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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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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테슬라 SUV 화재, 윤 총장 동창 변호사의 안타까운 죽음

지난 9일 오후 9시 43분 용산구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 벽면을 충돌한 테슬라 X 롱레인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객이 사망하고 대리기사가 경상을 입었다. 아파트 직원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사고를 낸 대리기사는 경찰에 사고 당시 차량이 통제 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용산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은 1시간이 지난 후에야 꺼졌다. 소방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충격에 의해 전기차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면 공급 차단 방법이 없어 구조대가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슬라 모델 X 롱레인지 차량은 현존하는 가장 큰 전기차로 알려졌으며 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이어서 구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경찰은 벽면 충돌로 엔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의뢰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에서 사망한 이는 법무법인 율촌의 윤홍근 변호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홍근 변호사는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 재학 중 1982년 제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다. 사법연수원을 14기로 마치고 1988년 판사로 임관해 헌법연구관, 서울고법 판사, 충주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다.

2020-12-11 11:37: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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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11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에 대해 "사각지대에 있던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쟁점 법안 강행 처리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여론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물리력 대신 국민에게 읍소하는 전략을 앞세워 지지층 확보에 나선 셈이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립대지만 원격대학이라는 특수성을 띠며 각종 국가 재정지원 사업 사각지대에 놓여왔던 방송대가 '방송대법'이 마련됨에 따라 교육 당국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사이버대학가도 원격 고등교육기관 재정지원 확대 '훈풍'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고용노동부는 5060 퇴직전문인력이 지역내 사회활동을 통해 좀 더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50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5개월 만에 서울시가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을 내놨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에 대해 보험업계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로 코스피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졌지만, 소폭 하락에 그쳤다. ▲ 올해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 한줄 뉴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110형 신제품을 온라인 웨비나 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부터 시행되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일명 'n번방 방지법'과 관련해 본격적인 제도를 시행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치솟았다. 중증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지만 병상 부족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연말이 다가오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결혼식을 치른 신혼 부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와 제주도 지역을 여행지로 선택하면서 이 지역 호텔들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그룹이 10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분위기 쇄신을 택하며 대폭 물갈이를 단행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020-12-11 07:00: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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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앵커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위태로운 상황"

[메트로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으로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4만98명으로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251명, 경기 201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4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와 중증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병상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치솟는 가운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머지않아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가 더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실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진 가운데, 서울시가 9일 기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62개 가운데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스란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반장은 "특히 경기 지역 생활치료센터와 병상 속도가 확진자 발생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박 1차장은 숨어있는 감염클러스터의 조기 차단을 위해 군 병력까지 동원하여 역학조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수도선별 진료소를 평일 야간과 휴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 동료를 미리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검사를 받아달라고 피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에서는 증상이 없거나,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사람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0-12-10 17:36:3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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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 개최… "스마트팜 연구·개발에 3867억원 투자…7조원 규모 모펀드 조성"

스마트팜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 개최… "스마트팜 연구·개발에 3867억원 투자…7조원 규모 모펀드 조성" 스마트팜 서비스가 설치된 속초시 한 딸기 농가에서 농장주가 스마트폰의 원격관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 LG유플러스 정부가 뉴딜 정책의 유망 분야 중 하나인 스마트팜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향후 5년간 정부·정책금융기관 출자를 통해 7조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20조원 규모의 자(子)펀드를 결성한다. 스마트팜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내년부터 7년간 총 386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는 10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산업·금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6일 1회차로 열린 '디지털 분야 뉴딜 투자설명회'에 이어 4번째로 추진됐으며, 농업 분야 혁신 성장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팜에 대한 민간사업자, 투자자의 이해도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 외에 기업의 우수기술, 실제 투자사례, 유망 투자 분야 등이 소개됐다. 한국축산데이터, 나래트랜드, 넥스트온, 팜한농 총 4개사는 '우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통해 'AI 기반 축산관리', '복합 환경제어시스템', '수직형 농장',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을 투자 유망 분야로 꼽았다. DSC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는 '모듈형 농장', '아쿠아포닉스' 등을 대표적인 투자사례로 소개했다. 농식품부 조재호 차관보는 이날 개회사에서 "정부는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모태펀드 투자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설명회가 벤처캐피털 등 금융계의 투자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0 15:50: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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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파주CC, 추위도 이기고 따뜻한 마음도 전하는 '북극곰 이벤트' 개최

