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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비앤비, 코로나19 예방 청결 가이드 라인 배포

가이드라인에 숙소 청소 10계명 및 살균청소 항목 담아 코로나19 확산 예방해 숙박 사업자와 이용자 보호하고 안전한 여행 촉진 추구 에어비앤비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소 소독방법 등 청결 및 안전관리 방안이 담긴 '숙소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예방해 숙박 사업자와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여행을 촉진시킨다는 취지다. 숙소 안전 가이드라인은 숙소에서 꼭 지켜야 하는 필수 안전 수칙을 담고 있는 지침서로, 청결 관리방안을 포함해 숙소 내 필수 안전설비, 상황별 대처방법, 숙소 예약 전·후 확인해야하는 안전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청결 관리방안은 에어비앤비가 미국 공중보건국 최고운영책임자 출신의 비벡 머시 박사의 자문 등을 거쳐 최근 제작한 '청결 강화 프로그램'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광공사와 함께 제작했다. 청소 10계명과 살균청소 항목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는 청결 관리방안은 한 페이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숙박 사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또한 숙박 사업자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에어비앤비 자체 소통채널을 활용해 숙소 안전 가이드라인의 홍보에 나서며 관광공사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숙소 안전 가이드라인에 담긴 청결 관리방안보다 더 자세한 지침을 이용해 숙소를 관리하려는 숙박 사업자는 에어비앤비가 마련한 청결 강화 가이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어비앤비의 청결 강화 가이드는 에어비앤비 웹사이트 '자료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매니저는 "개별 호스트의 세심한 서비스라는 최대 장점을 살리면서도 관광공사와 함께 협력해 청결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25 09:13:1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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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케어스' 플랫폼 론칭

피지, 태국, 괌, 모리셔스와 몰디브를 포함 총 37개 곳에서 7000여개 이상 객실을 보유중인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코로나 19로 신음하고 있는 여러 지역사회를 돕고 아웃리거 리조트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아웃리거 케어스(OutriggerCARE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웃리거 케어스'는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하와이 의료진들을 위해 아웃리거 리조트 객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오는 6월 30일까지 1000개의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리셔스 지역에 음식 기부 및 푸켓 지역 병원에 개인 보호 장비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웃리거 케어스는 코로나 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객실 개조 작업과 리조트 환경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아웃리거 리조트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방역 작업을 비롯해 미국 환경 보호청(EPA)이 승인한 소독제 제품을 사용, 전 직원 대상 의무 교육 실시 등 강화된 예방 수칙을 실행중이다.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는 2020년 3월 9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예약하고 2021년 6월 30일까지 도착하는 모든 신규 예약을 대상으로 체크인 최소 24시간 전 취소 시,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유연한 예약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아웃리거 리조트, 오하나 호텔 바이 아웃리거, 하와이 배케이션 콘도 바이 아웃리거, 카팔루아 빌라 마우이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호누아 카이 리조트&스파 및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를 보유중이다.

2020-05-25 09:12:5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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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27일 등교수업 예정대로… 온·오프라인 수업 가능"

유은혜 "27일 등교수업 예정대로… 온·오프라인 수업 가능"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등교 수업 고3 등교 수업에 이어 27일부터 학제·학년별 예정대로 등교 수업이 진행된다. 등교 수업이 진행되도 돌봄교실 지원은 지속되고, 학생이 원할 경우 등교 수업 대신 가정학습도 가능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등교수업 지원방안에 대한 브리핑에서 "많은 국민께서 등교 수업에 대해 깊은 걱정과 우려하시는 것 알고 있고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학생 등교 수업을 무한정 미루지 않고 등교 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새로운 학교 수업이 가능하다"고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은 지역의 경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해 확실하게 학생 분산조치를 하겠다"며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의 경우 등교인원이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권고하고, 격주제나 격일제 등을 확실하게 적용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등교하지 않는 학생에겐 보다 질 높은 원격수업을 제공하고, 초등돌봄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27일 학교 수업이 진행되도 돌봄수업은 없어지지 않는다"며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서 원격수업과 돌봄을 지원받도록 인력과 공간을 지속 확보하고, 오전반과 오후반, 격주제 등 돌봄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학생 감염 사태와 관련해 학교안 감염이나 학생간 감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인천 66개, 안성 9개, 대구 1개 등 76개 학교가 등교 일정이 변경됐지만, 학교안 수업도중에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학생간 감염이 아니라, 정부가 등교 수업 개시 전에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 상황별 특수성을 감안한 선제적인 조치를 하고 있고,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 교육청과 학교가 24시간 핫라인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교직원들이 수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외부 연수나 행사, 출장 등 교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교육부의 추진사업도 과감하게 축소 조정키로 했다. 유 부총리는 "학교폭력 실태조사도 연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대규모 행사성 사업도 취소토록 하겠다"며 "올해 교육부의 종합감사도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생 학부모에게는 "학교 적응과 학습 격차를 줄이도록 각별하게 관심갖고 지원하겠다"며 "유치원은 3월2일 휴원이후 이제 개교한다. 유아 놀이중심 특성을 고려한 EBS 방송 프로그램을 6월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교육부와 교육청이 24시간 실시간 대응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꼭 실천하고 학교가 끝나면 바로 귀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5-24 17:15: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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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는 도시민에 농촌 일자리 중개해준다"… 농식품부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 운영

