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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인하대 총장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특성화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 위에서 융합과 개방, 지속가능, 개척과 도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세계를 이끌어갈 대학의 초석을 다지겠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5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회와 세계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총장은 "지난 2025년은 인하대가 미래 경쟁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입증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서 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바이오와 이차전지 분야에도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분야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문한국 3.0(HK 3.0) 사업에도 선정되며 인문학 연구 역량을 확장하고, K-인문학의 새로운 학술적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했다. 조 총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대학 발전을 위한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특성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혁신 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서 확보한 특성화대학과 11개의 BK 교육연구단 성과를 교육과 연구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올해 본격화하는 송도 Inha Open Innovation Campus 조성 사업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공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과제로는 교육·연구 인프라 혁신과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인하대는 지난해 행복기숙사 승운재와 반도체 교육동 착공, 인하 스포츠 파크 개관, 의과대학 교육동 기공 등 교육·연구 인프라 개선을 추진해 왔다. 조 총장은 "이는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노후 시설을 차근차근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람과 역량에 투자하는 대학으로의 도약도 강조했다. 조 총장은 "2026년 AI 기술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은 대학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새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재학생을 위한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과 필요에 맞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과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총장은 지난해 말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고와 관련해 총장으로서의 책임도 언급했다. 그는 "일부 정보시스템과 관련해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고로 구성원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외부 전문기관과의 점검과 조사를 통해 정보보호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중장기적 보완 계획을 수립·이행해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5 13:34: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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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시대 ‘대체 불가 기술’ 인재 양성…기술교육원 훈련생 2004명 모집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일자리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업을 앞둔 청년과 재취업을 고민하는 중장년 모두에게 '대체되지 않는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는 실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 200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 동부, 북부 등 3개의 기술교육원 캠퍼스를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의 진로 목적에 맞는 직업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상반기에 총 77개 학과에서 2004명을 모집한다. △중장년 특화과정 18개 학과 466명 △기업협력형 과정 6개 학과 165명 △전문기술과정 36개 학과 924명 △국가기술자격 과정 5개 학과 134명 △AI·하이테크 융합과정 12개 학과 315명이다. 특히, 이번에는 산업 현장의 변화와 직무 수요를 반영해 △지능형공조냉동 △AI활용게임개발 △설비보전·시설관리 △옻칠 등 4개 학과를 신설한다. 동부캠퍼스 지능형공조냉동은 자동화되는 건물 공조, 냉동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예측제어와 데이터분석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북부캠퍼스 AI활용게임개발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 추세를 반영해 웹 기반 게임개발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북부캠퍼스 설비보전·시설관리는 산업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필수적인 기계·전기시설 등 설비 유지보수 분야의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북부캠퍼스 옻칠은 전통 공예기술인 옻칠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을 육성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일경험 과정은 8~16시간의 초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단열필름 시공, 전기제어 실습, 자동차 정비 체험 등 실제 현장 중심의 직무 체험으로 구성되며, 총 13개 학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직업훈련에 앞서 훈련생이 직무 적성과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반기에는 교육과정 구성을 거쳐 5~6월 모집, 7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이후 정규·단기과정으로 연계되는 단계형 직업훈련 모델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기술 환경 변화에 따라 재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직업훈련 정책에 단계적 역량 개발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 350시간 이하 단기과정 수강자에 한해 3년간 최대 2회 재입학을 허용해, 다양한 기술과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단계적 역량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직업교육훈련은 15세 이상 서울시민(2011년 1월 5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 거주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모집 인원의 30%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5·18유공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이다. 모든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국가기술자격 시험 기능검정료 지원, 식사 제공(1일 5교시 이상 교육 진행시), 수료 후 취·창업 연계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각 캠퍼스에 직접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각 캠퍼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도배·타일·배관공 등 현장 기술직이 AI로 대체되기 어려운 직업으로 인식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인재 양성 방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올 상반기 중 청년 의견수렴과 현장 관계자 논의를 거쳐 하반기 이후 청년층 특화 과정 운영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5 13:27: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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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위법 위배”…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의요구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의결에 대해 재의요구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지난달 16일 제333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학생·교사와 함께 재의요구 입장을 밝히고, 폐지 효력을 다투는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과 제도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제333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학생인권 조례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됐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 보호 공백과 법적 문제를 우려해 재의요구에 나섰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폐지조례안은 학생의 인권 보호 체계를 전면 폐지하는 것으로 헌법상 기본권 보장 의무에 반한다"라며 "국제인권규범의 취지를 훼손하고 공익을 현저히 침해하는 위법한 조례안"이라고 말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1항에 따라 교육감이 조례안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할 경우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재의요구의 구체적 사유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학생 기본권 보호 체계를 전면적으로 해체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부과된 기본권 보장 의무에 반하는 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조례 차원에서 모두 없애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보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말했다. 