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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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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재인상에, 당정협의·재경위 회동 연이어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오전 한국산 자동차 등에 관세 재인상 방침을 밝히자 국회가 당정협의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간사단 협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은 이날 오전 11시 민생대책 논의를 위해 잡아뒀던 당정협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무회의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고, 대신 기재부 차관이 국회를 찾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오후 4시에 국회를 방문해 임이자 재경위 위원장, 정태호 재경위 여당 간사, 박수영 재경위 야당 간사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임이자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이기 때문에, 정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지는 미지수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 개최를 요구한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해 체결된 한미관세협상은 분명히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는 시점에 관세가 소급 인하되기로 설계돼 있다"며 "그런데 국회 비준 시한에 대한 명확한 합의 사안 없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관세 인상 보복을 가할 수 있는 취약구조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한미관세합의에 대해서 우리 당에서 국회 비준 동의가 우선이라는 점 누차 강조한 바 있다"며 "비준 동의 이후 필요하다면 법안 발의도 하고 통과도 시켜야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나 정부여당에선 국회 비준 동의는 필요 없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결과적으로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국회 비준이 필요한 중대 통상 합의를 체결해 놓고 비준 절차를 외면했던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며 "지난해 11월말 민주당의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이후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국회에 아무런 요구나 요청이 없었다. 이런 상황 다가올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손 놓고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2026-01-27 10:42: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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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청년재능공유학교’ 청년강사 모집

파주시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재능공유학교 청년강사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는 학력·경력·전문 자격과 관계없이 청년이 또래 청년들에게 직무, 지식, 경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청년 간 공감과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청년강사 인력자원 구성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직무·취업 경험 ▲창업 경험 ▲인문학 ▲문화·예술 활동 ▲재산 관리(재테크) 성공 및 실패 경험 ▲여행·외국어·건강·운동 등 청년의 삶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가능하며, 분야의 제한은 없다. 파주시는 청년강사를 수시 모집한 후, 청년 수요 조사와 최신 경향을 반영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청년재능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고, 주도적인 자기 성장과 상호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 강사 지원 방법과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7 10:41: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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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고양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파쇄기와 작업 인력을 농가에 직접 투입할 계획이며, 산림 인접 100m 이내 농지를 우선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별도의 수거 없이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내 1,000평 이하 농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배·사과 과수 농가는 과수화상병 등 확산 우려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고구마 줄기 등 줄기식물 또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통해 성명, 연락처, 농지 주소와 면적, 파쇄 품목을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용역업체가 일정 협의 후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과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2026-01-27 10:41: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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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기술창투원, 해양 항만 창업 지원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이 해양·항만 분야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BPA와 BSIA는 지난 26일 BPA 본사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유망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식 및 창업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투자 유치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공동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BPA는 항만 인프라와 현장 실증 환경을 활용한 공공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BSIA는 지역 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맡아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BPA는 2022년 부산항의 해운 항만 특화 창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을 개소해 창업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 기획, 경영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왔다. BSIA는 지난해 2월 부산시가 설립한 출자·출연 기관으로, 기술 창업 지원과 벤처 투자 활성화를 전담한다. 창업 지원 원스톱 체계 구축, 투자 연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양 기관이 육성 중인 해양·항만 및 친환경·AI 기반 기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기술 실증, 사업 연계, 투자 유치 방안 등 현장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해양 분야 창업 기업들이 기술 실증과 사업화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SIA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0:4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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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역삼 센터필드 매각 중단…펀드 만기 연장 협의 착수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 역삼동 '센터필드' 매각 절차를 중단했다. 펀드 만기를 앞두고 추진해온 매각 대신, 수익자들과의 만기 연장 협의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센터필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수령했던 자문사들에 전날 매각 절차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이지스운용은 이날 중 관련 입장문을 내고,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필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의 주요 자산으로, 공동 수익자인 국민연금공단과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분 49.7%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중단은 신세계프라퍼티가 펀드 만기 연장을 공식 요청한 데 이어, 국민연금 역시 매각보다는 운용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10월 펀드 만기를 앞두고 매각을 추진해왔다. 수익자 간 만기 연장에 대한 의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9월 도래하는 대출 만기에 따른 기한이익상실(EOD)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국민연금이 센터필드 매각 강행에 반발하며 위탁운용사(GP) 교체를 결정하는 등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후 신세계프라퍼티의 만기 연장 요청이 공식 접수되면서 매각 중단으로 방향이 선회됐다. 국민연금은 지난 20일 투자위원회를 열어 센터필드 GP 교체와 함께 고양 스타필드 매각을 결정한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입장문을 통해 "선관주의 의무에 입각해 수익자의 이익과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현재 진행 중이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수익자들과 펀드 만기 연장에 대한 협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필드는 테헤란로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들어선 대형 오피스 자산으로, 조선 팰리스 호텔 등 우량 임차인을 다수 확보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센터필드의 자산 가치를 2조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7 10:41: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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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부산·이스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부산·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오영수 대구공항 지점장,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티웨이항공은 오영수 대구국제공항 지점장이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구공항의 환승 환경 개선과 공항 인프라 효율화를 통해 공항 경쟁력을 높인 점을 평가받아 수여됐다. 오 지점장은 대구국제공항의 국제 노선 유치와 지역 거점 공항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대구공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환승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국제선 환승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주기장 부족, 교통약자 이용 불편, 커퓨타임(Curfew Time·야간운항통제시간)에 따른 운항 제약 등 공항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운항 상황과 수요에 따라 국내선·국제선 구역을 탄력적으로 전환·연계할 수 있는 가변형 탑승교 '스윙브릿지' 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 스윙브릿지는 지난 23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국내·국제선 주기장 부족 완화와 승객 편의 증대, 항공기 운항 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지점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2월 1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노선 항공편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 개인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다만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승객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하며, 단락 방지 조치를 한 뒤 직접 소지하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 항공 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리튬배터리 관련 유실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내 수납 선반에 온도 감응 스티커를 부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내 화재 대응 파우치를 비치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부산,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 15주년…누적 230만명 수송 에어부산은 27일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 1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1년 1월 국적항공사 최초로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해 지난해까지 약 1만3000편을 운항했으며, 누적 탑승객 230만여 명을 수송했다. 해당 노선은 취항 초기 매일 1회 운항으로 시작해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6년 3월부터 매일 2회로 증편했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평균 탑승률 90%를 넘긴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현지발 탑승객 중 대만 국적 이용객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현지 수요도 견조했다. 같은 대만권 노선인 가오슝발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현지발 전체 탑승객의 약 70%가 대만 국적 이용객이었다.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공항에서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 중이며, 오는 3월 추가 증편해 매일 3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5년 전 에어부산이 선도한 노선 개설이 부산과 대만 간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기반으로 지역과 지역을 잇는 항공 교통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중화권 노선 특가…옌타이 4만49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중화권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는 ▲인천~옌타이 4만4900원 ▲인천~정저우 4만9900원 ▲인천~상하이 9만4600원 ▲인천~타이베이 10만9600원 ▲김포~타이베이 10만9600원 ▲부산~타이베이 7만4000원 ▲청주~타이베이 7만9600원 ▲제주~타이베이 10만46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중국 노선 승객 수가 지난 2024년 대비 128% 이상 증가했고, 편당 평균 탑승률도 28%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도 중국 노선 호조가 이어지는 만큼 중화권 노선에 신규 취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중화권 노선은 특히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한국인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인 승객 유치를 위해 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10:41:2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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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건설사무소, 진해신항 개발 건설 관계자 회의 개최

