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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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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15일 새벽 3~4시께 풀린다

14일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정체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오전 3~4시께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청주 휴게소 부근 30㎞ 구간, 천안 부근∼안성분기점 부근 23㎞ 구간, 비룡분기점∼회덕분기점 9㎞ 구간 등 총 86㎞ 구간이 정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서울 방향으로 춘천분기점 부근∼남춘천 부근 11㎞ 구간, 서종 부근∼화도 부근 9㎞ 구간 등 총 29㎞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는 평창∼둔내터널 11㎞ 구간,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부근 13㎞ 구간 등 총 49㎞에서 정체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동군산 부근∼동서천분기점 부근 17㎞ 구간, 당진분기점∼서해대교 부근 26㎞ 구간 등 총 7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으로는 수락산터널∼송추 부근 등 총 25㎞ 구간, 일산 방향은 구리∼광암터널 부근 등 총 26㎞에서 정체다. 이날 오후 5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는 6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6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 대구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4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51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이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이 54만대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6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음날인 15일 오전 3∼4시께 풀릴 것으로 봤고,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8∼9시께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차량이 몰려 15일 새벽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9-09-14 20:3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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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휴대폰 번호 유출 불안"… '가상 전화번호 생성 특허 단말기' 인기

"자동차 휴대폰 번호 유출 불안"… '가상 전화번호 생성 특허 단말기' 인기 애완견 인식표에도 적용될 듯 자동차 내 연락처를 이용한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휴대폰 번호 대신 가상의 전화번호(050)를 생성하는 차량용 단말기((주)씨앤고 대표 최준혁)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통신사의 지능망(ICT) 서비스를 이용한 개인정보 보안 서비스로 각 차량 소유주의 개인 전화번호를 노출시키지 않고 안심번호(050)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착신 전환시켜 개인정보 유용 및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다. 안심번호를 표시하는 이 단말기는 개인 스마트폰에서 전용 어플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수시로 가상전화번호를 생성할 수 있으며, 태양열 충전으로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상전화번호를 통해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가상전화번호를 생성하면 이전의 가상전화번호들은 모두 자동폐기된다. 이 서비스는 현재 KT와 업무제휴해 서비스 중에 있으며,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운전자, 고급승용차 등의 차량을 노리는 범죄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향후 자동차 및 휴대폰 제조업체의 고객서비스 상품으로 보급된다면 전 국민 범죄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앤고 최준혁 대표는 "앞으로 안심번호(050)를 이용해 반려동물, 영유아,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위한 인식표도 계획 중이며 일상생활에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3 17:2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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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 장애' 전문가 獨 마이클 린든 교수, 한국서 강연·토론회

'울분 장애' 전문가 獨 마이클 린든 교수, 한국서 강연·토론회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울분 장애'의 척도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클 린든 (독일 사리테 대학·정신의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울분'강연을 하고 국내 학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소간 연합체인'사보행'(사회발전연구소·보건환경연구소·행복연구센터, 총괄 유명순 교수) 초청으로 방한하는 린든 교수는 이 대학에서 열리는 3회에 걸친 학술 포럼과 세미나에 참가, 울분 현상이 독일에서 등장한 배경과 성격을 소개하고, 울분 현상의 향후 연구 주제에 대해 국내의 인문사회과학과 보건 및 정신의학 등 다학제 연구자들과 심층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정신의학자인 린든 교수는 2003년 학계 최초로'외상후울분장애' (Post Traumatic Embitter -ment Disorder, PTED) 진단명과 자가 측정 도구를 개발, 현재까지 다수의 실증 연구와 저술을 통해 울분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사회적 부당성 (social injustice)'을 경험하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기본 신념과 가치가 붕괴해 유발하는 감정으로 설명되는 울분은 점차 국내에서도 연구가 늘고 있다. PTED 측정 원 도구의 한국어판을 활용한 결과, 한국인의 울분 정도가 독일인 대상 연구 결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과 가습기살균제 노출 피해자의 심각한 울분 문제 등이 언론과 방송에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린든 박사는 이번 방한의 첫 행사로 10월 7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에서 '독일의 통일과 울분장애의 등장: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의 함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통일 후 구서독 지역으로 이주한 옛 동독 주민이 겪은 부정적 생애사건과 그것이 일으킨 정서, 신체적 반응이'울분장애'진단 및 연구의 시발점을 이루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강연에 이어 다섯 명의 패널이 독일의 울분 현상이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를 풀어낼 예정이다. 10일에는 이 대학 보건대학원에서'트라우마, 울분, 건강한 삶과 웰빙: 사회정신건강의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관악보건포럼'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린든 교수는 트라우마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트라우마가 일으키는 극심한 울분 문제를 기존의 적응장애 진단명들과 비교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PTSD와 사회적 웰빙 등 유사한 연구를 수행 중인 국내 연구자들과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마지막 일정인 11일에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강당에서 울분 연구의 국제적 동향을 살피고'한국의 울분'연구가 나아갈 바를 모색한다. 사회과학 학술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될 이 날 행사에서 린든 교수는 독일, 네덜란드, 터키 등 현재까지 보고된 해외의 울분 연구를 종합하며, 유명순 교수가 한국에서 진행된 울분 연구의 성과를 발표한다. 두 학자의 발표에 이어 여섯 명의 서울대 교수진이'한국의 울분' 연구가 나아갈 방향성을 학제 간 통섭과 융합 연구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다.

