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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6일자 한줄뉴스

최저기온이 영하 11.2도까지 떨어진 15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 인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등 다수 질환을 체외에서 동시 진단 가능한 기술 등 5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됐다. ▲국산 반도체와 휴대폰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전년 대비 6개월 연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한 반면, 대(對)일본 수출만 감소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된 문제와 정답 모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논란이 된 물리학Ⅱ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법 일부개정안, 경찰청법 전면개정안, 국정원법 일부개정안 등 권력기관 개혁 법률 공포에 앞서 "공수처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야권을 중심으로 공수처장 후보 비토(veto·거부)권이 사라진 개정안과 관련 '독재를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 제기에 문 대통령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서울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이 2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병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복기 전담병원'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산업> ▲ 현대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이후 단행된 첫 정기 인사로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에 초점을 뒀다. ▲ LG복지재단은 불타는 아파트와 차량에서 시민들을 구한 한상훈 씨와 부산강서경찰서 박강학 경감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첫 승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만들어 고정비용 절감과 전속 설계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연말 배당금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기대만 가득한 것은 아니다. 배당 이후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을 의식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린다. ▲올해 정부의 사전청약 발표 이후 부동산 수요자의 관심이 3기신도시에 집중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당첨되면 막대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로또청약'으로 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를 향한 인류의 반격이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시작됐다. 정부는 뒤늦게 4400만명분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매 계약이 지지부진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커머스 업계가 고객 리뷰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퍼져나가면서 내식수요가 늘어자나 외식업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M&A에는 비상이 걸렸다. 반면, HMR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2020-12-16 07:00: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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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캉스 여행 떠나요'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달콤한 휴식을 취할 때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떠오르는 순간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원도 청정 자연을 품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고객들을 위한 '펫-프렌들리' 객실과 투숙 서비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휘닉스 평창 펫-프렌들리 객실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동반 입실이 가능하며, 쇼파 매트가 준비되어 있는 리뉴얼 콘도 타입의 객실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펫캉스를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방문 전에 반려동물 객실을 요청하면 6종의 펫 용품이 제공되며, 반려견과 함께 편안히 투숙할 수 있는 객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리모델링한 블루동 콘도 고층부에 위치한 스카이로얄 객실을 이용하면 히노끼 욕조&욕실 키트 4종외 총 13종의 프리미엄 펫 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 반려동물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24시간 자율 보호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르며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얀 눈 밭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은 더 이상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눈과 자연 속을 거닐며 즐기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눈과 나무로 가득한 웰니스 숲길을 함께 산책하고, 관광곤돌라를 이용하여 1050m 높이의 몽블랑에서 견생샷도 남기며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포레스트 캠핑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겨울 캠핑의 감성과 낭만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펫캉스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 투숙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0-12-15 16:30:1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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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페루관광청,페루여행 전문가 양성 이러닝 교육 실시

페루관광청이 페루 여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 플랫폼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내년 상반기 다양한 페루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국내 여행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루관광청의 이러닝 플랫폼은 여행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페루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페루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 업계 실무자라면 누구나 가입 후 해당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루관광청은 하반기 더 많은 페루 전문가 양성을 위해 페루에 대한 최신 정보 및 뉴스 업데이트를 비롯해 기존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리뉴얼을 마쳤다. 이를 기념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여행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이닝 과정을 이수하고 9가지 배지를 단계 별로 획득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상품 증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를 수료한 5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9단계까지 수료한 5명에게는 페루의 대표 기념품으로 꼽히는 알파카 인형을 포함한 10만 원 상당의 페루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페루관광청은 1월 중 여행 업계 전문가 대상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오픈하고, 페루 여행지와 이러닝 플랫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닝 플랫폼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은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기후·지역·도시·항구/공항·도로 등 필요한 각종 자료들이 가득한 세일즈 툴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트레이닝 부문은 ▲베이직 ▲해안 지역 ▲고산 지대 ▲아마존 지역 ▲모험/대자연 ▲문화와 유산 ▲미식 ▲여행 유형 ▲연결성 등 총 9개의 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배지당 코스 완료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며 9개의 배지를 모두 완료하면 수료증이 수여된다. 에릭 가르시아(Erick Garcia)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한국 사무소 대표는 "페루관광청은 비대면 교육 트렌드에 맞춰 이러닝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하반기 페루 여행 상품 세일즈를 촉진하기 위해 여행 업계 실무자들의 플랫폼 활용을 독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여행 상품의 기획과 판매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15 16:29:4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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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티하드항공, 중동 최초 ' 항공기 탄소 상쇄 프로그램' 실행