부산항건설사무소가 진해신항 정부 부문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건설 관계자 협의체 회의를 27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항만 가운데 최대규모인 올해 예산 5382억원의 조기 집행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2030년 3개 선석 적기 개장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별 세부 공사 추진 계획도 함께 다룬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 수칙도 공유할 예정이다. 진해신항 정부 부문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지난해 4월 부산항만공사(BPA), 건설 관계자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했다.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운영 중이다. 협의체에는 부산항건설사무소의 남방파제, 투기장 1·2공구, 방파호안 1·2공구와 BPA의 북컨 배후단지, 컨부두(1-1, 1-2)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이날 회의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도 개최한다. 현장의 안전 역량을 결집하고 모든 관계자가 안전의 주체로서 현장 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선제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장기욱 부산항건설사무소 소장은 "대규모 항만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현장 간 유기적 소통과 긴밀한 협력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관계자가 합심해 더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4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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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2546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 토지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표준지를 선정해 매년 공시하는 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각종 토지 관련 행정과 과세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성남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택지개발사업과 주택정비사업 등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3.13%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3.36%보다는 낮고, 경기도 평균 2.7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분당구가 3.3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수정구 2.74%, 중원구 2.53%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가운데 최고가는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3094만 원을 기록해 경기도 내 표준지 중 가장 높은 공시지가로 집계됐다. 반면 최저가는 분당구 석운동 산21번지로 ㎡당 59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온라인을 비롯해 우편 및 방문 접수로 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우편·방문 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성남시 토지정보과와 각 구 시민봉사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표준지는 국토교통부의 재조사와 재평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3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 구청의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2026-01-27 10:41: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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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말레이시아 600억 규모 해저 케이블 턴키 수주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Turn-key·일괄수행)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하여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LS전선은 설계부터 자재 공급, 해저 케이블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고난도의 턴키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수주전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S전선은 과거 수행한 '랑카위 1차 프로젝트'에 이어 2차 사업까지 연속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해저 전력망 구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기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쌓은 신뢰와 엔지니어링 역량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이번 수주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국가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아세안 파워 그리드(APG)' 구축을 목표로 대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은 2030년까지 약 3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섬이 많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약 20조 원 규모로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외 수주 레퍼런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올 상반기 입찰 공고가 예상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국책 사업에서 LS마린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턴키 수주 역량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LS전선 관계자는 "과거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검증된 턴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간망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해저 케이블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7 10:40: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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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흑인 역사의 달' 맞아 애플 워치 신제품 밴드 공개

애플이 새로운 블랙 유니티 애플 워치 밴드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플은 매년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해 흑인 문화와 커뮤니티를 조명하는 블랙 유니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브레이드 솔로 루프 디자인에는 애플에서 활동하는 흑인 창작인들과 이들의 뜻에 공감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정밀한 첨단 편조기를 사용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사를 매우 가느다란 실리콘 스레드와 엮어 제작했으며, 부드럽고 입체적인 촉감과 함께 땀과 습기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범아프리카기의 색상인 빨강·초록·노랑과 검정이 조화를 이뤄 깊이 있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밴드는 케이스 크기 42mm와 46mm, 밴드 사이즈 0~12로 출시된다. 애플 워치 시리즈 4 이후 모델과 SE, 모든 울트라 모델(46mm 밴드만 해당)과 호환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이날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애플은 지난 2025년 1월에도 블랙 유니니 컬렉션으로 스포츠 루프, 시계 페이스, 아이폰과 아이패드 배경화면을 공개한 바 있다. 애플은 연결과 창의성의 힘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의 '보이스 앤 걸스 클럽스 오브 아메리카', 영국 런던의 '유스 뮤직' 등 전 세계 소외 계층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지원 활동은 지역 사회 전반에서 경제적, 교육적 및 창의적 기회를 확대해 온 애플의 오랜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취지다.

2026-01-27 10:40:53 김민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