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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졸업→의대진학 막는다"… 서울과학고, 의대 지원 졸업생에 교육비 환수

"과학고졸업→의대진학 막는다"… 서울과학고, 의대 지원 졸업생에 교육비 환수 내년 신입생부터, 교내 수상실적도 모두 취소 서울과학고등학교(교장 임규형)가 내년 신입생부터 졸업 후 의대에 지원할 경우 그동안 지원한 교육비를 모두 환수하고 교내 대회 수상 실적을 취소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과학고와 협의해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 방안과 과학영재 학생의 이공계 진학지도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서울과학고가 과학 영재학교 신입생 상당수가 설립 목적과 달리 의학계열 대학에 진학하는 문제가 지적됨에 따른 것이다. 서울과학고 2019년 졸업생 130명 중 75명(77%)는 이공계열로 진학했지만 30명(23%)은 의학계열로 진학하는 등 매년 졸업생의 20% 내외가 의학계열로 진학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진학지도 강화와 의학계열 진학 억제를 위해 진로상담을 강화하고 의학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고 전학을 권고하기로 했다. 또 내년 신입생부터 의학계열 대학에 지원할 경우 일반고에 비해 더 많이 지원되는 교육비를 환수하고 교내 대회 시상 실적도 모두 취소하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환수한다. 의학계 지원시 추천서도 받을 수 없다. 서울과학고 교육비는 1인당 연간 500만원으로 3년간 1500만원 내외다. 아울러 신입생의 지역편중 현상과 입시 사교육 과열 해소를 위해 16개 시도와 서울 25개 자치구 등 41개 단위지역별 1명 이내로 우선 선발하는 '지역 인재 우선선발 제도'를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2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선행 학습 효과를 배제하고 입시 사교육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린 문항 출제를 확대하는 등 신입생 선발 평가 내용과 방법을 지속 개선키로 했다. 올해부터 당해연도 평가 문항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과학고가 과학영재학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12-02 10:45:19 한용수 기자
IPA, 국민생각 115개 모아 더 편리한 新국제여객터미널 조성한다

IPA, 국민생각 115개 모아 더 편리한 新국제여객터미널 조성한다 "신국제여객터미널 국민 테스터가 제출한 우수 후기 선정해 시상식 개최" 내년 인천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新국제여객터미널에 소중한 국민생각 115개가 모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질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2일 공사 접견실에서 일반인 10명이 참여한 '新국제여객터미널 국민테스터' 중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우수 테스터' 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新국제여객터미널 국민 테스터'는 인천항 신규 인프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수요자 입장에서의 서비스 혁신방안을 적극 발굴하고자 일반인 10명을 공모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운영했다. 국민 테스터는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유사 여객시설을 방문하고 개장전 국제여객터미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아이디어,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10명의 국민 테스터는 총 115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내부심사를 통해 간석영(40대, 자영업)씨와 박세광(20대, 대학생)씨를 '우수 테스터'로 선정했다. 우수테스터로 선정된 2명은 총 27개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 중에서 야외 버스탑승 대기실 조성(간석영) 안전훈련 VR체험장 설치(박세광) 등 실행가능성이 높은 13건의 아이디어는 별도로 선별해 해당부서에서 적용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우수 테스터 중 한 명인 박세광씨는 "처음 국민 테스터로 선발됐을 때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면서,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현장에 적용된다면 굉장히 뿌듯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일반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게 되면 그 효용은 배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의 참신하고 과감한 정책적 상상력을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 테스터는 해외 타 국제여객터미널 방문견학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중 중국 청도항 카페리 체험특전이 제공되며 다녀온 후 방문 후기를 제출해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2019-12-02 10:43:39 백용찬 기자
중국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

