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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숭실대 교수, 코로나19 백신 연령대별 최적 접종 계획 수립

심은하 숭실대 교수, 코로나19 백신 연령대별 최적 접종 계획 수립 심은하 수학과 교수/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심은하 수학과 교수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본 수리생물학회 (2020 Symposium of Japanese Society for Mathematical Biology)에서 강연자로 초청받아 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적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총 8개의 백신이 임상 3상을 시작한 상황이다. 심 교수는 효과적인 코로나 백신의 접종 정책 수립을 위해 접종 대상자를 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연령대별 접종 정책 수립과 제한된 백신의 물량을 고려한 최적화된 접종 방안을 연구했다. 국내의 코로나 집단 면역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백신 예방 효과가 97%인 경우 감염가능 인구의 70%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해야 한다. 활동성이 높고 접촉자가 많은 20세~65세의 80% 이상과 20세 미만 연령대의 60% 이상이 우선 접종하는 것이 집단 면역을 구성하는 게 필수적이며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에 그친다면 감염가능 인구의 80%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코로나 관련 사망자의 수와 중증 환자수를 최소화하려면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우선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백신의 물량이 부족할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 정책은 그 목적에 따라서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심 교수의 말이다. 코로나 사망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령별 백신접종전략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물량이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제한된 백신의 물량을 고려한 최적화된 접종 방안도 고안했다. 백신의 예방 효과가 고 연령층에서 다소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연령대별 백신의 예방 효과를 수리모델링의 모수로 포함했다. 그 결과, 접종 가능한 백신의 물량이 감염가능 인구의 30% 미만이고 예방 효과가 건강한 성인 기준 80% 미만이라면, 20세 미만의 인구에게 백신 접종을 우선시하는 것이 확진자의 수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20세 미만의 인구가 코로나 치사율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활동성이 높아서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20세 미만의 인구에게 백신을 접종해 간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확진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령별 백신접종 전략/숭실대 제공 심 교수는 "국내의 코로나 집단 면역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감염 가능 인구의 70%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국가가 확보해야 한다. 백신 개발이 코로나 확산 방지의 큰 희망이 되는 상황에서, 응용수학자로서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었다"라면서 "수리모델링을 이용해 진행한 이번 연구가 국내 코로나 예방 정책에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2020-09-24 09:5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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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유한양행·아임뉴런,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 MOU

성균관대·유한양행·아임뉴런,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 MOU CNS 연구센터 설립…관련 신규학과 신설 추진 (왼쪽부터)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이사/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3일 ㈜유한양행(이정희 대표이사 사장),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김한주 대표이사)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칭)'설립을 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유한양행, 아임뉴런은 이번 협력을 통해 ▲CNS 연구센터(가칭) 설립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CNS 신약과제 확보 ▲기초뇌과학 기술 분야 학과신설을 추진한다. 이번 3자 계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바이오벤처·제약회사가 융합한 차별화된 뇌질환 R&B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원스톱 산학협력 혁신플랫폼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기관은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7000평 규모로 최첨단 교육·연구시설을 갖춘 CNS 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건축 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건립공사에 들어가,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날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CNS 연구센터 신축을 위한 기념식도 개최했다. 세 기관은 CNS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기초연구부터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필요한 교육·연구·기술개발·지적재산·중개연구·임상·사업화 등의 역량을 총 결집한 원스톱 CNS 산학융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 글로벌 선도 그룹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성균관대는 공동으로 설립할 CNS 연구센터 내 최첨단 뇌과학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신규학과를 신설해 글로벌 창의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협약 파트너들과 세계적 수준의 CNS 연구역량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가적 대학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내부 뇌질환 신약개발 R&D 역량을 집중·강화하고, 투자 및 공동개발을 통해 사업성이 유망한 CNS 파이프라인을 지속해 확대할 전략이다. 이것은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임뉴런은 우수한 뇌과학 연구인프라를 기반으로 뇌질환 및 유전자질환 분야 기술개발 및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 제약사, 바이오벤처가 함께 힘을 모은 첫 사례에 성균관대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가능한 R&BD 생태계를 구축하고 뇌과학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해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다가올 바이오미래사업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중개연구 및 R&D 성과를 뛰어넘는 사회 혁신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최초로 제약사·대학·바이오벤처가 결합된 뇌질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전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는"산학융합 글로벌 연구소기업로 성장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어 기쁘다"며 "수준 높은 뇌질환 산학융합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충족 의학수요가 큰 뇌질환·유전자질환 분야에 필요한 기반기술 및 신약개발을 통해 국가 바이오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4 09:16: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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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예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체계적인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우선,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방문 등 이동 최대한 자제 △추석연휴 기간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수 등 대군민 홍보에 역점을 두고 민생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예방대책 등 7개 중점분야 37개 항목을 부서별로 중점 점검·관리한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연휴기간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명절 전후로 마을 진입로, 방역취약 구간에 대해 읍·면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결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 선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천장터' 판매대전을 통해 고향 농산물 판매운동을 진행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및 위문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서민 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분야도 주목을 끈다. 이에 사건·사고 대처 및 응급 의료체계 운영, 비상 급수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긴급 민원의 해결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총괄반 등 9개 반 75명 비상근무를 실시해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추석 명정 종합대책 추진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편 사항은 종합상황실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24 09:13: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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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용산구, '코로나19 방역 대입현장 조성' 협업

