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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국제비즈니스코치 AMCP 연구과정' 개설

- 올 상반기 시범운영서 김신배 전 SK 부회장 등 인사 전문가들 수료, 24일까지 하반기 신입생 모집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학장 최관)은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 스쿨에서 '국제비즈니스 코치 AMCP(Advanced Masterful Coaching Program) 연구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 개강하는 이 연구과정은 앞서 2018년 상반기 시범 운영됐다. 김신배(전 SK 부회장), 최경원(아주대륙로펌 대표 변호사), 이현봉(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삼성전자 CEO), 지성하(전 삼성물산 CEO), 구인회(전 법무공무원연수원장), 김연희 서울아산병원 부회장 등 인사 전문가들이 수료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구과정에 각 기업 인사 전문가들이 몰리는 이유는 최근 산업 환경이 산업 간 경계와 문화를 넘나드는 형태로 재편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식, 기술, 제품과 연계·융합하는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조직 리더들이 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며, 새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연구과정을 통해 기존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혁신적 비즈니스로 발현시키는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8-09 11:49: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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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⑩ 2019 수시모집 초읽기… 지원·학습 전략

- 수시 수능최저기준에 맞춰, 선택적 영역별 집중 대비해야 - 수능중심 정시는 국·수·탐+영 고르게 학습 - 수시 6회 지원은 소신(2곳) + 적정(3곳) + 안정(1곳) 추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 수능(2018년 11월 15일, 목 시행)이 98일, 수시 원서접수(2018년 9월 10일부터)가 32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금 시기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수능 영역별로 본격적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고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 전형유형, 모집단위 등을 결정해야 한다.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실적,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에 따라 수시 6번의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여 소신 2회, 적정 3회, 안정 1회 정도로 대학 및 전형, 모집단위를 결정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전형은 학생부 기록 사항과 지원 동기 등을 고려하여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진솔하게 작성하고, 농어촌전형, 기회균형 등은 지원자격에 필요한 서류를 일정에 맞추어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에 지원하거나 수능 중심인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여 대입 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수능 마무리 학습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지원 대학 및 전형 등을 결정하는 데, 대체로 수능 후에 논술, 면접 일정에 맞추어 대비한다. 수능 대비는 수시 중심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학생들은 자신이 있는 영역, 과목을 집중 대비하고, 수능 중심의 정시까지 대비하는 학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 영어 영역 등을 고르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 2019 수능 대비를 위하여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등을 통해 나타난 영역별 취약한 단원에 대하여 보완학습을 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하여 오답노트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대비하도록 한다. 9, 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 학습 기간으로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또한 수능 전 대학별고사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해당 일정에 맞추어 면접, 적성, 논술고사 등의 기출 문제 및 모의 문제를 통하여 마무리한다. 11월은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추어 연습한다. 수능 이후에는 가채점한 결과를 가지고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에 맞추어 논술 및 면접, 적성 대비를 한다. 올해는 수시 모집 비율이 전년보다 2.5% 소폭 증가(전년도 73.7% -> 올해 76.2%)하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 비율은 그만큼 감소하였지만 수시 전형에서도 주요 대학별로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전형 등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 대비가 여전히 중요하다. 그리고, 수능 최저 기준을 정할 때 대부분의 대학들이 탐구 영역도 포함하여 설정하기 때문에 탐구 과목에서 상위 등급을 따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에 따라서는 탐구를 상위 1과목만 반영하여 수능 최저 기준 통과 여부를 적용하거나 수시에서도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하여 반영하기도 하므로 지원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을 자세히 살펴서 수능 대비를 하도록 한다.

2018-08-09 11:48:13 한용수 기자
드루킹 최측근 변호사 구속영장 다시 '기각'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오사카 총영사' 인사를 청탁한 의혹을 받는 도모 변호사의 구속 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도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도 변호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은 지난달 19일 이후 두 번째다. 이 부장판사는 "드루킹과 피의자의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내에서의 지위와 역할 등에 비추어 볼 때, 컴퓨터등장애 업무방해죄의 공모공동정범의 성립 여부나 증거위조교사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또한 "피의자는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고, 특별히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점에 관한 소명이 부족한 점 등을 종합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2016년 총선 직전 도 변호사가 자신의 경기고 동창인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경공모가 모은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건네는 데 관여하고, 관련 수사 증거를 위조했다며 지난달 그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특검 출범 이후 첫 신병확보 시도였으나, 법원은 긴급체포의 필요성에 의심이 간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도 변호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특검이 자신을 압박했고, 도주 우려가 없음에도 무리한 수사를 벌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특검이 도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뒤, 청와대로 고개를 돌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도 변호사는 지난 3월 오사카 총영사직과 관련해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면접성 면담을 해, 그 경위를 놓고 의혹이 일었다. 특검은 백 비서관뿐 아니라 2016년 김 지사에게 드루킹을 소개하고, 이후 금품을 받았다고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특검의 수사 계획에 수정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나온다.

2018-08-08 23:16:0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