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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91만가구에서 반려동물 856만마리 키운다

전국 591만가구에서 반려동물 856만마리 키운다 농식품부,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지난해 동물등록 참여율 76.3%… 전년 대비 17.1%p 상승 유토이미지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농식품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총 591만 가구로, 개 495만가구 598만마리, 고양이 192만가구 258만마리인 것으로 추산됐다. 동물등록 참여율과 동물보호 의식수준은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는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성별·연령별 비례표본으로 추출한 전국 20~64세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여부, 동물등록 여부 등 53개 문항에 대해 조사해 전국 2238만 가구로 환산해 추산했다. 조사결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총 591만 가구로 추산돼, 2018년 511만 가구 대비 80만 가구가 증가했다. 개는 495만 가구에서 598만 마리를, 고양이는 19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파악돼 개가 고양이보다 약 2배 많았다. 가구당 반려동물 마릿수는 개 1.21마리, 고양이 1.34마리였다. 동물등록제 참여율과 동물등록제 인지도도 증가했다.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동물등록에 참여한 사람은 67.3%로 2018년 50.2% 대비 17.1%포인트 증가했고, 등록제를 모르는 사람은 19.6%로 2018년 31.4% 대비 11.8% 포인트 줄었다. 반려동물 입양경로는 지인간 거래(61.9%)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펫샵 등 반려동물 영업자 이용이 23.2%(전년 31.3%), 동물보호시설 입양은 9.0%(전년 3.7%)로 파악됐다. 동물보호시설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26.2%였고, 입양을 어려워하는 주요 이유는 '질병·행동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43.1%)가 가장 많았고, '연령이 높아서'(16.9%), '입양 방법·절차를 잘 몰라서'(12.3%) 등이었다. 국민의 60% 이상은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출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반려견 소유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지킨다'는 사람은 62.9%였다. 또 국민의 74.8%는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의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47.6%는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반려동물 마릿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등록과 안전관리 의무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민께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등록·안전관리 의무와 펫티켓 등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11:3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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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사업 컨소시엄 최종 선정

농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사업 컨소시엄 최종 선정 나래트랜드사 주관 'K2 Agro Farm' 컨소시엄… 2021년 6월 완공 예정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것" 농림축산식품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카자흐스탄 내 시범(데모)온실의 조성·운영을 주관하는 연합체(컨소시엄)로 'K2 Agro'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내 시범온실 조성·운영하는 사업 공모에는 3개 연합체가 응모했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의 서면과 대면의 2단계 평가로 최종 사업 대상자가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K2 Agro 연합체에는 나래트랜드사 주관으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이 참여한다. 연합체 주관사인 나래트랜드사는 실용화재단의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지난해 1720만불 수출계약을 수주한 경험이 있으며, 참여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의 경우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또는 해외 진출 경험이 풍부하다. 연합체는 적설·강우량이 많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 기후를 감안해 결로나 유수 유입방지를 위한 스마트팜 특화 모델을 제시했다. 시범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를 재배하고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도 재배해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확대와 함께 농산물 판매·유통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향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합체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을 내달 말까지 수립키로 했다. 올해 말까지 기존에 제출한 설계(안) 보완과 자재 준비 후, 내년 2월 시범온실을 착공해 2021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범온실 조성 준비를 철저히 한 후, 내년부터 차질없이 운영해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와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11: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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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신입생 대상 '웰컴투이화' 기념품 나눠줘

이화여대, 신입생 대상 '웰컴투이화' 기념품 나눠줘 이화여대 신입생이 입학 축하 기념품을 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웰컴투이화(Welcome To Ewha) 신입생 기념품 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교내 ECC에서 2020학년도 학부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념품은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기념하는 쥐 인형을 비롯해 전자파차단스티커, 포스트잇, 이화그린 망사파우치, 이화생협 굿즈 공모전 수상작 스티커와 학교 제작 스티커, 이화 탁상달력 등이다. 또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대학생활안내 책자, 인권가이드북 및 장애학생 지원센터 소개 책자, 학교 프로그램 설명 안내서 등도 포함됐다. 이화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이 취소됐지만 입학식 직후 예정된 신입생 환영 프로그램 행사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으며, 행사 때 나눠주지 못했던 기념품을 별도 기간을 정해 배부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방문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2학기 개강 이후에도 일정 기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2014년부터 웰컴투이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입생들에게 해마다 해당 연도 띠의 동물 인형을 나눠주는 등 학생들의 학교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10:0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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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원에 'AI학과' 신설… "AI+X 융합인재 키운다"

