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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서일대 산학협력단…'2020 원.더.풀. 프로젝트'교육생 모집

서울시 거주 미취업여성 선발…원더우먼 20명 으로 키운다 IT여성인재 취업지원 위한 무료교육과정, 7월 10일 신청마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여성 무료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하는 '2020 원.더.풀. 프로젝트'는 '원하는 일로 더 나은 삶 만들기 풀'의미로, 전공과 관계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여성 중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한 IT분야 무료교육과정이다. 서일대학교 정보통신과 송한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2020 원.더.풀. 프로젝트'의 IT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청년 여성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취업으로 연계·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되어있다"면서 "서울시 청년 여성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기획 과 운영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개발 전문기업인 더브레인에스 가 맡았다. 비전공자나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웹개발 핵심'부터 전공자들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웹 크롤링'까지 다양한 기술분야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직업과 진로 ▲인사이트 특강 ▲취업과 면접 등을 주제로 CEO 특강을 실시하여 직무 소양교육과 취업컨설팅까지 진행한다. 더브레인에스 고청심 대표는 "빅데이터산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여성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며 "IT전문가를 꿈꾸는 청년 여성의 도전을 지원하는 이번 교육과정이 IT업계 인재영입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원.더.풀. 프로젝트'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더브레인에스 교육장에서 총 2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과정 이수 후 인턴연계, 정규직 취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서울시 거주 청년여성 중 미취업자 이면서 만 18∼34세 이하인 자로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업체 실습 프로그램과 연계는 불가하다.

2020-06-19 13:02:2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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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美·獨 3국 주도 탄소소재 산업 국내 기반 조성 나선다

정부, 日·美·獨 3국 주도 탄소소재 산업 국내 기반 조성 나선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 첫 회의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소재 산업의 국내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후 5시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정승일 차관 주재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19일 개정·공포된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탄소소재법)' 부칙 제2조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작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추진해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일환이다. 비중과 고강도·경량 특성을 가진 탄소소재는 수소차, 이차전지, 고급소비재 시장 성장에 따라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탄소소재에 수십년 이상 투자해온 일본, 미국, 독일 3국이 원천기술과 생산을 독점하고 있고, 중국은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다. 글로벌 선도기업들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탄소소재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탄소소재산업은 선도국가와의 기술격차가 크고 범용 등급의 탄소섬유·카본블랙은 국내 생산이 이뤄지나, 하이엔드급 탄소소재 생산 기술·기반 모두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이번 탄소소재법 개정을 계기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지정·운영함으로써 탄소소재 분야 기술경쟁력 확보 촉진과 국내 탄소소재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운영준비위원회 세부운영규정을 확정하는 등 향후 진흥원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산업부 정승일 차관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은 국내 탄소소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탄소산업 진흥을 견인해 나갈 전문기관이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및 유치희망 기관과 적극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9 11:0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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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 자동차부품업체엔 2조+α 금융 지원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 자동차부품업체엔 2조+α 금융 지원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협력업체 등 산업 생태계 약한 고리 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동차 부품산업 취약기업 중점지원 대책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피해가 큰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등 우리 산업 생태계의 약한 고리 지원에 나선다. 내달부터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원, 자동차 부품업체엔 2조원 이상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간산업 협력업체·자동차 부품업체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등 산업 생태계의 약한 고리를 중심으로 공급망 단절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우선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총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을 공급한다.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특수목적기구(SPV)가 시중 은행의 협력업체 대출 채권을 매입해 유동화 증권(P-CLO)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10%의 대출채권을 분담해 보유한다. 대출 취급·관리 시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 해운 등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 업종 내 기업으로 제한된다. 다만 코로나19 이전부터 구조적 취약 요인이 있던 기업은 제외된다. 지원을 바라는 업체는 거래를 원하는 채권은행에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운영자금 지원 목적으로 대출 한도 외 추가 대출(만기 2년) 한도를 주는 방식이 적용된다. 신용도가 낮아 금융 접근에 제약이 큰 협력업체에 특화한 프로그램인 셈이다.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대출은 7월 말부터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프로그램 시행 시점부터 우선 6개월간 운영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중·저 신용도의 자동차 협력업체에 2조원+α(알파) 규모의 보증·대출 프로그램(6개)과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증 부문에서는 국가·지방자치단체·완성차 업체가 협력해 27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신용보증기금)을 마련한다.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소·중견기업이 보증 대상이다. 완성차 업체의 특별출연 80억원과 정부 재정 100억원이 재원으로 투입된다. 완성차 업체 추가 출연과 지자체 출연 규모는 협의 중이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선 300억원 규모(완성차 업체 특별 출연 20억원)의 '프로젝트 공동보증' 제도(신용보증기금)도 운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동 보증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처음 시도하는 지원 방안"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모두 1조6500억원 이상의 대출을 공급한다. 35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프로그램(산은·기은), 해외 현지법인의 해외 자산 담보 대출(수은), 3000억원 규모의 원청업체 납품대금 담보부 대출 펀드(캠코), 특별자금을 활용한 신용도 무관 1조원 지원(산은) 등이 대출 방안에 포함됐다. 특히 동반성장펀드 프로그램은 완성차 업체가 지원을 요청한 중소·중견 협력업체가 대상이다. 신용등급 B∼BBB등급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A등급 이상은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면 가능하다. 정책금융기관과 5대 시중은행(신한·우리·국민·농협·하나은행)은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에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과 보증의 만기를 최대 1년 일괄 연장해 줄 예정이다. 만기 연장은 5대 은행이 우선 시행하고 다른 은행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9 10:57: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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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한다

