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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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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기원”…배덕효 세종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동참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세종대 제공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 총장은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덕효 총장은 "지난 1년간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여러 어려움을 대면했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수복 단국대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지목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8 10:45: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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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가장 높은 대학은?…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고려대 순

한해 졸업생 1000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성균관대가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양대·서강대·고려대·연세대·중앙대·서울대·아주대·서울시립대·인하대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2019년 2월 졸업자 졸업생 기준 평균 취업률은 63.4%로 전년 대비 1%P 감소했다. 1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전국 4년제 대학 2019년 2월 졸업자 졸업생 취업률(2018년 8월 졸업자 포함)' 통계에 따르면, 총 227개 대학의 취업률은 63.4%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률 64.4%를 보였던 전년도보다 1%P 감소한 수치다.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2015년 65% 이후 ▲2016년 64.9% ▲2017년 64.6% ▲2018년 62.8% ▲2019년 64.4%로 내림세다. 전국 4년제 졸업생 1000명 이상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곳은 성균관대다. 성균관대는 78.6% 취업률을 기록해 5년 연속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3925명의 졸업자 중 2154명이 건강보험 가입자로 취업했으며, 6명이 해외 취업을, 28명이 1인 창업에 나섰다. 546명은 대학원에 진학했다. 취업률 2위는 한양대다. 한양대는 같은 기간 졸업자 3574명 중 73.8%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어 ▲서강대(73.7%) ▲고려대(73.3%) ▲연세대(72.5%) ▲중앙대(72.4%) ▲서울대(70.9%) ▲아주대(70.4%) ▲인하대(70.0%) ▲서울시립대(70.0%)가 취업률 10위 안에 들었다.(제2캠퍼스 제외) 이밖에 ▲동국대(68.9) ▲숭실대(68.6) ▲경희대(67.4%) ▲가천대(67.2%) ▲국민대(67%) ▲동덕여대(66.6%) ▲서울과기대(66.2%) ▲건국대(65.8%) ▲한국외대(65.2%) ▲인천대(64.9%) ▲삼육대(64.5%) ▲세종대(63.6) ▲이화여대 (63.4%) 등의 취업률을 보였다. 비수도권에서는 졸업생 1000명 이상 종합대학(종교대학 제외) 기준 호원대가 74%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한서대(70.6%), 한국해양대(69.9%), 한국산업기술대(69.8%), 선문대(69%), 순천향대(68.1%)도 상위권이다. 유지취업률 부문 순위는 서강대가 1위로 평균 취업률 순위와 차이가 있었다.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한 취업률 지표다. 취업의 질을 보여주는 지표로, 유지취업률이 높을수록 졸업생들이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서강대 유지취업률(4분기 기준)은 93.3%으로 대구교대·공주교대·진주교대·한국교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등 '교대'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다. 졸업생 1000명 이상 대학 중 가장 높은 셈이다. 성균관대는 92.7%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시립대(92%) ▲고려대(91.9%) ▲한양대(91%) ▲연세대(90.6%) ▲서울대(90.4%) ▲아주대(89.3%) ▲동국대(89.3%) ▲인하대(88.8%) ▲중앙대(88.5%) ▲숭실대(87.8%) ▲건국대(87.7%) ▲서울과기대(87.1%) ▲한국외대(85.9%) ▲경희대(85.4%) ▲국민대(84.6%) ▲인천대(84.4%) ▲세종대(84.3%) ▲이화여대(84%) 순이다. 전국 227개 4년제 전체 대학을 놓고 보면, 취업률 1위는 을지대다. 을지대는 졸업생 179명 중 90.3%가 취업에 성공했으며 유지취업률도 91.2로 높은 편이다. 의대를 보유하고 있어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인제대 제2캠퍼스(90.2%) ▲가톨릭대 제2캠퍼스(88.2%) 등 의대 보유 소규모 대학이 취업률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도 84.7%로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국립대 취업률은 전체 대학 취업률 평균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중에서는 충남대가 취업률 61.1%로 2년 연속 전국 9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1위를 했다. 이어 ▲전남대(60.1%) ▲부산대(58.6%) ▲경북대(57.8%) ▲전북대(57.3%) 순이다.

