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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앞두고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앞두고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대비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기말고사를 비대면 시험 위주로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대규모 도입한다. 나아가 이번 기말고사 기간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온라인 교육을 이상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온라인 학습 및 시험 감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7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온라인 교육, 평가, 채용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그렙(주)이 제공하는 모니토(monito.co.kr)라는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활용한다. 시험에 응하는 학생의 모습을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는 웹캠이나 휴대폰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학생이 문제를 푸는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학생의 모습과 컴퓨터 화면을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과목의 성격에 다양한 평가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온라인 시험 감독을 운영할 수도 있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co.kr) 서비스의 실시간 코딩 테스트 서비스를 활용하여 기말고사를 치른다. 타 단과대학(학과)의 경우에는 모니토에서 제공하는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 임성수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온라인 감독관 한 명이 20명 정도의 응시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기말고사를 대비해서 온라인 시험 감독관 조교를 확충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교육개념을 정착하는 데 국민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4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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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해 수시 학종전형서 '자기추천' 확대키로

건국대 올해 수시 학종전형서 '자기추천' 확대키로 학종 전형간 중복지원 가능, 학생부 교과 반영 계열별 가중치 없애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가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면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또 수시 전형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한다. 7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오는 9월24일~28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2명이 증가한 850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성취도와 탐구활동 등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인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면접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과 인성(소통능력), 발전가능성(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수시 학생부종합 KU학교추천의 모집인원은 445명으로 30명 감소했다. 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해 해당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경우로, 면접 전형 없이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70%)와 학생부 교과(30%)를 일괄합산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 교사추천서나 추천 공문 제출은 하지 않으며 각 학교별 추천자 명단 온라인 입력으로 간소화했다. 이밖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사회통합(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수시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지원 편의를 높이고 전형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내 각 전형에서의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으며, 농어촌학생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도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도 동시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에서 논술 KU논술우수자는 445명 선발로 6명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실기 KU연기우수자(15명)/실적 KU체육특기자(13명) 등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다. 건국대는 수시 학생부전형의 교과 반영방법을 변경해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계열에 따른 특정교과별 반영비율/가중치를 폐지했다. 2021학년부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를 교과별 비중 구분(가중치) 없이 해당 교과 전과목 100% 반영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를 각 50% 반영하는 방법 그대로다. 다만 반영학기는 함께 변경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건국대학교 이태형 입학처장은 "2021 입시에서 전형별,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의 큰 변동 없이 최근 3년간 입시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성인 '바른' 입시의 기조에 맞게 균형적으로 전형을 설계해 고교 3년간 교내 활동과 학업에 충실하고 다양한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42: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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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학대학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로 전환 /삼육대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부터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한다. 이는 약학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약학대학 학제인 '2+4년제'는 타 대학이나 학과에서 2년을 마친 학생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르고 약대에 편입해 4년을 더 공부하는 방식이다. 통합 6년제로 바뀌면 1학년부터 학생을 선발해 6년 동안 가르치는 형태로 운영한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 선발 시, 2년간의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하게 되므로 2022~2023학년도 2년간은 한시적으로 1학년(6년제)과 3학년(2+4년제)의 편입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삼육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6년제 약대 선발 인원은 총 37명이다.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4명 △학생부교과우수자 8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 6명 △기회균형 3명 △특수교육대상자 2명, 정시모집 다군에서 △일반전형 12명 △농어촌 2명 등이다.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34: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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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자리 알아볼까… 농업일자리 연계 귀농교육 8일부터 신청 접수

