 블루' 예방…서울시교육청, 스트레스 관리 콘텐츠 보급 학생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 도모 서울시교육청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 온라인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에 따라 장기간 가정에서 지내며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불안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가정 내에서 손쉽게 따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학생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학교급별 맞춤형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학생이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음건강 이완요법 동영상'과 학생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하며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내 마음 사랑 체크리스트와 컬러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마음건강 이완요법 동영상'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우리 몸의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는데 이 때 몸과 마음의 긴장을 줄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내 마음 사랑 체크리스트'은 온라인 수업과 연계해 학생 스스로 스트레스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컬러링도 제공된다. 또한, 정신건강 증진 온라인 보건교육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4차시 콘텐츠 활용형 수업용 동영상과 교사용 지침서도 함께 제공한다. 구체적인 수업 내용은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 바르게 해결해요 ▲내 마음 건강도 중요해요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행동이 있어 등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계, 의사소통 및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 온라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서울교육포털(ssem).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유튜브 등에 탑재되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2 10:53: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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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오청환 장로 장학금 약정식 열어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7일 서울캠퍼스에서 '오청환 장로 장학금' 약정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장학위원회 총무로 봉사 중인 오청환 장로는 훌륭한 목회자 양성에 써달라며 앞으로 10년에 걸쳐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약정했다. 이날 장학금 약정식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정진권 회장, 오광섭 차기회장, 문형률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한신대에서 연규홍 총장, 김주한 신학대학원장, 김창주 신학대학원교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오청환 장로는 "큰 기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10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려 한다"며 "교단에 훌륭한 목회자가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나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통해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다"고 말했다. 연규홍 총장은 "훌륭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오청환 장로님의 정성과 뜻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의 가장 큰 목적은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코로나19 국면으로 세계는 BC(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와 AC(After Corona 코로나 이후)로 나뉘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앞으로 맞게 될 AC에는 더욱 믿음 생활과 목회자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이번 오청환 장로님의 뜻깊은 기부는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청환 장로 장학금의 첫 번째 수혜자인 서무경 학생(신학대학원 M.Div 과정)은 "오청환 장로 장학금의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장로님 뜻에 부합하는 훌륭한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0-04-12 10:34: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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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온라인 콜로퀴엄 성료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온라인 콜로퀴엄 성료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활용한 제30차 온라인 콜로퀴엄을 실시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 TESOL대학원은 4일 사이버관 화상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활용한 제30차 온라인 콜로퀴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파워먼트 테크놀로지와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설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콜로퀴엄 특강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원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학습자의 학습 동기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학습 도구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그동안 급변하는 영어교육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과 정보 공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공개 콜로퀴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특강으로 마련했다. 먼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졸업생으로 최정혜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교수가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오프라인-온라인 연계 영어 수업 설계와 함께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인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두 번째 특강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교육팀장이자 본교 TESOL대학원과 서울대, 인하대에서 교육공학을 가르치고 있는 홍영일 교수가 맡았다. 홍영일 교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학습자 중심 교육'을 주제로 학생 주도적 수업 운영을 위한 임파워먼트 테크놀로지로써 줌(Zoom), 카훗(Kahoot), 구글(Google) 플랫폼을 소개하며 다양한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법을 제안했다. TESOL대학원은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 홈페이지(grad.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2 10:29: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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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챗봇 AI 온라인 상담서비스 '봇&카톡상담' 오픈