폐지조례안이 학생인권교육센터와 학생인권옹호관 등 기존 행정기구를 함께 폐지하도록 한 점에 대해서는, 교육감의 고유 권한인 조직편성권과 교육행정기구 설치권을 침해하는 상위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정 교육감은 "지방자치법 제28조가 정한 조례 제정의 한계를 넘어선 조치"라며 "대법원 역시 지방의회가 조례로 설치된 행정기구를 임의로 폐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판결을 반복해 왔다"며 근거로 들었다. 조례 폐지로 학생 인권 보호 체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했다. 정 교육감은 "조례 폐지가 교육기본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엔아동권리협약 등에서 규정한 학생 인권 보장 의무의 이행 자체를 어렵게 만들고, 학생인권교육센터와 학생인권옹호관이 수행해 온 권리 구제와 보호 기능을 훼손해 학생 기본권 보장에 필요한 공적 기능을 사실상 소멸시키는 공익 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의회가 폐지 사유로 제시한 지방자치법과 행정규제기본법 위반, 표현과 종교의 자유 및 부모의 교육권 침해 주장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부족한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이 같은 주장은 학생인권조례의 정당성을 인정한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판단을 반복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가 기초학력 저하나 교권 침해, 성별정체성 논란을 초래한다는 주장 역시 학술적·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다"라며 "서울시의회 사무처의 검토·심사 보고에서도 실질적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특히 지난해 6월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 발의로 의결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대법원이 효력을 정지하고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시의회가 주민청구 조례안을 상정해 동일한 내용을 다시 폐지한 점을 중대한 문제로 판단했다. 이는 대법원의 집행정지 결정과 사법적 판단을 잠탈하는 위법적 조치라는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동일한 조례에 대한 반복적인 폐지 시도로 소송과 행정 절차가 중복되면서 행정력이 낭비되고, 학교 현장에도 큰 혼란과 상처를 주고 있다"고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날 재의요구 입장 표명에는 정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학생인권조례와 학생인권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 속에서 인권을 지켜나가기 위한 교육공동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인권 조례는 학생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온 최소한의 제도"라며 "교육 회복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 없이 일방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생인권 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는 교육에 대한 정치의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학생인권조례 폐지 효력을 정지시킨 대법원 결정을 훼손한 시의회 의결의 위법성을 담은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학생인권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의 출발점"이라며 "이를 훼손하고 교육공동체에 상처를 주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권 보호와 학생인권 보장은 대립되는 가치가 아니라 서로를 지탱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가 관련 입법과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도 그 필요성을 담은 공식 서한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5 13:20: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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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6~7일 실시…취학대상자 5만1265명으로 감소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566개(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서울 국·사립초 40개 학교는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문의해야 한다. 2026년 취학대상자는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과 조기입학 아동을 포함해 총 5만1265명으로, 2025년 대비 약 5% 감소했다. 연도별 취학대상자는 2024년 5만9492명에서 2025년 5만3956명, 2026년 5만1265명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의 첫걸음인 이번 예비소집은 워킹맘·맞벌이 가정 등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2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입학 예정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다만 장기 휴가 등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입학 예정 학교에 문의해 온라인이나 화상통화 등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식이나 별도의 취학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가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활용하며, 학교 차원에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 보고한 뒤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걸음인 만큼, 아동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입학 절차 와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교육청은 취학대상 아동이 원활히 입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5 12:0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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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9일까지 ‘연구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 15기 교육생 모집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연구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 1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5일 인하대에 따르면, 표준분석연구원은 다음 달 9일까지 교육생 8명을 선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연구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현장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이다. 실무능력을 갖춘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국 7개 전문 교육기관 중 인천에서는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이 맡고 있다. 인하대는 미세구조, 화학, 바이오, X선 등 분야 분석에 특화한 연구장비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15∼20개의 핵심·자율 교육장비에 대한 전반적인 장비운용 교육과 교육생이 직접 선택한 연구 장비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등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양교육과 시험인증 취득 지원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도 이뤄진다. 또한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 대비 특강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교육생의 취업을 돕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균 취업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국 이공계열 학사 이상 학위취득자와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9개월이며 교육비용은 모두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 연수비도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가 SEE 장비교육학교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교육생이 선발된다.