2019-09-13 17:07: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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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언제하니?', '연봉 얼마니'… 추석엔 이런말 조심하세요

'결혼 언제하니?', '연봉 얼마니'… 추석엔 이런말 조심하세요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932명 설문조사 미혼 직장인들이 올 추석 연휴 중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에 '결혼은 언제쯤?(41.3%)'을 꼽았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34.5%)'란 질문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13일 잡코리아가 한가위를 앞두고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3192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 결과, 직장인들이 추석에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말은 성별,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 성별과 관계 없이 남녀 모두 '결혼은 언제쯤 할 거니?'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꼽았다. 특히 미혼 남성에게서 '결혼은 언제쯤?'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응답률 42.4%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연봉은 얼마나 받니?(27.6%)', '애인은 있니?(24.4%)'가 차례로 2, 3위를 차지했다. '저축은 좀 해뒀니?'와 '살 좀 빼야(찌워야)겠다'를 듣고 싶지 않은 응답이 각각 16.0%의 응답률을 얻어 공동 4위에 올랐다. 미혼 여성 역시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결혼은 언제쯤?(39.9%)'이었다. 또 '저축은 좀 해뒀니?(23.0%)',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22.3%)', '연봉은 얼마나 받니?(21.9%)', '앞으로 계획이 뭐야?(20.9%)'도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았다. 기혼 직장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도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기혼 남성들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40.3%)'가 차지한 가운데 '저축은 좀 해뒀니?(25.5%)', '직급이 뭐니?(25.0%)'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다퉜다. '너네 회사는 탄탄하니?(21.4%)', '앞으로 계획이 뭐야?(15.3%)'도 기혼 남성들이 듣기 싫은 말이었다. 기혼 여성들이 추석에 듣기 싫은 말은 '연봉은 얼마나 받니?'와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가 똑같이 24.6% 씩의 응답률을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자녀는 언제쯤?(22.8%)', '벌써 가게? 하루 더 자고 가지(21.9%)', '저축은 해뒀니?(21.1%)'도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답했다. 취준생들이 추석에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취업'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취업은 언제 할거니?'가 45.8%의 높은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좋은 데 취업해야지(26.9%)', '앞으로 계획은 뭐야?(26.7%)', '아무개는 OOO에 취업했다더라(18.7%)' 등 취업과 관련한 질문은 물론 덕담조차 듣고 싶지 않은 말 1~4위를 모두 휩쓸었다. 대학생들은 전망, 진로에 대한 질문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었다. 대학생들이 추석에 듣기 싫은 말 1위를 '앞으로 계획이 뭐야?(24.9%)'가 차지했으며, '졸업하면 뭐할거니?(22.9%)', '너네 학교(과) 전망은 밝니?(22.2%)'가 차례로 2, 3위에 올랐다. 이어 '취업은 언제 할 거니?(21.8%)',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21.5%)', '좋은 데 취업해야지(20.3%)' 등도 대학생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로 꼽혔다.

