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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아고다, 국내 대표 자전거 여행길 소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3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자전거 여행의 5가지 이점과 국내 자전거 여행길을 밝혔다. 아고다가 조사한 '2019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연·전원 지대'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여행하고픈 이유였다. 수려한 경치, 국립공원 및 전원 풍경과 맞닿아 있는 자전거길을 달려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의 장점은 특정한 장소나 거주 도시·국가를 나만의 방법으로 온전히 탐험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거나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곳까지 느껴볼 수 있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거나 현지 주민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도 있다. 건강이 올해 가장 큰 화두인 만큼 운동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싶은가. 아고다가 최근 실시한 '향후 10년간 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의 25% 이상이 향후 10년 내 친환경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여행은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여행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전거 여행이야말로 언덕이 있는 힘겨운 길이거나 가족과 함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들로 가득한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길일 수 있다. 전역에 잘 갖춰진 자전거 전용 도로, 주요 지하철역에서의 편리한 자전거 대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볼거리 등으로 인해 한국은 자전거 여행에 매우 이상적인 곳으로 상승중이다. 자전거 마니아라면 자전거길 여행 인증 수첩을 구매해 자전거길에 있는 지정된 인증 부스에서 도장을 찍어 종주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고급 숙소에서부터 합리적인 숙소까지 아고다에서 선택 가능한 다양한 2만6000여개 숙소 중에서 머물 곳을 선택하면 된다.

2020-06-07 16:39:32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레일유럽, 새 웹 사이트와 앱 6월 출시

유럽 철도 상품을 제공 중인 레일유럽이 6월 한 달 동안 새롭게 디자인된 웹사이트와 앱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해외 여행이 제한된 기간 동안 레일유럽은 여행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의 예약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웹사이트를 재정비했다. 기존 앱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많은 유럽 국가들이 다시 여행의 빗장을 푸는 6월에 출시 될 예정이다. 플랫폼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 중심의 튜토리얼이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을 쉽게 탐색할 수 있고, 유럽의 도시나 해안 혹은 잘 알려지진 않은 곳을 여행할 때 직관적인 경험 팁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레일유럽은 현대적인 감각의 웹사이트 디자인 변경은 물론 확장된 예약 인벤토리 접속을 위해 최신 기술로 예약 엔진도 업그레이드했다. 레일유럽 앱을 통해서는 유럽 열차 티켓을 구매하거나 다른 모바일 티켓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 가능하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고객들이 직접 열차 티켓을 교환하거나 환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도움 메뉴와 함께 사용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레일유럽 다오 쿠오이 응우엔 대표는 "웹사이트와 앱 출시를 통해 향상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게 기쁘다"며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여름 휴가나 가족 여행을 예약할 수 있도록 개발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일유럽은 유럽 전역의 모든 철도 사업자가 시행하는 입국 조건 및 위생 조치에 대한 세부 사항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여행자들을 위한 최신 여행 정보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2020-06-07 16:38:1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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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슈퍼 아보카도'국내 론칭해

페루산 아보카도, 더 큰 사이즈 및 개당 1,980원 합리적인 가격 선봬 5월부터 9월 사이 최상의 맛, 여름 온 가족 건강관리에 제격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한국 사무소는 페루를 대표하는 건강 과일 아보카도를 6월부터 이마트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보인다. 페루는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 등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비롯된 슈퍼푸드 최대 생산국 중 하나로 맛과 영양, 사이즈 모두 최고를 자랑하는 '슈퍼 아보카도'를 오는 6월 4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당 1980원에 론칭한다. 6월 말부터는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페루산 아보카도는 일조량이 높은 사막 지대의 온화한 기후 아래 안데스산맥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을 농업 관개수로 사용하는 친환경 재배 기술이 더해져 병충해가 적고 타 산지에 비해 최대 10% 이상 큰 크기와 더불어 높은 품질의 신선한 과육을 자랑한다. 또한, 아보카도의 지방의 80%는 뇌 혈액순환을 돕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는 섬유질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하거나 평소 웰니스에 관심이 많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전망이다.

2020-06-07 16:37: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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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강원도로부터 관광활성화 감사패 받아

여행업계 지원 위한 최초 민관협력…강원도 참여 제휴점 거래액 123.1%, 증가 국내 여행 활성화 위해 언택트 기술 기반 글로벌 숙박환경 구축 협력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강원도와 진행한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 공유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야놀자와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강원지역 여행업계와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행업계 지원을 위한 최초의 민관협력 사례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원도X야놀자 안심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의 성과는 강원도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어졌다. 프로젝트가 진행된 기간(2020년 4월 6~5월 31일)중 야놀자 앱에서 강원도 지역 상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1% 증가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실의에 빠져 있던 강원도민들과 지역 업체들의 위기 극복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면서, "야놀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이를 체계화해,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찾을 수 있는 선진적인 여행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지역 관광 성장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진행 과정에서 K여행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의미 있고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지난 2월, 제휴점과의 상생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해 대구 경북 제주지역 제휴점 대상 광고비를 환급했다. 지난달부터는 중소형호텔 제휴점 대상의 최소 광고비와 예약대행 서비스 이용 제휴점 대상의 수수료도 무기한 인하하고 있다.

