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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서울시교육청 난독증 치유기관으로 선정

국민대, 서울시교육청 난독증 치유기관으로 선정 난독증교육협동과정도 개설 국민대가 서울시교육청 난독증 치유기관에 선정됐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 읽기쓰기클리니컬센터 ERiD(센터장 양민화)가 서울특별시 교육청 '2020 서울 학습도움센터 연계 난독증 치유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서울 학습도움센터를 통해 연계되는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난독증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ERiD의 연구원들이 1대 1 맞춤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대 ERiD센터는 2016년부터 난독증 교육클리닉을 통해 의정부, 동두천양주, 연천 등 경기도 내 다수 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보장 및 난독증 교육지원사업을 지원·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청, 경기도 광명교육청, 김포교육청과도 협력하며 난독증 교육컨설팅 및 클리닉 지원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협력 교육청들과 함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난독증 및 난독현상 아동을 위한 현장학교 지원형 온라인 원격클리닉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뢰된 학생이 가정에서도 원격클리닉 수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ERiD 원격클리닉은 전문교육을 받은 튜터가 인터넷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1대 1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문검사자나 교사가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효과적인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난독증 및 난독현상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 ERiD센터가 제공하는 온라인 원격클리닉의 효과성은 다수의 교육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난독증 교육 분야 최대규모의 교육임상센터를 기반으로 국민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부설연구소인 '난독증교육연구소'를 지난 4월에 개소했으며 9월부터 일반대학원에 '난독증 교육' 석박사 프로그램(협동과정)을 신설해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양민화 교육학과 교수는 "공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국민대 난독증교육연구소와 교육클리닉의 설립 목적이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활용하기 쉬운 난독증 교육컨텐츠 개발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는 물론 컨텐츠와 서비스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18 16:01: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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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수출 관련 정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

해수부, 수산물 수출 관련 정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 수산물 수출 온라인 교육 홍보 포스터(안)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수산물 수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설명회를 취소하고 교육자료를 책자로 제작해 제공했으나, 충분한 수출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 수산물 수출정보포털 누리집(www.kfishinfo.net)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수산물 수출 준비사항부터 수출 절차, 서류 작성 방법, 국가별·품목별 수출정보 등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총 15편이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아울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사장분석센터 연구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시장정보룰 분석해 설명하는 영상도 별도로 제작하고, 수산물수출정보포털 누리집 안에 수출상담센터를 운영해 질의응답과 기타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상담센터는 콜센터(1644-6419)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수출 업계와의 소통에 다소 제약이 있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수출정보를 적극 제공해 수출업계의 갈증을 해소하고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5:45: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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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왕마을 감태, 태평양 건너 호주 간다

서산 중왕마을 감태, 태평양 건너 호주 간다 해수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성과 서산 중왕마을 감태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충남 서산 중왕마을에서 어촌 6차산업화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된 감태(가시파래) 가공품이 본격적으로 호주 수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1차(생산), 2차(가공), 3차(유통?판매) 산업을 융·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어촌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 중왕마을은 2016년 대상마을로 선정된 후 2019년까지 총 16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상품 브랜드·포장 디자인 개발과 마을주민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기존에 가내수공업 형태로 감태를 생산·가공해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시설을 활용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고, 지난 5월에는 감태 가공시설이 HACCP 인증을 받아 감태 가공품의 식품 위생·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감태 가공품은 감태를 조미김과 같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한 제품으로, 지난 4월 TV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후 호주 교민측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국내 유통업체를 통해 지난달 21일 호주에 시제품 형태로 5톤이 처음 판매됐다. 이후 호주 현지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주문이 이어지면서 이달 19일부터 본격적인 호주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감태 가공품은 오는 9월까지 매달 5톤씩 수출되고, 이후 현지 소비 동향 등을 고려해 수출 확대 여부가 정해진다. 중왕마을 감태 가공품은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판매량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장견학과 시식을 통한 상품 판매까지 이뤄지면서 가공공장 운영 1년여 만에 약 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왕마을의 어촌 6차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인근 어촌계와 감태생산협의체를 구성해 감태 원재료가 안정적으로 생산·공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산물 유통업체를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수부 장묘인 어촌어항과장은 "중왕마을 사례는 우리 어촌이 어업 위주의 단순 경제구조에서 가공·서비스업 등을 융합한 다변화된 경제구조로 변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촌 6차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 다른 어촌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4:31: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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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빅데이터로 미래 유망기술 찾는다"…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