중국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 "인천신항(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시찰·소통, 인천항-산동성항만 간 교류 활성 기대"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항구그룹유한공사 곽고원(Huo GaoYuan) 동사장 등 산동성항구그룹의 고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동성항구그룹은 2019년 8월 6일 설립된 산동성 산하 국유기업으로 청도항, 연태항, 일조항, 위해항을 비롯하여 총 18개의 항만을 관리하고 있는 상위 항구그룹이며, 올해 이들 항만에서 처리할 예상 물동량은 연간 2,800만TEU에 달한다. 이날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한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에는 곽고원 동사장을 비롯하여, 청도항그룹 총재, 위해항그룹 총경리 등 향후 산동성항구그룹을 이끌 중요한 관계자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이들은 인천항에 도착하여 인천항만공사 직원과 함께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을 관심있게 시찰하고, 향후 인천항의 개발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천항만공사로 자리를 옮겨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과 대담자리를 가졌으며 상호 항만의 발전과정과 전략 등에 얘기를 나눈 뒤 항만간의 공동 발전 및 협력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부사장은 "산동성 내 항구들은 인천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인천항-산동성 간 물동량 창출은 물론 적극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어 양항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2019-12-02 10:43:27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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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 확대 실시

인천 연수구,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 확대 실시 "3개소 추가 설치...구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연수구 구현"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서비스(이하 여성안심택배함)를 확대 실시한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혼자 사는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연수구는 기존에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보건소, 연수도서관, 선학별빛도서관,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맞은편 버스정류장(청학동 514-3도로) 등 5개소에서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해 왔다. 구는 기존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함의 주민이용률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최근 함박마을 좌측입구 비석근처(비류대로461-2), 길마산사거리 버스정류장(비류대로 555-2), 송도역 맞은편 버스정류장(비류대로 212-2) 등 3개소에 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 앞으로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계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구민들의 택배이용 서비스 편의증진과 범죄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이용하려면 택배를 신청할 때 물품수령장소를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주소지로 지정하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24시간 운영되나,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연체료가 부과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안심도시 조성과 구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2 10:42:5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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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발표 앞두고 평가원 홈페이지 '구멍'…성적표 인증 '대란'

'수능 성적표' 발표 앞두고 평가원 홈페이지 '구멍'…성적표 인증 '대란' 교육과정평가원 "사실관계 확인 중"…형평성·위법성 논란 커질 듯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 성적이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두고 민감한 입시 문제에 대한 평가원의 허술한 보안·관리 문제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또 일부 수험생이 비정상적으로 성적표를 사전 유출하고 공유한 만큼 이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밤 수험생 커뮤니티에 '수능 성적표를 미리 발급받았다'고 인증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자 작성자는 성적 확인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 기능을 이용해 클릭 몇 번 만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성적 확인은 'n수생'만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성적 이력의 연도를 '2020'으로 바꾸는 식이었다. 게시글이 올라온 지 1~2시간 만에 주요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능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글로 도배됐다. '수능 성적 발표' 등의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성적을 확인한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출된 성적을 확인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표준점수와 등급을 비교해 공식 등급컷을 유추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현재는 평가원 수능 성적증명서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평가원은 오는 4일 오전 9시에 수능 성적을 발표한다. 한편, 일부 수험생이 실제로 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리 성적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되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성적표를 미리 확인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형평성을 이유로 조기 수능 성적표 공개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평가원 관계자는 "조기 발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평가원의 허술한 보안 문제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수능을 포함한 입시 문제는 교육계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다. 일부 수험생들이 사실상 수능 성적을 사전 유출한 만큼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라는 목소리도 커질 전망이다. 이미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수능 성적을 부정 확인한 인원을 전원 0점 처리하라"며 "불법적으로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 법을 준수하는 일반 수험생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청원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평가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오후쯤 관련 입장(자료)을 내겠다"고 밝혔다.