2026-01-05 09:45: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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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이버대 가이드 /서울사이버대]최첨단 캠퍼스에 해외 학위까지…최대 규모 학습 네트워크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신입생과 졸업생을 배출하며, 최대 규모의 학습·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사이버대학 최다 신입생을 기록했으며(대학알리미 기준), 2026학년도 입학정원은 3591명으로 교육부 승인에 따라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장학금 지원 규모도 두드러진다. 서울사이버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장학금 지급 총액 1위를 기록하며, 재학생의 학업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도 2007년, 2013년, 2020년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 전국 캠퍼스 구축…글로벌 복수학위로 교육 외연 확장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은 이후, 사이버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최첨단 대학 캠퍼스를 조성했다. 서울에 위치한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약 1만6000㎡)를 비롯해 부산·대구·인덕원·춘천·광주·인천·분당 등 전국 8개 지역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CSUSB) 등 해외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연구와 콘텐츠 교류, 교과목 공동 개발, 초빙교수 특별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CSUSB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복수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학 기간에는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 2026학년도 학과 신설·개편…대학원 석·박사 과정 확대 서울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학과(전공) 신설과 개편을 통해 사회 수요와 교육 트렌드에 대응한다. 기존 문화예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예술대학으로 통합했으며, 반려동물산업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를 신설했다. 드론·로봇공학과, 문예창작학과, AI커머스학과, 국방AI학과 등은 확대 개편했다. 일반대학원도 운영 중이다. 기존 사회복지학과, 상담·임상심리학과에 더해 뷰티산업학과, 음악학과, AI융합기술학과를 신설해 석사·박사 과정을 포함한 총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5일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대학(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심리·상담대학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 △사회과학대학(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교육학과, 안전관리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융합경영대학(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AI서비스마케팅학과) △공과대학(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드론·로봇공학과(개편), 응용수학·통계학과(신설))△디자인대학(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예창작학과(개편), 뷰티디자인학과, 스포츠지도학과(신설)) △예술대학(통합)(피아노과, 성악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회화과) △미래융합인재대학(AI커머스학과(개편), 모델연기학과, 실용영어학과, 국방AI학과(개편)) △AI융합대학(AI크리에이터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신설)) △웰니스건강대학(통합건강관리학과, 요가명상학과) △ 마이크로디그리대학(자유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 접속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2026-01-04 15:17: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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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고산중국학보’, KCI 등재 학술지 선정…중국학 분야 첫 사례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산하 중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 학술지가 지난해 12월, 2025년 한국학술지 평가에서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으로부터 공식 'KCI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지난 2023년 12월 신규 학술후보지로 이름을 올린 후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이 발표한 학술지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가 다수의 핵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종합 점수 91.23점을 기록했다. 학술지는 ▲체계평가(20점 배점/19.5점)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배점 20점/17.23점) ▲논문집의 구성과 체제의 완전성 및 가독성(9점 배점/8.18점) ▲연구윤리 강화활동의 구체성 엄정성(10점 배점/9.18점) 등으로 평가됐으며, 내용면에서도 80점 배점에 71.73점을 받아 수준 높은 학술지임이 검증됐다. 심사평가단은 전반적으로 학술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문적 체계가 지속적으로 고도화 되면서 이에 수반되는 관리 체계 역시 잘 정비돼 중국학 연구와 한·중 학술 교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 교수는 "학술적 완성도, 편집 운영의 체계성, 국제적 학문 영향력이 국가 차원의 권위 있는 평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순천향대 공자학원이 韓·中 학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융합된 발전 경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축해 온 그동안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지역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고산중국학보(沽山中國學報)'가 KCI 학술등재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한국과 중국의 중국학 전반에 대한 학술교류 및 연구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조화 공자아카데미 부원장(中.텐진외국어대 교수)은 "최근 '고산중국학보'가 KCI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중국학연구소를 중심으로 韓·中 간에 학술적 가치 제고와 성과 향상 측면에서 부단히 노력한 성과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하고 양국이 함께 이룩한 역사적 쾌거"라며 "그동안 공자아카데미가 언어문화교류와 교육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학술교류를 통한 학문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한 것이 지속성장을 이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인 만큼 당초 공자아카데미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자아카데미는 한·중 인문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서 학술 교류를 핵심으로 '고산중국학보'를 발간하면서 언어 교육, 학술 연구, 문화 확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삼위일체 발전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고산중국학보'는 2020년 창간돼 순천향대 공자학원 중국학연구소가 주관해 오고 있다. '학술 