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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뱀부항공·PAA그룹, 한-베트남 노선 MOU 체결

내년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 취항예정 뱀부항공과 PAA는 11월28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베트남 기획투자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등이 주최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베트남 노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일밝혔다. 이번 MOU 서명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한·베트남 주요 정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뱀부항공이 올해 1월 상업비행을 개시한 이래 한국을 첫 국제선 정기편 운항지로 선정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특히 뱀부항공이 최근 10월 16일 인천-다낭을 시작으로 11월 17일 인천-나트랑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양측은 뱀부항공의 한-베트남 노선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뱀부항공과 PAA는 한국-베트남간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2020년도에는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을 차례로 취항하고 그 외 잠재력 있는 한국 지방도시와 베트남 주요도시의 노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베트남 주요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체결 했으며 유일하게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뱀부항공과 PAA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측 대표인 당탓탕 뱀부항공 부회장과 PAA그룹 박종필 회장은 뱀부항공이 다낭, 나트랑 노선의 한국시장 내 성공적인 진입을 축하하고 한-베트남 간 항공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승객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에 집중해 나가기로 약속한부분을 공표했다.

2019-12-01 15:58:0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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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여행업협회(KATA), 제14차 한국관광진흥회의 성료 알려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는 한국관광진흥을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가 11월 27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KATA 오창희 회장 등 관광·여행업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고 12월1일 밝혔다. 이번 14차 회의는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및 여행산업의 미래예측'이라는 주제 하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특별고문인 존 콜도프스키 교수를 초빙하여 방한여행시장 분석 및 여행산업의 예측에 대한 기조연설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상혁 가천대학교 교수의 안전한 여행,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를 통한 관광·여행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 토론은 이훈 한양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아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 업계 대표로 윤민 타이드스퀘어 대표이사, 김진환 하나투어 상무이사가 함께 의견을 교환해 의미있는 토론의장을 이끌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KATA Congress가 매 2년마다 꾸준히 개최돼 여행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한 좋은 해법이 도출 된 것 같다"고 설명하고 여행업계가 단합해서 더욱 발전을 거듭해야 함을 설명했다. KATA는 1993년부터 매2년 마다 동 행사를 통하여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한국 관광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져왔는데, 금년에는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여행사에 친화적인 지자체, 호텔, 항공사 시상을 이어서 개최하였다.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 선정은 KATA 국내여행위원회를 통해 특별회원으로 가입된 지자체 중 금년에 협회활동에 적극적이었고 회원 여행사에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자체를 평가·1차 후보를 정하고 협회 회장단에서 강원도, 목포시, 진주시를 최종 선정하였다. 또한, 금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여행사 친화적 호텔 선정도 KATA는 회원사로부터 추천과 한국호텔업협회를 통해 1차 추천을 요청하여 수도권 소재 27개 호텔을 평가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여행업계 평가를 진행한 결과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호텔 등 총 4개의 호텔을 선정하게 되었다. KATA는 지난 6월 제34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새로운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을 특별 공로패 수상자로 임명하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 특별행사로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KATA 오창희 회장의 명예 도지사증을 수여하고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여행산업은 어느 한 부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과 산업들이 연계되고 융합되어야 하는 종합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자체의 협조, 호텔 및 항공사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상식은 이러한 유기적인 협력관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로 지자체, 호텔, 항공사와 여행사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2019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수상사를 살펴보면, 종합부분 대상에 아시아나항공이 선정되고, 금상에는 대한항공이 선정되었다. KATA는 2019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선정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항공사 평가표를 여행사에 배포, 접수받았다. 금년에는 108개 여행사가 참여하였다. 전체적인 평가 항목 선정과 방법은 ▲수수료 및 인센티브 등 판매보상 정책 ▲가격운영정책 ▲대리점 발권관리 및 수입관리 정책 ▲대리점 지원에 대한 평가와 운항 노선 만족도를 6단계로 평가하였다. 평가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행사내 관리 영업 발권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관리자가 각부서의 평가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수상 항공사 내역은 22개사로 종합부문에 대상-아시아나항공, 금상-대한항공, 은상-타이항공, 동상에 델타항공, 제주항공, 중국동방항공 이 수상했다. 장려상 부문은 중국남방항공, 루프트한자항공, 터키항공, 에어캐나다,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이 수상했다. 노선별 우수상 부문엔 일본-티웨이항공, 중국-중국국제항공, 동남아-필리핀항공, 구주-에어프랑스, 중동-에미레이트항공, 미주-유나이티드항공 이 수상했다. 분야별 우수상엔 여행사보상-싱가포르항공, 가격운영-진에어, 발권수입관리-베트남항공, 고객서비스-에티하드항공 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9-12-01 15:57:5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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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카탈루냐 관광청·바르셀로나 관광청, 여행사대상 세미나 개최

