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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한국무역보험공사 산학협동 업무협약 체결

서경대-한국무역보험공사 산학협동 업무협약 체결 "무역보험분야 관련 연구·취창업 지원 등 추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직무대행 부사장 강병태)와 지난 12일 교내 본관에서 무역보험분야 관련 연구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관련 사업의 추진 등을 위한 산학협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실무특강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 △청년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 개설 △기타 상호 협력 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수출과 해외투자,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실용가치를 기반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경대학교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역보험 관련 연구 및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 관련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병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서경대의 교육 및 연구력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에 관한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글로벌 무역 인재를 양성, 성장시키는 데 바람직한 산학협력 체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서경대학교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4 13:37: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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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78.6%, '시급 더 주는 알바생 있다'

사장님 78.6%, '시급 더 주는 알바생 있다' 알바몬, 아르바이트 사장 548명 설문조사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사장님 5명 중 4명은 다른 알바생에 비해 다만 얼마라도 더 챙겨주는 알바생이 있다고 답했다. 사장님들이 시급을 더 챙겨주는 알바생 1위는 숙련된 알바생으로 시간당 평균 970원 가량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1700명과 아르바이트 사장님 548명에게 '시급 더 주는 알바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알바생들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 다른 알바생과 비교해 시급을 더 받는 알바생이 있는지 물은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6%는 '시급을 더 받는 알바생은 없다'고 답변했다. '있다'는 학생은 30.5% 였고, 있을 거라고 생각(추정)한다는 응답도 23.9%였다. 반면, 사장님들에게 확인한 결과, 시급을 더 주는 알바생이 있다는 응답은 78.6%로 알바생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았다. 업종별로 살펴 보면 ▲매장관리/유통/판매(80.8%)와 ▲외식/음료/서비스(79.4%) 업종에서 80% 전후의 높은 비중으로 시급 우대 알바생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생산/건설/노무/배송(65.4%)과 ▲고객상담/리서치/영업(60.0%) 업종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급을 우대받는 알바생이 적었다. 시급을 더 높게 주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사장님들은 '일처리가 빠르고 숙련된 알바생이어서'(44.7%)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이어 '오래도록 일해온 장기 알바생이라서'(38.5%), '근태관리가 좋고 성실한 알바생이라서'(24.3%),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라서'(23.5%), '놓치기 아까운 알바생이라서'(15.5%), '서비스 대처가 우수해서'(3.8%) 등으로 나타났다. 시급을 우대받는 알바생들은 그렇지 않은 알바생과 비교해 평균 시간당 974원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 보면 ▲사무보조/IT/디자인/교육 업종의 시간당 우대금액이 평균 1671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객상담/리서치/영업 1356원, ▲생산/건설/노무/배송 1165원의 순이었다. ▲매장관리/유통/판매는 시간당 평균 1114원을 우대 알바생에게 더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음료/서비스 업종은 시급 우대액이 가장 낮은 759원으로 집계됐다. 사장님들은 시급이 아까운 알바생 1위로 '지각, 조퇴, 결근 등 근태관리가 엉망인 알바생'(47.1%)을 꼽았다. 이어 '행동이 느리고 굼떠서 속이 답답한 알바생'(13.3%), '일처리가 미숙하고 실수가 잦은 알바생'(11.3%), '직원, 손님 등 주변 사람들과 잦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알바생'(10.2%),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과 핑계가 많은 알바생'(8.9%) 등의 순이었다.

2018-10-14 13:37: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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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증가, 개별여행·OTA에 밀려 종합여행사 시장 흔들"

"해외여행 증가, 개별여행·OTA에 밀려 종합여행사 시장 흔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컨슈머인사이트 공동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 해외여행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종합 여행사 시장은 침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여행과 해외 온라인여행사(OTA) 이용자가 증가한 때문이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공동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를 통해 해외여행 계획자의 선호 여행사를 추적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6년 상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5분기 중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향후 이용의향이 있는 상위 5개 여행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여행사 중 부동의 1위는 하나투어로 지난 5분기에 걸쳐 32%에서 26%로 6%p 하락했다. 2위 모두투어를 비롯해 노랑풍선, 참조은여행, 인터파크투어는 ±1%p 범위의 미세한 변화가 있었다. 톱 5 여행사 중 하나투어만 부진했고, 나머지 4개사는 힘들게 선호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하나투어 부진이 시장 전체에서의 '선호 여행사 없음'과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선호 여행사가 없다는 응답은 이 기간 중 24%에서 33%로 9%p 증가했다. 해외 여행자들이 종합 여행사 대안으로 개별 여행과 OTA 등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투어의 경쟁력 약화는 인지율(보조 인지도)에서도 나타난다. 하나투어 인지율은 90% 대로 조사 기간 중 1위를 유지하지만, 차상위권의 맹렬한 추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87%)가 5%p 차이로 압박하고 있으며, 노랑풍선은 14%p 급상승한 79%로 3강 구도가 가시화됐다. 인터파크투어 역시 급상승해 70%대를 돌파했다. 중상위권(6위~10위)에서는 여행박사(48%)가 14%p 상승했고, 참좋은여행(46%)은 상위 10개 여행사 중 가장 큰 폭인 18%p나 상승해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런 결과는 해외여행 시장의 증가 추세에 맞춰 이들 여행사들이 홍보 마케팅에 적극 투자한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여행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소비자와 경쟁자, 상품, 유통 등 모든 것이 변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에게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다"며 "종합 여행사들에게는 수많은 위기요소가 있고,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이에 적응하면 살고 못하면 도태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0-14 13:02: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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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칭·대출사기…해마다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주의'

