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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0주년 맞아 '80둥이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80둥이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80둥이 후배사랑 장학금'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와 한신대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동문이 8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면 학교에서 20만원을 지원해 신입생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80둥이 후배사랑 장학금'에는 총동문회에서 김효배 총동문회장(국사학과 84), 이상진 사무총장(재활학과 89), 우상하 증경총동문회장(국어국문학과 84), 윤찬우 증경총동문회장(신학과 80)이 동참했으며 그 외에도 이문우 장로(신학과 59), 원금자 목사(신학과 66), 김대숙 교수(기독교교육학과 82), 이동희 교수(철학과 82) 등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으로 5개 학과 총 1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은 가운데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학부 안채영 학생 등 총 4명의 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총동문회 임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배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2020학번 새내기들은 동기모임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한 해가 다 가는 것같아 안타깝다. 이 와중에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동문들이 뜻을 모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장학금이 시발점이 되어 후배들이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 미래의 통일 대통령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규홍 총장은 "총동문회를 포함해 여러 동문들이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2020학번 새내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한신대 개교 80주년에 맞춰 '80둥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니 그 의미가 뜻깊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한신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이후에 많은 내외빈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2020-10-29 11:02: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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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거주 중1·고1 입학지원금 30만원 제이페이로 받는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내년부터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은 교복이나 태블릿컴퓨터(PC) 등을 구입하는데 쓸 수 있는 '입학준비금' 30만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입학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입학준비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2개 시도와 서울시 4개 자치구에서 교복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입학준비금 지원은 전국 최초다. 입학준비금 제도는 중·고교 신입생이 2월 진급할 학교에 배정을 받고 등록 시 신청자료를 제출하면 제로페이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배정 학교 소재지와 관련없이 서울에 주소를 둔 학생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및 스마트기기에만 쓸 수 있으며 제로페이 형태로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복, 태블릿 등 입학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처를 제한할 예정"이라며 "다만, 다른 복지 정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를 문구류와 도서 등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학년도 서울 시내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서울시교육청 추정약 13만6700명으로, 이번 사업에는 총 410억원가량의 재원이 필요하다. 이를 교육청과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각각 5대 3대 2로 비율을 나눠 분담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기관 간 협의체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지급 시기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다음달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서울 시내 자치구에서 지급했던 무상교육 정책은 폐지된다. 무상 교복 정책이 그동안 추진했던 편안한 교복 정책과 모순되고 교복 자율화 학교 학생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있어 입학준비금 지급을 추진했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설명이다. 입학준비금으로 중·고교 신입생이 교복을 포함해 자유롭게 정해진 범위 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면 학생들이 더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구상에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입학준비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소득과 관계없이 신입생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등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도 "지난번 저소득층 가정 학생 대상 스마트 기기(태블릿) 지원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면서 "교육복지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절실한 미래투자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입학준비금의 트리플 교육복지가 완전한 무상교육시대로의 새 길을 개척하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10:59: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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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現 고1 정시부터 학생부 반영…지역균형선발도 신설

서울대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 학생들의 교과이수 충실도를 반영하는 '교과평가'를 도입하고 지역균형전형을 정시모집에서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대입 로드맵을 제시했다. 29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신입생 입학전형의 주요 골자는 ▲정시모집에 교육과정 이수 충실도 반영 교과평가 도입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신설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이다. 교과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통해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 이수 및 학업 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에서 3개(A·B·C) 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만으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80점과 교과평가 20점을 반영한다. 지역균형전형에서는 단계별 전형 없이 수능 60점, 교과평가 40점을 반영한다. 서울대는 또 내년 정시모집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기로 했다. 학교별 추천 인원은 수시모집과 동일한 2명 이내며,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의 수능최저기준은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최저기준은 다른 전형요건을 충족해도 수능성적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최종 탈락하는 제도다. 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에서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해왔다. 서울대는 이를 2023학년도부터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각 지역 우수 인재의 균형 선발이라는 전형 취지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중을 40% 이상 확대하도록 한 교육부 방침에 따른 보완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대가 정시에서도 학생부 교과평가를 반영키로 하면서 내신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만기 소장은 "정시모집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에서 지금보다 내신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며 " 모집단위 관련 교과목을 충실히 이수하고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0-10-29 07:1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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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충격흡수시설 설치만으로 자동차 충격 45% 감소