에티하드항공은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주력 그린라이너 787-10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기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은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의 50% 수준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는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의 첫 단추로, 걸프만 지역은 물론 전 항공 업계 내에서 최초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게 됐다. 별도로 에티하드항공은 승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내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티하드 그린라이너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탄자니아 삼림 조성 계획에 중점을 두고 국제 탄소상쇄 금융 기관인 레스피라와 협력해 수립되었으며 이를 통해 8만톤에 이르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발급하는 탄소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의 여러가지 종류 가운데 선진국의 재정과 기술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삼림을 보존하는 조림사업의 형식인 청정개발체제(CDM)를 택해 산림 보존 활동을 통해 감축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인증받게 된다 카본탄자니아가 개발한 삼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메카미사바나 REDD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삼림 벌채를 억제하고 10만 헥타르에 이르는 타란기에-마냐라 지역의 생태계 보호 및 천연 자원 관리를 지원하며 지난 11월 탄소 상쇄 품질 보증과 관련된 독립 기관인 베라(VERRA)에 의해 검증되고 인증 받았으며 이를 통해 탄소 상쇄량을 정확히 파악하며 계획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실천을 가능케 한다. 또한, 탄자니아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種)과 생물학적 다양성, 그리고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게 된다. 에티하드항공그룹의 CEO 인 토니 더글라스(Tony Douglas)는 "지속 가능한 항공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어려운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 것은 고무적이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지속가능성은 우리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린라이너 기재 도입을 비롯한 지속가능성 실현 계획을 통해 2021년에는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가시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티하드항공은 항공산업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 마련을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린라이너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이 노력의 일환인 에티하드항공의 해수 에너지 연구를 통한 바이오 항공 연료 (SAF) 개발 및 상업적 사용 가능 여부 실험과 궤를 같이 한다. 에티하드와 아부다부시의 지속가능성 실현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레스피라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국제 금융 센터(IFC)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서 탄소 상쇄 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티하드항공에 자문을 제공하는 칼리파 과학 기술 대학의 지속 가능한 생물 에너지 연구 컨소시엄 회장 인 알레한드로 리오스-갈반(Alejandro Rios-Galvan) 박사는 "에티하드항공의 조림 계획을 통한 탄소 상쇄 계획은 높이 평가 받는 탄소 상쇄 기준을 도입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모범 사례를 따르는 것으로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5 16:29:1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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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경제교육대상' 부총리 상에 인천세원고, 신용회복위 '수상'