군산대, 챗봇 AI 온라인 상담서비스 '봇&카톡상담' 오픈 군산대 학생상담센터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챗봇을 도입한 카톡상담 서비스 '봇&카톡상담'을 오픈했다./ 군산대 제공 군산대(총장 곽병선) 학생상담센터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챗봇을 도입한 카톡상담 서비스 '봇&카톡상담'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가 챗봇을 도입한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군산대가 처음이다. '봇&카톡상담'은 군산대 학생상담센터 상담로봇(챗봇AI)을 구현한 온라인 서비스로, 진로 및 심리상담 분야 중 학생상담센터에 자주 묻는 질문(FAQ)을 중심으로 문의한 내용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는 구글 AI데이터 머신러닝 학습도구를 활용한 카카오톡 상담 플랫폼 기반 상담 솔루션을 통해 실현된다. 군산대 학생이면 누구나 '봇&카톡상담'을 통해 진로와 심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화요일에는 전문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그 외 시간대에는 챗봇과 일반상담을 통해 센터 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도 간단하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군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를 치고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국내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 카톡상담을 운영하는 사례는 많다. 그러나 카카오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시공간적 접근성의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적절하고 빠른 답변이 이뤄지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군산대의 "봇&상담서비스'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원 학생상담센터장은 "많은 학생들이 진로 결정이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적절하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챗봇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봇&카톡상담은 새롭게 도입된 만큼 아직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군산대는 '봇&카톡상담'을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적 고충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2 10:25: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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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방구석'에서 즐기는 이색 이벤트 봇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최근 신학기를 맞아 교육업계가 집에서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고객과 함께 하는 추억소환 이벤트 '라떼는 말이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윤선생과 함께한 과거 또는 현재 회원들의 어릴 적 추억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윤선생 관련 에피소드와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추억을 공유해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윤선생으로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관련된 기억을 돌아보고 집안 어딘가 남아있는 흔적도 찾아보며 유쾌한 추억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사연이나 사진 형태로 응모하면 된다. 윤선생 학습 경험이 없는 고객이더라도 40주년 축하 댓글을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윤스닷컴 40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윤선생은 최근 '윤선생과 만든 인연'을 테마로 한 창립 4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10년 간 윤선생으로 학습하고 본사 연구직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원 △대를 이어 윤선생 영어교육 사업을 이어가는 가족 △윤선생 회원으로 만나 결혼하고 자녀까지 윤선생을 하는 가족 등 그간 윤선생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40년이라는 역사만큼 캠페인 영상을 통해 소개한 내용뿐만 아니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다양한 사연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윤선생과의 추억은 물론 회원들 개인의 추억도 함께 돌아보는 추억 여행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개뼈TV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개뼈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홈스쿨링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학습이 아닌 색다르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개뼈챌린지 이벤트는 와이즈캠프 정회원과 무료체험 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학습기 내 개뼈노트를 실제로 그리고, 설명하는 녹음파일이나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며,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비상교육 본사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뼈노트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와 강의 영상이 와캠 학습기 내에 탑재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교원그룹의 스마트 빨간펜은 '4월 LIVE 퀴즈 쇼 이벤트'를 진행한다. LIVE 퀴즈 쇼는 스마트 빨간펜이 자사 회원 대상으로 월 1회 실시간 진행하는 오픈채팅 퀴즈 쇼로, 문제 풀이 및 실시간 댓글 소통 등이 가능하다. LIVE 퀴즈 쇼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재미있고 실시간 소통 가능한 퀴즈 쇼 방식을 통해 즐거운 학습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LIVE 퀴즈 쇼의 진행자 큐깨비와 QJ킹과의 소통 이벤트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평소 진행자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보내면 오는 4월 LIVE 퀴즈 쇼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초등 1~3학년은 큐깨비, 4~6학년은 QJ킹에게 궁금했던 질문과 사진, 자기소개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IT교육기업 과학상자는 '집콕' 중인 아이들의 상상력 증진 및 놀이학습 장려를 위한 '놀면 뭐하니? 집콕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과학상자의 키트를 이용해 만든 작품을 뽐내고,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구경하면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콘테스트 참가 방법은 작품 사진 또는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과학상자 네이버 카페 '과학상자 따라하기'의 '집콕이벤트 신청' 게시판에 올리거나 SNS에 올리고 카페 게시판에 URL을 공유하면 된다.