최근 수년간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목적지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을 알리기 위한 관련 관광청이 13개 현지 호텔 및 어트랙션 업체를 이끌고 방한했다. 리디앤코는 카탈루냐 관광청과 바르셀로나 관광청 홍보 설명회를 지난 11월 28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졌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한국인 방문객이 선호하는 카사 바트요, 몬세라트, 카사 밀라, 토레스 와이너리 등 주요 관광지로 떠오른 곳을 비롯, 음식문화 체험 및 호텔업체들이 참가했으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참석해 열띤 세미나가 진행됐다. 최근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국적기 직항이 증편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44% 성장하였다. 내년에는 국내 여행사와도 협업등 예정돼 있으며 현재 바르셀로나에 집중된 여행상품 일정이 인근 2시간 거리의 도시와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새로운 여행일정으로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0년은 '스포츠 관광의 해(The Year of Sports Tourism)'로 축구뿐 아니라 골프, 해양 스포츠 등 관련상품 개발도 이어질 전망이다.

2019-12-01 15:57:3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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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x전·문·인 ⑥] 반려인 천만명 육박, 애완동물 전공 수요↑

[메트로x전·문·인 ⑥] 반려인 천만명 육박, 애완동물 전공 수요↑ [전문대학 '인싸'는… 애완동물 관련 전공] [인터뷰]동아보건대학·수성대학·장안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노령화, 독신 인구증가, 만혼 현상…최근에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의 사회현상이다. 이러한 사회현상과 맞물려 애완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1000만 명에 육박하면서,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애완동물의료, 미용, 사료 및 식품, 의류 및 용품 등 애완동물 관련 산업 규모가 2020년에는 6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완동물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인간과 유기적 관계를 맺는 반려동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변화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 애완동물 관련 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이 입을 모아 강조했다. 반려견 훈려사인 구종환씨 역시 동아보건대학의 애완동물전공을 지난 2012년 졸업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반려견을 좋아했다. 그는 동아보건대학 애완동물전공을 찾은 이유를 '우리나라 최초의 애완동물관련학과 설립'에서 찾았다고 한다. 구씨는 반려견 훈련소를 남양주와 김포 등 두 곳을 운영하는 동시에 한국애견협회가정견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대학에서 겸임교수로도 학생들에게 반려견에 대해 가르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그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전문대 애완동물 관련 전공자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견종합관리사, 실험동물기술원, 동물복지간호사, 동물매개치료사, 애완동물심사위원, 축산산업기사, 실험동물기사, 인공수정사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로 취업한다. 구씨는 "동물병원, 애완동물 전문점, 애견훈련소, 애견 미용사, 애견 사육 및 번식장, 동물 조련사, 배합사료 업체, 동물약품 생산 및 판매 업체, 애견 패션 산업업체, 국가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실험동물업체, 대학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제약회사 실험동물센터 및 연구소, 바이오벤처회사 및 연구소, 종합병원 실험동물센터, 축산직 공무원, 축산농장, 농장자영, 배합사료 업체, 축산시설환경회사, 동물약품회사 등으로 진출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따른 무분별한 학과 개설을 우려하기도 했다. 구씨는 "최근 4년제 대학의 특성을 살린 반려동물 관련 전공과목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학과 개설 보다는, 학생 수요를 고려해 전문적이고 실습에 강한 학과운영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년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를 졸업한 박예지씨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박씨가 4년제가 아닌 전문대를 택한 이유가 바로 '실습중심교육'에 있었기 때문. 박씨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세가 계속되면서 관련 직업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대학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학과를 개설해 심화된 교육과정을 거친 전문 직업군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대학가운데 전문대는 직업·실무교육을 중심의 학과와 전공과목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씨는 '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다. 수의테크니션은 동물병원이나 그 외 관련된 기관에서 수의사의 진료 보조, 각종 실험실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박씨는 "애견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 동물병원의 대형화와 전문화 등이 예상되므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대학에서 반려견 보정관련실습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한다. 보정은 응급처치와 같은 실습이다. 예컨대, 개가 버둥거려 처지하기 어려운 경우에 '보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박씨는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의 철저한 실습 위주교육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성대학 애완동물관리과는 전체 교육시간의 70% 이상이 실습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입학에서 졸업이후까지 대학적응력 지도와 상담, 전공능력 지도. 취업진로 지도와 상담을 전담하는 지도교수제 운영하는 등 전담 지도교수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반려견 보험 등 펫 보험까지 등장해 박씨같이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들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은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남달랐다. 지난해 신설된 장안대학 바이오동물보호과 1학년에 재학중인 양다은씨 역씨 마찬가지였다. 양씨는 "동물을 대하는 전문 인력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동물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따뜻한 감성과 끊임없이 관찰하는 성실함, 동물복지 및 건강관리를 위한 책임감, 사육과 조련 시 강한 인내심과 건전한 인성이다. 이론적으로는 영어, 생물 관련 지식도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러한 생각을 가진 데는 학교의 도움이 컸다. 왜냐하면 양씨는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장안대학에서 사육시설을 접하는 실험실습동아리와 최신식 개별 환기형 케이지 등 실습 환경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습기회를 접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대답이다. 그 덕분에 양씨는 추후에 실험동물 관리자 분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양씨는 "장안대학 바이오동물보호과는 다른 대학의 애완동물전공과는 달리 반려동물, 실험동물, 경제동물 등 크게 세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면서 "2학년이 되면 반려동물 및 바이오산업 관련 동물분야를 주도하는 교육을 받아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2-01 14:58:5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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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특별상