2020-06-07 16:37:0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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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여성가족부, '웹툰으로 만나는 디지털성범죄 7가지 예방수칙' 공동제작

서울시교육청·여성가족부, '웹툰으로 만나는 디지털성범죄 7가지 예방수칙' 공동제작 서울시교육청과 여성가족부는 '아기 낳는 만화' 쇼쇼 작가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 7가지 예방수칙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아기 낳는 만화' 쇼쇼 작가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 7가지 예방수칙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웹툰 제작은 지난 4월 8일 여성가족부가 서울시교육청에 디지털성범죄 예방안전수칙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조희연 교육감의 제안에 따라 양 기관 협력사업으로 이뤄지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 등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환경 이용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고,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한 웹툰을 활용하여 디지털 환경에서의 예방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은 쇼쇼 작가의 작품 캐릭터로 등장하는 동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디지털성범죄 발생사례를 보여주며 아동·청소년이 지켜야할 예방수칙을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알려주고 있다. 웹툰의 주요 내용은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를 올리거나 전송하지 않기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영상을 찍거나 보내거나 보지 않기 △잘 모르는 사람이 개인정보를 묻거나 만남을 요구하면 어른에게 알리기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행위가 가해 행위가 될 수 있다거나 성범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웹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4:58: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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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설물 사라진 경기도 계곡, "사람 안 와 힘들어" vs "하천 복원해야"

경기도의 계곡이 불법시설물 철거로 시민 품에 돌아왔지만 현장에선 지자체와 지역 상인이 상생 방안을 찾지 못해 충돌하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 상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편의시설까지 없애놔 손님들을 계곡으로 유인할 방법이 사라졌다며 울상을 지었다. 반면 지자체는 장기적인 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4일 경기도 양주시 일영유원지와 장흥유원지에선 불법시설물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 지난해 8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내 불법시설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자 상인들이 이를 모두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양주시 삼상리 일영유원지에서 산장을 운영하는 A씨는 "벌금 3000만원을 내라고 하니까 철거하지 않고 버틸 수가 없다"면서 "대학들이 가까이 있어 MT, 단체 워크숍으로 3월부터 예약이 꽉 차야 정상인데 지금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도 사람들이 오지 않아 방이 텅텅 비었다"고 털어놨다. 철거된 평상 자리를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던 그는 "우리 가게 위쪽으로 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어 볼거리나 놀 거리가 다양하지 않다"며 "지자체에서 그런 부분을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혁성 삼상리 이장은 "예전에는 벌금을 맞고 장사해도 수입이 더 많아서 상인들이 벌금을 내고 장사를 계속한 측면이 있었다"며 "지금은 음식 장사를 하는 사람은 철거에 반대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철거에 찬성한다"고 설명했다. 양주시 석현리 장흥유원지도 하천을 점유하고 있던 불법시설물을 없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이날 유원지에 온 시민들은 불법시설물이 있던 자리에 캠핑 의자를 펼치고 앉아 산림욕을 즐겼다. 장흥유원지에서 음식점을 꾸려온 B씨는 "솔직히 우리 같은 입장에서 이번 조치를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가게 앞 하천들은 상인들이 관리를 잘해놔 깨끗한데 다른 데는 풀 나고 더럽고 관리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은 약자인 우리가 벌금을 물어가면서 장사했는데 철거되고 코로나까지 찾아와서 가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C씨는 "유원지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려면 불법시설물 철거 외에 지자체에서 또 다른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호주의 블루마운틴은 순환버스가 있어 승용차 없이도 관광하기 참 좋다. 그런데 여긴 유원지임에도 버스 배차간격이 1시간"이라며 답답해했다. 지자체는 하천 복원 사업을 벌여 유원지에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이명우 양주시청 안전건설과 주무관은 "올해는 석현리를 중심으로 하천 정비, 미비 산책로·화장실 설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며 "불법시설물 철거 성과나 주민 협조, 사업 효과 등을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은 현재 25개 시군, 187개 하천에 있던 불법시설물 1463곳 중 1383곳이 철거된 상태라고 밝혔다. 도는 하천을 정비하고 화장실·쉼터주차장·공동 판매장 등 편의시설 설치, 마을 공동체 구성과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6-07 14:53: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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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역기술장벽 대응 전략 찾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역기술장벽 대응 전략 찾습니다" 산업부·국가기술표준원 '제5회 무역기술장벽 논문공모전' 7월24일까지 참가 접수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이후 각국의 보호무역 트렌드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 기술규제 극복방안을 공모하는 논문공모전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표준협회, 국제개발협력학회와 함께 '제5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역기술장벽이란 국가 간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을 적용함에 따라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상 장애요소를 말한다. TBT 논문공모전은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수출기업의 TBT 극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 TBT 정책에 대한 제언 활성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 참가신청 접수는 7월24일까지, 논문은 10월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 학부나 대학원생 개인 또는 2인1팀으로 대학 간 연계 참가도 가능하다. 11월초 논문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연말 '해외기술규제 대응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된다. 올해는 대상(산업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국가기술표준원장상) 2팀과 우수상(한국표준협회장상) 4팀 등 총 7개팀을 선정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1년도 세계 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에 참관해 실제 통상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4:52: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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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율지능 무인비행체 연구소 등 31개 대학 연구소에 연간 7억원씩 최대 9년 지원