최근 방송된 SBS '맨인 블랙박스'에서는 다룬 전북 김제 712번 지방도 사고는 안전 시설물의 중요성을 알렸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칠흑같은 밤, 왕복 4차선 사이에 차로와 비슷한 넓이의 중앙선 구역을 차로로 오해한 남성이 가드레일 중앙분리대와 정면 충돌하면서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은 사고였다. 담당 경찰서 측의 입장에 따르면 음주·과속·졸음운전 등의 이유가 아닌 단순 차선 착각이 원인으로 봤다. 단부처리용 충격완충장치 즉, 충격흡수시설 설치가 되지 않았 중앙분리대로 인한 사고로 봤다. 유가족들은 "만약 그 자리에 시선 유도봉만 설치되어 있었더라도 핸들을 돌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참담함을 토로한다. 이어 "중앙분리대가 얼마나 단단해서 차가 부딪혔을 때 충격이 타고 있는 사람한테 전달되는가?"라며 "무서운 시설물 앞에 안전장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충격흡수시설 부재 상황에 노여움을 표했다. 국토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르면 중앙분리대용 방호울타리의 단부는 차량의 충돌 시 탑승자와 차량에 치명적인 상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완전하게 방호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방호울타리 단부는 차량과의 잦은 충돌이 예상되므로, 충격흡수가 가능한 구조를 가져야 하며, 중앙분리대용 방호울타리 단부에는 실물충돌시험에 합격한 중앙분리대용 방호울타리 단부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또는 중앙분리대용 충격흡수시설을 방호울타리와 연결방법을 검토한 후 설치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이창석 선임연구원은 "80km/h로 운전하고 있던 차량이 중앙분리대 단부처리시설에 충돌했을 경우에는 탑승자의 충돌 속도를 45%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데 단부만 있을 경우 강성이 높기 때문에 충격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해서 차량 내부를 관통해 위험요소가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단부처리시설은 차량을 서서히 멈추게 하거나 충돌 당시 충격 감소로 차량이 뒤로 밀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해당 시설물들을 제조하고 있는 신도산업 관계자는 "가드레일 단부의 정면 충돌사고는 상당히 치명적이라 차량 내부로 가드레일이 관통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가드레일 시작단과 끝단에 단부처리용 충격완충장치를 필히 설치하여 인명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해야한다"라고 충격완충장치 설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버지의 사고에 대한 초점말고 이런(안전미비) 시설은 앞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가족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안전시설물 설치 관계 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2020-10-28 16:06: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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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비대면 시험인증 도입… "코로나로 인한 심사지연 해소"

국표원, 비대면 시험인증 도입… "코로나로 인한 심사지연 해소"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심사지연 해소를 위해 소관 시험인증제도 전반에 비대면 심사 방식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KS 등 8개 인증제도와 KOLAS(한국인정기구) 등 3개 인정제도 등 11개 분야에 현장 방문과 대면 심사 없이 화상회의와 여상통화 방식의 비대면 심사 절차를 적용키로 했다. 비대면 심사 절차가 적용되는 인증은 KC(전기·생활·어린이·계량기 제품) 인증, NEP(신제품)·NET(신기술)·GR(우수재활용품)이며, 인정은 KOLAS(한국인정기구)·KAS(한국제품인정제도)·KAB(한국인정센터)이다. 국표원은 제도 시행을 위한 법령 개정과 I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KS 인증부터 세부 절차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KS인증은 평상시에는 인증심사원이 기업을 방문해 공장심사와 해당 제품 시료 채취 후 공인시험기관에 품질시험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으로는 천재지변, 감염병 확산 등으로 현장 심사가 불가능한 경우 화상회의 시스템·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원격심사 및 추후 현장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KS인증 비대면 심사를 위한 산업표준화법 시행규칙은 지난 20일 개정·시행됐다. 코로나19로 현장 심사가 불가능한 해외 소재 공장부터 적용이 예상된다. 국표원 이승우 원장은 "이번 비대면 시험인증제도 도입은 향후 코로나와 같은 제2, 제3의 팬데믹 상황이 발생해도 기업의 생산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시적 비대면 방식을 제도화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8 14:45: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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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DNA 지문 기술을 이용 국산밀 품종식별법 개발… 특허출원

국립종자원, DNA 지문 기술을 이용 국산밀 품종식별법 개발… 특허출원 국립종자원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한 국산밀의 품종 순도 분석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DNA지문화 기법으로 국산밀 45품종의 고유한 식별 패턴을 정형화해 동시에 여러 품종을 분석할 수 있다. 또 기존 분석법에 비해 시간은 3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은 절반으로 크게 줄였다. 농식품부는 최근 '밀산업 육성법'을 제정해 국산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국산밀의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에 필수적인 품종 순도 확인을 위한 과학적 분석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생산과 유통 과정이 투명하지 않은 현실이다.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은 수확 종실, 식물체 및 가공제품 등 다양한 시료에 대해 분석이 가능해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밀 품종의 순도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과학적 분석기법 개발로 투명한 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8 14:35: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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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소경제 러시아 진출 본격 논의…러시아와 수소협력 시동