농촌 일자리 알아볼까… 농업일자리 연계 귀농교육 8일부터 신청 접수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선 메인화면 /캡처 앞으로 전국 농촌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하고, 일자리 정보와 함께 농촌 정주여건 정보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부터 귀농 귀촌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전면 개편·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개편된 누리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영농 근로 체험, 귀농 등 일자리 정보와 함께 지역여건, 관련 교육 신청까지 통합해 제공한다. 농업 일자리 정보탐색 기능, 다양한 교육 신청기능, 수요자 맞춤형 귀농정보 제공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또 8일부터 도시농협 귀농교육 등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 과정(2주)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도시 구직자와 일손찾는 농가를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과 각 지역별 워크넷(전국 148개)도 연계해 농업·농촌 일자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하면 교육 및 귀농정책 등 관심 분야의 지역별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도 10월부터 추가된다. 귀농 희망지역, 품목 선택, 해당지역 정주여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농품목·지역정보 탐색서비스도 연계된다.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은 PC와 모바일, 앱으로 동시 서비스되고, 특히 교육 신청·취소 현황도 실시간 문자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유원상 경영인력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일자리 탐색·체험 교육과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귀농귀촌종합센터 온라인 정보제공 방식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3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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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농림작물 저온피해 4만8612ha서 발생… 재해복구비 1054억원 지원

4월 농림작물 저온피해 4만8612ha서 발생… 재해복구비 1054억원 지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지난달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있는 과수농가를 현장방문해 배 저온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지난 4월 중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한 농림작물 저온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복구 지원금이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5~9일, 14일, 22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발생한 작물 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농작물 4만3554ha, 산림작물 5058ha등 총 4만8612ha로 집계됐고, 이에 대해 총 1054억 원의 재해복구비를 즉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저온 피해를 입은 곳은 7만4205개 농가로 피해작목 대상 농약대, 대파대(타작목 파종비용), 피해율이 50% 이상인 농가에 생계비를 지원한다. 농약살포를 위해 사과·배 등 과수는 ha당 199만원, 보리 등 맥류는 59만원을 지급하고, 생계비는 4인가족 기준 119만원이 지원된다. 피해율 30% 이상으로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2161호에는 이자감면(2.5% → 0%)과 상환연기(피해율 30~49% 1년, 50% 이상 2년)도 추진한다. 또 별도 경영자금 지원을 희망한 농가 2897호에 대해서는 재해대책 경영자금 58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 1.8% 또는 6개월 변동 1.18%, 상환기간은 1년(추가로 과수 3년, 그 외 1년 연장 가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에 재해복구비를 이미 지난 5일 교부했지만 지자체별로 지방비 편성 여건에 따라 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되는 시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면서 "각 지자체에 지방비 신속히 확보토록 하는 한편 지방비 매칭 전이라도 국비 보조 선지급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해대책 융자금은 농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괄지급되므로 해당농가가 지자체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농협과 산림조합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재해복구비와 별도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7월 중순까지 '적과후 착과수 조사'를 마친 후 사과·배·단감·떫은감은 7월 말부터, 그 이외 작물은 수확기 이후에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15: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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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국산마늘 날개돋힌 듯 팔린다"… aT '과잉생산 마늘' 수출 본격화

"해외에서 국산마늘 날개돋힌 듯 팔린다"… aT '과잉생산 마늘' 수출 본격화 국산마늘 올해 작황 호조로 과잉생산이 예상되고 있는 마늘이 국내시장의 수급안정 차원에서 미국과 대만 등으로 본격 수출길에 나선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국산마늘은 중국산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매우 낮아 수출이 힘든 품목이었으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값싼 중국산 마늘의 미국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산 마늘수출이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 지난해부터 미국뿐만 아니라 대만으로도 마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월말 기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국산 깐마늘 수출은 전년 8000 달러 대비 440만 달러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피마늘이 주로 수출되는 대만으로도 5월말 기준 전년 1600 달러 대비 55만 달러로 늘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마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국에서의 과당경쟁 방지와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해 마늘수출협의회도 구성하여 올해 말까지 모든 회원사들에게 기존 물류비의 2배인 14%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수출 최저가격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수출협의회 회원사에 한해서는 기존의 수출물류비 지원조건인 최근 1년 내 해당부류 수출실적이 FOB기준으로 10만 달러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수출물류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늘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협의회 회원사는 수시모집한다. 한편, 마늘 수출확대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을 비롯하여 수출확대 가능성이 있는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업체 판촉전, 현지 유명 쉐프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늘레시피 영상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aT는 마늘의 수급안정을 위하여 올해 4월 말부터 '마늘 수출지원단 T/F'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과잉생산된 국산양파를 16개국으로 5만톤 수출한 노하우를 살려 올해는 마늘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0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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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30주년 맞아 '트루컴퍼니' 7개소 선정

