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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드론·3D프린팅·VR 축제의 장 열려

삼육대, 드론·3D프린팅·VR 축제의 장 열려 삼육대에서 드론, 3D 프린팅, VR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4~15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4차산업혁명 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육대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4차산업혁명 대비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성과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드론, 3D 프린팅, VR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체험 부스를 비롯해 ICT 융합형 연계전공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홍보 부스를 마련해 세부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양일간 열린 '드론 경진대회'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드론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드론레이싱대회, 드론착륙대회, 드론코딩대회에 참여했다. 드론레이싱대회는 드론을 조종해 깃발, 링 같은 여러 장애물이 있는 트랙을 완주한 시간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드론착륙대회는 드론을 점수판에 착륙시켜 착륙 위치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드론코딩대회는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을 주행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철주 삼육대 교육혁신지원사업단장은 "중간고사를 앞두고 열린 행사임에도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6 13:59:34 손현경 기자
"대학 기숙사 10곳 중 6곳, 현금만 받는다"

"대학 기숙사 10곳 중 6곳, 현금만 받는다" 대학 10곳 중 6곳 이상은 기숙사비를 현금 일시금으로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등록금이 700만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대학이 기숙사비까지 현금 일시불로 받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2018 대학 기숙사비 납부 현황'을 보면, 386개 대학 중 기숙사비를 카드로 받는 곳은 국공립대학 30개, 사립대학 31개 등 총 61개교에 불과했다. 전체 대학의 15.8% 수준이다. 반면 전체 대학의 64.8%인 250개 학교는 기숙사비를 현금 일시금으로만 받고 있었다. 특히 사립대는 70% 이상의 학교가 현금 일시납만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금 분할납부가 가능한 대학은 전체 학교의 26.4%인 102개교로 이 중 2회 분할납부가 가능한 곳은 71개교, 3회 분할납부가 가능한 곳은 20개교, 4회 이상 분할납부가 가능한 곳은 11개교였다. 카드 납부와 현금 분할납부가 모두 되지 않는 대학도 250개교나 됐다. 카드 납부는 가능하지만 현금 분할납부가 되지 않는 대학은 33개교, 현금 분할납부는 가능하지만 카드 납부는 불가능한 곳은 75개교로 나타났다. 카드 납부와 현금 분할납부가 모두 가능한 대학은 단 28개교에 불과했다. 서울지역에서 카드 납부와 현금 분할납부가 모두 가능한 대학은 건국대학교와 개신대학원대 등 2곳이 유일했다. 대학의 월 평균 기숙사비는 2018년 기준 1인실 27만1000원, 2인실 19만2000원, 3인실 15만7000원, 4인실 14만3000원 등이다. 차의과대학교(본교) 연세대학교(본교), 홍익대학교(본교), 건국대학교(본교) 등 4개 학교는 1인실 기숙사비가 월 60만원이 넘었다. 2018년 대학의 연 평균 등록금은 668만6000원으로, 국공립대학 415만1000원, 사립대학 743만원 수준이다. 사립대학 기준으로 등록금과 기숙사비(2인실 기준)를 합치면 한해 약 1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셈이다. 박경미 의원은 "지난 2015년 교육부가 기숙사비 분할납부, 카드납부를 확대하도록 하는 대학기숙사비 납부 방식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대학들의 참여는 지지부진한 상태다"며 "대학은 기숙사비 납부 방식을 다양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16 13:55:0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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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건축학부 교수·학생 작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 전시… "미래 도시·건축물 선보인다"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학생 작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 전시… "미래 도시·건축물 선보인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여해 11월 10일까지 미래의 도시와 관련된 건축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세계 각국 도시·건축 학자와 건축가, 예술가, 학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집합도시(Collective City)'라는 주제에 대해 접근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세계 각 도시 특성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이해하고 미래 도시의 결과물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진행된다. 국민대 건축학부 최혜정, 장윤규, 봉일범, 김우일, 이규환 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비엔날레의 '글로벌 스튜디오' 전시에 참가해 미래 시장 경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공간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업, 문화 등 거주형태와 대안을 선보인다. 이 전시에는 국민대를 포함해 콜럼비아대, 하버드대, 시라큐스대, 홍콩대, 빈 공과대, 서울대 등 국내외 40여개 학교가 참여한다. 국민대는 '시장'이라는 장소, 공간, 개념을 주시해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도시와 시대적 환경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건축조건을 탐색했다. 건축학부 최혜정 교수는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1인가구 등으로 인해 물리적 시장형태의 전통적인 건축, 도시의 개념은 재정립되야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도시환경과 건축물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엔날레의 또 다른 전시인 '현장프로젝트'에도 국민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디자인, 제작한 작품 'Weaving dome'이 설치된다. 이들은 디퓨저를 파는 생활용품 매장을 컨셉트로 건축물을 제작했다. 벽의 외관은 매장 내 향기가 퍼질 수 있도록 죽부인을 소재로 돔 형태로 제작했다. 작품명처럼 죽부인을 쪼개서 하나하나 돔 형태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형형색색의 아크릴 소재를 이용해 심미성을 더했다.