산림청, '2020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한다 기후변화 대응·지역산업 연계된 우수 활엽수 조림지 5곳 발굴 예정 '2019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로 선정된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산림경영목표에 맞게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적지적수란 선택한 수종이 나무를 심을 곳의 기후와 토양 등과 적합한 것을 의미한다.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3ha 이상 활엽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이번에는 기후변화 대응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활엽수 조림지만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에는 우수조림지 총 5개소중에서 침엽수 4개소, 활엽수 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방법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3ha 이상 활엽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7월∼8월 두 달간의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마치고 9월에 최종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1946년부터 국토녹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금은 국가 목재 자원 비축, 탄소 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재 가치가 우수한 활엽수림을 만드는 것은 국산 목재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조림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숲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9 10:37: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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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시설공단과 '연구협력' 협약체결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시설공단과 '연구협력' 협약체결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과 인천시설공단 도시관리본부가 지난 18일 관·학 연구협력 실행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원장 이희관)은 18일 인천시설공단 도시관리본부(본부장 안효배)와 관·학 연구협력 실행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질 관리 방안 모색 및 환경개선 연구 협력 실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송도 및 청라 공원의 효율적인 수질관리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 수질 현안사안 연구 ▲송도 및 청라 공원의 환경개선 협력 및 연구개발(R&D) 발굴 ▲정기적 합동세미나 개최로 수질관리 기술교류 확대 등이다. 이희관 환경융합기술연구원장은 "인천시설공단 도시관리본부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관·학 협력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효율적인 수질 관리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양 기관의 학술·연구 활동에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관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장과 안효배 인천시설공단 도시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0-06-19 10:26: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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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코로나19 감안 학생부 평가방안 고려

