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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대중도서관, 바이든-김대중 사료 최초 공개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바이든-김대중 사료 최초 공개 1980년대 초중반 주고받은 편지 2점 미국 47대 대통령 바이든이 1980년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연세대 제공 연세대 김대중도서관(관장 한석희)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김대중이 주고받은 편지 2점을 9일 최초로 공개했다. 김대중은 2차 미국 망명 투쟁 당시(1982.12~1985.2) 다수의 상하원 의원들과 교류하면서 한국 민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당시 김대중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협력한 상원의원 중에 미국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 조 바이든 등이 있었다. 이때부터 바이든과 김대중은 친분을 쌓았고 바이든은 김대중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기 햇볕정책을 지지했다. 김대중도서관은 "현재 김대중 대통령은 서거했지만 김대중 대통령과 오랜 기간 긴밀한 인연을 맺었던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기 때문에 향후 대미 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참조하는 것은 한국 국익 실현에 있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최초 공개한 사료는 1983년 9월 30일 바이든이 김대중에 보낸 편지와 1984년 2월 27일 김대중이 바이든에게 보낸 편지로, 1983년 9월 30일 당시 바이든 상원의원이 김대중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바이든은 한국의 민주화에 대한 김대중의 견해에 관심이 있으며 향후에도 이와 관련된 논의를 이어가자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중은 미국 망명 기간 중 미국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 민주화와 미국의 대외정책을 주제로 한 자신의 연설문과 기고문을 동봉한 편지를 지속적으로 발송했었다. 바이든의 이 편지는 앞서 보낸 김대중의 편지에 대한 답신이었다. 김대중은 자신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신 여부 등을 검토해 밀접하게 접촉해야 할 대상을 구분했는데 바이든은 중요한 대화상대로 판단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1984년 2월 27일 김대중이 바이든에게 보낸 편지에서 알 수 있다. 이 편지는 바이든에게 개별적으로 보낸 것이고 당시 '긴급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회의를 제안하고 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80년대 미국 47대 대통령 바이든에게 보낸 편지/연세대 제공 이 편지에서 김대중은 1984년 2월 25일에 있었던 전두환 정권의 202명에 대한 해금조치는 기만적인 조치라고 비판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이 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을 내놓았지만, 김대중은 전두환 정권이 핵심 주요 인사들에 대한 해금을 하지 않은 채 대외적인 선전 목적에서 단행한 기만적인 해금조치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대중은 한국의 현실에 절망하는 많은 국민이 미국을 비판하고 있고 일부는 반미주의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긴급한 현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료를 통해 1980년대 초반 김대중이 미국 망명 투쟁을 할 때 바이든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협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김대중과 바이든의 친밀한 관계는 당시 만났던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확인된 바 있고 바이든이 자신의 자서전에서도 '김대중을 존경한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사료 공개는 김대중과 바이든의 관계가 시작된 1980년대 초중반 김대중의 미국 망명 시기 두 사람과 관련된 사료의 최초 공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김대중도서관은 "이 사료를 통해서 당시 미국 망명 시기 김대중의 활동 내용을 알 수 있으며 레이건 행정부와 달리 한국의 독재를 비판하고 민주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미국 의회 내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2020-11-09 12:03: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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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스탠스, 'AR 재난훈련 솔루션' 장관상 수상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스탠스, 'AR 재난훈련 솔루션' 장관상 수상 제1호 자회사로 AR기반 제품에 강점… SCI 1건 등 국내외 저널 9곳 논문 게재 증강현실(AR) 재난훈련 솔루션/서울과학기술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난 달 30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제2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재난안전분야에서 우수 실적 성과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번 발표에서, 스탠스는 '소방대원 실감훈련용 증강현실 콘텐츠 및 디바이스 개발과 플랫폼 구축'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소방대원 재난훈련 솔루션에 증강현실(AR)을 적용하고자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집중해 온 스탠스의 증강현실 콘텐츠는 대부분 소방지휘관의 도상훈련이나 일반인 대상의 체험용 프로그램이 전부였던 기존 소방훈련 관련 증강현실 콘텐츠와 차별된다. 스탠스는 실제 화재 상황에 벌어지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에 투입될 소방대원이 실제로 해야 할 행동을 모델링했다. 실제 화재 상황과 가장 유사한 실감훈련을 위해서 무게, 진동, 소리 등을 재현하는 실감형 화재진압 디바이스도 제작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에서 팀 훈련까지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소방대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게 했다. 스탠스의 이러한 연구성과 창출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SCI 1건(Coatings, 19년 9월호)을 비롯한 국내외 저널 9곳에 논문이 게재됐으며, 다수의 특허도 출원됐다. 지난해 8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에서도 '소방대원 훈련용 AR 시뮬레이터'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스탠스만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동나이 소방서와 한국과 베트남의 소방 IT기술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지혜 스탠스 대표는"산업, 안전, 직업교육 관련 분야에서 증강현실이 활용될 곳은 무궁무진하다"라며 "증강현실을 활용한 우리 회사 제품을 통해 사람들이 더 안전하면서도 더 쉽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배울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 김종선 대표는 자회사인 스탠스의 수상을 축하하며 사업을 지원해준 소방청(청장 신열우)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회사와 학교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증강현실(AR) 기반 영상분석 전문기업 스탠스는 박구만 서울과기대 교수 연구실 소속의 전지혜 박사가 지난 2017년 3월에 창업한 기업이다. 2019년 1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의 제1호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같은 해 5월에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의 '프론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3년간 30억원의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를 달성한 바 있다.