최우선 중심이라는 기치(旗幟) 아래 중국어, 번역, 역사, 문화 및 사회과학 등 중국학 관련 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관련분야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집약하여 학문적 깊이와 국제적 시야를 겸비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14집이 발간했으며, 한국 내 중국학 및 지역학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향후,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중국학연구소와 '고산중국학보' 편집위원회는 이번 KCI 등재 학술지 선정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편집위원 구성의 고도화 및 우수 학자 영입, 연구 영역의 확장과 학문적 최신 동향 반영, 심사·편집·교정 과정의 질적 제고를 통해 논문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중 학자들의 적극적인 투고를 유도해 학술적 혁신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함으로써, 양국 관련분야 학술 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인문 교류와 학술 협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1-02 17:26: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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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도 주요 10개대 정시 8.2만명 몰려…상위권 소신지원 뚜렷

평균 경쟁률 5.2대1 유지…6개 대학 지원자 증가·4곳 감소 모집군 이동·선발 방식 변화 겹치며 합격선·추가합격 변수 확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중앙대 등 주요 10개 대학 전체 지원자 수는 8만2889명으로, 지난해보다 0.8% 늘며 경쟁률도 5.29대1을 기록했다. 영어 불수능과 사탐런, 의대 모집정원 축소 등 대형 변수 속에서도 상위권 수험생들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소신 지원에 나선 결과다. 다만 올해 정시는 수능 난이도보다 대학별 모집군 이동과 선발 방식 변화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합격선과 추가합격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포함한 주요 10개 대학 전체 지원자 수는 8만2889명이다. 지난해(8만2244)명보다 645명(0.8%) 늘어난 수치다. 평균 경쟁률은 5.29대1로, 5.30대 1이던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10개 대학 가운데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6개 대학은 경쟁률과 지원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서강대는 전년 대비 1024명(20.1%)이 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한양대도 962명(10.8%) 증가했다. 이어 △연세대 538명(6.9%) △이화여대 213명(3.6%) △한국외대 196명(4.1%) △성균관대 166명(1.6%) 순으로 지원자 수가 늘었다. 반면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경희대 등 4개 대학은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전년 대비 지원자 수는 △중앙대 1291명(10.2%) △고려대 956명(10.1%) △경희대 191명(1.6%) △서울대 16명(0.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요 10개 대학에서 지원자 수 변화가 나타난 데에는, 경쟁 대학의 모집군 이동과 선발 방식 변화 등이 주요인이다. 올해 정시는 영어 불수능과 사탐런, 의대 모집정원 축소에 더해 정시 제도 자체의 변화가 다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고려대는 학부대학 모집군을 지난해 다군에서 가군으로 이동시키면서 해당 모집단위 지원자 수가 1881명에서 98명으로 급감했다. 서강대는 SCIENCE기반자유전공학부를 나군에서 다군으로 옮기며 다군 지원자 수가 813명으로 크게 늘었고, 이화여대 간호학부도 나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해 지원자 수가 251명으로 증가했다. 선발 방식 변화도 변수다. 성균관대는 주요 10개 대학 중 처음으로 정시에서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 점수를 반영했고, 서강대는 기존 수학 중심 가중치에서 국어 또는 수학 우수 과목에 최고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 같은 변화는 해당 대학뿐 아니라 타 대학 지원자 이동에도 영향을 미치며, 정시 추가합격과 합격선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가 불수능으로 평가됐지만, 정시 지원 흐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1등급 인원은 1만5154명, 2등급은 7만17명으로 2등급 이내 인원만 8만5171명에 달했다. 이는 주요 10개 대학과 의약학계열 전체 모집 인원인 3만3886명의 2배를 넘는 규모다. 영어가 어려웠지만 상위권 대학과 의약학계열 지원에 필요한 인원 풀은 충분히 형성돼 있어, 주요 10개 대학 정시 지원에는 제한적인 영향만 미친 셈이다. 임성호 임성호 대표이사는 "2026학년도 정시는 영어 불수능과 의대 모집 축소 같은 굵직한 변수에 더해, 대학별 모집군 이동과 점수 반영 방식 변화까지 동시에 발생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특정 대학에 국한되지 않고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합격선과 추가합격 규모가 당초 예측과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 지원과 합격 결과를 단순 경쟁률이나 과거 입시 결과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대학별 변화 요인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1 11:07: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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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교육감 “2026년, 학생 속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 확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우는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2026년을 앞두고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5년 서울교육은 급격한 사회 변화와 기술적 진보 속에서도 교육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왔다"며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암기식 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인문 소양, 윤리의식을 함께 갖춘 시민을 기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 건강을 서울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과도하고 배타적인 경쟁 대신 우정 어린 협력이 자리 잡은 학교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교사 지원 강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정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권 침해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와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인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신뢰 회복을 약속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은 학교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학교와 가정, 사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년 한 해도 서울교육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창의적인 제안과 따끔한 비판 모두에 귀 기울이며, 언제든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31 19:59: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