한국의 수소경제 러시아 진출 본격 논의…러시아와 수소협력 시동 한국의 수소경제를 러시아에 진출시키는 논의가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통상차관보가 28일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수소 생산 잠재력이 무궁한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수소 활용 관련 선진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현대차, 효성중공업이 참가했다. 양국은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및 인프라, 수소생산 및 공급 협력 등 양국 간 수소 경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앞서 양국 산업부는 지난 7월2일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의'를 개최하고 모스크바 시내 수소차 공유서비스 협력을 포함해 양국간 수소경제 분야 협력을 새롭게 창출키로 합의했다. 박기영 통상차관보는 "산업부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함께 양국 수소경제 분야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소 협력 세미나 정례 개최 등 협력 채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로조프 차관은 모스크바 시내 수소차 공유서비스 추진을 위해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향후 가즈프롬, 로사톰과 한국 기업 간 수소 공급 및 활용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 협력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하고, 협력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제10차 산업협력위 및 제2차 수소 협력 세미나 개최, 고위급 교류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키로 했다.

2020-10-28 14:27: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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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디지털 전환… 2025년까지 2.9조 투자

미래차·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디지털 전환… 2025년까지 2.9조 투자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 3년간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체계 /산업부 정부가 미래자동차와 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금융지원 등 총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 전환 연대는 정부가 지난 8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의 후속 조치다. 첫 디지털 전환연대의 6개 분야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로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를 결성, 100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 산업 생태계 체계적 구성 여부 등을 고려해 6개 분야 20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업종·분야별로 협회, 전문연, 출연연 등이 안내자 역할을 맡아 업계의 산업 데이터 공유·협력 방향,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혁신성, 성공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도화하고, 자금, R&D, 규제개선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산업 지능화 펀드 40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보증지원 1조5000억원, 신한은행의 추가 신용 대출 5200억원 등의 금융지원 MOU를 체결해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 밸류체인 전 단계에 걸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R&D를 데이터·AI기반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전환 분야에 대해 5200억원(2021년)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제품 출시, 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규제 개선에 대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신속처리를 지원, 디지털 전환의 걸림돌을 빠르게 해소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지능화협,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구성, 디지털 과제 발굴과 고도화 시행을 위한 지원에 협의하는 MOU를 체결해 지원조직으로 운영한다. 향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가 제도적으로 정착하고, 혁신 과제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10월19일 고민정의원 발의)'을 국회에 협력해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분야별 연대) → 과제 고도화(정책협의회) → 선도과제 선정(산업 디지털전환 위원회) → 확산(협업지원센터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디지털 전환 과제 기반의 '산업 데이터 플랫폼'이 민간에 자발적으로 구축·확산되도록 협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민간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디지털 경영 성공모델 보급 등을 제공하는 변화인재 양성 등도 병행키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1957년 미-러 우주 경쟁에서 러시아가 미국을 이기고 인공위성을 먼저 쏘아올린 것처럼, 최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촉발되는 글로벌 산업 디지털 전환 경쟁에서 우리가 보유한 제조·ICT 기반과 민간의 성공 DNA를 통해 '대한민국의 스푸트니크 모멘트(Sputnik Moment)'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8 13:39: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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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31일 '2020년 트렌드 메이크업' 유튜브 무료 특강

서울사이버대, 31일 '2020년 트렌드 메이크업' 유튜브 무료 특강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14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 2021학년도 뷰티디자인학과 신설, 이해미루 교수 특강 이해미루 교수/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오는 31일 14시 이해미루 교수(뷰티전문가)가 진행하는 '2020년 트렌드 메이크업' 특강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경기남부지역 주최로 마련됐다. 28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번 '2020년 트렌드 메이크업' 특강은 2020년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중점으로 원포인트 아이메이크업, 글로잉한 피부표현, 블러셔의 확장, 글로시한 립메이크업 등 네츄럴한 이미지 표현 메이크업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의 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석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오프라인에서의 특강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본교 방문절차 없이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iscua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특강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재웅 학생처 부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온라인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언택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라며 "특별히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국 지역학생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유튜브 라이브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8 13:15: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