숙명여대-용산구, '코로나19 방역 대입현장 조성' 협업 감염병 공동대응반 구성…입시 기간 집중 생활방역 및 현장 통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입시현장 만들 것"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사진 왼쪽)과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9월 23일 숙명여대에서 감염병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맺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총장 장윤금)와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이 2021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전형을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입시현장을 만들기 위한 공동대응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지난 23일 교내 행정관에서 장윤금 총장과 성장현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감염병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 2021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전형을 앞두고 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안전을 도모하고, 외부인 유입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를 해소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숙명여대는 대입전형기간 중 용산구청은 물론, 관내 유관기관인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코로나19 공동대응반(TF)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방역 및 감염병 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입시 면접과 실기시험 등이 예정된 10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숙명여대 인근 지하철 역사와 버스정류장, 공공시설의 생활방역을 강화하고 상시 핫라인을 통해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후속 방역작업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윤금 총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숙명여대 입시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감염병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4 08:24: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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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다문화가정 구성원' 글쓰기 공모전 개최

숙명여대, '다문화가정 구성원' 글쓰기 공모전 개최 아시아여성연구원 주최·하나금융나눔재단 지원…내달 11일까지 접수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 포스터/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원장 장민선)이 '제13회 결혼이주민과 배우자의 모국어로 쓰는 한국살이 체험담 공모전'과 '제3회 이주배경 청소년 온라인 백일장'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1일까지 공모안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여성연구원이 주최하고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어려움과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편견 및 차별에 대해 조명하고, 이들의 고충을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2008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결혼이주여성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남성, 한국인 배우자, 이주배경 청소년 등도 참여할 수 있어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여성연구원 측은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겪는 어려움이 한층 다양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모전을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경계없이 소통하고,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0-09-24 07:59: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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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62%·직장인 44%, "추석연휴에도 일해요"

알바생 62%·직장인 44%, "추석연휴에도 일해요" 근무 이유 1위, '회사·매장이 정상영업해서' 잡코리아 제공 직장인과 알바생 절반은 올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은 추석연휴에 근무하며 별도의 수당 없이 평소와 같은 급여를 받는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과 알바생 3271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근무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6.8%가 추석연휴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에 근무한다는 응답은 알바생이 62.9%로 직장인 44.5%에 비해 18%P 가량 높게 집계됐다. 특히 서비스 계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추석연휴 근무 비율이 높았다. 먼저 직장인들의 경우 '서비스'(58.2%)직무에서 추석연휴에 근무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홍보/마케팅'(48.5%)직무가 2위에 올랐다. 알바생 역시 '매장관리'(71.8%)에 이어 '서비스'(69.0%) 업직종에서 추석연휴에 근무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들 근로자들이 추석연휴에도 근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추석에도 회사/매장이 정상영업해서(71.2%)'였다. 다음으로 '코로나19로 귀향 또는 친척집에 가기 어려워서(쉬느니 일하자는 마음으로)(22.6%)'와 '추가수입을 올리기 위해서(22.6%)' 근무한다는 답변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외에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서(17.3%)'와 '연휴 기간 당직/특근 일정이 잡혀서(9.9%)' 어쩔 수 없이 근무한다는 답변도 순위권에 올랐다(*복수응답). 추석연휴 중 알바생과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날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9월 30일 수요일'(63.8%)과 '10월 2일 금요일'(60.0%)에 근무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어 추석 당일인 '10월 1일(목)'에 근무한다는 응답률은 43.1%로 가장 낮았다. 한편 추석연휴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절반은 별도의 수당 없이 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 근무에 따른 추가수당이 있는지' 묻자 직장인 45.9%, 알바생 54.2%가 '별도 수당 없이 평소와 같은 급여를 받는다'고 답한 것. 반면 '추석근무에 따른 추가수당이 있다'는 답변은 직장인 42.3%, 알바생 24.0%였다.