"특허 빅데이터로 미래 유망기술 찾는다"…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 박원주 특허청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빅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전략 추진절차 /산업부 정부가 특허 분석에 기반한 미래 유망기술 발굴과 육성전략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특허청과 함께 18일 한국지식재산센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내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 세계 4억5000만건의 특허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면 경쟁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투자방향을 진단·예측할 수 있고, 우리 연구개발 방향, 투자방향, 시장진출 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다. 특허청은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2022년까지 인공지능(AI), 미래형자동차 등 17대 신산업, 조선·화학 등 10대 주력산업,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에 대해 산업별 특허동향 모니터링·분석, 위기신호 탐지 등과 함께 유망기술 발굴 등 산업별·기술별 핵심 정보를 생산해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수소산업, 시스템반도체, 차세대전지 등 5대 분야에 이어 올해는 AI, IoT가전, 신재생에너지, 미래형자동차, 무인비행체 등 5개 신산업 분야에 대해 미래 유망기술 등 특허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혁신전략을 제공한다. 또 감염성 질환·기후변화 등 사회문제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 기후변화 대응 기술 등 사회현안에 대한 기술적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올해 하반기엔 국내외 여러 기관에 산재한 다양한 특허분석결과를 수집해 공공·민간에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갖춘다. 온라인 플랫폼은 특허분석으로 발굴된 핵심 특허나 기업 정보를 금융기관이나 투자자에 제공해 투자 유망 지식재산과 기업 발굴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부는 현재 주력산업 내 AI·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해 고부가가치화하는 '산업 지능화'를 추진 중으로, 특허와 같은 공공 산업 데이터의 개방·공유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특허 빅데이터 센터의 특허 분석 결과는 업종 별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산업 지능화' 뿐만 아니라, 특허 유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기술 R&D를 기획할 경우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에 출범하는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가 정부, R&D 전문기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미래 R&D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4:20:59 한용수 기자
국립해양조사원·한국수로학회 '코로나 이후 해양조사 방향' 주제 학술대회

국립해양조사원·한국수로학회 '코로나 이후 해양조사 방향' 주제 학술대회 국제수로기구 설립 100주년 '세계수로의 날' 기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과 한국수로학회(학회장 최윤수)는 19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2020년 한국수로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수로학회 학술대회는 해양조사 관련 학계와 업계가 함께 모여 해양조사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2013년부터 매년 반기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계 등 일반 참가자의 현장 참가는 제한하는 대신 국립해양조사원 유튜브 채널인 'On바다 해양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 '포스트 코로나, 우리나라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코로나19가 해양조사에 미칠 영향과 향후 해양조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이 강조되는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무인조사나 가상현실 기반의 해양정보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해양조사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3:5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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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지원 두고 정부 내 이견 '불협화음'

홍남기 "등록금 받은 대학이 결정할 문제" 제동 등록금 반환 국고 지원 여부를 둘러싸고 교육 당국과 여당, 그리고 정부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교육 당국이 등록금 환불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고 지원은 회의적이라며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육부에 '등록금 반환 관련 지원 방안 마련' 등을 긴급 지시하면서 정부의 관련 예산 배정에 급물살을 타는 듯 보였지만, 홍 부총리가 이에 제동을 걸며 정부 내에서도 이와 관련 논쟁을 겪을 조짐을 보인다. 18일 더불어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대학 등록금 반환 문제를 두고 정부가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다. 이해찬 대표는 "당과 정부가 등록금 환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빨리 교육위에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전날 회의에서 말했다. 교육위 간사인 박찬대 의원도 회의가 끝난 뒤 "(3차 추경안에서) 삭감된 부분에 대해 추경 과정에서 증액을 진행할지, 증액하면 어느 정도 규모로 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7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등록금 환불 문제를 논의한 자리에서다. 교육부는 지원 방식이나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관련 예산이 마련되면 대학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학생 지원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이럴 경우, 8000억원 규모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용도 제한을 풀어 각 대학이 장학금 지급 등에 쓸 수 있다. 앞서 교육부는 대학에 '긴급지원금' 형태로 지원할 계획으로 3차 추경안에 1900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국 대학생 약 200만명이 1인당 10만원씩 받을 수 있는 규모로다. 대학이 여기에 자체 예산을 매칭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 반대로 정부 추경안에서 빠졌다. 교육부의 추경안에 편성한 금액의 활용 계획안은 최근 정부가 사립유치원 교육비를 반환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교육부는 지난 3·4월 휴업한 유치원 교육비를 정부와 유치원이 절반씩 부담해 학부모들에게 돌려주게 했다. 여당 의원들의 등록금 환불 목소리는 전방위로 거세지지지만, 기재부는 등록금 반환을 국고로 지원하는 데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추후 관련 예산이 3차 추경안에 담기는 여부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되는 이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여당의 이런 주장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전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많은 대학이 아직 (등록금 반환) 결정을 안 한 상태에서 정부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면서 "대학 등록금 반환은 등록금을 받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기재부는 코로나19로 대학생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피해를 본 상황에서, 대학생을 별도로 지원하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단, 홍 부총리는 '등록금 반환으로 재정이 어려워진 대학'이라는 단서를 달고 검토해보겠다는 말을 남겨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등록금 반환에 나설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15일 건국대는 처음으로 등록금을 일부 돌려주겠다고 했다. 반환 액수는 1인당 40만원 정도다. 올해 1학기 재학생인 1만 5000여 명(서울캠퍼스 학부생 기준)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윤두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면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학등록금 지원에 정부 재원을 투입하는 데 회의적인 의견을 낸 홍 부총리에 여당과 일부 야당이 예산 편성을 촉구하면서 신경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0-06-18 13:54: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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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품종 과수·작물 국내 유통시 정당 취득 입증해야

