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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학기부터 수행평가 미시행"…관련법 개정 추진

등교 중지 학생 학습결손 최소화 위해 '실시간 수업 중계'도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유치원생도 '가정학습' 인정 교육부가 천재지변시 수행평가 미시행 등 평가부담 완화를 위한 법개정을 추진한다.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가정학습 활용 확대 등 제도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교 환경을 위한 조치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등교수업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등교수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으로 교육부는 우선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박백범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교육부는 단위학교가 공정한 학생평가 및 성적산출이 가능한 범위에서 평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적극적인 조처를 재차 요청한다는 방침"이라며 "지역 여건과 등교 상황 등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수행평가 부담이 큰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코로나19 등 천재지변·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경우, 수행평가를 실시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까지 포함해 관계 법령인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교육부 훈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6월말까지 훈령을 개정해 2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학교가 원한다면 교육청과 협의 하에 당장 1학기부터도 학교가 재량껏 운영할 수 있도록 할수도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이때 초등학교의 경우 수행평가를 생략하고 담당 교사가 서술형으로 학생 성취도를 기록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현재 수행평가와 지필평가가 함께 이뤄지는 중학교의 경우 수행평가 생략이 가능해진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수행평가 생략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백범 차관은 "대학 입시 6개월을 앞두고 평가 방법을 바꿀 경우 학교나 학생 상황에 따라 유불 리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고등학교의 경우 현재 학교에서 계획한대로 진행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결손 최소화 방안도 내놨다.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격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 및 온라인 학습방 등을 통해 학습자료 제공하고 ▲실시간 수업 중계 ▲수업 녹화 영상 제공 등 학교별 실정에 맞는 대체학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시도교육청도 지역별 실정에 맞는 교육 과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시도별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운영 ▲학교급별 학사 운영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통해 단위학교의 학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e학습터·EBS의 학습 콘텐츠, 방송통신중·고등학교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 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교외체험학습으로 인정되는 가정학습은 확대하고 이를 유치원까지 도입한다. 앞서 교육부는, 등교수업 시작 전인 지난달 7일 내놓은 등교수업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교외체험학습에 '가정학습'을 신설했다. 이는 건강, 안전 등을 우려해 등교하지 않는 학생도 학습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학교장 승인을 받으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나 호흡기질환 등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학생에게도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 '경계'인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체험학습을 허용하는 게 골자다. 가정학습 신설 이후,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교외체험학습 인정일 수를 초등학교 기준, 기존 전국 평균 20일에서 평균 38일로 확대했다. 교육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유치원도 초중고와 같이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유치원장은 교육상 필요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교외체험학습을 허가할 수 있으며, 유치원 규칙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어 학사 운영의 자율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에 한해 방과후과정을 신청한 유아의 등원 여부와 관계없이 방과후과정비를 정상 지원한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 달 29일 발표한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 이후 등원 제한 조치로 인해 유아가 등원하지 못하는 날에도 방과후과정비를 정상 지원하고 있다. 조치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30일까지 정상 지원하는 기간을 연장해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고 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당분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현실에서 등교수업 시 평가 부담을 완화하고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원격수업의 질은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학교에 가고 싶어도 부득이하게 가정에 있어야 하는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2020-06-16 15:1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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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 HMM 알헤시라스호 89일간 항해 마치고 귀항