장애인고용 30주년 맞아 '트루컴퍼니' 7개소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고용 30주년을 맞아 '2020년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를 선정해 포상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트루컴퍼니(True Company)는 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말하며,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기관·기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해 자부심을 높이는 포상제도다. 2006년부터 시행 이후 (주)이마트, (주)제주항공, 경상대학교병원 등 총 68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트루컴퍼니 선정에는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기관이나 기업뿐 아니라,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고용 확대를 추진한 기관·기업도 접수 가능하다. 올해는 대상 1개소, 공공기관 금·은·동 각 1개소, 민간기업 금·은·동 각 1개소 등 총 7개소로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접수는 오는 7월 8일까지 공단 전국 지역본부·지사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7개소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장애인고용 30주년 행사 때 포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고하거나, 지역본부 및 지사(☎ 1588-1519)에 문의하면 된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고용 30주년을 맞아 확대 실시되는 '트루컴퍼니 선정·포상'을 위해 많은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접수를 요청드린다"며 "기관·기업의 장애인고용 노력과 성과를 충분히 심사하여 선정할 것이며, 그 노력과 성과를 감사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2:5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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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발묶였던 원양어선 선원 881명 순차적 귀국길

코로나19로 발묶였던 원양어선 선원 881명 순차적 귀국길 오징어 잡이 배 /유토이미지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 세계적인 봉쇄 조치로 발이 묶였던 남대서양 오징어채낚기 원양어선원 881명이 6월~8월까지 임시 항공편 등으로 귀국길에 오른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오징어채낚기 어선원은 총 1065명으로 4월 29명이 귀국했고, 155명은 현지 체류한다. 이번에 귀국하는 선원은 한국인 173명, 인도네시아인 585명, 베트남인 72명, 필리핀인 51명 등이다. 현재 남대서양 연안 해역에서 오징어채낚기 어업에 종사하는 원양어선은 총 30척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원양산 오징어의 45%(1만4460톤)를 생산하고 있다. 선원들은 보통 어기가 종료되는 5월~6월 사이 대부분 자국으로 귀국하지만, 올해는 우루과이, 페루 등 남미 국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공항과 항만이 폐쇄돼 귀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귀국하는 선원 중 416명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현지시각 6월4일 12시20분에 한국인 18명을 포함해 80명이 첫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카타르 도하공항 등을 경유해 각국으로 귀국한다. 나머지 465명은 조업선을 직접 타고 귀국한다. 인도네시아 선원 중 일부인 66명은 자국에 하선을 원해 인도네시아에 내려준 뒤, 7월 중순경 부산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부산항으로 직접 입항하는 경우, 선박 수리와 어획물 운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귀국 중 외국인 선원의 하선과 향후 출항 시 재승선이 용이하다는 점이 고려됐다. 귀국한 선원들은 개별차량 등으로 이동하고, 인천공항 입국 선원은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 어선 입항 선원은 자체 예방 조치에 따라 지자체가 마련한 지정 격리시설에서 14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이번 원양어선 귀국 조치는 해수부가 지난 4월부터 원양노조, 원양산업협회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해수부와 외교부,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과 업계, 노조 등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적극 나선 결과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국내 첫 쇄빙선인 아라온호를 투입해 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 고립돼 있던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국내 이송했고, 태평양 도서국 미크로네시아 폼페이항에서도 어획물운반선을 섭외해 선원 15명을 귀국시킨 바 있다. 해수부 오운열 해양정책실장은 "어선원들이 안전하게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업계 등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1:57: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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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창업 기회,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해양수산 창업 기회,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2020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7월 17일까지 신청 접수 2020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포스터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2020년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해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6월8일~7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그 동안 총 26개의 창업 아이템이 발굴됐다. 입상작 중 해양수산부 후속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저요오드 해조류 가공 식품을 개발한 'Yo.od' 팀과 해양에 유출된 기름을 흡수·수거하는 오일펜스를 개발한 '수수달' 팀은 콘테스트를 통한 창업 교육과 집중 멘토링으로 2019년 창업에 성공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업화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업화 부문에는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이 참가할 수 있고, 아이디어 부문에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신하고 젊은 창업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부문을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 구성원이 대학원생 이하일 경우 '학생부'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총 22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고, 본선 진출 팀은 창업·투자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창업캠프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최종 평가를 통해 11팀의 결선 진출팀이 가려진다. 최종 결선은 오는 9월 초 오디션 형태로 진행되며, 유뷰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우수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상장, 총 35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사업화 부문은 대상 1팀, 최우수상·우수상 각 2팀을,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 1팀씩 선발한다.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외에도 해양수산부 창업·투자 지원사업 대상 선정 시 가점을 받게 되며, 해양·수산 모태펀드와 연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상품 지원, 언론홍보 지원 등 혜택도 받는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실제로 제품화가 되지 않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라면 발전시켜 결선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좋은 창업 아이템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테스트 신청·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seastartup.kr) 또는 운영사무국(seastartup1@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1:0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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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이사·감사 지위를 취득하기 위한 요건