서울과기대, 코로나19 감안 학생부 평가방안 고려 고3 수험생 특수 현황 고려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가이드 제공 서울과기대 전경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정상적인 학업운영에서 오는 고3 수험생들의 대입에 대한 걱정과 혼란을 덜고자, 특수한 현황을 고려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명확한 가이드를 마련해 다음 달 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등학교 학사 운영의 차질을 고려해 고3 수험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입 전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학생부기록, 수행평가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학생부종합전형을 평가하겠다는 의미다.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각 고교가 교내·외 상황에서 축소 또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험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평가할 예정이다. 다만, 전형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평가방법의 지나친 변경은 오히려 많은 수험생의 혼란을 부를 수 있으므로, 고교 현장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학생부평가의 형평성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평가 세부 가이드를 마련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상 입학관리본부장은 "서울과기대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고3을 비롯한 수험생들의 걱정과 요청에 성실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 상황의 고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은 대입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대학에서 주는 것이다. 따라서 고교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전형운영의 공정성 및 형평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인 평가방안을 전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0-06-19 10:21: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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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희망액 알바생 평균 9120원… 사장님은?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희망액 알바생 평균 9120원… 사장님은? 사장님 47.7% "동결해야"vs알바생 62.7% "올려야" 알바몬 제공 내년 최저임금을 두고 알바생과 고용주 간에 뚜렷한 온도차가 드러났다. 알바생 5명 중 3명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사장님들은 10명 중 9명이 '동결'하거나 '낮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1474명, 아르바이트 고용주(이하 사장님) 329명을 대상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해 법정 최저임금(시간당 8590원)에 대해 알바생 52.2%가 '기대보다 낮다'고 답했으며, 43.5%는 '적당한 수준'이라 답했다. 반면 사장님들은 '낮다'는 응답은 6.7%에 불과했고, '기대보다 높다'는 인식이 62.6%로 압도적이었다. 이러한 입장차는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의견에서도 나타났다. 2021년 최저임금이 어떻게 결정돼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알바생 62.7%가 '올라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 수준을 유지 즉 동결해야 한다'는 35.6%, '낮춰야 한다'는 1.7%의 응답을 얻는 데 그쳤다. 반면 사장님들의 경우 '동결'이 47.7%, '낮춰야 한다'가 43.2%로 나타나는 등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수준에서 높아지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10명 중 9명 꼴로 크게 높았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장님들과 알바생들이 바라는 내년도 최저임금 액수는 어떻게 다를까? 알바생들이 바라는 내년도 최저임금은 평균 9120원으로 집계됐다. 희망하는 최저시급 액수는 ▲40대 이상 9598원 ▲30대 9278원 순으로 높았다. 가장 활발하게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20대 알바생들의 희망액수는 평균 9096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사장님들이 바라는 내년도 최저시급 액수는 평균 8319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최저시급보다 270원, 알바생들의 내년 최저시급 희망액 평균보다 800원이 낮은 금액이다. 사장님들의 운영규모가 작을수록 최저임금이 낮기를 희망했다. 상시근로자수가 10명 이상인 사장님들의 경우 희망액이 평균 8802원이었던 반면, ▲5~9명 8579원 ▲4명 이하 8110원 등 업체 규모에 따라 최대 약 700원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주들의 고충에는 사장님은 물론 알바생들도 공감하고 있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환경 및 사업 운영여건에 타격을 입는다는 일부 의견에 대한 공감 여부를 물은 결과 사장님 97.6%, 알바생 83.4%가 '그렇다'고 답한 것. 최저임금 인상 이후 실제로 아르바이트 고용 또는 구직에 있어 어려움을 체감하느냐는 질문에도 사장님 90.0%, 알바생 69.4%가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는 것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되겠냐는 질문에는 의견을 달리 했다. 사장님들의 경우 '최저임금이 동결되거나 인하되면 알바 구인구직난이 해소될 것'이란 의견이 72.9%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알바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71.6%로 높아 현 알바 고용상황이 비단 최저임금 탓이라고만 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19 10:1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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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데이터 기반 맞춤서비스로 학생 관리한다