세종대 자율지능 무인비행체 연구소 등 31개 대학 연구소에 연간 7억원씩 최대 9년 지원 교육부 '2020년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결과 창의적 연구 도전하는 박사급 1587명, 지역대학 연구자 578명 지원 교육부 세종대 '자율지능 무인비행체 연구소' 등 31개 대학 연구소에 연간 7억원씩 최대 9년 간 총 63억원 내외의 정부 지원금이 투자되고, 창의적 연구에 도전하는 박사급 연구자 1587명, 지역대학 연구자와 국가 차원의 보호와 육성이 필요한 학문분야 연구자 578명이 정부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 7개 사업'의 신규과제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성과의 핵심이 되는 대학의 학술·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대학 연구기반 구축, 학문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신진 박사급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연구 역량과 운영 기반을 갖춘 대학 연구소를 대학 내 연구 구심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연구 여건이 열악한 지역대학과 보호·소외분야 연구자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구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의 신진 연구자가 독립적 연구역량을 갖추도록 박사과정생부터 박사학위 취득자, 신진 연구 인력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백 없이 지원해 기초연구 저변 확대를 추진 중이다. 연구과제는 자유 공모 방식으로 학문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연구자 역량과 연구주제의 창의성·도전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비전임 연구자를 지원하는 창의·도전연구는 올해 1100개 과제로 전년 대비 39.1% 확대했다. 1980년부터 우수한 이공계 분야 대학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술지원사업인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는 올해 연구소 운영 실적과 계획 등에 대한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신청한 98개 연구소 중 최종 31개 연구소가 선정됐다. 이들 연구소에는 연구소당 최대 9년(3+3+3)간 연 평균 7억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경희대), '자율지능 무인비행체 연구소'(세종대), '컴퓨터정보통신연구소'(충북대) 등 인공지능(AI)·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연구소가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 가천약학연구원,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 경기대 콘텐츠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고려대 초대형건설기술연구소 등도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신규 선정에 따라, 이공 분야 대학중점연구소는 총 114개로 확대되고, 약 600여 명의 신진 박사급 연구 인력이 전임 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대학 내 산재된 연구 장비를 학문 분야별로 모아 공동 활용토록하는 등 대학 연구 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 신규로 도입된 기초역량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는 올해 52개 센터 신청을 받아 '바이오나노융합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가천대) 등 13개 센터가 선정됐다. 이들 센터에는 최대 6년(3+3)간 연구 장비 유지·보수비, 전담운영인력 인건비 등 연간 3억~6억원이 지원된다. 국가 차원의 보호·육성이 필요한 학문 분야와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대학 연구자 지원 사업에는 올해부터 연구자가 직접 연구분야를 지정토록 한 가운데, '한글필적 감정 연구', '암흑우주와 대안 중력이론 검증연구' 등 78개 과제가 선정돼, 최소 3년 이상 지원된다. 지역대학의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선 올해 500명의 지역대학 우수연구자가 선정돼 연구비 5000만원 외에도 박사후 연구원 채용 시 인건비를 5000만원까지 추가 지원돼 지역 대학의 연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 대비해 대학은 교육의 혁신과 더불어 교육·연구의 연계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기초 연구개발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교육부가 대학 기초 연구저변 확대와 연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www.nrf.re.kr)과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누리집(www.nfec.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4:40: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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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앞두고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앞두고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비대면 학기말고사' 대비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기말고사를 비대면 시험 위주로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대규모 도입한다. 나아가 이번 기말고사 기간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온라인 교육을 이상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온라인 학습 및 시험 감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7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온라인 교육, 평가, 채용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그렙(주)이 제공하는 모니토(monito.co.kr)라는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활용한다. 시험에 응하는 학생의 모습을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는 웹캠이나 휴대폰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학생이 문제를 푸는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학생의 모습과 컴퓨터 화면을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과목의 성격에 다양한 평가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온라인 시험 감독을 운영할 수도 있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co.kr) 서비스의 실시간 코딩 테스트 서비스를 활용하여 기말고사를 치른다. 타 단과대학(학과)의 경우에는 모니토에서 제공하는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 임성수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온라인 감독관 한 명이 20명 정도의 응시 학생들을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기말고사를 대비해서 온라인 시험 감독관 조교를 확충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교육개념을 정착하는 데 국민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7 13:46: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