2021-01-18 10:37: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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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389명...54일만에 300명 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인 다음달 14일까지 수도권 130개 검사소를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일일 확진자 수는 389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인천13명, 광주 11명, 충남 11명으로 두자릿 수 확진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월 1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 질병관리청 제공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2명, 유럽 2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 8723명(80.7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한편, 오늘(18일)부터 거리두기 조치가 다소 완화돼 카페에서 취식이 허용된다. 헬스장·노래방은 8㎡당 1명 이용으로 개장이 허용됐다. 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 같은 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해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18 09:43: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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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교육인증원, 반도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 12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우승)과 반도건설(대표이사 박현일)은 공학교육인증제도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우승)과 반도건설(대표이사 박현일)은 공학교육인증제도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김우승 원장, 이경우 수석부원장, 민동균 대외협력위원장과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족하는 공학교육의 확산과 국내 공과대학 졸업생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공학교육의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공학교육인증제도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사지원서 양식에 공학교육인증 이수 여부를 표기하고 신규 채용시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이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시 우대하기로 했다. 건설 엔지니어는 특히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인프라 및 시설물을 구축하고 재난과 사고를 방지해 국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기술 인력으로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건축, 토목 등의 건설 분야에서 공학교육인증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실무적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의 지원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다수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관계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과 반도건설의 이번 협약이 모두에게 큰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1999년 설립 이래 국내 공학교육 개선, 인재양성 및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족하는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1-01-18 09:1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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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번 증시 확인…주식에 빠진 대한민국 '수익율 56%'

인크루트 제공 성인 10명 중 7명 가량은 주식투자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자 절반 이상은 지난해 주식에 입문했으며 이들은 하루 평균 5.89회 증시 확인을 하는 것으로 답했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과 함께 '주식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다. 18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응답자 중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67.7%로 집계됐다. 주식 입문시기의 경우 2020년 이후가 49.8%로 지난해 절반 가량이 주식을 시작했다. 2019년 이전인 경우는 50.2%였다. 2021년 올 해 입문한 경우도 22.6%로 적지 않았다. 2020년 상반기(13.7%), 2020년 하반기(13.5%) 등이다. 연령별 주식투자 경험을 살펴보면, 30대와 40대가 각각 70.7%와 7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가 58.0%, 20대가 42.9%다. 특히 직장인이 주식에 투자했다. 상태별로 직장인의 69.7% ▲자영업자 61.1% ▲구직자 57.3% 순이다. 특히 전업주부도 55.6%로 절반 이상이 주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항목(복수선택)으로는 국내주식 비율이 70.5%로 가장 높았다. 해외주식은 20.5%다. 가상화폐도 9.1%로 집계돼 주식투자자 일부는 가상화폐 투자 역시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해 주식에 쏟은 금액을 주관식 답변으로 확인한 결과, 2020년 한해 평균 1257만원을 매수했다. 그 결과 올 현재까지 평균 704만원의 투자수익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익률은 56%이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주식투자자들이 하루에 주식 증시를 확인하는 횟수는 적게는 1회부터 많게는 20회, 50회 등까지 폭넓었다. 평균 확인 횟수는 5.89회로 집계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18 08:56: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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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10인 이상 학원도 ‘대면’ 가능…학원가 “그래도 막막”

18일부터 10인 이상 수도권 학원도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학원은 오후 9시까지 원칙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학원 현장 목소리는 회의적이다. 9명 이하 학생만 같은 시간대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데 비해서는 완화돼 대형 학원도 수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소수 학생의 이탈에도 타격을 받는 소형 학원들엔 힘든 기준인 데다 2주마다 변하는 방역 대책에 업계 피로감도 크다. ◆ 31일까지 학원 내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10인 이상 가능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이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연장하되 학원·교습소 운영 수칙을 추가 보완했다. 수도권 학원·교습소 영업 제한 장기화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보완 조처다. 지난 4일부터 2주간 수도권 학원은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명 이하일 때에만 오후 9시까지 대면 수업을 해왔다. 앞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들은 학원 내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수강생 간 두 칸씩 띄어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 조처를 준수해야 한다. 교육부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악기·노래 교습, 학원 내 숙박시설 운영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강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제한적으로 운영을 허용할 방침이다. 특히 관악기·노래 교습 학원의 경우 한 공간에서 교습자와 학습자 간 일대일 교습만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1∼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칸막이를 설치하면 최대 4명 교습을 허용한다. 기숙형 학원등 학원 내 숙박시설의 경우 입소자는 2주간 예방 차원에서 격리하고 사전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서를 제출이 의무화된다. 입소 후에는 원칙적으로 외출이 금지된다. 학원 식당 외 숙박시설 내 취식 금지·마스크 착용, 환기 실시·대면 수업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학원 숙박시설 종사자 역시 입소자와 동선을 분리하고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야 한다. ◆ 소규모학원 "면적 대비 기준 과해"…대규모도 "이미 한계" 울상 하지만 학원가는 울상이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코로나19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대료와 인건비로 이미 위기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평촌학원가 A 입시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한 타임에 1000명 정도 인원을 수용했지만,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지난해 대면과 비대면을 섞어 '쪼개기' 수업을 하거나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해왔다"며 "온라인과 병행하며 수업을 하면서 수입이 크게 준 상태에서 8㎡당 1명으로 조건이 다소 완화된다고 해도 2주마다 변하는 방역 수칙에 긴장감을 놓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학원들은 학원비를 기존 보다 낮춰야 한다.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할 땐 기존 수강료의 70%를, 녹화 영상을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면 40%까지 할인해야 한다. 다만, 강제성은 없다. 같은 지역 중·고등 대상 소규모 B 단과학원 강사 김미주 씨는 "월 임대료만 천만원가량에 선생님 인건비 등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을 겪은 학원 측이 결국 최근 강사 인원 축소에 나섰다"며 "인근 학원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8㎡당 1명으로 완화된다고 해도 소규모 학원에 적용하기에는 기준이 과할뿐더러 코로나가 올해 말까지는 이어진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탈 학생도 많다"고 말했다.

