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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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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오늘(29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운영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오늘(29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운영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 드라이브스루 바로마켓에서 2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드라이브스루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는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29일 개장해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바로마켓은 매주 수·목요일 연중무휴 운영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지난 2월말 휴장된 지 10주만에 다시 열렸다.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바로마켓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매주 교대로 참석해 채소와 과일, 화훼, 반찬, 장류, 특용, 임산물, 양곡, 축산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차량을 타고 장터 입구에 도착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만 진입을 허용하며, 농가별 판매상품, 천막위치, 가격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는 고객지원센터(02-6300-8376)를 통해 미리 주문하거나 현장에서 농산물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농가 앞에 잠시 정차하여 주문서를 제출하고 결제하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줄어든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 중소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직거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 바로마켓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차로 줄을 서고 있다. /농식품부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9 17:1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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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와 '맞손'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와 '맞손' 평화·통일·남북협력 연구 및 사업 협력 약속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박제훈 원장)이 29일 대학본부에서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와'평화도시 인천 조성 및 한반도 평화와 협력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박제훈 원장)은 29일 대학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서해5도평화운동본부와'평화도시 인천 조성 및 한반도 평화와 협력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화·통일·남북협력 관련 인적 교류 ▲학술행사 및 학술자료 교환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이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부문, 국외기관 등과 추진하는 공동사업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서해5도평화운동본부는 2016년부터 남북 간 최대 분쟁발발지역인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5도 및 접경지역의 생존과 평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해양도시인 인천에서 남북의 해상파시와 공동어로구역 설치, 남북해조자원 교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제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평도 포격 10주년을 맞는 2020년에 서해5도의 평화와 안보민주화에 기여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다양한 협력을 이루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인천대가 통일중심대학으로 특성화하는데 통일통합연구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9 16:18: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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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창업지원단, 지역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향대 창업지원단, 지역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충남산학융합원·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공동 협약체결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 겸 창업지원단장(왼쪽)과 박상조 충남산학융합원장(오른쪽)이 29일 오전 10시 순천향대 교내 대학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유망 중장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9일 학내 대학본관 3층 회의실에서 창업지원단(단장 서창수) 주관으로 (사)충남산학융합원(원장 박상조)과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조권형)와 손잡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이 충남지역 유일 창업 거점기관으로써 창업지원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지역의 유망 중장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비롯한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특히, 중점사업으로는 ▲중장년 유망 창업자, 유망기업의 발굴 및 육성 ▲창업지원 사업의 공유 및 협업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영 기술정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 추진된다. 이 자리에서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순천향대에 좋은 네트워크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기대하고 있고 이번 협약이 대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시작이고,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상조 (사)충남산학융합원 원장은 "순천향대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 아직은 실험적인 부분이 있지만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창업아이템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의 진행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지역내 △유망기업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지역 산업기반 강소 창업기업 육성 △선도기업과 코-액셀러레이팅(Co-Accelerating) 플랫폼 구축 △현장중심 실전 창업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사)충남산학융합원은 지역에 대한 산업 수요조사, 교육훈련과정 운영 등을 통해 취업에서 채용까지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 실무자 양성과정, CNC선반 등 '양성과정'과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지원센터 운영과 미래자동차 산학연협의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9 13:37: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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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입 정시 24%·수시 76%…공정성 논란 '학종' 감소

서울 주요 대학 9곳 정시로 40% 선발 학종 감소한만큼 수능·수시 교과 증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늘어나고 입학 전형은 간소화 된다. 정시와 수시 비중은 각각 24.3%, 75.7%로,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율은 22.9%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9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에서 각 대학이 매 입학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공표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2022학년도 대학 입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체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에 비해 894명 감소했다. 이중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4.3%인 8만4175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23% 대비 1.3%p 증가했다.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지정한 서울 소재 16개 대학들이 정시(수능) 선발 비중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정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7만5978명을 선발한다. 전체 정원 21.9%로, 정시전형 가운데 90.3%에 달한다. 