"일자리 찾는 도시민에 농촌 일자리 중개해준다"… 농식품부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 운영 강원 춘천시 동내면 농촌들녘에서 농민들이 모심기가 한창이다. /연합뉴스 도시 구직자가 농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농촌 일자리를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플랫폼이 운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기 힘든 구직자와 일손부족 문제를 겪는 농가에 일석이조의 도움이 될 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5일부터 도시 구직자들을 위한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www.agriwork.kr)을 구축·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은 전국 217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주로 지역내 홍보 등을 통해 인근 지역 구직자를 모집해 희망 농가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지난해 50개소가 정부지원으로 104만4000명의 인력중개 실적을 거뒀다. 최근 농업 일자리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농촌은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을 이용해 농업 단기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농가가 지급하는 임금과 별도로 교통·숙박은 물론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부담하는 상해보험 혜택도 지원받는다. 5월부터 도시 근로자를 위해 거주지에서 해당 인력중개센터까지 이동하는 교통비(KTX, 고속버스, 2인이상 이동시 승용차유류비), 숙박비(2일이상 근로시 1박당 최대 5만원) 지원을 확대했다. 또 농작업 경험이 부족한 근로자를 위해 숙련자와 함께 영농 작업반을 편성해 농가에 배정하고 일자리 제공 농가에는 1일 2만원의 현장 실습 교육비를 최대 3일간 별도 지원한다. 농업 근로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에 접속해 근무 희망지역의 구인공고(농작업 종류,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를 확인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후 해당 농촌인력중개센터 담당자와 구직자간 유선 상담을 통해 근로조건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근로 참여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활동 위축으로 이직·휴직하는 근로자가 늘어나는 반면, 농업분야는 외국인근로자 수급 어려움 등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을 통해 도시 구직자에게 농업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4 14:38: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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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기능성식품 수출에서 길을 찾다

코로나19 위기, 기능성식품 수출에서 길을 찾다 민·관 합동 '기능성 식품 수출지원단'의 역할 /농식품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 기능성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기능성 식품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인삼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기능성 농산물과 식품이 일본·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보조사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2일 수출지원단 회의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해외 제도정보의 신속한 현행화와 전문적인 자문, 건강기능식품 전문 박람회 참가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식품 시장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식품업계의 기능성식품 수출에 대한 수요도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식품수출·제조업체 1400개사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한 결과, 기능성식품 수출 의향이 있다고 밝힌 업체는 80%, 관련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업체 수는 90%에 달했다. 이런 기회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능성 식품업계는 과학적 근거자료 부족과 해외 제도 등록에 필요한 정보 부족 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단'을 구성하여 단기적으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과학적 근거 마련과 정보조사 등을 추진한다. 인삼류에 대해 중국·일본 등 주력시장 온라인몰 신규 입점을 지원하고, 베트남 등 신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소비자 판촉과 우수성 홍보 등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또 해외 시장에서 기능성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인삼·누에(곤충식품)와 각종 기능성 성분에 대해 과학적 근거 구축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외 기존 연구 결과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현지에서 관련 임상시험을 추진하여 해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춘 과학적 근거자료를 만들고 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전담팀(수출환경대응 TF)을 구성, 수출업계 상담과 기능성식품 표시제도 등록에 필요한 서류 절차 등도 지원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본·미국 등 건강기능식품이 발달한 시장에 우리 농식품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제도 등록부터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4 13:04: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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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노동시간 단축 정착지원 사업 공모