기관 사칭과 대출 사기로 인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13일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발생한 보이스 피싱이 총 9만8391건으로 피해액만 966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건수는 2만4259건으로, 2016년 1만7040건보다 42.3%% 증가했다. 피해금액 역시 2016년 1468억원에서 2017년 2470억원으로 68.2% 늘어나, 보이스피싱이 피해가 점점 심각해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5년간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중 대출사기형 건수는 총 7만1269건으로, 전체의 72.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기관사칭형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줄고 있음에도 총 2만7122건이 발생해 전체의 27.6%를 차지했다. 기관사칭형 중 직접 피해자를 만나 돈을 받는 '대면편취'는 2016년 403건에서 2017년 1931건으로 5배 뛰었다. 2018년 상반기 현재 대면편취 건수는 1275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2017년 연령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40대가 6473건으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50대는 5412건으로 22.3%, 30대가 4887건으로 20.1%를 기록했다. 피해 건수는 40대-50대-30대 순으로 많았다. 2016년 피해 역시 40대 4542건, 50대 3834건, 30대 3735건으로 많았다. 성별로 볼 때 여성은 보이스피싱 중'기관사칭형'에 더 취약하고, 남성은 '대출사기형'에서 더 많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본 여성은 4877명으로 남성(808명)보다 6배 더 많았다. 대출사기형 피해는 남자가 1만583명으로, 여성(7991명)보다 1.3배 많은 피해를 보았다. 김영호 의원은 "잠시 주춤했던 보이스피싱 범죄가 최근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의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책을 강구함으로써 보이스피싱 범죄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8-10-14 12:29:1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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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대장과 히말라야 원정대 사망자 시신 수습작업 오늘 본격화 전망

히말라야 원정 등반 중 사망한 김창호 대장과 대원들의 시신 수습작업이 14일(현지시간) 오늘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창호 원정대의 공식 실무대행사인 ㈜유라시아트랙 서기석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시아산악연맹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반적으로 히말라야 기상은 오전이 괜찮은 데 오후에는 상당히 안 좋아진다"면서 "헬기는 기상과 연료 등과 연관돼 있어 예상하기로는 내일 오전쯤 (수습인원을) 출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히말라야의 경우 사고가 났을 때 수습과 구조에 있어 가장 어려운 문제가 기상이다. 현지 상황 등을 파악하면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기상상태를 보고 관제당국이 승인하면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계획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인근은 경사가 상당히 급해 구조대가 내려 수습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네팔 카트만두에서 좀 더 큰 헬리콥터를 동원해 헬기에서 줄을 타고 내려가 시신을 수습하는 방향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정대는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4·식량·의료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구성됐었다. 원정대는 해발 7천193m의 히말라야 산맥 구르자히말을 등반하다가 이날 새벽(현지시간)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이 한국인 사망자 중 1명으로 보도한 정준모씨는 한국산악회 이사로, 원정대와 별개로 움직이다가 캠프로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0-14 07:35: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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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언론대학원, '제1회 서강대 미디어교육 포럼' 개최

- 19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원장 황인성)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제1회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형 미디어리터러시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서강대 가브리엘관(GA109)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나은영 교수(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김균 교수(서강대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서강대학교 언론문화연구소 산하에 새롭게 설치된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연구센터'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이번 포럼에서 김양은 연구교수(건국대 KU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국내 미디어교육의 현황 및 미디어교육지원법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김아미 박사(경기도교육연구원)는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한국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요소를 탐색함으로써 한국형 미디어리터러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시청자 미디어센터 장영희 센터장은 미디어센터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비롯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운영 방향과 지향점을 소개한다. '제1회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 포럼'에서는 미디어교육에 관한 다채로운 강의 사례도 들을 수 있다. 뉴스리터러시(가짜뉴스), 마을미디어, 국제교육 강의 사례 발표를 통해 미디어교육의 이론과 현장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럼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onoffmix.com/event/154120)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2018-10-12 17:4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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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허위 품의서 만들어 4억원 어치 의류·가방 쇼핑

- 국정감사 나흘 앞둔 지난 8일에야 전액 회수 - 박경미 의원 "도덕적 해이 도 넘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임직원들이 허위 품의서를 만드는 수법으로 4억원어치 의류와 가방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나눠줬다가 들통나자 국정감사 직전인 지난 8일에야 해당 금액을 반환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사학연금 종합감사 결과 및 처분내용' 자료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2016~2017년 임직원 의류비 지원을 위해 허위 품의로 3억9900만원의 자금을 불법 조성했다. 이 자금을 눈먼 돈으로 만들기 위해 사학연금은 총 86개의 품의서를 허위로 만들었다. 교육훈련, 세미나, 워크숍 등 있지도 않은 명목을 들어 200만~500만원대 예산을 요구한 후, 사전에 협의된 특정 의류업체에 송금해 전 직원이 1인당 구매한도 내에서 의류나 가방 구매에 활용하는 식이었다. 감사결과 전 임직원들은 1인당 175만원 씩의 의류 등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같은 불법을 감사해야 할 상임감사마저 자신의 의류 등을 구매하는 등 불법에 적극 동참했다. 해당 상임감사는 지난 2월 업무 책임과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 이번 교육부 감사로 사무직 1급 1명이 정직 처분을, 9명은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 87명은 경고나 주의를 받았다. 사학연금 측은 이에 대해 "사학연금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도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런 감사 결과에 따라, 사학연금에 전 직원들에게 지급된 의류비 구입비용 전액을 회수하라고 지시했지만 지난 1일까지 5명으로부터 875만원만 회수했고, 국정감사를 나흘 앞둔 지난 8일 전액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미 의원은 "공적연금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할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허위 품의서까지 만들어 예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8-10-12 17:36:4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