2020-04-12 10:15: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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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이사의 퇴직금 중간정산금 청구권 행사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이사의 퇴직금 중간정산금 청구권 행사 김다연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Q. 상법 제388조는 정관 또는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이사의 보수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임원이나 이사들에게 지급될 연간총보수액에 대해서만 결의가 이루어지고, 개별 보수액은 주주총회의 위임에 따라 이사회가 회사 내 직급서열에 따라 배분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회사 정관상 퇴직금 중간정산에 관한 조항이 없는데 이사회에서 임원퇴직급여규정을 개정하여 중간정산 근거조항을 마련한 경우, 이를 근거로 이사가 퇴직금 중간정산금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가? A. 상법 제388조는 이사가 자신의 보수와 관련하여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는 폐해를 방지하여 회사와 주주 및 회사채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강행규정이다. 따라서 회사의 정관 등에서 이사의 보수에 관하여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경우, 그 금액·지급방법·지급시기 등에 관한 주주총회의 결의가 있었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는 한 이사는 보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회사의 이사는 회사로부터 일정한 사무처리의 위임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므로, 사용자의 지휘·감독에 따라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 고용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사 받는 보수는 근로기준법상 임금으로 볼 수 없다. 판례는 퇴직금 역시 보수에 해당한다는 입장이고, 따라서 퇴직금 지급에 대하여도 상법상 보수결정 및 지급에 관한 제한 규정이 적용된다. 판례는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여 지급받는 형식을 취하는 퇴직금 중간정산금도 퇴직금과 성격이 동일하다고 본다. 다만 이사에 대한 퇴직금은 그 성격상 퇴직한 이사에 대해 재직 중 직무집행의 대가로 지급되는 보수의 일종이므로, 이사가 재직하는 한 이사에 대한 퇴직금 지급의무가 발생할 여지가 없고 이사가 퇴직하는 때에 지급의무가 생긴다. 그런데 퇴직금 중간정산금은 지급시기가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는 정기적 보수 또는 퇴직금과 달리 권리자인 이사의 신청을 전제로 이사의 퇴직 전에 지급의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사가 중간정산의 형태로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퇴직금의 지급시기와 지급방법에 관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대법원은 정관 등에서 이사의 퇴직금에 관하여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고 규정하면서 퇴직금의 액수에 관하여만 정하고 있다면, 퇴직금 중간정산에 관한 주주총회의 결의가 있었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는 한 이사는 퇴직금 중간정산금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대법원 2019. 7. 4. 선고 2017다17436 판결). 따라서 회사의 정관에서 이사의 퇴직금 중간정산에 관한 규정을 두지 않고 있고 주주총회에서 이사의 퇴직금 중간정산을 허용하기로 결의한 사실이 없다면, 이사회에서 정한 임원퇴직급여규정의 중간정산 조항은 정관이나 주주총회로부터 위임받은 범위를 넘어 선 것이므로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고, 이사는 이를 근거로 퇴직금 중간정산금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2 10:12: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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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졸업생 선배 초청 온라인 멘토링데이 열어

SK, 두산, 포스코, 롯데, 삼성전자 등 기업 재직자 선배들이 직접 취업노하우 전수 #지난 5일 오후 이화여대 ECC 내일라운지 세미나실. SK브로드밴드에 재직 중인 백지수(국문학 졸업) 멘토가 노트북 화면을 보고 인사하자 재학생 후배들의 온라인 인사로 채팅창이 분주해졌다. 백지수 멘토는 모니터를 통해 본인의 취업 성공기와 후배들에 대한 조언, 취업 팁들을 방출했고, 후배들은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였다. 이 오프라인 공간에는 백지수 멘토와 이화여대 인재개발원 스태프, 단 두 명뿐이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 참석한 이화여대 재학생은 무려 200여 명에 이른다.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원장 이주희)은 온라인을 통해 졸업생 현직자를 초청해 재학생들과 기업·직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온라인 이화멘토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지난 2016년부터 정례적으로 3월과 9월 첫 주 공채 시즌에 맞춰 약 40~50명의 졸업생 현직자들을 초청해 대규모 기업·직무 박람회 '이화멘토링데이'를 진행해 왔다. 행사에는 이화여대 출신 기업가와 취업자가 참여해 전형 과정 노하우 등을 전한다.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스트리밍과 채팅 서비스를 이용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2020 이화멘토링데이'를 기획해 선보였다. 이에 따라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까지 SK, 두산, 포스코, 롯데,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 현직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진행 중이다. 온라인 멘토링은 오프라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졸업생 멘토는 본인의 입사 준비 과정부터 채용단계별 경험을 전달한다. 재학생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하면 졸업생 멘토이 확인해 답변한다. 