고려대, 데이터 기반 맞춤서비스로 학생 관리한다 교과-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KUchive' 선보여…2학기부터 본격 시행 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지난 15일부터 교과-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KUchive(이하 쿠카이브)' 베타오픈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고려대(KU)와 기록보관소(Archive)를 합성한 KUchive(쿠카이브)는 학생들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영역 활동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고려대가 추구하는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을 효율적인 운영하면서 더 나아가 교육의 질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베타오픈을 거쳐 구성원들의 반응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시스템 점검 후 2020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쿠카이브(KUchive) 도입에 따라, 학생 활동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고려대는 내다봤다. 고려대 관계자는 "기본적인 교과(전공+교양)/비교과 활동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새로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도구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진단, 점검할 수 있다"면서 "그 결과에 기반해 학생들이 스스로 취약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핵심역량 자기계발 가이드를 제시하고 종합적 관리체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본인이 부족한 분야에 대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단 및 추천을 받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수강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만 해도 마일리지가 쌓여서 학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쿠카이브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0학년도 2학기가 되기 전에 공모전을 통한 마일리지 네이밍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통합상담도 가능해진다. 지도교수 면담 뿐 아니라 다양한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학업코칭,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학생 지원상담도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신청, 관리할 수 있다. 채용 정보와 교육도 간편해진다. 기존의 교내 경력개발센터 정보제공 사이트와 통합해 학생이 진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각종 교육과 행사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모든 과정이 쿠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이뤄짐과 동시에 비교과와 관련된 각종 확인서 및 증명서들의 발급도 간편화됐다. 학생이 발급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든 개인 출력도 가능하도록 했다. 교수자의 측면에서도 변화도 눈에 띈다. 핵심역량 진단 결과에 기반한 학생 역량 수준별 맞춤형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학습자 중심교육으로의 수업 개선과 학생 진로 및 상담 지도의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내용에 대한 기록과 자료들의 업로드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캘린더 기능을 통해 일정 조율의 편리함을 더했다. 정진택 총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새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형'이기에 자신만의 특징과 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길러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해졌다. 교육의 내용과 방식, 체계 등의 변화와 함께 교육 철학의 중심이 분명해져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라며 "이번 쿠카이브 구축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들을 토대로 학생들의 핵심역량 성장과 변화를 대학의 교육 성과로서 지속해 분석, 관리하고 환류하는 체계적 시스템이 우리나라 대학의 비교과 운영과정에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06-19 10:10: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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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56명 교수진 아이디어 모아 학교발전방안 모색한다

광운대, 56명 교수진 아이디어 모아 학교발전방안 모색한다 유지상 총장 필두로 8개 분과 산학도약발전위원회 구성 광운대 제공 광운대(총장 유지상)가 56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산학도약발전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19일 광운대에 따르면, 산학도약발전위원회는 미래 도약을 위한 재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성과 지표 향상을 통한 학교 경쟁력 및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학교 구성원과 동문들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성과지표 향상과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를 창출해 단기 계획 실행 및 성과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학도약발전위원회는 유지상 총장을 위원장으로 8개의 핵심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 분과마다 위원장 1인과 위원 6명이 참여해 총 56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8개 분과는 ▲산학교육혁신 분과 ▲산학연구혁신 분과 ▲학생취창업 분과 ▲창업 및 기업지원 분과 ▲국제화 분과 ▲지역사회공헌 분과 ▲대외교육사업 분과 ▲브랜드관리 분과로 이뤄져 있다. 산학교육혁신 분과에서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학사제도 개선 및 산학교육의 혁신을 목적으로 하며 산학연구혁신 분과에서는 산학연구 참여 활성화를 통한 대학의 연구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취창업 분과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통한 대학 이미지 제고와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며, 창업 및 기업 지원 분과에서는 성공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가 양성 대학으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화 분과에서는 국제화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발전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유치를 통한 재정 자립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공헌 분과에서는 전략적 지역사회 공헌 추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한다. 대외교육사업 분과에서는 교육(인력양성) 사업 활성화를 통해 재정적 기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브랜드관리 분과에서는 광운대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대내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산학도약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유지상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대학은 지금과 같은 발전 속도만으로는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어렵다"라며 "참여 위원들의 전문 지식과 위원들 간의 융합적 아이디어를 통해 광운대의 미래를 준비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를 키워낼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할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6-19 10:0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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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돈자조금,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돈 인증거리' 선정, 14개 판매업소 '한돈인증점 자격 부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8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한돈 인증거리'로 선정하고, 해당 상인회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한돈 인증 협약식'을 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문시장 내 삼겹살을 취급하는 업소 14개소는 한돈인증사업에 동참하여 '한돈인증점'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라 앞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내 돼지고기 판매업소는 한돈만을 사용·판매하게 된다. 또, 양측 모두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에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돈인증사업은 한돈만을 취급한다는 것을 대한민국 한돈 농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공익사업이다. 이에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의 활성화와 한돈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 및 실무자와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관계자, 서문시장 관계자,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관계자가 모여 약식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각 관계자는 업무협약 및 이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0-06-18 16:57: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