2019-10-16 13:53:18 한용수 기자
"중앙지검 비대화로 형사 미제사건 증가… 작년 5만건 넘어"

"중앙지검 비대화로 형사 미제사건 증가… 작년 5만건 넘어" 금태섭 의원실, 법무부 제출 자료 공개 2014년 4만3451건에 비해 29% 증가해 전국 검찰청에서 형사 미제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개시 후부터 처분이 내려지기 전까지의 모든 사건이 미제사건으로 분류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검찰청의 미제사건은 5만5931건으로 2014년 4만3451건에 비해 29% 증가했다. 수사미제사건이 3개월을 초과한 사건은 2706건으로 133% 증가했고 6개월을 초과한 사건도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제사건은 수원지검이 9438로 가장 많았고, 서울중앙지검이 6727건, 대전지검이 4036건, 인천지검 3918건, 대구지검 3875건, 의정부지검 3625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검사 1인당 1일 평균 사건 부담량은 수원지검이 10.1명, 의정부지검 9.5명, 인천지검 9.2명, 청주지검 9명 순으로 많았다. 서울중앙지검은 1인당 1일 평균 사건 부담량이 가장 적은 3.9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검찰청 가운데 수원지검이 검사 1명당 사건 부담량과 미제사건이 가장 많았다. 반면 서울중앙지검은 검사 1명당 사건 부담량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미제사건은 두 번째로 많은 셈이다. 금태섭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조직이 비대화되는 사이 전국 검찰청의 장기미제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며 "형사 미제사건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검사 파견을 최소화하고 적정한 인력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6 13:45:4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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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선출에 학생 참여 대세…대학가 확산될까

총장 선출에 학생 참여 대세…대학가 확산될까 성신여대·이화여대는 직접 뽑기도 전문가 "학생참여 비율 늘리며 개선" 연세대 총장 선출에 학생 구성원들의 참여가 결정된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여전히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학내 갈등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과적으로구성원이 전원 참여하는 '총장직선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16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연세대 제19대 총장 선출 과정에서 학생·교수·교직원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이 총장 후보를 평가한다. 과거 총장 선출 때에는 교수들이 총장 최종후보에 대한 인준 투표를 하거나 적합 여부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있었지만, 학생들이 후보를 평가한 적은 없었다. 교수 408명(85%)·직원 48명(10%)·학생 24명(5%)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은 후보 5명의 정견 발표와 공약 등을 검증한 뒤 이달 19일 이사회에 추천될 후보 3명을 선정한다. 박요한 연세대 총학생회장은 "총장을 선출할 때 교수들만 인준 투표를 하거나 아예 투표 자체가 없었던 경우도 있었다"며 "이번에는 학생들이 후보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총장 후보 평가에 참여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구성원들이 직접 총장을 뽑는 '총장직선제'가 이미 도입된 대학도 있다. 실제로 성신여자대는 개교 82년만인 지난해 교수와 교원, 학생, 동문 등 학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의 직선제로 총장선거를 진행했다. 이화여대도 지난 2017년 총장선임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꾸고 총장을 선출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대학들이 총장선출 방식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숙명여대 총학생회는 지난 10일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쟁취를 위해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지난 5월부터 학생이 참여하는 총장직선제 도입을 촉구해왔다. 지난 8일에는 총학생회 추산 500여명이 모여 공동행동을 벌이기도 했지만 학교 측과 교수 사회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다는 게 총학생회 주장이다. 지난해 고려대 총학생회장도 단식 노숙 농성을 하며 총장직선제를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선출 방식의 변동 없이 20대 총장선거를 치렀다. 전문가들은 대학 구성원이 총장 선출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대학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대학의 구성 중 가장 큰 학생이 대학 대표인 총장 선출에 참여하는 것은 마땅하다"며 "연세대가 학생과 교직원이 포함된 정책평가단 제도를 실시하기로 한 결정은 사회적 흐름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등록금심의위원회 등 의사결정 기구에도 학생 대표 등이 들어가게끔 법적으로 보장돼 있다"며 학생 참여가 보장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다만, 제도가 유동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계를 지적했다. 대학교육연구소 측은 " 당장 직선제 실시는 아니더라도 연세대 처럼 후보 추천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관련 제도를 우선 도입하는게 중요하다"며 "이후 학생 참여 비율을 늘리는 등 구성원 모두가 투표권을 가지는 총장직선제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2019-10-16 13:39:3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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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개 대학 직원 3000여명 30일 청와대 상경시위 예고… "'고등교육 위기' 문재인 정부 대책 내놓아야"