2019-12-02 10:37:0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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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강제개종 멈춰야”… 종교·인권 분야 해외 석학들 ‘국제적 문제’로 지목

-신종교연구센터?국경없는인권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세뇌'라는 말 없다… 개인 자유에 의한 종교 선택 존중돼야" 지난달 29일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신종교연구센터(CESNUR)와 국경없는인권 등의 주최로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종교연구센터 대표 겸 이탈리아 사회학자인 마시모 인트로비녜,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 J.고든 멜튼 베일러대학교(미국 텍사스) 교수, 로지타 쇼리테(리투아니나 전 외교관) 국제난민신앙의자유관측소 회장, 홀리 포크 웨스턴워싱턴대학 종교학 교수, 윌리 포트레(벨기에 브뤼셀) 국경없는인권 대표 등 종교·인권 분야 세계 석학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들은 ▲해외 학자의 관점에서 본 인권침해의 피해자 ▲세뇌와 디프로그래밍(강제개종)에 대한 논란 ▲미국의 현대 반이단 운동사 ▲러시아 정교회와 국가의 러시아 내 이단에 대한 투쟁 ▲중국의 시에지아오(이단)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체계적인 허위 정보 캠페인 ▲일본 강제 개종의 흥망성쇠-한국을 위한 교훈 등을 주제로 각각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반(反) 이단주의와 폭력 등이 동반된 '강제개종'의 근절 사례와 세뇌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감금, 납치, 폭력 등을 수반해 강제적으로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는 '강제개종'은 다른 나라에서 불법으로 금지된 상태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발제자들은 이단이라 비난하며 적대시하는 행위를 강제개종으로 정당화시키고 있다며, 한국의 강제개종 피해자들이 법의 보호망 밖에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제개종은 없어져야 하고, 종교에 대한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며 "그 누구도 사람의 죽음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이단으로 여기기 전에 어떤 조직인지 보는 게 중요하고, 강제개종으로 인한 인권침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사람은 세뇌당하는가?' 에일린 바커 "개인이 종교 선택할 자유 있어" 에일린 바커 명예교수는 세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세뇌에 대해 1950년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영향을 받은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헌터가 세뇌라는 단어를 사용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바커 명예교수는 세뇌에 대해 비유적 표현이라고 설명하며 사람의 사상을 완전히 바꿀 수 없지만, 세뇌라는 단어가 생김으로 신앙이 바뀔 때까지 감금하고 납치하는 강제개종이 정당화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일교에 간 사람들의 사례를 연구해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통일교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때는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그 안에서 교리를 듣고 스스로 비교해 믿게 됐다. 아울러 "세뇌는 더는 사용하지 못할 말이 될 것"이라며 "이 단어는 종교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세뇌라고 규정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진행 중인 지구촌 '반이단주의 역사' 여러 국가의 반이단주의와 인권침해사례가 이어졌다. J.고든 멜튼 교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경우는 세뇌의 정의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에 의해 강제개종이 폐지된 상태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종교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멜튼 교수는 "1960년대부터 새 종교지도자들이 미국에 들어와 신흥종교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라며 "'하나님의 아이들의 해방' 등 다양한 반이단 단체가 생겨나며 이단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집단 자살한 '존스타운' 사건 이후로 강제개종은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로지타 쇼리테 회장은 "러시아는 다른 종교에 대해 모두 이단으로 규정한다"며 "러시아는 정교회만 인정하고 있다. 종교는 있지만 종교의 자유는 없다"고 말했다. 홀리 포크 교수는 중국이 가하는 종교 핍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모든 반사회적인 일에 대해 종교의 문제로 치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건에 대해 종교적 문제로 언급하지만, 이에 대해 언론조작 및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중국 연구자들도 정부의 공식 보고를 활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포크 교수는 중국 내에서 이단시되는 전능신교·파룬궁 등이 제물, 노숙자 중독, 2012년 종말 및 학교 흉기 등 사건에 휘말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례들은 은폐 및 조작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사건들"이라며 "중국이 반이단자들의 활동을 이용하고 서양 유명언론의 이단에 대한 다양한 각도를 활용해 종교적 반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시모 인트로빈은 중국에 대해 '진정한 시에지아오(이단)는 중국 공산당'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라며 "종교가 있든 없든 인권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윌리 포트레 대표는 "일본의 강제개종은 한때 성행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라며 "강제개종이 진행됐던 방법은 한국과 유사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포트레 대표는 일본에서는 통일교 교인인 토루 고토가 12년 5개월간 납치·감금된 사례를 들며 "그는 풀려난 후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강제개종 연루자들에게 유죄를 판결한 이후 강제개종은 쇠퇴했다. 유엔(UN) 인권위원회 또한 강제개종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한국의 개종 목사들은 후반부에만 역할을 하지만 불법적이기에 그들을 기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처럼 다차원적 전략을 구사하면 강제개종은 없어질 수 있다. 강제개종은 종교차별의 한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강제개종으로 인한 인권침해 피해자의 증언도 이어져 이날 두 명의 인권침해 피해자가 참석해 자신이 겪은 피해사례를 증언했다. 윤모(30, 남)씨는 반강제적으로 개종을 요구받아 자신과 가정에 큰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간 이후, 부모님은 나를 개종시키기 위해 개종 목사를 찾아갔고, 목사의 지시대로 해당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며 "부모님이 시위하는 과정에서 험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이렇게 바뀐 이유에 대해 "개종 목사가 아들을 살릴 방법이라며 시위를 이같이 해야 한다고 부모님에게 지시한 것"이라며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씨는 "부모님을 변하게 한 모든 일의 책임은 개종 목사에게 있다"며 "결국 부모님을 위해 이단 상담소에서 개종 상담을 듣게 됐는데, 진행 도중 중단 의사를 밝혔고 어머니는 나에게 손찌검을 하며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현재는 지난 시위한 일을 후회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시위를 하면 네가 그곳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힘들기만 했다. 시위가 자녀와의 관계를 더 안 좋게 만든 것 같아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피해를 본 지 약 2년이 지나서야 부모님의 사과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강제개종 피해자 임모(55, 여)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도 피해자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10년 전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 의해 1년간 감금돼 강제개종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재 남편과 이혼한 상태이며, 자녀들은 당시 입은 상처로 대인기피, 우울증, 무기력증 등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임씨는 "개종 목사는 가족의 이름으로 뒤에서 강제개종을 조종했기에 고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강제개종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까지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종 목사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2019-12-02 10:16:47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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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구몬, 영유아 두뇌발달 돕는 '브레인쏙쏙' 출시