주어진 시간에 소화하지 못한 질문은 인재개발원의 1대 1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톡톡선배'를 통해 물어볼 수 있다. 인재개발원은 2019년부터 '데이터'와 '네트워크'에 기반한 이화만의 취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THE포트폴리오 개편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톡톡선배' ▲빅데이터 기반 'AI 자소서 분석' ▲언택채용 대비 'AI 역량검사 및 면접 대응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은 "최근 채용시장이 계속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본교가 배출한 인재들이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점에 기반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4-12 09:00: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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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첫날 67만명 EBS 접속…중·고3 과반수 이용

EBS "중·고 각 150만명 동시접속 가능…접속 지연 이젠 없을 것"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중3·고3이 온라인으로 개학한 첫날인 9일 EBS(사장 김명중)가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 '온라인클래스'에 학생 약 67만명이 접속했다. 12일 EBS에 따르면, 9일 EBS 온라인클래스에는 ▲중3 21만5901명 ▲고3 29만513명 ▲기타 학년 16만3562명이 접속했다. 단순 로그인은 제외한 수치다.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중3은 44만3512명, 고3은 47만3174명으로, 이날 EBS 온라인클래스에는 중3의 48.7%, 고3의 61.4%가 접속했던 셈이다. 또한, 온라인 클래스 방문건 수는 527만여 건으로, 페이지 뷰 수는 1억뷰를 넘어섰다. 이날 온라인 클래스 외에 EBS 초등, 중학, 고교, EBS English, EBS Math 등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EBS 학습사이트는 총 50만6322명이 이용했다. EBS는 전날 온라인클래스 중학생 대상 서비스에 1시간가량 접속이 지연됐던 것은 순간 사용자가 25만명 이상 접속하면서 시스템 구성상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며 운영 서버 과부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BS 관계자는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WAS에 NAS를 연결시켜, NAS를 서버 내 디스크처럼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순간 사용자 25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디스크 입출력(IO)이 증가하면서 WAS와 NAS 간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NAS를 제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동일한 문제는 추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BS는 안정적인 온라인 클래스 운영을 위해 ▲ '코로나19 교육지원 비상대책단 상황실' 상시 운영 ▲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체제 가동 ▲ 내·외부 IT 및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 자문단 구성 및 운영 등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0-04-12 08:42: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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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갖고 싶은 스펙 1위 '인턴 경험'…직장인은?

취준생 갖고 싶은 스펙 1위 '인턴 경험'…직장인은? 직장인은 '외국어 회화 능력(40.9%)'…취업준비생 반은 원하는 곳 취업 "자신 없다" 취업준비생은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갖고 싶은 스펙으로 '인턴 경험'을 꼽았다. 반면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능력'을 가장 갖고 싶은 이직 스펙으로 꼽았다./잡코리아x알바몬 제공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갖고 싶은 스펙으로 '인턴 경험'을 꼽았다. 반면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능력'을 가장 갖고 싶은 이직 스펙으로 꼽았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2296명을 대상으로 '갖고 싶은 스펙' 조사를 실시해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과 취준생 다수가 취업·이직을 준비하며 갖고 싶은 스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취업, 이직을 준비하며 갖고 싶은 스펙이 있다'는 응답은 직장인이 91.9%로 취준생 91.4%에 비해 다소 높았다. 이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갖고 싶은 스펙에는 차이가 있었다. 먼저 취준생의 경우 '인턴 경험(44.6%)'을 가장 갖고 싶은 스펙으로 꼽았다. 이어 ▲전공/직무 관련 자격증(42.2%)'과 '외국어 회화 능력(32.8%) ▲공인 영어 점수(토익/스피킹 등)(26.4%) 등도 취준생이 가지고 싶은 주요 취업 스펙으로 선정됐다. 반면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능력(40.9%)'을 갖고 싶은 이직 스펙 1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공/직무 관련 자격증(33.1%) ▲중요 업무(프로젝트) 경험/성과(28.5%) ▲업계 상위 기업에 재직한 경력(27.3%)이 각각 3, 4위에 올라 차이를 보였다. 한편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취준생보다 직장인이 소폭 높았다. 잡코리아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자신이 있는지' 묻자, 취업준비생 중 48.4%가 '자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직장인은 절반 이상인 51.7%가 원하는 기업 이직에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취업·이직을 준비하며 자기소개서,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취준생 80.3%, 직장인 71.8%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2 08:22:5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