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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마하트마 간디 국제 심포지엄 성료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마하트마 간디 국제 심포지엄 성료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 10월 주한 인도문화원 및 인도대사관과 공동으로 마하트마 간디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Mahatma Gandhi)을 개최했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HK+사업단은 지난 10월 주한 인도문화원 및 인도대사관과 공동으로 마하트마 간디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Mahatma Gandhi)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마하트마 간디 국제 심포지엄은 '부상하는 세계 질서와 간디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과 인도의 학자들과 간디 연구 전문가들이 간디의 생애를 통한 정신적 유산을 현대 세계 정세에 맞춰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패널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패널에서 Sonu Trivedi 주한 인도문화원장의 개회사, 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의 소개사,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김찬완 소장의 축사 및 여러 인사들의 특별사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김찬완 소장은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2017년부터 인도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인 간디아슈람을 통해 일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패널은 제천 간디 학교의 이병곤 원장, 델리대학의 Sajeeve Kumari Tiwari 교수,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지연정 교수 및 네루박물관의 Priya Balla 전 연구원의 연구 발표로 이어졌다. 연구 발표는 국내 간디 학교의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마하트마 간디의 가르침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간디의 세계적 영향력에 대한 다양한 재해석이 제시됐다. 한국외대는 "인도연구소는 인도·남아시아 지역 연구 분야에 있어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할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과제를 수행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12 12:23: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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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 1학년, 19일부터 매일 등교…중1도 확대

서울 초등 1학년, 19일부터 매일 등교…중1도 확대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 지난달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교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19일부터 매일 학교에 갈 수 있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생활 적응 문제와 학생 성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방역집중기간이 끝나는 12일부터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하고, 중학교 1학년도 등교수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교육부는 유·초·중·고등학교 모두 등교인원 제한을 3분의 2로 완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소규모학교의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300명 이하 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및 학교 여건에 따라 3분의 2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한다. 서울 관내에 학생수 300명 이하 학교는 총 132개교로 초등학교 76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11개교 등이 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달 기자 간담회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를 제안한 바 있다. 교육부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밀집도 완화를 기본 방향으로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68.4%, 중학교 1학년 학부모의 57.6%가 매일 등교에 찬성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개최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원단체와의 간담회에서도 각 주요 교원단체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 확대 방안에 대한 취지에는 공감했다. 다만,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방역 등 인력 지원과 현장 적용을 위한 점진적인 추진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등교와 중학교 1학년의 등교수업을 확대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 ▲급식 과정에서의 방역 조치 강화 ▲쉬는 시간 조정 등의 안전 확보와 탄력적 학사운영별 상황에 맞는 학교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도교육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준 교육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입문기 학생들의 등교수업 확대를 통해 코로나 시기에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화되는 등교·원격수업 병행에 대한 교육의 질 제고 및 학교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0-12 12:1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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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통' 40대 '집 담보'로 "빚투했다"…주식에 '올인'

20대 '마통' 40대 '집 담보'로 "빚투했다"…주식에 '올인' "저금리에 투자 적기라서"…전업주부가 직장인 앞서기도 '영끌'한 빚투자금, 주식·부동산에 '올인'…잠재적 '빚투 희망자'도 33.2% 인크루트 제공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20대는 마이너스 통장을, 40대는 담보 대출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빚투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먼저 참여자 가운데 71.2%는 '올해 재테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가운데 '빚내서 투자'한 응답자 비율은 17.9%로 집계됐다. 상태별로는 자영업자(26.3%)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업주부(18.8%) ▲직장인(14.5%) ▲대학생(9.4%)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30.4%) ▲30대(16.2%) ▲20대(7.63%) 순으로 확인됐다. 대출수단은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51.6%로 과반에 달했고 '담보대출' 및 '지인 통해 차용'한 비율이 각 24.2%로 동률을 이뤘다. 연령별 자금조달 방법에도 차이를 보였는데 신용대출 비율은 '20대'(56.7%)에서, 담보대출은 '40대'(30.8%)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아울러 대출규모(주관식답변)로는 ▲담보대출을 통해 평균 8882만원 ▲신용대출 평균 2296만원▲개인차용 평균 14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조달한 빚투 자금은 어디로 향했을까? 조사결과 빚내서 투자한 재테크 항목은 '주식'(40.7%)이 1위에 꼽혔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주식'(61.5%) ▲나스닥, 니케이 등 '해외주식'(28.8%) ▲'공모주 청약'(9.6%) 순으로 주식매수에 빚투 자금을 할애했다. 이어서 빚투 자금은 부동산(33.3%)에도 쏠렸다. 부동산 빚투의 경우 ▲실소유 목적의 내 집 마련에 17.0%, ▲건물·토지·분양권 구매에 16.3%로 투자 성격에 차이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가상화폐(9.6%) ▲채권·외환, 금(각 6.7%) ▲은(3.0%) 등 추가 투자처도 확인됐다. 이렇듯 대학생부터 전업주부까지 빚을 내가며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들은 '주식 투자 적기라 생각되서'(32.5%)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빚투 열풍의 중심에 주식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으로, 연초 코로나 저점 이후 일명 동학개미가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저금리로 이자 부담이 적어서(23.5%) ▲자본금은 전혀 없지만 투자는 하고 싶어서(18.7%) ▲현재 급여, 소득 외 추가수입이 필요해서(17.5%) ▲주변에서 다들 하는 분위기라서(6.0%)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끝으로, 잠재적 빚투 희망자들도 발견됐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향후 빚내서 투자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33.2%는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대한민국 빚투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이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총 753명이 참여했다.