정시 비중 확대는 앞서 교육부가 언급한 16개 대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지난해 11월 교육부는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비중이 높다고 지적하며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라고 권고했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게 올해 638억원 규모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지원 자격으로 2022학년도 입시에서 정시 수능위주 30%, 2023학년도 정시 40% 확대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해 정시 확대를 유도했다. 이들 대학은 2021학년도 1만4787명(29.0%)에서 2022학년도에는 4509명 늘어난 1만9296명(37.6%)을 수능 위주 정시로 선발한다. 16개 대학에서만 1년 만에 수능전형 선발 인원이 30.4%(4509명) 늘어나는 셈이다. 이들 16개 대학 중 9곳이 2022학년도부터 전체 모집인원 중 40% 이상을 수능전형으로 선발한다. ▲건국대(40.0%) ▲고려대(40.1%) ▲동국대(40.0%) ▲서강대(40.6%) ▲서울시립대(40.4%) ▲서울여대(40.1%) ▲연세대(40.1%) ▲한국외대(42.4%) ▲한양대(40.1%)가 여기에 해당한다.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는 총 26만2378명 중 86.9%인 22만8009명을 학생부위주로 선발한다. 학종으로는 총 7만9503명을 뽑는다. 반면 학생부교과 전형은 1582명이 늘어난 14만8506명을 선발하며 전체 정원의 42.9%다. 전체 모집인원 34만6553명의 66%(22만8557명)를 학생부위주로, 21.9%(7만5978명)를 수능위주로 선발하는 셈이다. 수시 논술위주 전형은 1만1069명(3.2%),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1만8817명(5.4%)로 전년도 비중과 같았다. 2022학년도부터는 고른기회특별전형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해 전년 대비 1.8%p 늘어난 5만3546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특별전형은 ▲2020학년도 4만6327명 ▲2021학년도 4만7606명 ▲2022학년도 5만3546명으로 매년 선발 비율이 증가했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 따라 선발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 인원은 2만783명으로, ▲2020학년도 1만6127명 ▲2021학년도 1만6521명 보다 늘어났다. 수능 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공통+선택형' 구조로 바뀌면서 대학에 따라 수능 선택 과목이 다르게 지정된다. 국어는 모든 대학이 독서와 문학을 공통 과목으로 하고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수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수학 Ⅰ·Ⅱ가 공통이지만 서울대 등 56개 대학은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미적분·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영역도 문·이과 구분 없이 2개 과목을 택해 응시할 수 있지만 과학탐구를 지정한 대학은 62개교, 사회탐구를 지정한 대학은 2개교가 있다. 대교협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7월 중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www.adiga.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0-04-29 12:49: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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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 역대 최대 4.4% 감소

'코로나 쇼크'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 역대 최대 4.4% 감소 통계청 안형준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3월 산업활동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지난달 소비와 산업생산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4.4% 급감해 2000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12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해 경기 전망도 어둡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전체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4.4% 줄어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17.7% 감소, 여객운송 감소세에 따라 운수·창고업도 9.0% 감소했다. 전월 중국산 자동차 부품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체 광공업생산이 3.8% 감소했다가 수급 문제가 해소되면서 지난달 4.6% 늘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자동차 생산은 45.1% 증가했고,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가 늘면서 전자부품 생산이 12.7% 늘었다. 다만 전월 기저효과로 큰 폭 반등한 자동차 생산을 제외하면 광공업 생산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1.0% 감소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으로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는 14.7% 늘었으나, 비내구재와 준내구재가 각각 4.4%, 11.9% 감소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기피하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2월에 이어 소매판매가 줄었고, 자동차를 제외하면 소매판매가 6.1% 급감했다. 소매업태별로 보면, 작년 동월과 비교해 면세점 판매액은 48.8% 크게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액은 36.9%, 대형마트 판매액은 8.5%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7.9% 증가했고,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2.6%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1년 전보다 28.4% 감소했다. 지난해 2조5000억원 규모의 광역급행철도(GTX)-A 수주가 있었던 것이 토목 부문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전월과 비교해도 19.0% 줄어 코로나19 영향이 있었다는 점을 보여줬다. 3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들은 지난 2월 산업생산(-3.5%), 소매판매액(-6.0%), 설비투자(-4.8%), 건설기성(-3.4%) 등에 비해선 하락폭이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와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6포인트 내려 2008년 2월(0.6포인트) 이후 12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1.2포인트 하락해 2008년 12월(1.2포인트) 이래 11년 3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통계동향심의관은 "코로나19 영향이 3월 산업활동동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4월에는 주요 수출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영향과 경제 봉쇄 영향이 제조업 수출과 생산에 크게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내놓은 각종 대책은 5월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안 심의관은 "5월에 생활방역으로 전환된다면 그때 서비스업과 소매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며 "재난지원소득 등 정책효과도 5월에 순차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29 10:55: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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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환 인하대 교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위촉

노철환 인하대 교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위촉 노철환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인하대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노철환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4대 조정위원에 위촉돼 이달부터 3년 동안 활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노 교수는 지난 15년 동안 영화·영상산업 정책 분야에서 꾸준한 학술 연구와 함께 관련 산업 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와 방송, 음악, 광고 콘텐츠 분야에서 생겨나는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2011년 설립해 매년 5000여 건 이상 콘텐츠 관련 분쟁 상담과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의 건전한 거래와 유통질서 확립, 이용자 보호 등 공정한 유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분쟁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노 교수는 영화계수직계열화와 독립예술영화지원, 청소년영화예술교육, 스크린 독과점문제 등 영화정책개발 전문가다.