인천재능대, 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특별상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이 지난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316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은 9개의 봉사단체로 구성된 연합회에서 여성과 아동 복지향상 봉사활동, 여성 일자리 창출·고용 지원 활동,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 국내외 사회공헌자·사회봉사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 총장은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재능대를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탈바꿈시켰다. 체계적인 취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5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 나 그룹),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 대학' 선정 등 인재육성 부문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우리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있고 행복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고졸 출신의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고, 대학총장직을 14년간 네 차례나 연임한 인생 스토리를 담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자서전을 출간했다.

2019-12-01 14:58:2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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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2019 정기학술대회 실시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2019 정기학술대회 실시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아산시 온양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아산 시민의 지역 정체성 탐색'이란 주제로 아산학연구소 제14차 정기 학술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천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다문화사회 진전에 대한 대처방안을 대학이 주도적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산학연구소는 아산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온천과 다문화를 중심으로 아산에 대한 지역정체성 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감안, 제1부에서는 '온양온천의 변천'이란 주제로 근대 이후 온양온천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 주요 관광지로 번성한 온양온천의 변화를 재조명했다. 이에 유은정 아산학연구소 연구원은 '해방 이전 온양온천 지역의 생활문화사' 주제발표를 펼쳤다. 유 연구원은 해방 이전 온양온천 지역의 생활공간의 모습, 생활문화 변화과정, 지역 공간의 변화, 인구 변화, 새로운 풍습 등을 당시 사료를 통해 재구성을 시도했다. 조형열 연세대 연구교수는 '한국 근현대 온양온천의 공간적 변동과 활용-두 개의 병원을 중심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온천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인 '탕치'에 대한 의미와 변화과정을 설명했다. 제2부에서는 '지역사회와 다문화'란 주제로 다문화 인식의 현황과 제고를 위한 노력, 지역의 대학에서 다문화 멘토링 수업이 이뤄지는 방식을 고찰했다. 이에 우복남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충남의 다문화사회 인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우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도에서 이주민 인권이 존중된다고 인식하는 도민의 비율이 지난 2012년 이후 2017년까지 상승하다 2018년부터 하락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 존중 정도가 역시 악화됐다고 보았다. 그는 "아산시는 충남도내 최대의 다문화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문화인식은 천안과 당진 등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며 "이는 사회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반(反)다문화 정서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동성(아산학연구소 소장) 순천향대 교수는 '다문화가정자녀 멘토링 수업의 운영상황 고찰'에 대한 주제발표를 전개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 학술대회를 통해 다룬 아산의 역사, 생활문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학은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아산학연구소가 지역사회와 대학의 창구로써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01 14:58:26 손현경 기자
檢,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 설치