147개 대학 직원 3000여명 30일 청와대 상경시위 예고… "'고등교육 위기' 문재인 정부 대책 내놓아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조합원 중 3분의 1 가량 참여할 듯 대학 직원들, 평일 파업 후 상경 집회는 처음 전국 147개 대학 직원 3000여명이 오는 30일 광화문과 청와대에서 학령인구 감소 등 고등교육 위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은 16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일 대학 직원들의 파업 상경 투쟁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학 직원들이 평일 업무를 파업하고 대규모로 상경 집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에는 주로 주말을 이용한 집회를 열었다. 김병국 대학노조 정책실장은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전국대학노동조합 고등교육 붕괴위기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총파업을 결의했다"면서 "대학노조 창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조합원들이 평일 하루 일손을 놓고 정부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갈 예정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현실이 비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번 파업과 청와대 집회 참가 규모는 대학노조 가입 대학 직원 9000여 명 중 3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 집결해 3시간 가량 집회를 가진 뒤 광화문을 지나 청와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대학노조는 학령인구 감소가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서열화된 대학 체제 속에서 주로 지역대학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면서 대학서열화 완화를 위한 종합대책과 지방대학 희생을 막기 위한 구조개혁 평가지표 개선, 국공립대 정부 책임 강화, 고등교육재정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비정규직 교원 처우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신설하고, 비정규직 차별금지특별법 제정 등 교육분야에서도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적극 해소하는 방안도 정부가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9-10-16 13:33: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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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작년 입시 대학별고사서 선행학습금지법 위반

5개 대학 작년 입시 대학별고사서 선행학습금지법 위반 교육부 시정명령… 2년 연속 위반 대학은 없어 5개 대학이 지난해 대입 대학별 고사에서 공교육정상화법(선행학습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16일 오전 교육과정 정상화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중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전대·동국대(서울)·중원대·KAIST(한국과학기술원)·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지난 4월~7월까지 지난해 논·구술과 면접고사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53개 대학의 1590개 문항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났는지 여부를 분석했다.문항 분석에는 평가원 연구원과 수능 등 출제 경험이 있는 교사와 교수 등 107명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교육부 공무원과 학부모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심의·의결했고, 별도의 이의신청이 제기되지 않아 이번 두 번째 심의회의에서 시정명령을 확정했다. 대학별로 대전대는 과학(생명과학),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수학, 중원대는 과학(물리), KAIST는 과학(생명과학), 한국산업기술대는 수학 등 총 5개 대학의 5개 문항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ST는 논술전형에서 나머지 4개 대학은 구술면접 전형에서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했다. 문항분석 결과, 위반문항 비율은 대학별고사 시행 대학의 전체 문항 중 0.3%였다. 과목별 위반문항 비율은 수학과 과학이 각각 0.3%, 0.6%였으며, 영어와 인문사회에서는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위반 대학에 대해 내년도에 위반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을 명령하고, 위반 대학이 제출한 출제문항 검증 강화 등 개선사항을 포함한 재발방지대책 이행계획서의 결과보고서를 내년 3월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올해는 2년 연속 위반 대학이 없어 입학정원의 일부 모집 정지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 시 감점 등 별도의 행정·재정에 대한 제재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공교육정상화법과 선행학습영향평가가 현장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별고사가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관계 법령을 집행하고, 대학의 입시 담당자 연수 등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0-16 12:4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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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스마트폰 200% 활용법' 무료 특강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스마트폰 200% 활용법' 무료 특강 19일, 11월2일 서울사이버대 인천 학습관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부동산학과가 오는 19일과 내달 2일 서울사이버대 인천 학습관에서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대한 일반인 대상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수강 대상은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일반인도 포함된다. 수강신청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9일 특강은 '스마트폰 활용법 기초(한계가 없어진 스마트폰 부동산활용 방법)'에 대해, 내달 2일 특강은 '스마트폰 활용법 응용(빅데이터를 이용한 부동산 앱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이론과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스마트폰으로 토지의 지번은 물론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 분석, 수익성 검토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강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연구소 원장이자 스마트폰 활용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유수 교수가 맡는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이번 특강에 앞서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 과정', '부동산경매 손자병법 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김동환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4차산업시대에 부동산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며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무료 교육기회를 제공해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통한 교육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0-16 12:20: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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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 앱' 출시