교원구몬, 영유아 두뇌발달 돕는 '브레인쏙쏙' 출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교원구몬이 만 4~6세 유아들의 종합적인 두뇌 발달을 돕는 영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브레인쏙쏙'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인쏙쏙은 교원구몬의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영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의사고력▲Activity Skill ▲운필조작력 3종의 스몰스텝식 워크북과 월 1회 구몬선생님이 방문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정에서 홈스쿨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권 학습관리판을 제공한다.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고 모든 과제를 해결하면, 상장을 부여해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월에 앞서 출시되는 창의·사고력편은 '공간지각, 식별, 추리, 표현'의 4가지 영역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각 연령과 수준에 따라 기본권과 심화권으로 나누어 출시된다. 이를 통해 유아기에 두뇌발달을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을 기르고 학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공간지각' 영역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관찰력을 바탕으로 형태나 공간을 인식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유아기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찰력을 길러줌으로써 높은 학업 성취도를 이룰 수 있다. '식별' 영역은 형태나 성질을 분별하는 능력과 대상을 자세히 살피고, 관찰을 통해 차이점을 파악하는 변별력을 키워준다. '추리' 영역은 유아의 생각과 행동 영역을 넓혀준다. 추리력을 길러줌으로써 수학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표현' 영역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이나 그림으로 드러내어 나타내는 능력을 길러준다. 자유로운 표현과 엉뚱한 상상력도 인정해주면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유아기는 두뇌발달과 창의력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단순한 지식을 이해 없이 암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문제해결력이 낮아진다"며 "브레인쏙쏙은 세분화된 4가지 영역을 통해 아이가 균형있는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구몬선생님의 1:1맞춤 방문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