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창작자 권리와 의무를 강화한 표준감독계약서, 단체협약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크린 독과점 문제 해결을 위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연구에 참여하는 한편 스크린상한제 도입과 독립예술영화 지원확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영화산업 재도약을 위한 영화발전기금 규모 확대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러한 문화산업정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한-EU 문화협력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영화산업정책개발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 교수는 "창작자가 기울인 노력에 합당한 대가, 산업자에게 마땅한 성과, 소비자의 투자에 만족스러운 향유라는 목표를 향해 성장과 공정이 공유하는 콘텐츠 산업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04-29 10:41: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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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종 ㈜메디아나 회장, 연세대에 50억원 기부금 쾌척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 연세대에 50억원 기부금 쾌척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연세대(총장 서승환)는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이 모교인 연세대 미래캠퍼스에 약 50억원 상당의 개인 소유의 상장주식(27만3224주)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용전자공학과 79학번인 길문종 회장은 2010년부터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수차례에 걸쳐 약 1억 4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길문종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특히,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 과학발전에 힘쓰고 있는 모교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회사를 같이 일군 모든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선구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쓰이길 바라며, 오랜 기간 마음에 담아 두었던 결심을 실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길문종 회장이 쾌척한 50억원 상당의 기부금은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길문종 회장은 연세대 미래캠퍼스에 79학번으로 입학해 83년 의용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ROTC 육군중위로 전역 후 89년 미국 Polytechnic 대학교에서 바이오메디칼 공학석사, 이후 2002년 연세대 의용전자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길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1세대 창업자로서 1993년 현재의 메디아나를 창업한 후 의료기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절에 의료기기 제조업에 도전해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심장충격기와 환자감시장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국내 전자의료기기 업체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심혈관치료용 의료소모품 (카테터), 체내 삽입형 심부전측정기, 생체신호 무선통신 모듈 및 체성분 분석기 등 신규사업 진출에 나서며, 4차 산업 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 준비와 함께 제 2의 창업을 위한 도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0-04-29 10:37: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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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4% "코로나19 지속되면 하반기로 채용 연기"

기업 34% "코로나19 지속되면 하반기로 채용 연기" 기업 55.2% "상반기에 최소 규모로 채용했다" 잡코리아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반기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실제 당초 계획했던 상반기 채용인원을 모두 채용한 기업은 5곳중 1곳정도에 그쳤다. 절반이상은 최소 규모 중 일부만 채용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국내기업을 56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직원채용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해 상반기 직원채용 계획이 있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79.3%가 '상반기에 직원채용을 계획했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의 93.2%, 중견기업의 92.9%로 대부분이 상반기에 직원채용을 계획했다. 중소기업 중에도 70.9%가 상반기에 직원채용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상반기에 계획한 채용인원을 모두 충원한 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계획한 규모를 모두 채용했는지 조사한 결과, '모두 채용했다(채용 중이다)'고 답한 기업은 21.4%로 5곳중 1곳정도에 그쳤다. 반면 '최소 규모로(일부만) 채용했다'고 답한 기업이 55.2%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또 '전혀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한 기업도 23.4%로 조사됐다. 기업별로 대기업 중에는 '모두 채용했다(채용 중이다)'는 기업이 34.5%로 중견기업(25.2%)이나 중소기업(16.3%)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 중에는 '전혀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한 기업이 29.7%로 중견기업(16.1%)이나 대기업(14.5%) 보다 높아, 중소기업의 채용여건이 더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이 상반기에 계획대로 직원채용을 하지 못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이 단연코 높았다. 조사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 채용전형을 시작도 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55.9%로 절반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류전형은 진행했으나 면접을 진행하지 못해' 직원을 충원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33.8%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회사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아 채용을 진행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27.6%로 조사됐다. 상반기에 계획대로 직원을 모두 충원하지 못한 기업 중 34.4%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다면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 답했다. 이어 '남은 상반기 내에 채용할 것'이라는 기업이 32.1%로 다음으로 많았다. 반면 '채용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기업도 31.2%로 적지 않았고, 2.3%는 '미정'이라 답했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직 상반기 채용전형을 시작하지 못한 기업이 상당수에 이른다"면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남은 상반기 내에 일부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본격적인 대규모 채용은 하반기 취업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0-04-29 10:28: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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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학과 선정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학과 선정 숭실대 언론홍보학과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미디어분야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숭실대 언론홍보학과가 미디어분야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 언론홍보학과는 산업계 요구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장점이 높게 평가됐다. 본 학과는 '전공역량 로드맵'에 근거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 수요자(산업계, 학생)요구와 학과 교과과정 운영상의 간극을 최소화시키고자 했다. 숭실대 언론홍보학과의 전공역량 로드맵은 CNfCRD(Curriculum Networks for Career Route Development) 전략을 채택해 ▲산업중심 ▲직무중심 ▲역량중심으로 각각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 및 취업 희망 분야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교과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전공역량 로드맵'은 환경 분석 및 산업체, 재학생 대상 요구분석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학과 인재양성분야의 직업(군)을 설정해 그에 따른 교육목표를 수립했다. 그 후, 학과 인재양성유형과 관련된 직무를 정의하고 정의된 직무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요구되는 전공역량을 도출, 전공역량과 각 교과목과의 연계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맵핑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에 따라 권장하는 단계별 교육과정 로드맵을 작성했다. 이번 평가에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주)농심 등 22개 기업의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가 참여했다.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평가반영비율 30%)·운영(50%)·성과(20%) 등 3개 영역이 평가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29 10:19:3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