2020-09-24 07:5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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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프랑스국립낙농협의회, '크림 오브 유럽' 프랑스 크림이 선사하는 천상의 맛 캠페인 진행

우리나라 과일 황금향을 사용한 프랑스 크림 페이스트리를 선보이는 허니비 케이크 조은정 셰프. 지난 22일 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는 '프랑스 크림과 아시아 로컬 과일의 만남'을 주제로 달콤한 '페이스트리 쇼(PASTRY SHOW)'를 성황리에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집콕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홈베이킹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규모를 축소하고 행사 일부를 온라인 생중계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 '프랑스 크림이 선사하는 천상의 맛' 캠페인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의 공식 시작을 알리며 2011년 '세계 페이스트리 챔피언' 알렉시 부이예(ALEXIS BOUILLET) 셰프를 비롯해 각국 대표 페이스트리 셰프들과 다양한 베이커리&디저트 미디어, 관계자, 그리고 홈베이킹 인플루언서 등 약 40여 명이 함께했다. 토마토 타르트 이날 행사는 알렉시 부이예 셰프의 <프랑스 크림 화상 세미나>로 시작됐다. 프랑스 출신의 알렉시 부이예 셰프는 프랑스 크림에 대한 상식부터 전문가 수준의 지식까지 설명하며, 좋은 크림을 구별해 내는 팁을 조언했다. 이어, 디저트 크림의 대명사가 된 프랑스 바닐라 샹티이 크림 활용법을 소개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개발한 '파인애플 바닐라 크림 타르트'를 시연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각국에서 로컬 페이스트리 셰프가 진행하는 프라이빗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한국에서는 허니비 케이크의 조은정 셰프가 참여했다. 조은정 셰프는 프랑스 크림과 우리나라 토마토, 제주산 황금향을 활용하여 레시피를 개발했는데, 해당 워크샵은 조은정 셰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돼 수많은 팔로워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 행사에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숙명여대 교수인 이다도시가 함께해 프랑스 크림에 대한 흥미롭고도 유용한 이야기를 더했다. 한편, 중국의 STEVEN JIANG 셰프는 코코넛과 복숭아를 활용한 케이크와, 리치와 딸기로 디저트 무스를 만들었고, 싱가포르의 CINDY KHOO 셰프는 망고스틴, 유자, 패선푸르트를 사용했다. 대만의 TIM WU 셰프는 롱간, 망고 등 열대 과일을 완벽한 프랑스 디저트로 재탄생시켰다.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 '프랑스 크림이 선사하는 천상의 맛' 캠페인은 국내에서 프랑스 크림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적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레시피 소개, 소비자 대상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09-23 16:11: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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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UNIST, 공동 연구 활성화 협약 체결

울산대-UNIST, 공동 연구 활성화 협약 체결 2017년 1차 협력 이후 재체결…"상호연구교류 5배 이상 증가"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이용훈)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연구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23일 울산대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재체결하고 ▲공동 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 활용 ▲연구인력·기술·정보 교류 확대 ▲학술행사 상호 지원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을 비롯해 울산대에서 조홍래 산학협력부총장과 이재신 산학지원부단장, UNIST에서 권순용 산학협력단장과 신태주 연구지원본부장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17년 8월 협약 체결 이후 지난달까지 3년 동안 연구장비 공동 활용이 924건으로 협약 이전 149건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울산 게놈 서비스산업특구'도 양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 등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결과라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울산대와 UNIST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미래형 모빌리티 도시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연간 300억원을 지원하는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유치에도 적극 힘을 모으고 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대학은 소재 도시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대와 UNIST는 세계대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THE의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종합대학인 울산대는 국내 12위, 연구특성화대학인 UNIST는 6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 세계대학 연구력평가에서는 울산대 5위, UNIST 1위 성적을 보였다.

2020-09-23 16:07: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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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 교원 즉시 직위 해제… 교육부 법 개정 추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 교원 즉시 직위 해제… 교육부 법 개정 추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교원을 즉시 직위 해제하고 성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은 예비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건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 가해 교원은 즉시 직위해제하고, 교·사대 재학 중에 성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으면 교원 자격 취득을 제한해 교직 진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한 사립학교법, 교육공무원법, 유아교육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폭력 현황 파악을 위해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 전수조사를 10월까지 실시하고, 지자체, 경찰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에 불법촬영카메라가 있는지 불시 점검키로 했다. 예비 교원은 매년 한 차례 이상 성인지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기회가 취약한 학교에는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성인권 교육도 지원한다. 성 범죄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변 보호와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변호사 비용 지원도 가능하도록 올해 하반기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도 추진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3 14:48:5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