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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21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출시 등 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전면 활용되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서해 5도 어장에 여의도 면적 84배의 공간이 확장되고 조업시간도 1시간 연장된다. ▲서울시가 강남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강북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강북횡단선 등 경전철 6개 노선을 신설한다.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11조원 규모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를 위주로 최소 스마트폰 지원기기 사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몇 년간 공을 들여 준비한 대작의 경우 그래픽 수준과 담고 있는 콘텐츠 양이 방대해 갈수록 사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 등 디지털 부문의 역량 강화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증권 시대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전국적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 전셋값 하락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선 1만 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가 입주 폭탄으로 작용해 일대 전셋값을 끌어 내리는 모습이다. ▲유통업계가 봄을 앞두고 신학기·홈퍼니싱족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유통채널에 따라 각각 '가성비'와 '나심비(가격과 상관없이 나의 만족을 우위에 두는 소비 트렌드)' 성향이 상반되게 나타났다. 가전전문판매점에서는 '나심비' 트렌드가, 편의점에서는 '가성비' 트렌드가 확산 추세다. ▲식품업계가 2030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스토리를 담은 제품명을 개발하고 있다. 잘 만든 '제품명'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매출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나보타(미국제품명 주보)의 미국 판매허가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접수한 시민청원서가 최종 거부됐다고 밝혔다. 나보타의 미국 진출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2019-02-21 19:53: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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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1심 전원 무죄