건국대, 대학원에 'AI학과' 신설… "AI+X 융합인재 키운다"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 2020년 봄 건국대학교 캠퍼스 전경 /건국대학교 건국대가 대학원에 'AI(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AI와 타 학과의 융합 교육에 본격 나선다.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인공지능(AI)분야와 다른 산업의 융합형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다음 학기부터 운영한다. 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http://ai.konkuk.ac.kr)는 제조업 등 전통산업에서부터 인터넷 서비스 등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응용 가치와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다른 산업 분야의 융합, 즉 'AI+X'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인공지능과 그 응용 분야 간의 간극을 메우고 솔루션 역할을 해줄 융합형 양손잡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공지능학과는 AI+X를 지향하는 융합형 인재 배출을 목표로 'ABCD 인재상' 을 설정하고, 4단계(열정레벨, 준비레벨, 협업레벨, 실무레벨)로 구성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AI분야 'ABCD 인재'는 'Aggressive Researcher(기초가 튼튼하고 열정적인 미래인재), Be-ready Researcher(다양한 분야에 준비된 전문인재), Collaborative Researcher(협력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Designed Researcher(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인재)의 약자다. 레벨A에서는 인공지능 핵심이론 필수 교과목으로 기계학습, 딥러닝, 클라우드기반의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의 교과목을 운영한다. 또 레벨B인 준비레벨은 인공지능 세부 응용 필수 교과목으로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심층신경망 과목들을 개설하고 레벨C인 협업레벨에서는 타전공과 연계한 AI+X 융합 교과목으로 AI+자율주행, AI+바이오인포메틱스, AI+수의학 과목 등이 개설된다. 레벨4는 실무레벨로 기업체가 제시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하는 PBL(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의 프로젝트 교과목들로 실무문제의 해결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주로 인공지능 핵심 응용 분야인 지능정보서비스, 자율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국책연구 및 산업체 과제를 수행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의생명, 농축산 등 다양 한 분야와의 융합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위 취득 후 인공지능을 실제 산업과 시장에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전기전자, 보건,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계와 인공지능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김두현 교수는 "융합형 AI커리큘럼 운영을 위해 기계학습, 패턴인식, 영상처리, 자연어처리, 빅데이터, 바이오인포메틱스 분야의 수준 높은 교수들로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AI+X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 의학, 수의학, 생명공학, 경영학, 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교내외 전문가들로 겸임교수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09:5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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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5월초 황금연휴 계획 1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4월말5월초 황금연휴 계획 1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인크루트·알바콜, 성인남녀 1345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대상 4말5초 황금연휴 계획 현황 /인크루트·알바콜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최대 6일의 황금연휴를 앞둔 가운데, 성인남녀가 꼽은 연휴계획 1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사됐다. 28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이달 21일~24일까지 4일간 성인남녀 134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2020 황금연휴 계획'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26.5%는 징검다리 휴가를 위해 이 기간 연차휴가 사용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연차 휴가 사용일은 '5월 4일(월)'이 83.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해당 기간 계획(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실내 휴식(17.3%)이라는 응답이 1위였다. 집콕, 즉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쉬거나 문화생활을 즐기겠다는 계획인 것. 2위는 ▲특별한 계획 없음(16.6%), 즉 무계획이 꼽혔다. 이른바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3명 중 1명은 소박한 일정을 계획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연휴 풍경과 확연히 비교된다. 이어 ▲산책 등 가벼운 야외활동(14.0%) ▲시험, 자격증 준비(10.8%) ▲본가, 친지 방문(7.5%) ▲국내여행(7.4%) ▲원서접수,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활동(7.3%) ▲데이트(6.7%) ▲모임, 약속 참가(6.2%) ▲쇼핑(3.6%) 등의 계획들이 이어졌다. 연휴계획은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교차분석 결과 20대는 연휴계획으로 시험 및 자격증 준비(16.8%)를 1위로 꼽았다. 원서접수,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활동(9.7%)도 5위로 나타나 연휴없는 취업 준비생들의 모습이 확인됐다. 40, 50대의 경우 특별한 계획이 없거나(1위, 각각 21.5%, 25.5%), 산책 등 가벼운 야외활동(2위, 각각 18.6%, 24.7%)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4말 5초 황금연휴 기간이 곧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비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가급적 지키겠다(56.1%) ▲매우 그렇다(39.1%)로 나타나, 응답자의 95.2%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09:43: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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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고용유지지원금 90%까지 상향… 4~6월 한시 적용