파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준학)은 오는 28일 파주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20 북극곰 이벤트 참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주CC 2020 북극곰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라운드를 진행하는 연례 이색 스포츠 행사다. 이벤트에 참여한 팀은 2만원을 참여팀 이름으로 파주 시청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2020 북극곰 이벤트는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방문 팀도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겨울철 특별한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팀별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 39만원이다. 참여 팀에게는 컬러볼 1박스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반팔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커피가 제공된다. 파주CC 관계자는 "겨울 골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재미와 뜻 깊은 추억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북극곰 이벤트를 시작했다"며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이벤트를 개최한 만큼,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주CC는 이벤트 참가자와 골프장 내장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열화상 카메라 운용, 주기적인 소독 및 방역 실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2020-12-10 15:50:1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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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요양병원, 김장모임 등 사람 모이는 곳에 집단감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열고 집단감염이 사람 간 접촉이 발생 가능한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일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80명으로 시장, 군대, 요양병원, 김장모임 등 전국에서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 중구 소재 시장, 종로구 소재 유흥시설에서 각각 13명과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 수원시 요양병원에서 8일 첫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20명이 추가 확진됐고, 제천시 요양병원에서는 3일 이후 12명이 추가 감염됐다. 부산 사상구 요양병원에서는 4일 이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이외 경기 안양시 종교시설, 화성시 학원, 군포시 제조업체 등 경기도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인천 남동구 군부대·대전 김장모임·울산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유행이 올해 겪은 세 차례 유행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2주간(11월 27일 0시∼12월 10일 0시)의 국내 확진자 발생은 서울 39.1%, 경기 26.0%, 부산 5.2%, 인천 5.1%, 경남 3.2%, 충북 3.0%, 전북 2.7%, 충남 2.6%, 울산 2.1%, 강원 2.0%, 광주 1.6%, 대전 1.5%, 경북 1.4%, 전남 1.0% 등 순이었다. 감염경로별로 따져보면 확진자 접촉 40.1%, 지역 집단발생 28.4%, 감염경로 조사 중 20.5%, 병원·요양병원 등 6.0%, 해외유입 및 관련 4.9% 순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우려하면서 특히 수도권에서 총 확진자의 약 70%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권역의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의심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 3주간 수도권 내 코로나 발생 위험이 높은 약 150개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2월 14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검체 취합 방식 PCR 검사법이 적용되며, 낙인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휴대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2020-12-10 15:34: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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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성 높은 전기요·온수매트 등 겨울용품 66개 리콜 명령

화재 위험성 높은 전기요·온수매트 등 겨울용품 66개 리콜 명령 260개 제품은 수거 권고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소비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요 등 1192개 제품의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한 66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10월~11월 진행된 조사 결과, 총 326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국가통합인증마크(KC)표시, 사용 연령, 주의사항 등 제품 표시 의무 등을 위반한 260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권고 처분이 내려졌다.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 중에는 온도 상승 기준치를 최대 35℃를 초과해 사용 중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요와 전기 장판 17종, 절연거리를 준수하지 않은 LED등기구 4종 등이 있었다. 충전부 접촉이나 과전류로 인해 사용 중 감전 우려가 있는 백열등기구와 전기스탠드도 있다. 간과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160.2배 초과한 실내용 바닥재, 피부염이나 각막염 등을 유발하는 납 기준치를 1.3배 초과한 온열팩도 수거 명령을 받았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최대 382배 초과한 어린이 완구류 4개, 납 기준치를 최대 145배 초과한 완구 3개 등 어린이 제품 34개도 적발됐다. 국표원은 리콜 명령한 66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해당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과 제품안전 국제공조 차원에서 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도 등록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법·위해제품 유통에 취약한 온라인몰 중심으로 비대면 소비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도 안전성 조사에서는 온라인 유통시장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0 15:2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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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 …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 …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전자·IT의 날'에 참석해 권봉석 LG전자 대표에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불을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제정돼 이듬해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명, 산업부 장관표창 33명 등 총 43점이 수여됐다.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8K OLED TV 및 롤러블TV 개발 등 혁신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반도체 및 모바일용 PCB 부문 세계 1위 달성에 기여한 심텍 박연순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축사에서 "전자산업은 유례없는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으며, 신기술 개발, 최고수준의 품질혁신 등 매순간 세계최초, 세계최고를 향해 달려온 전자산업인의 혁신적인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공자포상에 이어 전자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자 소부장 연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요기업 5곳과 공급기업 13곳이 직접 연계해 제품 성능 검증·개선을 통해 국내 전자업계 소재·부품·장비의 신뢰도 향상과 국산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삼성전자, LG전자, 계양전기, TPC메카트로닉스 등이 수요기업을 대표해 협약에 서명하고, 삼화콘덴서, 자화회사, 아모텍, 에이치티씨 등이 공급기업을 대표해 서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0 14:5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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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올해 2배, 5000명 선발

내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올해 2배, 5000명 선발 고용노동부는 5060 퇴직전문인력이 지역내 사회활동을 통해 좀 더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50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5060 퇴직전문인력이 지역내 사회활동을 통해 좀 더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50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사업규모(2300여명)의 두 배 수준으로 투입 예산은 277억원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최근 고령화로 크게 증가하는 5060 퇴직 전문인력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50~64세 퇴직전문인력은 2015년 5만5000명에서 2018년 6만8000명으로 22.1% 증가했다. 참여 대상자는 50~69세 미취업자 중 전문자격이나 소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최대 11개월 활동할 수 있고, 참여기간 중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가 지급된다. 시행 첫해인 2019년에는 2000여명이 참여해 월평균 105만원의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2300여명이 참여해 월평균 124만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코로나19로 사업이 일시 중단되어도 휴업수당에 준하는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정부와 104개 자치단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자치단체가 최대 50%의 예산을 부담한다. 고용노동부는 공개 신청을 통해 지난 9월까지 1차로 89개 자치단체의 270개 사업을 선정했다. 자치단체가 희망하는 경우 연중 상시선정을 통해 5060 퇴직 전문인력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신의 경력이나 자격증에 해당하는 분야에 대해 거주지 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경영전략·교육연구 등 13개 분야다. 최근 드론을 활용한 지역 환경·안전관리, 취약계층 건강관리, 중소기업 재무·노무 컨설팅 등이 인기다. 권기섭 고용정책실장은 "향후 고령화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퇴직 전문인력의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좀 더 오래 일할 수 있고, 지역사회는 이들의 경력을 활용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받도록 이 사업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0 14:43: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