고용노동부, 노동시간 단축 정착지원 사업 공모 5~199일 기업 중 선정, 근로자 1인당 120만원 지급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주52시간제 준수를 위해 노력한 우수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노동시간 단축 정착지원 사업'을 25일 공고하고, 6월 한 달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된 50∼299인 기업과 내년 7월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5∼49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노동시간 단축조치로 실제 노동시간이 단축된 사업장을 발굴해 장려금을 지급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위해 올해 첫 도입됐다. 사업은 주52시간제 안착을 위해 2022년까지 3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018년 3월부터 공고일(25일) 6개월 이전에 노동시간 단축조치를 취하고, 공고일 현재까지 주52시간을 초과했던 근로자의 노동시간을 주52시간 이내로 단축해야 한다. 노동시간 단축 조치는 근로시간 관리 개선, 유연근로제 도입, 정시퇴근 문화 확산 등 사업장 여건에 맞게 시행하면 된다.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 사정을 고려해 신규채용이 없더도 가능하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근로시간이 주52시간 '초과'에서 '이내'로 단축된 근로자 1인당 120만원(20만원×6개월)을 최대 50명까지 지급한다. 김덕호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주52시간제가 300인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정착되고 있지만,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주52시간제 준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코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해 정부 지원도 받고 장시간 근로 문화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의 노동시간 단축 누리집(http://www.moel.go.kr/52-hour.do)에서 참여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장을 담당하는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4 12:3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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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사회적기업진흥원,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생각을 찾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CI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경연대회로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모델과 열정적인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회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 글로벌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3단계 심사를 통해 30여개 아이디어를 선발해 총 2억 원의 상금과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진흥원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된 상황으로 이번 대회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사회가치를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대회 참가자에게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무료 제공한다. 또 대회 입상자를 차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연계해 창업자금, 창업공간, 멘토링 지원 등 사업화를 지원한다. 8개 지방자치단체(경기, 인천, 대전, 강원, 부산, 대구, 경북, 전북)가 참여해 권역대회 우수 참가자에게 지자체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코이카(해외시장 조사 지원)와 코트라(해외시장 진출 지원)가 함께 협력한다. 대회 참가는 7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www.2020svc.com)에서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4 12:24: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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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어린이 괴질' 확산…초등 등교 앞두고 학부모 우려

27일 유치원·초등생 등교에 "학업보다 생명 우선" 발 동동 13개국서 발생 '급속도 전파'…방역 당국 "내주 감시체계 가동"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유럽에서 유입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이들 지역에서 유행 중인 어린이 괴질(소아 다기관 염증증후군: MIS-C)이 국내에 전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장 고3에 이어 오는 27일 등교 수업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환자 142명, 151건의 검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결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로부터 'G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G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S와 V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G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발견된다. 미국·유럽발 G그룹 바이러스가 우려를 낳는 이유는 현재 어린이 괴질이 미국과 유럽지역을 주축으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발병 아이들에게서 코로나 양성 반응이나 항체가 발견되고 있어 코로나19와 관련된 면역반응의 일종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병을 앓으면 고열·피부 발진·복부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관상동맥 염증으로 목숨을 잃는다. MIS는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돼 이날 기준으로 세계 13개국으로 확산했다. 미국 내에서 이 질환이 발병한 곳도 17개 주에서 25개로 증가했고, 20대 환자까지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미국·유럽발 바이러스로 확인됐다는 발표에 당장 27일 등교 수업을 앞둔 학부모들은 패닉에 빠졌다. 안양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김유라(38) 씨는 "대구에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던 지난 3월 '가와사키병 증상이 나타난 아동 1명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는 뉴스를 본 적 있다"라면서 "급성 열성 발진증인 '가와사키병'이 '어린이 괴질'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는데 혹시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 건 아닌지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초등학생 부모라고 밝힌 네티즌도 "유럽형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발견되면서 '어린이 괴질'이 전파되는 상황이 올까 너무 두렵다"면서 "교육 당국은 코로나 확진 시 출결 인정 등을 얘기하는데 지금 중요한 건 출결이나 학사 일정보다는 아이들의 건강과 목숨"이라고 말했다. 특히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스스로 지키기가 쉽지 않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등교를 더 미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초등학생 1학년과 6학년 자녀를 둔 경기도 군포시 학부모 이 씨는 "어른인 나도 실내에서 5~6시간 마스크 착용이 덥고 숨 가쁘고 힘든데, 아이들이 과연 등교해서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개학은 미루고 돌봄은 하되, 돌봄에 최소한의 아이들이 최대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학습권 보장만 운운할 게 아니라 생명권을 우선 보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정부는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어린이 괴질)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소아·청소년다기관염증증후군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사용하고 제시하는 감시 방법, 사례 정의, 조사 방식을 국내에 적용하도록 국내 전문가로부터 자문하고 있다"라면서 "이 부분(자문)이 끝나면 국내 감시 방법, 조사 방법을 확정하고 다음 주쯤 감시·조사 체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등교 개학을 한 고3에 이어 오는 27일 고2·중3·초등1∼2·유치원생의 등교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달 3일에는 고1·중2·초3∼4가 학교에 나가고, 8일에는 중1·초5∼6학년이 순차적으로 등교한다.

2020-05-24 12:12:0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