사람인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 앱' 출시 '아이엠그라운드'… AI가 모의면접 영상의 표정·목소리 등 8가지 요소 분석해 코칭 기업 채용 전형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는 가운데, AI 기반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코칭을 해주는 앱이 등장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앱은 구직자가 모의면접 영상을 촬영하면, AI가 표정, 목소리, 발음, 속도, 시선 등 8가지 요소를 분석해 레포트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면접 스타일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 실제 면접에서 활용 가능한 팁까지 자세한 면접 코칭을 제공한다. 또 구직자의 체계적인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인적성검사도 함께 서비스한다. 인적성검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문답형 인성검사와 패턴 기억하기, 같은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형 적성검사 형태다. 모의면접처럼 결과 레포트를 제공해 구직자가 이를 토대로 자신의 성향과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도록 했다. 특히 모의면접과 인적성검사는 구직자가 지원하려는 직무와 신입/경력 여부에 따라 서로 다른 문항이 출제돼 구직자 개개인에게 특화된 면접 솔루션을 제공한다. 앱 설치 후 사람인 회원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방상욱 이사는 "그간 쌓은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와 AI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얻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총망라해 구직자가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면접을 준비하도록 앱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6 11:44: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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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톱10은?… 국민은행 > 기업은행 > 우리은행 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 톱10은?… 국민은행 > 기업은행 > 우리은행 순 인크루트·알바콜, 대학생 929명 설문조사 올해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금융기업으로 국민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금융기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KB국민은행이 득표율 14.8%로 최다 득표를 했다. 설문은 2018년 회계결산 결과 매출액 기준으로 분류된 150개 코스닥시장 등록기업 중 은행, 카드, 생명, 증권 등 금융권 50개사를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한 곳과 그 이유에 대해 단일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은 인크루트의 금융권 선호도 조사 중 2008년~2012년까지 5년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선호도를 보였다. 국민은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32.2%)가 가장 많이 꼽혔고, 여성(66.9%) 지지율이 남성(33.1%)보다 2배 높았다. 선호도 2위는 IBK기업은행(12.3%)이 차지했고, 선택 이유로는 '고용 안정성'(21.2%)이 가장 많이 꼽혔다. 국책은행으로서 높은 연봉과 안정성 등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우리은행(8.3%)과 신한은행·삼성생명(각 8.2%)이 선호도 3위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 선택 이유로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신한은행 선호 이유는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 기업의 이미지'가 가장 많았다. 특히 공동 4위 삼성생명과 6위 삼성증권(6.6%), 8위 삼성화재(4.9%) 등 삼성 계열사 3곳이 금융 선호기업 10위권 내에 포진했다. 이밖에 NH농협은행(5.9%), KEB하나은행(4.0%), 한화생명(3.2%)이 톱10에 들어 금융권 선호기업 10곳 중 6곳을 시중은행이 독식했다. 대학생들은 이들 금융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연봉이나 복지보다는 선도기업 이미지나, 소속감, 성장 가능성 등을 더 많이 선택했다. 금융기업 선호 이유 중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19.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14.4%),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12.8%),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12.3%), '우수한 복리후생'(10.2%) 순이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금융권 입사 시 높은 연봉에 대한 기대가 컸다면 이제는 선도기업의 이미지와 소속감 때문에 입사를 선호한다는 점이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라며 "금융권도 이를 참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10-16 11:30: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