'2020년도 경제교육대상' 부총리 상에 인천세원고, 신용회복위 '수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기획재정부 공동주최…25개 개인·단체 시상 김성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경제교육단체협의회 제공 인천 세원고등학교와 신용회복위원회가 '2020 경제교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기획재정부와 15일 오후 '2020 경제교육대상' 시상식을 온라인 생중계로 공동주최하고 부총리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한국개발연구원원장상, 경제 4단체장상 등 25개 개인·단체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경제교육대상은 경제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등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제정됐다. 올해는 인천 세원고등학교(학교부문)와 신용회복위원회(기관부문)가 부문별 부총리 상을 수상했다. 세원고는 학년별 경제교육 교과과정을 편성하고 이론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마을공동체 연계 경제교육, 모의 주식투자 등 생활 속 경제교육으로 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최근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24시간 비대면 교육 시스템과 원격수업을 도입하는 등 경제·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학교 부문에서 ▲경명여자고등학교(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부발초등학교(KDI 원장상) ▲운정초등학교(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서촌초등학교(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가 수상했다. 경제교육기관 및 단체 부문에는 ▲신용회복위원회(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미래에셋자산운용(KDI 원장상) ▲창원대 경남경제교육센터(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 ▲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무역협회 회장상) 이 뽑혔다. 개인부문에서는 교사부문에서 ▲옥효진(송수초) ▲이은자(한천중) ▲박효경(경민고)를 비롯해 총 10명이, 경제교육기관 및 단체 종사자 부문에서는 ▲김영희 (울산지역경제교육센터) ▲황지영(이티원 경제교육센터)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에는 박효경 (경민고) 씨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우수사례로 특별상을 받았다. 김성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해 준 수상자를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온라인 디지털 교육 프로세스 구축에 다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15 15:58: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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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초중등교원 양성 규모 관리· 축소 해야"… 교육부에 권고

국가교육회의 "초중등교원 양성 규모 관리· 축소 해야"… 교육부에 권고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 정책집중숙의' 결과 발표 국가교육회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가 교원양성체제에 대한 정책숙의 결과 초등교원 양성 규모를 관리하고, 중등교원 양성규모는 축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가교육회의는 15일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 정책 집중 숙의 결과 및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며, 2021년까지 이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시행하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이번 숙의 결과와 권고안은 교육계와 각 분야 전문가 등 31명이 9월~12월까지 6회의 집중 숙의를 통해 협의문을 만들고, 8~9월까지 4회 권역별 경청회와, 2만4656명이 참여한 대국민 여론조사, 11월 일반국민 294명이 참여하는 검토그룹 온라인 숙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의문은 교원양성규모가 임용 규모보다 커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교원양성 교육 내실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초등교원은 임용 규모에 맞춰 정부가 양성 규모를 관리하도록 하고, 중등교원은 양성 규모를 축소토록 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 같은 내용의 협의문을 기반으로 교육부에 "향후 최소 10년 후의 미래 교육 방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협의문을 기초로 단계적 추진 방법과 일정을 2021년 내 제시하라"고 권고했다. 초중등 교원 양성 규모 축소에 대한 일반국민 294명이 참여한 검토그룹 온라인 숙의 찬반투표에서는 반대 의견이 27%(중등)~44%(초등)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가교육회의는 교원 양성체제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초등교원의 경우 권역별 교대나 교대·거점국립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양성 규모를 관리하고, 중등교원의 경우는 양성 기관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양성 경로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원양성 기간을 지금보다 늘리거나 교원양성을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은 중장기 의제로 논의할 것을 권고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숙의를 통해 중장기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의된 의제에 대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후 지속적으로 사회적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교원양성 체제 개편은 5.31 개혁부터 20여 년간 논의돼 온 교육계의 핵심과제"라면서 "이번 권고안은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의 폭넓은 참여에 기반해 마련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에 대한 집중 숙의는 미래 교육 체제로의 전환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협의에 기반한 교육개혁을 통해 미래 교육 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5 15:53: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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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 비대면"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 집단감염 12월만 10건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15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종교시설 관련 발생 사례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1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2명 늘어난 880명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집단 감염은 계속됐으며 주로 종교시설과 요양병원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중대본은 14일 기준 12월 이후 종교시설 관련 집단발생은 전국에서 총 10건이 발생하였으며, 54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먼저 15일 충남 당신 나음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가 6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집단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충남 나음교회, 관련 복지시설, 서산 기도원, 대전 종교시설까지 코로나19가 전파됐다. 현재까지 나음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4명이다. 어제 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던 강서구 성석교회는 15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확산세가 소폭 누그러드는 모습이었다. 광주 남구 종교시설 관련해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중대본 조사 결과 기도회를 진행하는 종교시설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장소인 경우가 많고 통성기도를 해 비말이 많이 발생했다. 또한 방역관리자가 지정되지 않았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이 확인됐다. 한 교회 행사에서는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독려 등 방역 수칙은 준수했으나 행사 후 교인들끼리 다과를 먹은 것이 화근이 됐다. 현재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며(비대면을 위한 영상제작 등 인원도 20명 이내로 제한),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성가대 연습 모임 등),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는 금지된다.