외국품종 과수·작물 국내 유통시 정당 취득 입증해야 농식품부 앞으로는 외국 품종의 과수나 작물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때 정당하게 취득한 것임을 입증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 품종이 국내 종자 시장에서 권리 침해 등 분쟁 우려 없이 정상 유통되도록 개정한 종자산업법 시행규칙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종자업자는 과수나 고구마 등 작물의 외국품종을 도입·판매하기 전 해당 품종에 대한 권리관계를 증명하는 등 그 종자를 정당하게 취득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 품종보호 등록 가능성이 있는 외국 보호 품종을 판매 신고하는 경우에는 국내 증식·판매 관련 권리 증명서를 내야 하고, 기타 외국 품종을 판매 신고하는 경우에는 그 종자의 취득경로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거래명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농가는 권리분쟁 가능성이 없는 종자를 구매할 수 있고, 종자업계는 더 신뢰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도 안착을 위해 농가에서는 적법하게 등록한 종자업자가 생산·수입 판매 신고한 종자를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3:48: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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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해양안전 조치 강화… 해수부 '해상교통안전대책' 8월까지 시행

올 여름부터 해양안전 조치 강화… 해수부 '해상교통안전대책' 8월까지 시행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여름철 해양활동 증가, 기상악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여름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해 6월부터 8월가지 3개월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철은 휴가철을 맞아 여객선, 낚시어선 이용 등 해양활동이 증가하고, 태풍이나 폭우 등 영향으로 해양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다. 해수부는 이에 전체 158척의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집중점검과 안전지도에 나서고, 기상악화 대비 선박·시설물 안전관리와 24시간 구조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13인 이상 낚시어선의 야간 항해 시 안전요원 승선, 안전성 검사 강화 등 올해부터 더 강화된 해양안전 조치 이행여부를 철저히 살필 계획이다. 8월19일부터는 연안여객선에서 여객이 선원 등 안전관리종사자의 직무상 정당한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현행 과태료 100만원 이하에서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원 이하로 처벌이 강화된다. 또 마리나선박에 승선하는 승객은 사업자에게 승선 신고서를 제출하고, 사업자는 출항·입항 시 이를 기록·관리해야 하는 규정이 새로 시행된다. 또 8월28일부터는 풍랑·태풍특보 시 위치보고와 기상(예비)특보 발효 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해수부는 항만·시설물 등에 대해 7월1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미리 안전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5월 구축이 완료된 '도면 공유 시스템'을 운영 여객선에 비상상황 발생 시 해양경찰청과 소방청 등이 여객선사에서 미리 신속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여름철 레저활동 증가에 대비해 항법위반, 음주운항 등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모든 여객선 탑승 여객을 대상으로 운항 중 소화·구명설비 작동법 등을 간략히 교육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여름철 무더위 등으로 종사자 집중력이 떨어지고 교통량이 많아져 운항 중 주의 경계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해양레저 활동을 하는 국민들도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2:4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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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덕성학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학교법인 덕성학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진에게 감사를!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을 #청년들에게 용기를! 안병우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과 직원들이 18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학교법인 덕성학원 제공 안병우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이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안 이사장은 연규홍 한신대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안 이사장과 함께 덕성학원 직원 전원이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안 이사장은 "올해 덕성학원이 창학 100주년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기념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성원의 아쉬움이 크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국민들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덕성학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숙 덕성여대 총동창회장,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장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06-18 12:11: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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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고1·2학년 진학지도 설명회' 동영상 제공

교육연구정보원, '고1·2학년 진학지도 설명회' 동영상 제공 '변화하는 2022, 2023 대입정보 및 진학지도 방향' 제시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이 '2020학년도 고1·2학년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오는 19일부터 제공한다.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는 고등학교 고1·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변화하는 2022·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 대비한 내용이다. 동영상 자료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jinhak.or.kr)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전년도 고1·2학년 진학지도 설명회는 교사와 학부모가 참석하는 현장 진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전형의 변화 방향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통해 공교육 기관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대입 전형의 변화에 따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수험생 적성과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설명회는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실제 진학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2022·2023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전형별 특징 이해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과목선택 지도 ▲고 1·2 학생의 학교생활과 진학지도 방안 등이다. 앞서 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설명회 개최와 별도로 '2020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해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6월 초 배포했다. 자료집은 2022·2023학년도 대입의 변화에 따라 1·2학년 진학지도를 위해 알아야 할 정보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과목구조 개편,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전환 등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변경 사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2022학년도 대학별 수능 선택과목 지정 내용 등이다. 자료집 파일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www.jinhak.or.kr)에 탑재돼 있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교사와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해 학생의 진로희망과 역량에 따른 맞춤식 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8 12:08:4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