중기 고용유지지원금 90%까지 상향… 4~6월 한시 적용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오가는 실업급여 신청자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의 휴직·휴업 수당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90% 수준까지 상향 지원한다. 또 고용유지지원금 기간 중 불가피한 경우 신규 채용도 허용키로 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90%로 상향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올해 4월~6월까지 사업주가 실시한 휴업이나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 수준이 90%로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대규모기업의 지원수준과 1일 상한액 6만6000원은 동일하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사정이 어려운 기업이 고용조정 대신 휴업, 휴직하는 경우 지원하는 제도로, 휴업·휴직 후 대체 고용을 예방하기 위해 고용유지조치기간 동안 신규채용을 하는 경우에는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나, 신규 채용이 불가피한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과 업종 특수성 등을 고려해 고용유지조치 기간 중 예외적 신규채용 기준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에 대응해 예외적 기준을 보다 구체화했다. 예외적 신규채용 기준 구체화 내용을 보면, 기존인력으로 재배치가 불가능해 업무 특수성, 기존인력 재배치 등의 사유로 신규채용한 경우에 적용된다. 사업주 단위로 10% 범위 내에서 올해 9월30일까지의 고용유지조치 기간 중 신규채용은 가능한 경우 '사업주 확인서'로 신규채용 불가피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예외적 신규채용이 가능한 사유를 보면, '필수기능인력 필요분야에 자발적 퇴사자 발생으로 기존 인력 재배치가 불가능한 경우', '법령에서 등록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퇴사자를 대체할 관련 인력인 기술자를 채용한 경우', '신규 사업때문에 신규채용이 필요하고, 기존인력으로 재배치가 불가능한 경우' 등이다. 김영중 노동시장정책관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해 노동자 고용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정부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만큼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8 09:24: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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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등 교육 4개 단체, '코로나로 미리 온 미래교육과 학교의 역할' 포럼 개최

국가교육회의 등 교육 4개 단체, '코로나로 미리 온 미래교육과 학교의 역할' 포럼 개최 28일 오후3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서 '무관중'으로, SNS 생중계 코로나로 미리 온 미래교육과 학교의 역할 포럼 /포스터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정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코로나로 미리 온 미래교육과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포럼은 4개 단체가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을 위해 작년 초 발표한 공동합의문 이행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되며 4개 단체 SNS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4개 단체는 지난해 1월24일 '교육에 관한 한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새로운 교육 체제에 대한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포럼에서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박경미 의원의 영상축사와 미래 학교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담은 인터뷰영상을 시작으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최교진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전경원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의 주제발표와 임운영 한국교총 부회장 등이 참여하는 주제 토론으로 이어진다. 이날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미래 삶에 대한 안전판으로서의 학교 교육'이란 주제발표에서 코로나19로 산업사회 체제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교육 역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겸 세종시교육감은 '미래를 만드는 현재의 힘' 주제발표를 통해 온라인 수업과 고교학점제를 분석·전망하고, 전경원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은 '미래교육과 학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제발표에서 오프라인 교육의 미래, 교사의 역할 변화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에서는 임운영 한국교총 부회장과 정희운 군산여자상업고 학생, 강정환 대구 황금중 학부모 등이 참여해 온라인 학습, 돌봄, 미래 학교교육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김진경 의장은 "코로나19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4개 단체가 올해 안에 국가교육위원회가 설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학교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7 14:38: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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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대표전화'1522-9000'통합