2019-09-13 16:46:21 한용수 기자
직장 상사 추행 피하다 추락사…대법 "추행과 사망 관련 있다"

직장 상사 추행 피하다 추락사…대법 "추행과 사망 관련 있다" 직장 상사의 추행을 피하려다 피해자가 추락사한 사건에서 가해자인 상사에게 '피해자 사망'의 책임을 물어 형량을 가중한 것은 정당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씨가 만취상태의 피해자 A씨를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침실에서 추행했으므로, A씨가 그 침실을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 결과와 추행 범행이 무관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A씨가 침실을 벗어나려고 하는데도 이 씨가 이를 막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벗어나려다 추락사했다고 인정한 것이다. 또 재판부는 이씨가 A씨의 직장상사로서 보호·감독할 지위에 있는데도 만취상태임을 이용해 추행한 것을 형량을 정하는 데에 가중 요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6일 강원 춘천시에서 동료 직원들과 회식한 뒤 술에 취한 여직원 A(당시 29세)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튿날 새벽 이 씨가 화장실을 간 틈을 타 현장에서 벗어나려고 했다가 아파트 8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검찰은 준강제추행치사 대신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1심은 "피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귀가하려 했으나 이 씨의 제지로 귀가를 못했고, 추행을 당한 뒤 이 씨 집 베란다 창문에서 추락해 사망하게 됐다"고 추행과 사망의 관련성을 인정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항소심도 "이씨가 준강제추행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피해자의 만취로 인한 항거불능 상태' 및 '단둘이 피고인의 침실에 머무른 상태'였다"며 "피해자가 여전히 만취상태로 피고인의 침실에서 나오려다가 발생한 사망의 결과는 그에 대한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이 사건 준강제추행 범행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19-09-13 14:56:30 손현경 기자
청주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평균경쟁률 6.80대1

청주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평균경쟁률 6.80대1 청주대학교가 10일 마감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80대1의 경쟁률(정원 내)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7.01대1)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결과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전년(1888명)에 비해 117명 증가한 2005명을 선발할 계획이어서 지원 인원은 전년 대비 403명 증가한(2019학년도 1만3230명 지원, 2020학년도 1만3633명 지원) 숫자이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수험생이 5만2000여명 감소한 여건 속에서 청주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특정 학과에 수험생의 지원이 쏠려 평균 경쟁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올해는 전체 학부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특징으로 분석됐다.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은 32명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31.13대1의 경쟁률로 인기를 유지했다. 또한 디자인·조형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은 24명 모집에 612명이 지원해 25.50대1의 높은 경쟁률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의 경쟁률은 14.35대1이었다. 이밖에 올해 신설된 항공서비스학전공과 무인항공기학전공도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크게 증가했다. 항공서비스학전공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선 7.3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20학년도에는 14.73대1로 크게 높아졌다. 무인항공기학전공은 전년 3.66대1에서 7.34대1로 두 배 가량 증가세를 보였다. 청주대 관계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청주대는 2000명이 넘는 인원을 모집해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실제 지원 인원은 증가했다"며 "장학금 확대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이 지원 인원 증가에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2019-09-13 08:46:1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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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옥 삼육대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신경옥 삼육대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신경옥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백산출판사)'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자연과학 분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룬 이론서다.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과 5대 영양소는 물론 ▲페토케미칼 ▲항산화물질 ▲건강기능식품 ▲GMO식품 등 식품영양학 분야 최신 연구결과를 두루 망라했다.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음주와 흡연문제를 비롯해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암?당뇨?심혈관질환?소화기 및 골격계 질환 등도 다뤘다. 이 같은 질병의 원인과 증상, 식사요법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까지 제시하며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술원 회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도서는 전국 대학 도서관에 보급해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2019-09-13 08:42:4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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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추석나기] ②함께 가야 한다면

