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헬스케어 앱·온라인 티칭·무인배송 등 비대면 표준 50종 개발한다

헬스케어 앱·온라인 티칭·무인배송 등 비대면 표준 50종 개발한다 산업부,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 수립… 2025년까지 370억 원 투입 2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비대면 경제 표준 오픈포럼' 출범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 개발에 정부와 민간이 함께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산·학·연 포럼회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경제 표준 오픈포럼(회장 : LS ELECTRIC 이학성 고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발대식에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비대면 표준개발에 370억원을 투입해 표준 개발과 디지털 표준 실증센터를 구축한다. 우선 의료, 교육, 유통·물류 등 비대면 3대 핵심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K-방역 관련 모바일 자가격리관리 앱(App)과 채소, 의약품 등 신선물류 포장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화상회의, 디지털계약, 무인사업장, 원격검침 등 국민들의 비대면 일상에 필요한 생활표준을 개발해 보급하고, 특히 무인사업장에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제공 서비스 표준도 개발한다. 3D프린팅, 로봇, 드론 등 비대면 서비스 구현 기술의 상호운용성 및 기능안전성에 대한 '디지털 표준 실증 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능 표준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즉시 시행 가능한 비대면 시험인증, 무역금융, 채용지원 등 제도개선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KS·KC 등 인증심사 시 심사원의 현장방문이 어려운 경우 화상회의, 영상통화 등 I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심사?면접 절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KS의 비대면 시험·인증은 올해 10월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무역금융과 수출 마케팅을 위해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온라인 상품전을 동남아에서 북미,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용지원을 위한 화상 외투기업 채용 박람회와 '지역기업-희망이음 사업'의 청년 지역기업 비대면 탐방도 추진된다. 성윤모 산업부장관은 "코로나 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경제시대는 그간의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뚜렷한 강자가 없는 비대면 경제의 국제표준을 선점한다면 우리나라가 비대면 경제시대의 룰 세터(Rule-Setter)로 부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30 07:32: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겨울철새 국내 도래 확인…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비상

겨울철새 국내 도래 확인…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비상 농식품부 "추석 연휴 기간 중 가금 사육시설 출입 자제,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해야" 가을 진객 도요새와 물떼새 무리가 지난 21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 갯벌에 몰려오고 있다. 러시아,몽골에서 번식한 도요,물떼새들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을 거쳐 멀리 호주, 뉴질랜드까지 이동해 겨울을 보낸다. /연합뉴스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오리·기러기류의 국내 도래가 확인됐다. 우리나라 철새 이동경로 국가에 위치한 몽골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는만큼 올겨울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국 가금 사육농가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30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9월25일~27일까지 3일간 경기·충청권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새 초기 도래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9종 2만8277개체의 조류가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겨울철새 도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증가 등 악화된 방역 여건에 따라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 철새 분변검사, 소독 등 방역관리를 예년에 비해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철새 도래가 시작하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외부인 가금 사육시설 출입자제와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30 07:07: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 '종자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농식품부, '종자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육묘업 등록 시 적용되는 시설기준 합리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종자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고 9월25일부터 11월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육묘업 실태조사 등을 통해 육묘업자나 농가에서 제시한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법령상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개정으로 육묘 농가의 업 등록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묘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종자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채소·화훼작물의 경우 작물별 육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만을 갖추도록 육묘업 등록기준을 개선한다. 환경조절장치 중 난방기는 등록기관인 시·군·구 판단에 따라 작물의 종류와 육묘 시기, 기후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택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대부분 노지에서 육묘가 이루어지는 양파·파 작물의 경우 시설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한다. 농식품부는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통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연내에 입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정령안에 대한 입법예고 공고 및 의견 제출 절차는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의 '국민소통-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9 11:34:1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덕성여대, 2021 수시에 1만 2천여명 몰려…경쟁률 17.7대 1

덕성여대, 2021 수시에 1만 2천여명 몰려…경쟁률 17.7대 1 학령인구 감소에도 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상승 덕성여대 전경/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28일 오후 6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98명 모집에 1만 2353명이 지원해 평균 17.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15.56대 1)과 비교해 눈에 띄게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100%전형 11.08대 1 ▲논술전형 28.20대 1 ▲예체능전형 39.76대 1 ▲덕성인재전형 10.33대 1 ▲사회기여자전형 8.86대 1로 나타냈다. 정원 외 모집은 ▲특성화고교전형 8.86대 1 ▲농어촌학생전형 5.65대 1 ▲희망나눔전형 16.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예체능전형은 4개의 미술실기고사 유형 중 1개를 선택해 원서를 접수하도록 했다. ▲기초디자인 69.30대 1 ▲사고의 전환 28.11대 1 ▲색채소묘 27.70대 1 ▲수묵담채화 3.2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은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제외) 32.46대 1 ▲유아교육과 29.00대 1 ▲과학기술대학 21.10대 1로 모든 모집단위에서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덕성인재전형에서는 유아교육과의 경쟁률이 23.13대 1로 가장 높았다. 덕성여대는 11월 8일 예체능전형 미술실기고사, 11월 15일 덕성인재전형 2단계 면접고사, 12월 6일 논술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합격자발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예체능전형은 12월 15일, 학생부100%전형·논술전형·특성화고교전형은 12월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유아교육과, 약학과 제외)을 단과대학별로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덕성여대 신입생들은 1학년 동안 충분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융복합 기초 역량을 다지게 된다. 전공 선택은 1학년 말에 이뤄지며 제1전공과 제2전공을 선택한다. 제1전공은 본인이 입학한 단과대학 내에서만 선택할 수 있고 전공별 선발 인원이 있다. 그러나 제2전공은 선발 인원에 제한이 없어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2전공은 유아교육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덕성여대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020-09-29 11:09:5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11.97대 1