2021-01-17 12:58: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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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공고… 신규 2곳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교육부는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2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선도사업과 달리 이번 공모사업은 도심 내 대학이 충분한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대학 내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는 경우도 허용키로 했다. 다만 기존 건축물의 대지면적은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50% 미만이어야 하며, 캠퍼스 혁신파크 취지에 맞게 활용돼야 한다. 또 선도사업과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도 지역 설정 등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방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과의 공동 사업시행도 가능하다. 공모 신청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캠퍼스를 제외한 대학 및 산업대학이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한다. 선정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수도권 약 95억원, 지방 약 190억원)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3개 부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19일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3월말 최종 선정 결과가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캠퍼스 혁신파크 3개 대학 선도사업이 모두 차질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혁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서도 우수사업을 발굴해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7 12:57: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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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설명절 대비 체불청산 집중 지도기간 운영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금 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임금체불 발생액은 1조5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고, 이중 임금체불 청산액은 1조 2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체불액은 3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5.9%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임금체불이 감소한 이유는 고용유지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미청산된 체불액이 대폭 감소한 이유는 소액체당금 상한액을 4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여 체당금 지급액이 증가했고, 근로감독관이 지도해 해결한 임금체불 청산액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약 4주간 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 이간 중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선정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 '체불청산 기동반'을 편성해 건설 현장 등에서 집단 체불 농성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토록 할 예정이다. 또 휴일과 야간에 긴급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방노동관서 근로감독관들은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정부는 체불 노동자들이 설날 전에 체당금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체당금 지급처리 기간을 한시적으로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저소득 임금체불 노동자 생계비 융자 금리도 한시적으로 0.5%포인트 인하해 취약 노동자들의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시적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융자 이자율을 인하해 사업주의 자발적 체불 해결을 유도하고, 사업주 융자의 1~2분기 원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근로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7 12:4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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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에너지소비, 데이터로 똑똑하게 관리한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념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를 통한 건물 에너지 소비의 체계적·최적 관리를 위해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해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주요 공간과 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헤 에너지소비 절감과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활용하는 최첨단 ICT 시스템이다. 그간 정부는 연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의 공공건물에 BEMS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보급을 추진해왔으나, 데이터 관리 체계가 BEMS 공급사별로 상이해 업체간 데이터 호환·교류에 지장이 있었고, 에너지절감 효과에 대한 체계적 검증 방법이 없어 BEMS의 객관적인 도입효과 산정이 어려워 보급·확산에 애로가 있었다. 이번 국가표준 제정에 따라 BEMS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번 국가표준을 업계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가이드를 BEMS를 공급하는 기업뿐 아니라 건물주에게도 배포하고 업계 기술교류회,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BEMS 설치시 투자비 세액공제, 에너지절감성과 달성시 의무 에너지진단 면제 등의 지원제도를 이어가는 한편, 설치확인과 운영성과 확인을 위해 이번 표준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금번 BEMS 국가표준 제정은 우리의 에너지관리 기술력을 증빙해 국제표준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7 12:27: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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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배출 초미세먼지, 향후 5년간 60% 줄인다

제1차 항만지역 등 대기질 종합계획 체계도 /해수부 정부가 항만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를 향후 5년간 60% 저감하고 비산먼지 관리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항만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가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를 보면, 2017년 기준 전체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선박 배출량은 8.4%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2018년 1월과 2019년 6월 항만·선박 분야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해 오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항만대기질법)을 제정해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배출규제해역 등 항만 대기질 개선 정책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2017년 기준 7958톤인 항만 배출 초미세먼지(PM2.5)를 2025년까지 3165톤 이하로 감축(-60%)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강화에 맞춰 내항선 저유황유 의무화(황함유량 0.5%↓)하고, 배출규제해역 지정 등을 추진한다. 또 4대 대형항만 인근을 저속운항해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해역 진입 후 일정속도 이하로 저속운항 시 혜택을 주는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친환경선박 확대를 위한 설치비 등을 지원하고, 2025년까지 해수부 소속 관공선의 약 80%를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는 등 친환경화하기로 했다. 항만 내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친환경항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의 연료도 LNG로 전환하고, 부산과 울산 등 주요항만에 LNG벙커링 터미널 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항만에서도 적극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번 종합계획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첫 단추인 만큼, 목표를 원만히 달성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7 12:10:3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