'선박왕' HMM 알헤시라스호 89일간 항해 마치고 귀항 세계 최대 선적기록 경신… 7월22일 부산항 도착 함부르크항에 도착하는 HMM 알헤시라스호 /해수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HMM(현대상선의 새이름) 알헤시라스호가 첫 임무를 완수하고 귀항 길에 올랐다. 해양수산부는 알헤시라스호가 극동아시아 수출화물을 유럽 주요국에 운송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시간 15일 18시 유럽의 최종 기항지인 런던게이트웨이항을 출항했다고 16일 밝혔다. 알헤시라스호는 지난 4월25일 청도항을 시작으로 부산항, 중국 닝보·상해·옌텐항을 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 벨기에 앤트워프, 영국 런던 등 유럽의 주요 항만에 기항했다. 귀항길에 오른 알헤시라스호는 싱가포르, 중국 닝보·상해·청도를 거쳐 7월 22일 마지막 기항지인 부산항에 입항하면 극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89일간의 항해를 마치게 된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알헤시라스호의 이번 여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 기항지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첫 기항지인 중국 청도에서는 선박의 왕이란 뜻의 '선왕(船王)'이란 별칭을 얻으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중국 언론들은 청도항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의 첫 번째 선적항이 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부산항에서는 무려 7300톤에 달하는 연료 공급을 위해 급유선 2척을 연결하는 급유 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5월8일 아시아의 마지막 기항지 중국 옌텐항에서는 1만9621TEU를 싣고 출항하면서 세계 최대 선적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극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주간단위 전체 물동량 20만TEU의 약 10%에 해당한다. 1호선인 알헤시라스호에 이어 출항한 2호선 'HMM 오슬로'와 3호선 'HMM 코펜하겐'도 2만4000TEU급 선박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9300TEU를 넘기며 3연속 만선의 쾌거를 달성했다. 유럽에서도 알헤시라스호를 직접 보기 위해 시민들이 항만 터미널 근교에 모여드는가 하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독일 함부르크항만 당국이 방제선에서 물대포를 쏘아 올리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의 기항을 환영했다. 유럽 마지막 기항지인 런던게이트웨이항에서도 유럽에서 극동아시아로 수출하는 주간간위 화물량(10만TEU)의 20%에 이르는 1만9499TEU의 화물을 선적하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박 투입으로 2016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외국 국적 선사에 의존해 왔던 국제 핵심항로를 되찾게 됐고, 이는 HMM의 흑자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적 선대와 영업망을 대폭 확충하는 등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해운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4:4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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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GPS 도입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GPS 도입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 현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풀 우거짐, 장마철 도래 등 여름철 여건 변화에 대응해 야상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울타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먼저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도입한다.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부터 폐사체 수색 전담팀을 운영해 폐사체 제거에 나서고 있으나, 최근 발견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개체수 감소 영향도 있으나 수풀이 우거져 수색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돼, 환경부는 수색 인원에 수색 인력 동선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위치정보시스템 장비를 지급해 체계적인 수색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양성개체 발생이 많은 연천군과 화천군 폐사체 수색팀에 장비를 시범 보급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장마철에 대비해 15일~19일까지 울타리 일제점검에도 나선다. 광역울타리는 국립생태원과 한강유역환경청 및 원주지방환경청이 점검하고, 2차 울타리 점검은 해당 지자체가 진행한다. 점검에서 지반이 약화된 곳이나 손상구간 발생지의 경우 즉시 보강하고 울타리 현장관리원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0~15일까지 6일간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에서 야생멧돼지 6건이 추가 발생해 현재까지 총 639건이 발생했다. 지역별 연천이 258건으로 가장 많고, 화천 244건, 파주 98건, 철원 29건, 고성 4건, 양구·포천 각 3건 등이다. 이 기간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한 멧돼지 시료 중 양성이 확진된 6건 중 폐사체 시료가 5건, 포획개체 시료가 1건이었다. 양성 확진 폐사체는 모두 화천군과 연천군의 기존 2차 울타리내에서 발생했다.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새로운 지역으로 전파되기보다는 기존 발생지점 주변 감염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3:5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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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보름달물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올해 첫 '보름달물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전남·경남 해역 보름달물해파리(왼쪽), 누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 발령 해역 /해수부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16일 전남 득량만, 경남 남해군 서측~거제시 동측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전남·경남·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각각 발령했다. 같은 해에 보름달물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모두 발령된 것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6월 조사 결과 일부 해역에 국지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조업 시 어구 손실 등을 일으킨다. 특히 여름철 일조량 증가, 기온 상승으로 연안 해역의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해파리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남해안 우심해역에서는 해파리의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출현하기 시작했다. 현재 제주~남해안 해역에 대량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출현했으며, 이번 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남풍계열 바람과 강한 대마난류 영향으로 전남 및 경남 연안까지 유입·확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주의단계 특보 발령과 동시에 수산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해파리 중앙대책본부를 운영해 특보를 발령한 해역에 해파리 절단망을 부착한 지역 어선을 투입, 해파리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망을 설치(지자체)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수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은 "올해 수립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및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업인과 해수욕객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고, 해파리를 목격할 경우 국립수산과학원(☎051-720-2260, 2223), 관할 지자체 및 해경, 소방청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3:22: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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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문대 입시 선발인원 전년 대비 1만여명 줄어든다