2019-12-02 09:54: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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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2020년 2월 28일까지 홍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을 잇는 부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이를 기념하여 캐세이퍼시픽은 28일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남아공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은 올 6월에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와 남아공 케이프타운 직항 노선을 소개했다. 또한, 주한 남아공 대사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는 "캐세이퍼시픽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축하하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남아공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올 10월 부임했다.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 홍보 모델 정상훈이 해외 겨울 여행지로 라오스를 추천해왔다. 배우 정상훈은 "11월, 12월의 라오스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연중 가장 시원한 기간이다. 화창한 봄 날씨가 펼쳐져 여행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라며 라오스 여행의 10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4성급 이상의 럭셔리한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액티비티 천국으로 알려진 만큼 카약 래프팅, 열기구 투어, 블루라군 체험, 코끼리 트래킹 체험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액티비티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메콩 정상회담을 기념해 2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비롯한 향후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는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양국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뤄졌다. 비엣젯항공은 서울과 베트남을 잇는 기존의 인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 외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 최대 경제도시인 '껀터'와 아름다운 고원 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또한 힐링여행지로 인기가 좋은 인천발 나트랑, 푸꾸옥 노선의 운항은 늘린다는 방침이다. 비엣젯항공은 2개의 신규 노선과 부산~하노이, 나트랑 및 대구~다낭 노선까지 한국-베트남 간 총 11개의 노선으로 두 나라의 관광, 무역과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2020년 1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으로, 인천~껀터 노선은 주 3회, 인천~달랏 노선은 주 4회 왕복으로 운항된다. 두 노선 모두 비행 시간은 편도 기준 5시간 이상 소요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타이완 저비용항공사로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여 대한민국 인천과 부산, 대구, 제주를 운항해 온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2020년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타이페이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는 특가를 발표했다.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은 인천과 타이페이 구간 택스 및 유류 할증료 포함 총액 편도 요금 6만9600원부터 시작된다. 타이거에어 타이완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현재 부산-타이베이 주 5회, 대구-타이베이 주 2회, 제주-타이베이 주 4회 운항하는 등 한국-타이베이 구간을 주 11회 직항으로 운항중에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매년 11월의 4번째 금요일에 맞춰 열리는 미국의 파격적인 세일 축제, 블랙프라이데이. 이를 만끽할 여행지로 사이판이 주목받고 있다.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인 마리아나 제도에선 세일 축제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11월 29일로 확정된 블랙프라이데이의 1~2주 전부터 다양한 세일이 시작될 예정이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 사이판의 쇼핑센터들은 평균 50퍼센트 이상의 세일을 선보인다. 이미 쇼핑지로 유명한 면세 지역 마리아나 제도에서 추가 세일이 진행되는 11월 말은 현지인에게도 의미 있는 기간이다. 특히 사이판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가라판 비치 로드(Garapan Beach Rd.)에선 복합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유명 패션 브랜드 쇼핑은 물론, 주류, 기념품, 생활용품, 식품 등 원하는 모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쇼핑센터나 마트는 물론, KFC 등의 식품점에서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제도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의 서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해변과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열대의 파라다이스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수중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와 골프,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레저활동을 비롯해 유서 깊은 관광지, 뛰어난 시설의 리조트 시설은 물론 차모로족의 역사와 이색적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여행객에게 맞춤형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로타 섬 및 티니안 섬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케이프에어)'와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2019-12-01 15:59:1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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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이탈리아상공회의소, '쿠네오 지방'을 찾아 세미나열어

이탈리아 관광청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와 함께 북부 피에몬테주 쿠네오 지방 설명회를 11월29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었다. 쿠네오 지방을 알아가는 이 세미나는 쿠네오 지방을 한국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로서 촉진과 지역 후원을 목적으로 쿠네오 지방(피에몬테 주) 및 이탈리아 관광청(ENIT)정부와 제휴해 마련된자리다. 쿠네오 지방 세랄레 루카 관광부처장은 "쿠네오 시와 그 주변은 잠재적으로 이탈리아 관광의 완벽한 목적지다. 쿠네오에는 피에몬테 지역 요리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음식 및 와인 여행 경로, 콘텐츠(상인, 치즈 공장, 음식 축제, 트러플박람회 등)와 최고급 레스토랑이 있다"며 "게다가 쿠네오 지방은 200 개 이상의 루트와 트랙이 있는 알프스 산맥 덕분에 등산 애호가들에게는 자연을 탐험하며 산 풍경에 넋을 놓을만한 곳으로 매우 유명한 장소다. 마지막으로, 쇼핑 센터와 아웃렛 마을, 웰니스 센터, 온천과 역사 유적지는 전세계의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렸으며, 쿠네오시 시장과 페데리코 보그나 주정부 관광총괄, 쿠네오 시 세랄레 루카 관광 담당자가 참여하여 쿠네오 지역을 소개하고 이 지역 관광의 매력과 기회를 한껏 드높였다.