[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이사·감사 지위를 취득하기 위한 요건 김다연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상법 제382조 제1항, 제409조 제1항에서는 이사·감사의 선임에 관해 '이사·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이사·감사가 그 선임에 동의한다면, 별도의 임용계약 체결 없이 곧바로 이사·감사로서의 지위를 취득하고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상법은 '이사·감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그외의 취임 조건은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과거 판례는, 이사·감사의 선임에 관한 주주총회의 결의는 피선임자를 회사의 기관인 이사·감사로 한다는 취지의 회사 내부의 결정에 불과한 것이므로, 주주총회에서 이사·감사 선임결의가 있었다고 해 바로 피선임자가 이사·감사의 지위를 취득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따라서 주주총회의 선임결의에 따라 회사의 대표기관이 임용계약의 청약을 하고 피선임자가 이에 승낙해야 비로소 피선임자가 이사·감사의 지위에 취임하여 이사·감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입장이었다. 이런 견해에 따르면, 주주총회에서 이사·감사로 선임됐다고 하더라도 대표이사가 피선임자에게 이사·감사 취임의 청약을 하지 않는 한 피선임자의 이사·감사 취임은 불가능하게 된다. 이 경우 이사·감사는 회사에 대해 이사·감사 선임등기가 지연됨을 이유로 이사·감사 변경의 등기절차의 이행을 구할 수도 없게 된다. 이후 대법원은 주주총회에서 이사·감사를 선임하는 경우, 그 선임결의와 피선임자의 승낙만 있으면, 피선임자는 대표이사와 별도의 임용계약을 체결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이사·감사의 지위를 취득한다고 봐야 한다는 입장으로 판례를 변경했다(대법원 2017. 3. 23. 선고 2016다251215 판결). 이사·감사의 지위가 주주총회 선임결의와 별도로 대표이사와 사이에 임용계약이 체결돼야만 비로소 인정된다고 보는 것은, 이사·감사의 선임을 주주총회의 전속적 권한으로 규정해 주주들의 단체적 의사결정 사항으로 정한 상법의 취지에 배치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상법상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표하고, 회사의 영업에 관한 재판상 또는 재판 외의 모든 행위를 할 권한이 있으나, 이사·감사의 선임은 대표이사의 권한에 속하지 않으므로, 이사·감사의 지위는 주주총회의 선임결의가 있고 선임된 사람의 동의가 있으면 취득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지적한 것처럼 이사의 지위는 단체법적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서 이사로 선임된 사람과 대표이사 사이에 체결되는 계약에 기초한 것은 아니다. 또한, 주주총회에서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해 새로운 이사를 선임하는 결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퇴임하는 대표이사가 임용계약의 청약을 하지 않아 피선임자가 이사로서 지위를 취득하지 못한다면 주주로서는 마땅한 방법이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주식회사의 필요적 상설기관인 감사는 이사의 직무집행에 대한 감사를 임무로 하는데, 감사의 취임 여부를 감사의 대상인 대표이사에게 맡기는 것은 제도의 취지에 비춰 부적절하다. 결국, 대법원의 판례 변경으로 주주총회에서 이사·감사 선임결의가 이뤄지고, 피선임자가 승낙했다면 피선임자는 이사·감사의 지위를 취득해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2020-06-07 10:35:3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