전국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대표전화'1522-9000'통합 전국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8개소/ 고용노동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전국 8개'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대표전화가'1522-9000'통합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이용편의를 위해 상담센터 전국 대표전화(1522-9000)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지난 달 18일 전국 8개소에 설치·운영을 시작했으나, 센터마다 별도의 전화번호를 사용함에 따라 상담자가 쉽게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대표전화 도입으로 1522-9000 전화 후, 내선번호(1~8번)를 통해 원하는 상담센터를 쉽게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 희망자는 대표전화로 전화해 내선번호를 통해 원하는 상담센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이 일하는 지역에 소재한 센터나, 한국공인노무사회·한국노총 같은 센터 운영기관을 직접 고를 수 있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6시에 운영된다. 공인노무사를 포함한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상담한다.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에게는 노동부·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소개해 준다. 신청자가 원하면 방문 상담도 한다. 오영민 근로기준정책과 과장 는 "대표전화 도입으로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담센터 운영 효율화와 신고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통해 직장내 괴롭힘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7 14:26: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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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77.1% '이직경험' …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신입사원 77.1% '이직경험' …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직장인 이직경험률 90.7%, 10년 전(75.9%) 대비 14.8%P 증가 10년차 직장인 평균 4.0회 이직, 이직횟수 5년 단위로 평균 1회씩 늘어 잡코리아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1년차인 신입사원의 이직 경험을 조사한 결과 10명중 7명 이상이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경력1년차 신입사원부터 10년차 이상의 직장인 총 1397명을 대상으로 '경력연차별 이직 경험'을 조사한 결과다. 먼저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겨본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중 90.7%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동일조사결과(75.9%)에 비해 14.8%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경력 연차별로도 이직경험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 특히 경력1년차 신입사원 중 이직 경험자는 77.1%로 10명중 7명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2010년) 동일조사결과(37.7%) 대비 39.4%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신입사원 중 이직 경험자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직 경험자 비율은 2년차 직장인 중 84.6% 3년차 직장인 중에는 92.5%로 경력 연차와 비례해 높았다. 특히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3년 미만의 사회초년병 시절 이직 경험자 비율이 90%를 넘어섰다. 이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본인에게 맞는 직장과 직업을 찾기 위해 이직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잡코리아 제공 경력연차별 평균 이직 횟수는 연차별로 1회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장인의 이직횟수는 평균 3.1회로 10년 전 동일조사 결과(2.0회)에 비해 1.1회 늘었다. 연차별로도 경력1년차 신입사원의 평균 이직횟수는 1.8회로 10년전(0.9회)보다 약 1회 늘었다. 경력 5년차 직장인의 이직횟수는 3.0회로 10년 전(1.5회) 보다 1.5회 늘었다. 경력 10년차 직장인의 평균 이직횟수도 4.0회로 10년전(2.9회)에 비해 1.1회 늘었다. 또한, 직장인들의 평균 이직횟수는 5년 단위로 1회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력 1년차 직장인의 이직 횟수는 평균 1.8회로 집계됐다. 이어 ▲2년차 평균 2.2회 ▲3년차 평균 2.4회 ▲4년차 평균 2.9회로 증가하다 5년차에 평균 3.0회로 평균 이직횟수가 1회 증가했다. 또▲ 6년차 평균 3.3회 ▲7년차 평균 3.3회 ▲8년차 평균 3.7회 ▲9년차 평균 3.7회에 이어 경력 10년차 직장인의 이직횟수가 평균 4.0년으로 1회 더 증가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는 이유 중에는 '낮은 연봉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직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 불만족으로 연봉을 높이기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는 답변이 35.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다는 답변도 응답률 30.5%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 직장인들은 ▲개인의 발전/경력관리를 위해(29.2%) ▲상사에 대한 불만이나 불화(24.8%)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18.7%) 순으로 이직을 결심했던 이유를 꼽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이직'이 여러 수단 중 하나가 됐다"면서 "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꿈꾸는 직장인보다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가치를 인정받는 직업을 찾을 것에 주안점을 두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4-27 14:20:2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