2020-10-12 12:01: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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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1년 곤충산업육성 2개 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

농식품부, 2021년 곤충산업육성 2개 사업 대상자 최종 선정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곤충산업육성지원을 위해 공모를 통해 곤충산업화지원사업(2개소),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3개소)의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곤충산업화지원사업에는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장수군이 최종 선정돼, 산업의 기반구축에 필요한 건축비, 시설 설치비, 장비 구매비 등 개소당 10억 원(자부담30%)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경상북도는 2021년까지 HACCP 기준의 전처리 및 1차 가공시설을 구축해 곤충식품소재를 개발하고 생산·가공 전 과정에 대한 이력관리제들 도입할 계획이다. 전북 장수군은 2021년도에 식용곤충 사료 제조시설을 구축, 곤충원물을 생산해 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 대상자로는 경상북도, 충북 청주시, 경남 산청군이 선정돼 곤충유통활성화를 위한 농가조직화와 제품개발 홍보 등으로 개소당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이 지원된다. 경상북도는 곤충원료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자체 품질인증 상표 개발·관리 등을 통해 다양한 기업이 곤충 소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는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사료용곤충인 동애등에 등 곤충종별 표준화 사육체계를 마련하고, 경남 산청군은 표준화된 갈색거저리 대량사육체계 구축 등 곤충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농식품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은 "이번 곤충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서 지역별 곤충농가의 거점화·규모화가 이뤄지고 곤충제품 유통의 영세성이 극복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2 11:46: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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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반려견 안전관리 심포지엄' 13일 유튜브로 생중계

농식품부, '반려견 안전관리 심포지엄' 13일 유튜브로 생중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개물림사고 등 반려견으로 인한 사고 예방·방지를 위한 발표와 토론이 유튜브(Youtube)로 생중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안전관리 심포지엄'을 13일 오후 2시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개물림사고 발생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심포지엄에 참여하려면 유튜브에서 '농림축산식품부'를 검색하거나, 인테넷(https://www.youtube.com/c/mafrakorea)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심포지엄은 이날 2시~3시까지 ▲반려견 안전관리 관련 기질평가(반려견 공격성평가) 방안 및 우리나라 적용 방안 ▲반려견 안전관리 관련 현안 및 해외사례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에 이어 3시~4시까지 정부·현장전문가·동물보호단체 참석 사안별 토론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생중계 시청시 발표내용 또는 토론 발언 등에 대해 댓글로 질의할 수 있으며, 주요질의에 대해서는 진행자가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추가로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녹화영상은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된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비대면 대국민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반려견 안전관리 제도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2 11:32: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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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코로나시대 배송·돌봄·안내 등 비대면 로봇 국제표준 8종 추진

국표원, 코로나시대 배송·돌봄·안내 등 비대면 로봇 국제표준 8종 추진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열화상 카메라 로봇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경제에서 활성화될 배송 로봇 등 8종의 비대면 로봇 국제표준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1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비대면 경제 로봇 기술과 표준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중국 등 로봇 분야 선진 5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해 로봇의 최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표준정책을 논의했다. 포럼은 산업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의 후속 조치로, 산업현장과 일반사업장에서 활용 가능한 배송·돌봄·안내 등 서비스로봇의 안전 및 성능분야 표준화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국표원은 이날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반영해 2023년까지 이동형 협동로봇(모바일머니퓰레이터), 웨어러블 로봇, 물류 로봇 등 비대면 서비스로봇 구현 기술 분야에서 8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표원 이승우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표준 정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로봇이 비대면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이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와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각국 서비스로봇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영국의 Osman Tokhi는 다양한 서비스로봇 출현으로 서비스로봇 안전요구 사항을 규정하는 ISO13482 표준이 이동형 도우미 로봇, 신체보조 로봇, 탑승 로봇 로봇 등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표준의 실제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프랑스 Alix Guillemet는 SoftBank Robotics사의 교감형 서비스로봇인 'Pepper'가 아이들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모습을 소개했고, 중국의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인 UBtech사의 Jie Yuan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우한의 도심과 병원에 투입된 방역로봇, 안내로봇을 소개하고 로봇 관리·관제시스템 표준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외동향 발표에 이어, LG전자는 현재 일반 식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클로이 셰프 로봇, 서빙 로봇 사례를 소개하고 실내배송로봇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제표준(ISO13482)기반 표준인증 인프라 구축 계획과 더불어 실외자율주행로봇 안전성 평가에 대한 표준을 개발해 실외주행로봇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2 11:05: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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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최종 라운드 진출한 유명희, 지지호소 위해 13일 유럽행