관리 부실로 신생아가 집단 사망한 혐의로 기소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21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이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수진 교수와 수간호사, 간호사, 전공의 등 의료진 7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감염관리 부실 등 의료진의 과실은 인정되지만, 해당 과실이 영아들의 사망에 직접 작용했다는 인과관계는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을 만큼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조 교수 등은 2017년 12월 15일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주사제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신생아들에게 투여해 이들 가운데 4명을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의료진에게 과실이 있는지, 해당 과실이 신생아 사망에 직접 원인이 됐는지를 살폈다. 재판부는 한 번에 사용해야 할 주사제를 몇 번에 걸쳐 쓰도록 나누는 '분주' 과정에서 주사제가 오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을 과실로 봤다. 환아들의 로타 바이러스 감염을 간과한 점 등도 과실이라는 판단이다. 반면 의료진이 감염 방지를 위한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 해도 반드시 주사제가 오염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재판부는 봤다. 또한 사건 발생 후 해당 주사기가 다른 의료 폐기물과 섞여 있어 다른 곳에서 오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동일 준비 과정을 거친 주사제를 투여받고도 패혈증 증상을 나타내지 않은 신생아가 있다는 점 역시 무죄 근거가 됐다. 피해자들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볼 증거도 없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재판부는 2017년 12월 15일 당시 주사제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오염된 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되지 않아, 의료진의 과실로 주사제가 오염돼 패혈증이 일어나 피해자들이 사망했다는 공소사실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2019-02-21 18:30:4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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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장으로 20억 예산 요구" 징역 5년 전병헌, 불구속 2심 준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1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전 수석의 뇌물·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5년에 벌금 3억5000만원, 추징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업무상 횡령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구속영장은 발부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항소해서 불구속 상태로 다투는 것이 타당하고, 구속이 능사는 아니어서 영장 발부는 하지 않았다"며 "항소심 때 재판부의 판결을 잘 다퉈보라"고 불구속 이유를 밝혔다. 전 전 수석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그의 비서관 출신 윤모 씨는 이날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한장짜리 종이로 협회예산 20억 요구 전 전 수석은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시절 롯데홈쇼핑과 GS홈쇼핑, KT에 요구해 각각 3억원, 1억5000만원, 1억원 등 총 5억5000만원을 e스포츠협회에 기부하거나 후원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청와대 정무수석 재직 중 기획재정부 예산 담당 간부에게 전화해 협회 예산 20억원 지원을 요구하고 아제르바이잔 여행 경비 2800만원 사용, 인턴 임금 1300만원 지급 등으로 협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롯데홈쇼핑이 방송 재승인을 위해 e스포츠협회에 3억원을 후원해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봤다. 전 전 수석 측에 국민은행 기프트카드 50만원권 10장을 제공한 부분도 인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전 전 수석의 가족은 기프트카드를 10매 가까이 썼고, 사용액도 CJ One 포인트에 적립됐다. 다만 롯데가 전 전 의원 가족의 호텔 숙박비로 사용한 600여만원은 의사소통 문제가 있었을 뿐, 전 전 의원이 뇌물수수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기재부 간부를 통해 협회 예산 20억원을 마련하려 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이미 예산 검토를 마친 기재부에 2017년 7월 협회 측의 한 장짜리 문건을 근거로 예산 지원을 요구하며 공무원이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의원실 입법·선거보조원 급여로 쓰인 1300만원도 협회 자금 횡령이 맞다고 봤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도 유죄로 인정됐다. 반면 재판부는 전 전 수석의 2014년 아제르바이잔 출장 경비로 쓰인 협회 자금 2800만원에 대해 무죄로 봤다. 그가 협회장 자격으로 국제e스포츠 연맹 업무 관련 출장을 간 부분은 임의로 횡령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당시 쓰인 아내의 여행경비는 원칙적으로 전 전 수석이 부담했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GS홈쇼핑 제3자뇌물 수수도 증거 부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KT의 1억원 후원 역시 내부 회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전 전 수석의 의정활동에 대한 대가성 근거가 없다고 봤다. 그가 미방위 활동 당시 IPTV 시장 점유율을 합산하는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KT 에 불리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이후 전 전 수석이 법안 수정을 반대하지 않은데다 KT 역시 그의 태도 변화에 관여했다고 볼 근거가 없다는 설명이다. 검찰이 주장한 전 전 수석의 e스포츠협회 사유화 여부는 사건의 직접적인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재판부는 그가 윤씨와 협회 운영에 깊이 개입한 점을 공소사실 내지 정황에 대한 판단으로 언급할 뿐, 전체적 판단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고 밝혔다. ◆'종이 한 장으로 20억' 대답 안해 재판부는 전 전 수석의 제3자뇌물죄와 관련해 "국회의원은 헌법 46조에 따라 청렴의 의무가 있고, 국가의 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등 지위를 이용해 이득을 취해선 안 된다"며 "방송 재승인과 감시, 통제 의무가 있음에도 윤씨와 공모해 기업으로 하여금 자신이 회장이던 e스포츠협회에 뇌물을 공여하게 하고 기프트카드를 수수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취득액 또한 많다"고 지적했다. 직권남용에 대해서는 "e스포츠협회가 원하는 신규사업 예산은 검토와 충분한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협회의 단 한 장짜리 문건만으로 20억원을 얻도록 하려 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었으나 국민의 혈세가 낭비될 우려를 남겼다"고 일갈했다. 업무상 횡령에 대해서도 "e스포츠협회 자금으로 의원실 선거보조원과 입법보조원 임금을 지급했고, 외유성 해외 연수와 보좌관 견학이 잦은 지적을 받아 비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피고인 스스로 알았을 것"이라며 "피고인의 주된 변론은 직원들의 일탈이라고 하지만, 의원실 최고 책임자가 보고 등으로 제대로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전 전 수석은 선고 직후 "검찰이 어거지로 수사했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죄로 인정된 기재부 예산 20억 요구에 대해서는 "우리가 집권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정책적으로 확연히 180도 달라진 상황에서 기재부에 그 부분을 설명하고 관심 가져보라는 취지로 말했을 뿐이지, 지시하거나 강조한 적 없다"고 항변했다. 그는 협회의 '한 장짜리 문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차량에 올랐다.