檢,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 설치 검찰이 '인권보호수사규칙' 시행에 따라 전국 검찰청에 '인권센터'를 설치, 검찰 업무와 관련한 인권 현황을 파악·총괄한다. 대검찰청은 전국 총 65개 검찰청에 인권센터를 설치해 인권침해 사건을 진상조사하고 인권교육 및 인권상담사 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맡긴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그간 검찰청 민원실에 설치돼 인권침해 신고 접수창구 역할만 하고 이용률도 저조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던 '인권침해 신고센터'는 없앴다. 인권센터는 기존 신고센터와 달리 고소·고발·진정 등 명칭과 형식을 불문하고 검찰 업무 종사자의 사건관계인에 대한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제기된 모든 민원제기를 통합·관리하고 주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진상조사 및 사건을 직접 처리할 예정이다. 인권센터장은 법조 경력 10년 이상의 검사 중 지정하는 인권보호담당관이 맡게 되고 센터 사무실은 인권보호담당관실에 마련된다. 인권센터는 여성·아동,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탈북자 등 사회적 소수자·약자가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지역 인권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이들을 다각적으로 보호·지원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아울러 검찰은 인권센터장이 분기별로 대검 인권부에 인권침해 사건 통계와 주요 사례 등을 보고해 대검과 인권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조, 인권침해에 효율적·체계적으로 대처하도록 했다. 대검 관계자는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인권침해 예방과 감독이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인권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01 14:58:1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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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인하공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잇따라 열어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27일, 28일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27일에 진행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는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과 교직원이 20여명이 참가해 김치 80 포기를 직접 담가, 인근 노인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인하공전이 전달한 김장 김치는 무료 급식소를 통해 하루에 어르신 약 150명의 점심 식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28일에는 교직원과 학생 60여명이 미추홀구내 20여곳의 가구에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차가 진입할 수 없어 사람이 직접 날라야 하는 곳이었다. 연탄 봉사 활동을 펼치는 중 지역 주민들이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인하공전 교직원과 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인하공전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쌀 나눔 등의 사회봉사활동과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9-12-01 13:26: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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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보통학력 여전히 빨간불… 교육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 문제 없나

기초학력·보통학력 여전히 빨간불… 교육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 문제 없나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생 중 13.6% '수학 기초학력 미달' 우리나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기초학력·보통학력 수준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학교 수학의 경우 10명 중 1명 이상은 기초학력 미달 수준으로 수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기초학력 내실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영어의 성취도는 상승했으나, 국어와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도시 중학교가 읍면지역보다 교과성취도가 높았다.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81만1754명 중 3%인 2만4936명(481개교)을 대상으로 했다. 영어의 경우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72.6%로 전년 대비 6.8%포인트 증가했지만, 고등학교는 78.8%로 전년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 국어의 경우는 중학교는 82.9%로 전년보다 1.6%포인트 늘었지만 고등학교는 77.5%로 전년보다 4.1%포인트 줄었다. 수학의 경우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중학교(61.3%←62.3%), 고등학교(65.5%←70.4%) 모두 감소했다. 특히 기초학력 미달 비율의 경우 중학교 수학(11.8%)이 10명 중 1명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 국어도 4.0%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늘었다. 성별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보면 중학교 남학생 중 13.6%는 수학 기초학력 미달이었고 여학생도 9.7%가 여기에 해당했다. 고등학교 남학생(9.6%)과 여학생(8.4%)도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가 가장 많았다. 지역규모별로 보면 중학교에서는 전반적으로 대도시가 읍면지역에 비해 높았고, 고등학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와 교과기반 정의적 특성(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 등은 지속 증가 추세였다. 학교생활 행복도의 경우 중고등학교 모두 64% 이상으로 2013년과 비교해 중학교는 20.8%포인트, 고등학교는 24.4%포인트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발표한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맞춤형 종합지원을 하는 두드림학교는 올해 4018개교로 대폭 늘렸고, 2022년까지 5000개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학 기초학력 미달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학에 대한 흥미, 자신감, 성공경험을 높이기 위한 '제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또 교육프로그램 특성화 학교와 공동 교육과정 지원 등 농어촌 교육 여건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교육계에서는 이 같은 결과와 교육부의 대안에 대한 다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교과 성취수준 분석 결과 기초학력 미달이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고 기초학력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며 "최근 4년간 기초학력은 지속적으로 떨어져왔고, 상당히 떨어진 채로 올해 유지된 수준이며, 수학의 경우 중고 모두 10%를 넘어선 상황에서 일부 표본 조사만으로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결과 측정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통학력도 저하되는 추세로, 전체 학생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기초학력 미달 뿐 아니라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전체 학생의 학력 저하에 대한 종합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신로호, 경각심을 갖고 국가 차원의 통일된 진단,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가 증가했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학생의 학교생활 행복도는 학생들의 심리적 적응도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당장의 편안함, 여유가 학생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지만 학생의 학력은 미래에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결코 무관할 수 없는데 이런 책임을 방기하고 학생의 행복도로 학력 문제를 희석시키려는 시도와 해석은 위험하다"고 꼬집었다. 교육부의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경기 등 일부 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일제고사라 폄훼하고 있고, 서울교육청은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철회하라는 전교조에게 두 번이나 점거당하는 등 정책 도입조차 쉽지 않은 엇박자 상태"라며 "혁신학교 등 진보교육감 정책과 맞물려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학력 측정마저 이루어질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2019-12-01 13:20: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