전문대학 전체 선발인원은 19만8458명…전 학년도 대비 4.7%(9,869명) 감소 수시모집에서 17만5398명(88.4%)…간호·보건분야에서 4만5449명 '최다'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1만여명 줄어든다.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비율 88%로 전년도보다 확대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2022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대한 주요사항을 16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은 2022학년도 입학전형으로 전체 19만845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2021학년도 20만8327명보다 4.7%p인 9869명 감소한 수치다.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한 이유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정원 내/외 모집인원 모두 감축한 결과로 분석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78.9%인 15만6543명이다. 전 학년도 16만2126명(77.8%)보다 3.4%p인 5583명이 감소했다. 정원 외 모집인원도 4만1915명으로 전 학년도 4만6201명보다 4286명 감소했다. 모집시기별로 살펴보면, 전문대학은 수시모집 시기에 134개교에서 17만5398명을 뽑는다. 전체 모집인원의 88.4%다. 정시모집 시기에는 전국 135개교에서 2만30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의 경우, 전 학년도 17만9486명보다 4088명이 감소한 17만5398명을 선발한다.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을 2회 나눠 실시하는데, 수시모집 1차에서는 전 학년도 13만6497명보다 1210명 증가한 13만770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2차에서는 전 학년도 4만2989명보다 5298명이 감소한 3만7691명을 뽑는다. 또한, 정시모집의 경우 전 학년도보다 20% 감소한 인원을 뽑느다. 지난해는 2만8481명을 선발했지만 2022년 입시에서는 5781명이 감소한 2만3060명을 선발한다. 전공별로는 간호·보건분야 선발인원이 4만5449명으로 가장 많다. 이는 전체 학과의 22.9%를 차지한다. 다음은 ▲기계·전기전자분야 3만8941명(19.6%) ▲호텔·관광분야 3만2300명(16.3%) ▲회계·세무·유통분야 1만5337명(7.7%) ▲외식·조리분야 1만3138명(6.6%)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공별 모집인원이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간호·보건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생활체육 ▲실용음악 ▲국방분야가 전 학년도 대비 모집인원을 늘려 선발한다. 전문대학은 학생선발 시 주된 선발 자료를 학생부로 해 선발하는 학생부 위주전형을 통해 전체 인원의 68.8%을 선발한다. 인원은 13만6443명이다. 이어 ▲면접 위주 2만4512(12.4%) ▲서류 위주 2만2699명(11.4%) ▲수능 위주 7581명(3.8%) ▲실기 위주 7223명(3.6%)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수능 위주는 전 학년도 7402명 보다 179명(2.4%)이 증가한 7581명 선발한다. 면접 위주는 전 학년도 2만4287명보다 225명(0.9%)이 증가한 2만4512명을 뽑는다. 전문대교협은 "전문대학의 모집 일정은 예년과 같이 수시모집은 2회(차)까지 운영하고 정시모집의 경우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면서 "수시모집에 지원해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등에서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6-16 13:14: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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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2배 폭염 예고… 농식품부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추진

전년 2배 폭염 예고… 농식품부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추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4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뜨거워진 도로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올 여름 평균 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폭염 발생일수도 전년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축산농가 재해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태풍,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0년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엔 폭염과 무더위로 가축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분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축사시설 파손과 침수 피해도 크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균 기온이 작년보다 높고, 폭염 발생일수가 전년 13.3일의 2배인 20~25일로 전망되는 등 극심한 더위가 예고되고 있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고, 태풍은 2~3개가 국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폭염 등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등 기상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문자로 알리고,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요령 등을 농가에 제공하는 한편,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자체와 협조해 6~8월까지 전국 9개 권역을 대상으로 축사환경 관리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폭염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6일~8월7일까지는 축산분야 중점기술지원단을 별도 편성해 폭염 피해가 심각하거나 장기화 우려되는 지역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컨설팅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추가 소요가 있는 농가에 대해 지자체를 통해 이달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지원키로 했다.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시설 침수나 분뇨 유출 우려가 있는 축사시설, 공동자원화시설 등에 대해선 농식품부와 지자체,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 민·관합동 지도·점검에도 나선다. 가축분뇨나 퇴비·액비를 공공수역에 유입시킬 경우 가축분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은 "정부의 기상안내와 폭염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해 폭염 등 재해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축 사양관리와 축사, 퇴비사, 분뇨 및 전기안전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2:1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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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재난 시, 폐교 시설 대부료 80%까지 감면

코로나19 등 재난 시, 폐교 시설 대부료 80%까지 감면 '폐교재산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기도 수원시가 폐교한 연무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1년 9월 조성한 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 전경 /수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재난 시, 폐교를 활용한 교육시설 등 공적 용도의 대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교재산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심의·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시설이나 사회복지, 문화체육 시설 등 공적 용도로 활용되는 폐교 재산의 이용도가 급격히 저하돼 대부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적 용도로 폐교 재산을 대부하는 경우 코로나19 등 재난 시에는 한시적으로 △ 기존 연간대부료 감액가능비율을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 조례 개정 대신 시도교육청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대부료를 감액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됐다. 지금까지는 폐교 시설을 교육·사회복지·문화체육·귀농어·귀촌시설로 대부하는 경우 연간 대부료의 50%까지 감액이 가능했으나, 재난 시 한시적으로 80%까지 감액이 가능하다. 또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영농시설이나 농어촌관광시설 등 소득증대시설로 대부하는 경우 지역주민이 공동 사용하는 경우 등에 한해 연간 대부료 30%까지 감액했으나, 재난시엔 50%까지 감액 가능하다. 교육부 오석환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폐교 재산을 공적으로 활용하는 대부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여줘 민생 안정을 지원하고, 재난 이후에도 폐교 재산을 지속해 활용토록 함으로써 시도교육청의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1:37: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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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증 보유기업 90%, 인증제품 매출 향상 효과