2019-02-21 18:20:2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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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 첫 민관합동 창업·벤처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성료

에이커스, 2019년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최초 민관 합동설명회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민관 통합설명회가 19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최초로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1000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김창용 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국내 300여개 유니콘 기업 중 ICT 기반 스타트업이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지원체계와 특화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9개 민간기업과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고 연속적으로 지원해 혁신에 불을 지펴주는 일을 맡아 할 계획"이고 "최근 이슈가 되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신시장, 신사업이 꽃피우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소통하는 자리"로, "예산 지원 뿐 아니라 현장의 실질적인 당면문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기정통부 스타트업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안에 대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방송기반과의 오정택 사무관이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고 2017년 547개 수혜기업 중 79%에서 신규 고용이 발생했고, 5,020명 일자리 창출을 했으며 투자유치는 1,423억원의 성과를 냈다고 공개했다. 2019년은 30개 지원사업 837억 규모로 확대해 일자리 등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효율화하고 수용자 중심으로 지원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발표와 함께 사업별, 기업별 상담부스를 통한 실질적인 정책 수혜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삼성전자 C-Lab,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SKT 트루 이노베이션, KT 비즈 콜라보레이션, LG CNS 스타트업 몬스터, 카카오벤처스, 포스크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 한화드림플러스 등 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부스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줄지어 서서 상담을 받는 등 행사 종료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업 발표 후 상담을 받은 참가자들은 분산된 지원사업과 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바로 부스 상담까지 가능해 향후 지원사업 활용 방향을 수립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행사 홍보 및 진행을 맡은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사전등록자가 1,500여명에 달하고 실제 행사장에는 1,000명이 넘게 참석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통합설명회는 정부기관이 주최하고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스타트업과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의 직접적인 밋업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뤄진 플랫폼이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민관 통합설명회 자료집을 배포했다. 자료집에는 과기정통부 ICT 창업·벤처 통합공고문과 민간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묶어 제작됐다. 자료집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2019-02-21 16:4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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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시 완구, 아이들에게 무엇을 안심하고 사주나?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손으로 쥐었다 폈다할 수 있는 어린이 장난감 '스퀴시' 일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방출이 확인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21일 밝혔다. 최근 유럽연합(EU)은 어린이 완구인 스퀴시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방출됨에 따라 다수 제품을 리콜한 바 있다. 이에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스퀴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간 손상, 점막 자극,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디메틸포름아미드가 방출됐다고 전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일종인 디메틸포름아미드는 노출시 코, 인후, 눈, 피부에 자극과 함께 현기증, 수면장애,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간독성 물질로, 시험 결과, 12개 스퀴시 전 제품에서 디메틸포름아미드가 시간당 54㎍/㎥ ~ 16,137㎍/㎥ 수준의 농도로 방출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는 스퀴시 등 어린이 완구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 기준이 없어 완구의 재질·용도·사용연령 등에 따른 안전기준 마련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에서 어린이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제품의 사업자에게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에는 어린이 완구의 재질·용도·연령에 따른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 기준 마련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2-21 14:39: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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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템, IB프로그램 사용하는 교육기관용 '스템 프로그램' 출시

스템 교육 콘텐츠 개발기업 이큐스템(대표 김정아)은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프로그램이 도입된 교육기관용 스템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큐스템의 스템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 탐구 중심의 교육 방식인 IB 프로그램에 맞춰 개발됐다.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주제에 따라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 자연스럽게 지식을 배우는 PBL(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이 적용됐다. 프로그램은 △로봇 교구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는 '로봇공학'(YRA, Young Roboticists Alpha) △21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코딩을 통해 단계별 작업 결과물을 창조하는 '코딩융합'(YTA, Young Technologists Alpha) △메이커와 엔지니어링 기반의 '메이커교육'(YEA, Young Engineers Alpha)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이 영어로 이공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과제물을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김정아 이큐스템 대표는 "이큐스템의 프로그램은 놀이, 흥미 위주의 스템 콘텐츠가 아닌, 학문과 연결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평가 방식 등을 제시해 어디에서나 양질의 스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며 "국내외 교육기관에 스템 프로그램 및 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국제학교 등 국내외학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21 14:1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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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 6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교재 음원 무료 제공