WTO 사무총장 최종 라운드 진출한 유명희, 지지호소 위해 13일 유럽행 19~27일 3차 라운드 앞서 지지교섭 활동 전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2차 라운드 선거운동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지 호소를 위해 13일 출국해 스위스 제네바와 유럽 주요국을 방문한다. 12일 산업부에 따르면, 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 최종 3차 라운드 협의 절차는 오는 19일~27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최종 라운드는 1,2차 라운드와 달리 유 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나이지리아) 단 두 명의 후보자만 남은 만큼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판도가 형성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경합이 예상된다. 유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장관급 인사와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들과 면담을 지속하며, 막판 총력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 본부장은 이에 앞서 3차례 유럽 방문과 미국 방문을 통해 각 회원국 장관급 인사,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 면담 등 지지교섭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 최종 결정과 발표는 3차 라운드 협의 절차 진행 후 일반이사회 의장(D. Walker)이 회원국들의 컨센서스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 뒤 11월 7일 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2 10:23: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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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AI센터, 20개 협력기관과 공동프로젝트 수립

인하대 AI센터, 20개 협력기관과 공동프로젝트 수립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첫 산학연 워크숍 성료"AI기반 산학연 선순환" 지난 7일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첫 산학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인공지능(AI)융합연구센터가 20개 협력기관과 공동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며 첫 주관·협력기관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센터장 박인규)는 3년간 41억여 원을 지원받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 설립됐다. 인천 최초의 인공지능 특화기관이자 인천에 유치된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주관기관인 센터와 20개 협력기관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기술확산 기반으로 '산학융합 능동교육 플랫폼',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산학 인공지능 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참여기관은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인천산학융합원,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등 6개 기관과 대한항공, 쿠팡, 비트컴퓨터, 금강오토텍, 메쉬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 바로닷앱, 솔트룩스, 엔티로봇,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에스티21, 유진로봇, 조이코퍼레이션,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14개 기업이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한 대면·비대면 혼합형으로 진행됐으며, 협력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유일 3세대 AI기술 보유기업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초청강연과 참여기관들의 소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서태범 산학협력단장은 "인하대 교수진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협력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후속 산학과제가 생성되고,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 등 실질적인 산학 인력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제조, 물류, 포털(공항·항만) 산업이 공존하는 인천만의 강점을 살려 산학협력을 주도해 인공지능 기반 산학연 선순환 산업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2 09:21: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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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숭실대 교수, 세계 최초 '구리 특수복합사 적용 마스크' 개발

차세대 마스크 및 방역용 원단으로 시장 선도 유망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김주용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가 손용식 케이원텍스 대표와 구리(copper) 특수복합사를 적용한 항바이러스성 마스크(K29TEX)를 공동 개발해 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마스크는 지난 7월 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섬유분야 최초로 코로나 타겟 항바이러스 성능을 인정받았다. 직경 7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의 구리사를 친환경 원사와 합사해 직조한 원단을 활용했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이 뛰어난 구리사의 최적 함량과 조직 설계에 따라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는 원단으로 제작됐다. 구리는 유해박테리아 99.9%가 사멸하는 향균물질로 2008년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의 승인을 받았으며 악취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장기간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마스크 K29TEX는 구리가 50% 이상 함유됐으며 각종 공인기관 시험 결과를 통하여 우수한 항균·소취 성능을 확인했고, 코로나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 원인균을 30분 내로 대부분 소멸시키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제품은 형태 변형이 적기 때문에 입체적 안정성이 우수하고 피부와 일정 공간을 유지 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덜하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통기성을 보유해 착용쾌적성도 기존 보건용 마스크보다 우수하다. 김주용 교수는 "항바이러스 섬유소재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섬유기업들이 K-방역의 프리미엄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국내에서 우수한 방역소재가 활발히 연구되고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과 인프라가 조속히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와 케이원텍스는 다양한 기능성 구리 복합사 개발을 위해 10여년 전부터 꾸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해왔다.

2020-10-12 09:1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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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단체협약 체결

원광디지털대-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단체협약 체결 전통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교육콘텐츠 지원 등 협력 (왼쪽부터)원광디지털대 김동원 전통공연예술학과장,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김규열 총장,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김덕수 이사장, 아예카테리나 간사, 송동운 총무/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지난 8일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사장 김덕수)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양성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 및 세미나 진행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지원 ▲시설교류 및 인적교류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통한 첫 사업으로 '비대면 온라인 러시아·CIS 한국전통연희축제'를 추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100% 감면, 수업료 30% 감면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 김규열 총장,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김동원 전통공연예술학과장을 비롯해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김덕수 이사장, 송동운 총무, 아예카테리나 간사 등이 참석했다. 김규열 총장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전통공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덕수 이사장도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을 제공하는 원광디지털대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우리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는 한국국전통연희인들이 전통연희의 활성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200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167개의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7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0-10-12 09:12:4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