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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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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받는 K방역, '자가격리자 관리앱' 중남미 해외 진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안전보호앱이 중남미에 보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중남미 지역에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페루에 가장 먼저 적용되며 이를 위해 IDB에서 14만달러(약 1억7천만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용 '안심밴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확정된 바 있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가격리자들의 증상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실시간 위치정보 시스템(GPS)를 통해 격리장소 이탈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정부 선도국가인 우리나라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마스크 구매정보 안내 등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를 모아서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5-21 17:47: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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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킥보드 관련 사고 5배 증가…야외활동 잦은 봄철 유의

최근 5년간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발생 추이 중 킥보드 관련 안전사고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봄철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등 승용 스포츠 제품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승용 스포츠 제품 관련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총 6724건이었다. 이들을 발생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6월 15.3%(1012건) ▲5월(14.5%, 964건) ▲9월(12.5%, 829건) 순이었다.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승용 스포츠 제품은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였다. 특히 킥보드 관련 사고는 5년간 4.6배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롤러스케이트는 같은 기간 26.1% 증가했지만 자전거는 28.5% 감소했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승용 스포츠 제품을 사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안전모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 ▲자동차·오토바이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터나 공원에서 탈 것 ▲내리막길에서는 가속돼 위험하므로 내려서 걸을 것 ▲헤드폰, 이어폰 등 주변 소리를 차단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말 것 등 승용 스포츠 제품 사용 안전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2020-05-21 16:53: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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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첫 등교수업 출석률 95.2%… 인천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 전원 음성

고3 첫 등교수업 출석률 95.2%… 인천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 전원 음성 박백범 교육부 차관 "다중이용시설 자제 간곡히 당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소재 모 학원강사의 2,3차 감염과 연관된 학생 115명에 대한 바이러스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갖은 뒤 진행한 브리핑에서 ".인천지역 이태원 방문 학원강사의 2,3차 감염자 중 확진자 1명이 연수구 체육시설(휘트니트센터)에서 체대 입시 준비를 했고, 해당 체육시설 이용 학생 115명(고3 98명, 고2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13시 현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고3 등교 개학과 관련해 "국민의 관심과 기대, 우려 속에 고3 등교가 시작됐고, 코로나는 단기간 종식이 어려워 일상속에서 학습과 방역을 동시에 하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중"이라며 "학교방역지침에 따라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신속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3 등교 첫날인 20일 16시 기준 전국 2363개 고교 중 2267교에서 등교 수업이 진행됐고, 전체 고3 학생 44만2141명 중 42만850명이 출석(출석률 95.2%)했다. 인천 66교와 안성 9개교를 포함해 신설학교 등 86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고3 미등교생 2만1191명 중 등교 전 가정에서 건강상태 등 진단을 받은 학생이 2099명, 가정·체험학습은 1198명, 등교후 학교 발열검사자는 737명, 보건당국 자가격리자는 115명이다. 경기도 안성지역에 이동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남·28세)발생으로 지역 9개 모든 고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으나, 확진자와 학생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21일부터 등교수업이 결정됐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이후 유증상자 발생시 해당 학교 응급 심리지원을 통해 교육활동뿐 아니라 학생의 심리 안정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학원강사의 학생 감염 전파 등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도교육청과 방역당국 등과 함께 신속히 대응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1 16:07: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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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저소득층에 직격탄…소비지출 역대 최저

코로나19 저소득층에 직격탄…소비지출 역대 최저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코로나 영향 뚜렷 가계지출 중 소비지출 394만원 전년대비 4.9%↓…통계작성 이래 최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지출 '뚝' 코로나 여파 고용 불안/ 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가계지출이 역대 최대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오락·외식 등 소비가 크게 줄었다. 소득 상위 20% 가구 소득이 크게 늘면서 가계의 소득 격차는 커졌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소비 패턴의 변화가 가계지출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지갑을 닫으면서 소비지출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94만5000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이 가운데 소비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0% 줄었다. 비소비지출도 106만7000원으로 1.7%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코로나19 여파에 ▲의류·신발(-28.0%) ▲교육(-26.3%) ▲오락·문화(-25.6%) 등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줄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10.5%), 보건(9.9%) 등은 증가했다. 2인 이상 가구의 1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7.1%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9%포인트(p)나 하락한 수치다. 평균소비성향이란 가계의 씀씀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저소득층 가구가 특히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는 다른 가구에 비해 소득은 늘지 않고 지출은 더 많이 줄였다. 1분위 가구 소득은 월평균 149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다. 2분위(0.7%), 3분위(1.5%), 4분위(3.7%), 5분위(6.3%) 소득이 모두 증가한 반면 1분위만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다. 1분위 가계지출은 175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8% 줄었다. 이는 통계청이 2003년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폭 감소다. 2분위(-7.1%), 3분위(-9.1%), 4분위(-1.0%), 5분위(-2.3%) 모두 가계지출을 줄였지만 1분위가 특히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1분위 소비지출은 줄고 소득증가율은 가장 낮았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급여가 줄어들 수 있는데, 고용동향에서 임시·일용직의 감소폭이 큰 것을 고려하면 이런 추세가 지속할 경우 1분위의 일자리나 소득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예측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1 14:53: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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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선정

서울디지털대,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선정 서울디지털대가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플그램에서 교육지원 분야로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한복대교〉' 프로그램 공모에서 교육지원 분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의 온·오프라인 교육비, 실습재료비 전액을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에서는 한복구조의 특징에 따른 한복 재단, 봉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배운다. 한복패턴을 발전시키는 기초능력과 함께 한복으로부터 응용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제작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학과에는 '2019 한국U러닝연합회 콘텐츠 AA등급 품질인증'을 받은 '디지털패션표현기법' 교과목도 개설돼 있다. 이 교과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체계적 훈련을 통해 디자인 방법의 구현을 실현하고 패션현장실무에서의 활용도 및 업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목이다. 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패션계에도 '디지털 패션'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기인데 이번 교육지원사업에 본교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돼 뜻깊다"며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패션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패션 실습, 패션 전시회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중심 패션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2020-05-21 14:12:3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