KS인증 보유기업 90%, 인증제품 매출 향상 효과 산업부 '2019년 산업표준화 실태조사' 결과 "표준 활용 최대 걸림돌은 전문인력 부족" 국가기술표준원 KS인증을 보유한 기업 10곳 중 9곳은 인증 제품을 통한 매출 향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들은 표준 전담 부서가 없었고, 전문인력 부족으로 표준 활용에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전국 10인 이상 제조업체 중 중소기업 894개사, 중견기업 90개사, 대기업 16개사 등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 산업표준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실태조사에서 KS인증 보유 기업 중 90.8%는 인증 제품을 통한 매출 향상이 있다고 응답했고, 매출향상 비율이 10~30%라는 기업이 49.2%에 이르는 등 KS인증이 해당제품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S인증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품질 제고는 물론, 공공기관 납품 등의 효과가 매출향상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KS인증제품은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에 따라 제한경쟁·지명경쟁 입찰이 가능하고, 관계 법령에 따른 검사·형식승인 등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의 표준업무가 매출 향상에 기여하지만, 별도 표준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1.2%로 극히 저조했고, 주로 품질관리 또는 사무·경영부서가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업무 수행 인원도 중소기업은 평균 1.9명, 중견기업 7.4명, 대기업 69.9명 등 기업규모별 차이도 컸다. 표준활용·표준화활동 애로사항 중 내부인력 전문성 부족, 전담 인력 부족, 재정부담 등 3개 분야에서 애로사항 정도가 높거나 매우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 30% 내외로 높았다. 기업이 활용하는 표준의 종류와 비율은 사내표준이 86.2%로 가장 많았고, ISO표준 57.0%, KS표준 20.0%, 단체표준 4.4% 순이었고, 표준의 주요 활용목적은 주로 품질관리(89.4%)와 구매자요구(81.2%)였고, 연구개발을 위한 활용 비율은 22.9%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기업들의 표준에 대한 전문성을 부족하지만, 신속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내부인력으로 표준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KS인증을 통한 품질 확보와 공공조달 인센티브 등의 효과가 매출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KS인증과 표준 등 KS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표준인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대학원 사업 등 표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6 11:18: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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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종 논술 비교과 반영 안 해"…코로나19 대응 대입전형 발표

성균관대 "학종 논술 비교과 반영 안 해"…코로나19 대응 대입전형 발표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가 올해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논술전형에서는 출결과 봉사활동을 반영하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대학 입시에서 고3이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올해 대입전형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 우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3학년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감안해 평가한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의 어려움을 고려해 코로나 이전보다 축소된 활동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출결상황'도 불가피한 결손은 제외하고 평가한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교·지역·졸업연도별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고교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일부 영역의 일률적인 미반영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과를 준비해 온 수험생과 고교에게는 역차별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에게 주어진 환경을 고려해 평가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졸업생과 재학생간 또는 고교간의 형평성에 어긋남이 없도록 개인의 상황을 충분히 감안하여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 3학년 학생들의 활동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수시 논술전형의 비교과 영역(출석+봉사)은 졸업생을 포함한 지원자 모두에게 만점을 부여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기준을 폐지하고, 면접시험은 시행하지 않는다. 많은 국가에서 어학시험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하는 수험생들이 일정 기간 격리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면접을 폐지한다. 다만, 면접시험이 필수적인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면접을 실시할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20-06-16 10:4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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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협력

원광디지털대,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협력 교류협력 MOU 체결…관련 분야 교육콘텐츠 제작 및 자문 지원 강남훈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장(오른쪽)과 신천식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왼쪽)./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15일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신천식)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유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버들잎 공동체의 뿌리 깊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공동 관심분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도시재생사업 및 부동산학 분야의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임직원이 부동산학과에 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감면 및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남훈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원광디지털대는 전문 교수진을 통해 센터 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대전시 유천동 도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원광디지털대 강남훈 부동산학과장, 이후정 대외협력팀 담당관, 대전시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신천식 센터장, 박재라 팀장 등이 참석했다.

2020-06-16 10:28: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