2019-12-01 15:58: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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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왜 이집트가 핫(Hot)하지…NHN여행박사, 한진관광, 참좋은여행 등 치열한 경쟁

인류 문명 발상지….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이집트는 신비롭다. 수천 년 전 과거를 직접 마주하는 순간, 얼마나 흥미로울까. 그래서 이집트를 선택하나. NHN여행박사 외 한진관광,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KRT 가 '이집트 일주'상품에 치열한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사실 지난 2월, 이집트 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로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이집트 장관단 인터뷰 등 일정이 잡힐 때부터 올해 이집트 관광에대한 치열한 조짐은 보였다. 보통 이집트상품은 나일강을 따라 이집트를 대표하는 7대 관광도시인 카이로·아스완·아부심벨·콤옴보·에드푸·룩소르·후르가다로 이동하며 위대한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일정이다. 항공편을 보면 올 겨울 대한항공은 작년 2배수준인 10편의 직항 전세기를 이집트 라인에 투입했다. 좌석도 2100여 석이 됐다. 오는 12월 21일, 28일 2차례 운항하고 1월에는 4일, 11일, 18일, 25일, 2월에는 1일, 8일, 15일, 22일 등 총 10차례 운항계획이 섰다. 아시아나항공 직항 전세기는 2편 더많은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모두 12편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좌석 수는 3000여 석으로, 대한항공보다 1000여석 많다. NHN여행박사는 '이집트 일주 10일'상품을 내놨다. 터키항공을 이용하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5성급 나일 크루즈 3박 및 5성급 특급호텔 4박 숙박, 카이로-아스완 구간 국내선 항공 이동이 1회 포함됐다. 이집트 대표 관광도시 7곳을 일주하고 타진, 타메야 등 이집트 음식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상품가는 189만 9000원부터다. 한진관광과 롯데관광은 9일짜리 상품을 구성했는데, 두 여행사 모두 열띤 판매전에 돌입한것으로 보인다. 가장빨리 출발할 수 있는 조건기준으로 우선 한진관광은 12월9일 출발가능한 '다시 돌아온 태양의 나라'이집트 완전일주 9일(항공1회+일급호텔3박+나일크루즈3박)상품이 보인다. 상품가는 239만9000원이다. 롯데관광은 '인샬라(inchallah)! 고대 문명의 종착지 이집트일주'란 이집트 교통수단의 상징(펠루카 탑승+전 일정 5성급 호텔+홍해바다 휴양도시 후루가다 자유일정+나일강 크루즈 3박)상품인데, 가장 빠른 출발은 12월 11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을 이용한 199만9000원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활용하는 곳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KRT 등 모두 5개 여행사다. 참좋은여행은 라르고 PLUS 상품으로 '항공이동 2회+이집트 일주+러시아 10일'(월드체인 특급 2박+크루즈 슈페리얼급 3박+후루가다 자유시간)까지 12월7일 출발기준 239만원부터 판매중이다. 모두투어 홍보담당자는 "유럽 사업부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전세기 투입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다른 유럽 상품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물론 직항 항공편이 아니라 경유 항공편으로 이집트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도 많다. 특히 기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터키항공과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이용이 눈에 띈다. 한진관광 홍보담당자는 "올겨울 이집트 전세기 상품이 여행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행상품"이라며 "모객도 열심히 하고 있어 지난해 완판 신화를 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01 15:58:50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