숭실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11.97대 1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 46.81대 1 논술우수자전형 평균 35.82대1…언론홍보학과 61.75대 1로 가장 높아 숭실대 전경/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974명 모집에 2만3633명이 지원, 최종 1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수험생 수의 급감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일부 감소한 수치다(작년 경쟁률 13.60대 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논술우수자전형)로 4명 모집에 247명이 지원해 6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728명 모집에 6014명이 지원해 평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론홍보학과는 6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 22.6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의생명시스템학부(18.93대 1), 사회복지학부(15.92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9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평균 7.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어국문학과가 6명 모집에 65명이 지원, 10.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전공)(10.6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92명 모집에 1만459명이 지원해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작년 지원 인원(1만2341명) 대비 1882명이 감소한 결과로 작년 경쟁률(41.6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언론홍보학과(61.75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법학과(47.14대 1), 컴퓨터학부(46.90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SW특기자전형은 2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5.7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숭실대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은 749명이 지원하며 4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논술고사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2월 4일과 5일에 시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고사는 본교에서 12월 12일 시행할 예정이다.

2020-09-29 11:05: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국 대학 2학기 등록률, 예년과 비슷…SKY는 일제히 하락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인 2020년도 2학기에 전국 대학에서 대규모 휴학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이번 학기 학생 휴학율이 다소 상승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및 사립대 하반기 휴학률 현황'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 및 일부 사립대학의 2020년 하반기 휴학률은 평균 27.05%로, ▲2018년도 하반기 28.46% ▲2019년도 하반기 27.46%에 비해 비슷하거나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4년간 국가장학금 학기별 신청자 수 현황'을 살펴봐도 2020년도 2학기(8월 말 기준) 국가장학금 신청 학생은 총 120만 7408명으로 ▲2017년도 2학기 129만 5249명 ▲2018년도 2학기 127만 9541명 ▲2019년도 2학기 1,28만 340명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와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 휴학율이 조금 늘었다. 서울대는 지난해 2학기 학생 2만 400명 중 0.22%인 4479명이 휴학했지만, 올해 2학기에는 2만 109명 중 4583명이 휴학하며 휴학률 0.23%를 보였다. 지난해보다 재적학생은 줄은 반면, 휴학생 수는 증가한 셈이다. 고려대도 지난해 2학기에는 2만 6723명 중 6767명이 휴학해 휴학률은 0.25%였지만, 올해 2학기에는 2만 6365명의 0.26%인 6960명이 휴학했다. 연세대는 세 대학 중 휴학률이 가장 크게 늘었다. 지난해 2학기에는 2만 5184명 중 6271명이 휴학해 휴학률 0.25%였지만, 올해 2학기에는 재적학생 2만 4816명 중 6861명이 휴학해 휴학률이 0.28%로 치솟았다. 이밖에 서울과학대도 지난해 2학기 휴학률 0.27%에서 올해 2학기는 0.28%로 늘었다. 앞서 대학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면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그로 인한 2학기 등록 대규모 감소를 우려했다. 박찬대 의원은 "부족하지만, 국회의 3차 추경을 통해 대학의 등록금 반환이 이뤄졌고 원격수업 시설 보강 등이 2학기 대규모 휴학을 막는 것에 아주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 추가적 입법을 통해 국가와 지방정부가 등록금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고, 등록금 책정 과정에 학생들의 참여 비율을 높였다"라면서 "장기적으로 고등교육 재원을 확보하고, 단기적으로 장학금 혜택을 높이는 등의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2020-09-29 11:00: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8월 유통업체 매출 6.6% 증가… 7개월째 오프라인↓, 온라인↑