시원스쿨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 6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교재 음원 무료 제공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도서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 베스트셀러 1위 달성을 기념해,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신규 채널을 오픈해 해당 교재 음원을 무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독일어' 또는 '시원스쿨'을 검색하면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도서 주요 콘텐츠를 담은 무료 음원은 언제 어디서나 청취 가능하고, 하루 20분이면 왕초보도 독일어 기초를 다질 수 있다고 시원스쿨 측은 설명했다.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은 독일 현지에서 독일인이 실제 사용하는 표현을 엄선해 말하기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이에 예스24 독일어 분야 베스트셀러 6주 연속 1위, 교보문고 5주 1위, 알라딘 1월 월간 베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시원스쿨 독일어 관계자는 "한 권의 책으로도 독일어 독학이 가능하도록 학습자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베스트셀러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도서와 함께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원을 함께 청취하면 독일어기초 완성은 물론 독일어능력시험(ZD) 대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2-21 14:17: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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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강의 온라인으로 듣고 하반기부턴 학위취득도 가능

대학의 명품 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하는 강좌 수가 올해 대폭 늘고, 하반기부터는 이들 강좌를 듣고 학점·학위 취득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무크) 기본계획'을 마련, 올해 150개 신규 강좌를 추가해 총 650개 이상의 강좌를 제공하고, 하반기부터는 학점은행제 과정을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무크는 대학의 우수한 명품 강좌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5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10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직업교육 강좌 등 신규 150강좌가 추가된다. K-무크 강좌는 도입 첫 해 27강좌에서 지난해까지 510개 강좌로 확대됐고, 회원가입자 수는 처음 3.5만명에서 지난해 35.7만명으로, 수강신청 누적건수는 77.6만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신규 개발돼 제공되는 강좌는 2017년 K-무크 선도대학 10개교 강좌 30강좌를 비롯해, 묶음강좌 40개, 개별강좌 50개, 교육부 등 재정지원사업 활용강좌 25개, 기관별 자체재원 활용 강좌 5개 등이고, 프랑스와 태국의 온라인 공개강좌도 추가된다. 특히 묶음강좌 40개는 '무인조종기전문가양성과정', '문화재보존전문가양성과정'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와 전문인력양성 분야를 주제로 수강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에 직접 활용될 전망이다. 또 취업준비생이나 재직자 직무역량 함양을 위한 직업교육분야 15강좌와 한국학이나 국가 정책 수요 분야 10강좌 등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강좌도 선을 보인다. 아울러 대학의 전공기초나 공통교양교과 뿐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이 강점을 가진 다양한 분야 강좌 개발을 위해 자율분야 25강좌를 공모·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관련 법령과 고시 개정 완료에 따라 일반 국민이 K-무크 이수 결과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K-무크 학점은행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학점은행제 학점과정 운영을 위한 시험부정방지 기능 등 K-무크 플랫폼 기능 개선에도 나선다. K-무크 플랫폼은 누구나 지식을 창출·공유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학습자에게 다양한 강좌와 고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기업 맞춤형 강좌' 등 일부 유료 기능을 발굴해 2020년 시범 운영하고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학습자 맞춤 상담이나 최적의 강좌 추천 등 기능도 확대된다. K-무크 강좌는 누리집(www.kmook.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난해 K-무크 수강생 대상 만족도조사 결과 '현대물리학과 인간사고의 변혁'(이화여대 김찬주 교수), '내 안의 우주: 인체 구조와 기능2'(중앙대 이무열 교수), '창업의 첫걸음'(한국과학기술원 안성태 교수), '모두를 위한 사회학 입문 Ⅱ'(고려대 김윤태 교수) 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다양한 기관이 K-무크 강좌개발에 참여하도록 28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신규 개발할 강좌를 3~4월 선정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27일 12시까지 온라인(http://naver.me/5LaMtsPy)으로 접수할 수 있다.

2019-02-21 13:57:4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