추석연휴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해야 한다면 여러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이동장(캐리어), 이름표, 목줄, 배변패드, 비닐봉지, 물티슈, 소형 탈취제 등이 있다. ◆교통수단 버스는 운송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소형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이동할 경우 탑승을 허용한다. 기차도 객석, 통로 등을 차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수서고속철도(SRT)는 강아지 고양이 등 길이 60cm 이내의 작은 반려동물은 이동장에 넣어야 탑승할 수 있다. 단 이동장과 반려동물을 합친 무게가 10kg을 초과해선 안된다. KTX는 가방 등에 넣어 보이지 않아야 하고 관견병 예방 접종 등 필요한 접종을 해야 한다. 반려동물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할 때도 있어 미리 챙길필요가 있다. 장애인 보조견은 동반장애인의 원활한 대중교통을 위해 탑승을 허용한다. 동반 탑승하는 반려동물은 필요한 예방접종을 해야하고, 반려동물의 이동장은 무릎이나 발밑에 두어야 한다. 아울러 자가용 이용시 반려동물을 안고 타는 것은 금지다. 반려동물이 언제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회전이나 급정거시 동물이 흥분하지 않도록 이동장이나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동장이나 카시트가 좌석에 고정되면 안정감을 줄 수 있어 돌발행동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멀미도 예방할 수 있다. 주행시 창문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경우도 제한된다. 이물질이 날아와 눈이나 코 입으로 들어가거나 창문 유리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특히 반려동물이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릴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고속도로 휴게소 반려견들을 위해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는 반려동물휴게소를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완주방향) 펫 테마파크는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펫팸 레스토랑과 반려견 놀이터, 등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경부고속도로 죽암 휴게소(서울방향)는 멍멍파크를 통해 산책로를 운영하고 있다.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 간식코너도 있다. 단 길이가 60cm 이상의 대형견은 출입이 불가하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양방향)는 달려라코코를 운영, 반려동물을 위한 실내카페와 소형견 놀이터등을 운영한다. 단 유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방향) 애견놀이터는 반려견 놀이터와 유기견 발생에 대비한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시 무료 이용할 수 있지만 길이 60cm 이상 대형견은 출입할 수 없다. 이 밖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부산방향),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도 반려견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과 이동시 구토나 침을 흘리는 등의 멀미 증상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반려동물의 멀미증상은 전정기관이 흔들려서 생기기 때문에 이동하기 며칠 전부터 자동차와 익숙해지도록 하허가 이동장에 들어가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반려동물의 멀미약은 대부분 진정제로 나이가 많은 동물의 경우 부정맥, 저혈압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투약 전 수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2019-09-13 06: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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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檢, 신병확보 주력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檢, 신병확보 주력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투자를 받은 업체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이상훈 대표와 이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태석 대표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에 대한 영장심사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명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 관련 증거가 수집된 점, 본건 범행에서 피의자의 관여 정도 및 역할, 횡령 피해 일부가 회복된 점 등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명 부장판사가 이 대표와 최 대표가 피의 사실을 인정하고 증거가 충분하게 확보됐다고 밝힌 점을 두고 이들의 유죄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정한 게 아니냐는 법조계의 시각도 있다. 이 대표는 2017년 7월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에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로부터 10억5000만원을 투자받은 뒤 금융당국에는 조 장관 전 재산보다 많은 74억5500만원의 납입을 약정해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면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코링크PE를 운영하는 중 20억원 이상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 수사가 임박하자 코링크PE 직원들을 시켜 내부 자료 등 관련 증거를 폐기하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도 받는다. ㎓최 대표는 웰스씨앤티 회삿돈 10억원 안팎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모씨가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전 자금 흐름에 대해 최 대표와 말을 맞추려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여기에 웰스씨앤티는 블루코어밸류업 1호로부터 펀드 납입금 14억원 중 13억8000만원을 투자받은 뒤 관급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 그 과정에서 웰스씨앤티는 전년 대비 68.4%가 늘어난 17억2900만원로 매출이 훌쩍 오르며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장관이 영향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검찰은 두 사람의 구속수사가 불발되면서 조 장관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인 조 장관 5촌 조카 조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코링크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 세부로 출국한 뒤 아직 귀국하지 않았다. 검찰은 그간 조씨의 신병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코링크 관련자들을 수사해 왔다. 조씨를 신병확보를 하거나 기소 이후 소환하지 않은 정 교수를 통해 조 장관을 정조준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조 장관과 그 일가에 대한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고발 이후 정 교수와 조 장관에 대한 피의자 전환 가능성에 무게가 옮겨지고 있다. 검찰은 영장 기각에 상관 없이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차질없이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2019-09-12 17:08:52 손현경 기자
코리아텍 산업인력공단과 '아세안 협력국 기술연수'

코리아텍 산업인력공단과 '아세안 협력국 기술연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간에 걸쳐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니 등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6개국 직업훈련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19 아세안 중점협력국 기술연수'를 운영한다.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을 주도할 정책개발자, 직업훈련기관장, 직업훈련교사 등 TVET(기술직업교육훈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술연수는 'IoT(사물인터넷) 관련 전공과정 및 HRD(인적자원개발) 특강'을 내용으로 코리아텍 본교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코리아텍은 올해에도 아세안 6개국 정책담당자 1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분야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한 석사과정('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라오스 고용부 고위 공무원 판살리 인사캄씨는 "석사과정을 통해 고용 및 정책분야에 대한 한국의 우수성 이외에도 한국의 기술발전상을 체험해볼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다"면서 "배운 지식들을 졸업 후 라오스의 직업훈련 제도개선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기 총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사업은 친한(親韓)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아세안 국가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9-12 17:08:40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