8월 유통업체 매출 6.6% 증가… 7개월째 오프라인↓, 온라인↑ 오프라인 2.5% 감소, 온라인 20.1% 증가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가을 정기세일을 시작하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세일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은 감소하고 온라인은 증가하는 현상이 7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3월을 제외하고 5개월째 전년 대비 상승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매출은 2.4% 감소했으나, 온라인 매출은 20.1% 증가해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월(-7.5%) 이후 3월(-17.6%), 4월(-5.5%), 5월(-6.1%), 7월(-2.1%)에 이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여행 감소와 전년 대비 늦은 추석, 긴 장마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추석은 전년보다 18일 늦었고,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의 경우 54일 지속돼 1973년 관측이래 가장 길었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비대면 소비 확산과 실내 활동 증가 등 코로나19 여파가 호재로 작용해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상품군별로 보면, 패션/잡화(-10.2%), 서비스/기타(-1.2%)를 비롯한 외부활동 관련 상품 매출은 감소했으나, 가전/문화(+26.5%), 생활/가정(+14.2%), 식품(+4.8%) 등 실내활동 위주 소비재 품목 매출은 상승했다. 오프라인의 경우, 매장방문 구매건수는 감소(-10.5%)했으나, 구매단가는 증가(+8.9%)했다. 오프라인 유통업태별로 보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판매를 위주로 생활용품(+10.7%) 매출이 증가한 편의점(+2.3%) 만 증가하고 SSM(준대규모점포, -7.6%), 백화점(-6.5%), 대형마트(-2.3%) 모두 감소했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실내 활동과 연관된 식품(+43.0%), 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전자(28.0%), 생활/가구(25.4%)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온라인에서도 여행·공연 관련 상품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서비스/기타(-6.3%) 매출은 감소를 보였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9 11:00: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재확산에 산업생산 3개월 만에 감소… 소비는 3.0% 증가

코로나 재확산에 산업생산 3개월 만에 감소… 소비는 3.0% 증가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8월 산업활동동향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국내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증가하던 서비스업 생산은 감소로 돌아섰고, 2개월 연속 증가했던 제조업 생산도 감소했다. 다만, 소비는 가전제품, 음식료품 등의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9% 감소, 5월(-1.2%) 이후 3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6월(4.1%)과 7월(0.1%)의 전 산업생산은 플러스(+)였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생산이 5개월 만에 1.0% 감소로 돌아서면서 전 산업생산을 끌어내렸다. 전 산업생산은 코로나19 초기인 2월(-3.5%), 3월(-4.4%) 감소하다 4월(0.4%), 5월(2.4%), 6월(2.2%), 7월(0.3%)까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8월에 다시 꺾였다. 숙박·음식점(-7.9%), 도소매(-1.5%), 부동산(-6.7%), 예술·스포츠·여가(-8.6%) 등이 부진했다. 금융·보험(3.7%)과 보건·사회복지(0.4%)는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도 0.7% 줄었다. 5월(-7.0%) 이후 3개월 만의 감소다. 광공업 중 제조업 생산은 1.0% 줄어 5월(-7.0%) 이후 석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수출이 줄어든 때문이다. 식료품(-7.3%), 자동차(-4.1%), 기계장비(-3.8%) 등에서 줄었고, 반도체(4.0%), 1차 금속(4.5%) 등은 늘었다. 제조업 출하는 1.4% 줄었다. 내수 출하와 수출 출하도 각각 1.8%, 0.9%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2.1%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율은 119.7%로 전월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생산능력지수는 0.2% 늘어난 반면 가동률지수는 0.6% 줄었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8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다. 소매판매액은 4월(5.3%), 5월(4.6%), 6월(2.3%) 등 3개월 연속으로 늘다가 7월 6.0% 줄어들면서 조정을 받은 뒤 8월 다시 반등했다. 8월 말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은 이번 통계에 제한적으로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어, 9월 지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8월 소매판매액은 긴 장마에 건조기와 같은 제품이 많이 팔리면서 가전제품 등 내구재(12.7%) 판매가 늘었다. 8월 가전제품 소매판매지수(197.7)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5년 이래 최고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9%)도 증가했다. 반면 의복 등 준내구재(-4.4%)는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4.4% 감소했다. 기계류(-5.8%)와 선박 등 운송장비(-0.2%) 투자가 모두 줄어들어서다.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건축(-6.5%) 및 토목(-8.5%)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보다 7.1%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토목(-39.3%)에서 줄었으나 주택 등 건축(61.5%)에서 늘어, 1년 전보다 37.2% 증가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 6월부터 3개월 연속 올랐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라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선행지수 구성 지표 중 경제심리지수는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에 조사한 수치라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통계청은 지적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9 10:06:0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21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기관 모집

2021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기관 모집 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29일~10월 16일까지 2021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과정'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과정은 내년에 새롭게 추가되는 8개 종목을 포함, 총 167개 종목을 대상으로 약 1500개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및 대학교, 기업, 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검정형 자격과는 달리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 및 평가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2015년 첫 도입 시 51명이던 자격 취득자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4280명(누적 9880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검정형 자격 취득자 취업률이 43.5%인 반면,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 취업률은 59.5%로 높았다. 취업소요기간도 각각 140일, 106일로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의 취업이 빨랐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관은 과정평가형 자격 누리집(c.q-net.or.kr) 또는 직업훈련 누리집(hrd.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12월까지 진행, 선정된 과정은 내년 1월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많은 국민들이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9 09:22: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