2020-11-09 11:56: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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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2021학년도 석사과정 모집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2021학년도 석사과정 모집 국내 유일의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산림치유 전문가 양성 과정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원광디지털대학교 익산캠퍼스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서종순)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산림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수 사이버대학원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서종순 웰빙문화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찾는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웰빙문화대학원은 입학생 모두가 미래 웰빙건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빙문화대학원은 ▲체계적인 전문가양성 과정 ▲연구회 활동 ▲전국 6개 지역캠퍼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교육 등 최고의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학 제도로 학비 부담을 낮췄다. 입학 첫 학기에 수업료 20%를 감면해주는 직장인장학금, 주부장학금, 학업장려장학금을 비롯해 성적장학금, 희망장학금, 장애인장학금, 단체협약장학금, 학술장학금 등 다양하다. 또 가족 2인 이상이 원광디지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 동반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경우에는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2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비한 비대면 화상강의 시스템도 완벽히 구축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전공과 상관없이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가능하다. 웰빙문화대학원 졸업 후에는 약선요리전문가, 건강상담 및 관리사, 외식사업체 창업, 요가명상지도사, 요가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 졸업 후 산림치유지도사 1급 자격증시험 응시자격 부여, 정규 박사학위과정 진학 등 자연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입학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는다. 1차 합격자에 한해 12월 19일(토), 2차 심층면접을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1일(월)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빙문화대학원 입학지원센터(http://ggo.wdu.ac.kr) 또는 문의전화(070-5227-34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11-09 11:47: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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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체계적인 논문 지도로 역량 있는 전문가 및 리더 양성 사이버대학 최초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위치한 경희 캠퍼스 전경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원장 방성원 교수)은 내달 4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 글로벌한국학 ▲ 문화예술경영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등이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지난 2011년 호텔관광대학원과 문화창조대학원을 개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왔다. ◆ 실용적 창의적 미래형 인재 양성 호텔관광대학원은 ▲호텔외식MBA(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성장 및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경 변화 트렌드를 분석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관광레저항공MBA(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전문가 초청 특강, Tourism Field Survey, 해외 벤치마킹 세미나 등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 관광레저항공 전문 인력 양성)가 각각의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창조대학원도 ▲미디어문예창작(온라인 기반의 미디어문예창작과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문화콘텐츠 산업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 양성) ▲글로벌한국학(지역과 세계가 소통하는 '글로컬 한국학'을 지향,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한국학' 전문가 양성) ▲문화예술경영(변화하고 있는 문화산업, 예술의 생산 및 소비 환경과 패러다임에 적합한 전문가 육성)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제4차 산업혁명기의 도래가 엄청난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해 통찰을 촉구하고 우리를 그것 너머로 인도할 새로운 전환적 리더 양성)등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체계적인 논문 지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논문지도를 통해 역량있는 연구자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논문수 114편, 졸업생 수 대비 논문 배출 비율이 64%로 타 사이버대학원 보다 월등하게 앞서고 있어 전망있는 연구자 및 교육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 체계적 수업·지도 체계와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학기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을 실시하며 연구 발표회, 공개발표회, 논문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각 전공별 교수 중심으로 세심한 학생지도와 대학원 본부 및 행정 분야의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사이버대학 최초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학·석사 연계과정은 실용적인 전공, 사회적으로 빠르게 전문성 확보가 요구되는 학문 중심의 실험적 시도이며, 사회적 평판 및 경험은 풍부하나 학위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전문가를 위해 학위과정 취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은 학사과정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학·석사 연계과정생 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과정을 통해 합격하게 되면 학사과정 마지막 학기에 석사과정 교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해당 학점은 학사 및 석사 학점으로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학부 재학생과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도 학사과정 중 일정 조건을 갖춘 경우 재학 중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교육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간담회 