2020-12-15 15:12: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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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유럽연합에 '탄소중립 분야 등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실증협력' 제안

산업부, 유럽연합에 '탄소중립 분야 등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실증협력' 제안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 화상회의로 개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DG GROW)과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탄소중립 분야와 반도체·바이오·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실증협력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EU 산업정책대화'는 2013년 11월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에서 설치를 합의한 이후 그간 총 세 차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한국)', '디지털·그린정책(EU)' 등 주요 산업정책과 탄소중립·신산업 분야 정책을 공유했다. 우리나라는 특히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조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 구조 혁신, 이차전지·수소경제 등 저탄소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양측은 특히 코로나 충격을 극복하고 신성장동력 마련 관점에서 탄소중림, 신산업,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분야 협력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CCUS, 바이오플라스틱 등 혁신형 탈탄소 기술 공동개발과 실증,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바이오 신약개발·투자 등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여건 속에서도 한국과 EU가 산업협력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국은 다자주의 옹호, 지속가능 가치 중시 등 공통점을 가진 파트너인 만큼, 이번 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질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5 15:0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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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하자"…피 고일때까지 때려 혼수상태 만든 고교생

스파링을 가장한 폭행을 당한 학생의 부모가 가해 학생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학교 폭력 사건 처리를 위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다음주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 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은 하루만에 9만 명이 동의했지만 12월 15일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사라진 상태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사건은 11월 28일에 일어났다. 피해 학생 A군은 인천시 중구 아파트의 한 체육시설에서 동급생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A군은 어머니와 나눈 마지막 통화에서 친구와 할 이야기가 있어서 밖으로 나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가해 학생들은 휴관 중인 아파트 태권도장에 들어가 A군을 번갈아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A군이 기절하자 가해 학생들은 바닥에 물을 뿌린 뒤 A군을 끌고 돌아다니기까지 했다. 가해 학생 중 1명이 A군의 여동생에게 "지금 네 오빠가 나하고 스파링 하다가 기절했어"라고 알려 가족들이 현장으로 바로 향했으나 A군은 의식을 잃고 방치된 상태였다. 청원에 따르면 A군은 의식 없이 몸이 축 늘어져 있었고 동공이 빛에도 반응이 없던 상태였다. A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외상성경막하출혈 간대성발작 및 치아 앞니 4개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5시간 수술 끝에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홈페이지 의료 정보에 따르면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란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뇌의 바깥쪽 경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질환을 의미한다. 경막하 혈종은 뇌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긴급한 상황에 해당하고 조치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경찰은 가해 학생 2명을 검찰로 송치했다. 해당 학생들은 과거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 학생들은 단순히 스파링을 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청원을 올린 A군의 부모는 "기적이 일어나 아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이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청원을 마무리했다. 한편 피해 학생과 가해학생이 다니고 있는 인천 영종고등학교 홈페이지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0 학교폭력실태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공개돼 있었다. 학교폭력실태조사에서 A군과 가해학생의 껄끄러운 관계가 적발되지 않았는지 묻자, 영종고등학교 임정재 교감은 "학교폭력실태조사는 학생이 피해 사실을 알려야 하는 시스템이어서 당시에는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학생에 대한 징계에 관한 사항을 묻자 임 교감은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안 처리 절차 중에 있다"며 "피해 학생 어머니를 통해 사건이 접수됐고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에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안의 긴급함을 고려해서 22일에 긴급하게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가 잡혔다"고 말했다.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응팀 전항배 팀장은 "사안이 심각해 다음주에 대책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으며,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는 위원회가 결정한다"며 "가해 학생 측에서 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위원회가 내린 조치가 확정된다"고 말했다.

2020-12-15 14:35: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