진행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어 사회환경과 교육환경 및 기후환경 등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특히 IT 온라인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언택트와 온택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세미나 및 문화학술제 등 교육·연구 학술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형 인재 양성이 가능토록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수업 지원 제도 및 시스템 체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논문 지도 및 심사를 진행하여 평상시와 동일한 교육과 학생지도를 중단없이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각 전공별로 '신·편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0-2학기 4주차 온·오프 정기' 특강, '온라인 화상 논문 공개 발표 및 지도', '한국정치와 리더십' 온라인 특강, '예술을 바꾸는 시간 15분' 비대면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세계 각국에서 종사하는 교육자와 동문 및 재학생 1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 (http://grad.khcu.ac.kr) 또는 전화 (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11-09 11:4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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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제휴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제휴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 왼쪽에서 세번째)와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이사장 김은희,왼쪽에서 네번째)가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이사장 김은희),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와 최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교류하게 되며, 협회 회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재봉기술개발원은 소잉 기술의 전문자격화, 교육, 창업·취업 컨설팅 등을 통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잉디자이너 자격 검정 개발 및 시행 주관사이기도 하다. 또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를 설립하고 활동 운영을 지원해 소잉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산학연대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선정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 뿐 아니라 한국U러닝연합회 콘텐츠 품질인증을 받은 '디지털패션표현기법' 교과목 등 우수한 수업 콘텐츠를 자랑한다"며 "뛰어난 패브릭 제품 제작 기술력을 갖춘 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한국소잉디자이너 협회 회원분들이 온라인 패션 교육을 통해 의류패션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 의류패션 전공학과로 온라인 실습교육 인프라가 구축돼 봉제, 평면패턴, 입체패턴, 한복제작, 패션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실습수업까지도 온라인상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 패션기자재가 갖추어진 오프라인 패션실습실은 운영해 학생들의 재봉기술습득을 지원하며 매해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는 패션전시회를 개최해 올 12월 8번째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해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춰 사이버대 최대 규모의 졸업생수와 높은 대학원 진학률을 자랑한다.

2020-11-09 11:3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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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숙명여대 교수팀, 세계 최초 '인공광합성 경로' 규명

신재생에너지 기반 탄소화합물 제조기술 열쇠 '촉매' 개발 청신호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만드는 e-케미컬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 생성 반응의 핵심 중간경로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향후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 차세대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총장 )는 김우열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청정에너지연구센터 황윤정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가 환원돼 에틸렌이 합성되는 과정에서 구리 기반 촉매의 표면에 흡착한 반응 중간체를 관찰하고 실시간으로 거동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열 교수에 따르면 그동안 구리 기반 촉매는 이산화탄소를 전환해 상대적으로 간단한 일산화탄소나 개미산뿐만 아니라 탄소가 두 개 이상인 에틸렌, 메탄, 에탄올 등의 다탄소 화합물도 합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왔다. 그러나 탄소와 탄소 결합 반응의 주요 중간체와 경로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어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제어기술의 발전은 한계에 부딪혀 왔다. 이에 연구팀은 적외선분광학 분석법을 적용해 나노구리입자 촉매 표면의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에서 일산화탄소 외에 에틸렌이 되는 과정의 중간체(OCCOH)와 메탄을 생성하는 중간체(CHO)를 각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산화탄소와 에틸렌 중간체(OCCOH)는 같은 시간대에 생성되는 반면, 메탄올 중간체(CHO)는 두 중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게 생성되는 것을 발견해 반응경로를 제어하면 촉매 표면에서 화합물 생성의 선택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탄소-탄소 결합을 촉진해 에틸렌 생성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새로운 촉매 소재로 구리수산화물 나노와이어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구리수산화물 유래 촉매 표면에 일산화탄소(CO)가 흡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존재하며, 이중 특정자리에 흡착한 일산화탄소가 빠르게 탄소-탄소 결합의 중간체를 생성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 연구를 통해서 그 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던 탄소-탄소 결합 반응의 활성 자리 규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e-케미컬 기술 발전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촉매 소재의 원천 기술 확보 이후 전기화학 반응기 기술 개발, 플랜트 공정 기술을 개발해 최종 활용하는 단계의 후속 연구가 원활히 이어질 경우 기후변화대응기술로서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에너지·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IF : 30.289, JCR 분야 상위 0.189%) 최신 호에 게재됐다.

2020-11-09 07:0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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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상북도 주최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의성에서 열려

【 의성(경북)=이민희 기자】 역사 강사인 큰별샘 최태성 강사가 7일, 경북 의성 산운생태공원에서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주제로 강연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경상북도가 기획한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프로그램으로 '별별한국사', '역사의 쓸모'등의 저자 강사 최태성을 초청 했다. 서울·부산 등 각 지역별로 모객을 해 '백두대간 인문캠프'강의를 듣고, 지역 의미있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SBS 김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주수 의성군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그 의미가 돋보였다. 김주수 군수는 "경북 의성에 전국 청년들이 많이온다.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이 어떤건지 알려주고싶다"고 밝혔고, 김성조 사장은 "백두대간 인문캠프에 참여해 역사관이 중요하다라는걸 다시한번 느꼈고, 경북에는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관광이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역사전문 최태성강사는 "의성 마늘이 달다. 의성 와서 닭발도 먹어보고, 오늘의주제 '단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는 지금이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들이 역사를 돌아보고 그 지역에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가져갈것인가 성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강사는 "경북 의성 의 의는 (옳을 義)로서, 의성이 낳은 유명인물로는 영미(컬링선수)외 항일무장투쟁의 전설 김동삼 선생, 임시정부 독립군 위해 헌신한 김용환선생 등 잃어버린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친 이들이 유독 많은 지역이다"면서 "한국정부를 위해 그들은 일제치하에서 왜 이런일을 한걸까? 그답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있다고본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나라가 망하면 수백억 자산, 부자가 필요없다고 생각한 모습, 부끄러움을 부끄럽다고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진짜 부끄러 운것이다. 경북의성이 낳은 수많은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아셨던거다. 의리, 정의, 올바름 등 이런 정신속에서 선비정신으로 세상을 올곧게 살아가려는 역사의 산증인들. 의성에 오시면 역사의식을 한자락 붙잡고 가는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이번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단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를 주제로 SBS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촬영을 함께 했다. 전국의 관광객 및 팬클럽,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가해 역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이 있은 후 최태성 강사는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 청년들과 함께 역사의 통찰을 통한 긍정의 힘과 인생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최태성 강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을 방문하여 SBS촬영팀과 함께 역사의 고장, 고운 최치원의 혼이 깃든 고운사를 방문하고 역사가 문화가 되는 성냥공장마을과 옛 추억이 가득한 의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늦가을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든 의성 산운생태공원에서 열린 강연시간에서 최태성 강사는 "조문국의 수도이자, 농경지가 발달해 풍요의 땅이라는 의성을 방문하여 곳곳을 돌아보니 의성이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구나를 새삼 느꼈다"면서 "요즘 청년들을 만나보면 많이 외로워하고 지쳐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없다 보니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사는 친구들이 많다. 이 친구들에게 진짜 멘토가 될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역사에 있다. 그런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역사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통해서 경청의 힘, 겸허의 힘,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지만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을 들여다보면 어떤 길이 나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 내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역사,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자문하게 하는 역사, 오늘 강연을 들으신 여러분도 역사의 쓸모를 발견하고 역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뜨거운 박수와 격려로 마무리한 강연에서 함께 경청한 관광객 정세진씨는 "흘러간 과거가 아닌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 가슴 벅찬 강의 였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고, 선생님 말씀처럼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기 위해서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연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경북관광을 명소화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전반에 전달하여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8 14:50:2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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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전국 800여 곳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동절기 대비, 전국 800여 곳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고용노동부, 11월20일까지 계도기간 부여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9일~12월11일까지 전국 80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 점검 및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겨울철 난방을 위한 화기·전열기구 취급 및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콘크리트를 굳히는 데 사용하는 갈탄 및 방동제(콘크리트 동결 방지용 혼합제)로 인한 질식·중독사고와 추락위험 장소에 추락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감독에 앞서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율점검을 하도록 오는 20일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계도기간 이후에는 3주간 화재·질식 등 대형사고 우려가 크거나 지반 굴착공사로 붕괴위험이 있는 현장, 고충작업 등 추락 위험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안전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파악한 현장 등을 불시 감독한다.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중하게 조치하고 위반 내용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감독을 하기 전 계도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원·하청이 함께 겨울철 근로자 안전에 위협이 되는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08 14:39: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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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등 인체 유해 화학물질 정보 260건 공개

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등 인체 유해 화학물질 정보 260건 공개 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 등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에 대한 시험결과가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정보로 제공된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고재철)은 흡입독성시험 및 유전독성시험 결과 260건을 요약 정리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험결과는 연구원이 1992년부터 30여 년 동안 수행한 결과물로, 그동안 연구보고서나 논문,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원은 그동안의 독성시험 결과를 시험방법별로 '시험 물질 및 기본정보', '시험 방법', '결과' 및 '결론' 등 필수 정보를 1페이지로 요약·공개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시험결과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PHMG?HCl(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의 염산염), Benzalkonium chloride(알킬디메틸벤질암모늄클로라이드) 및 DDAC(Didecyldimethylammonium chloride, 염화 디데실디메틸암모늄) 등의 흡입노출로 인한 건강 유해성 정보도 포함돼 있다. 이번 공개 자료는 흡입독성시험 결과 104건과 유전독성시험 결과 156건이며,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osha.or.kr/oshri)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고재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알기쉽게 정리해 공유함으로써 독성 및 화학물질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실시하는 흡입독성시험 및 유전독성시험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8 14:19:5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