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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대학 공간도 변화…한국외대, AI 면접실 구축

한국외대가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하고 지난 1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외대 제공 코로나19로 취업 환경이 비대면 채용으로 변화하면서 대학 공간도 바뀌고 있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취업 지원 멀티 플랫폼 공간인 'HUFS JOB STUDIO(AI 면접실)'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AI 면접실 'HUFS JOB STUDIO'은 방음 시설을 갖춘 4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AI 면접 연습, 화상 회의, 강의 촬영, 온라인 컨텐츠 제작, 영상 편집실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정장 대여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HUFS JOB STUDIO'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최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202호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인철 총장은 "채용 변화에 맞춰 구축한 AI 면접실 'HUFS JOB STUDIO'가 우리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성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공채가 축소되고 수시채용과 비대면 AI 면접이 도입돼 학생들이 새로운 채용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최호성 #AI #인공지능 #면접 #취업 #취업지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4 11:14: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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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개국 한국어교육에 ‘236억’ 투입…‘TOPIK’ 온라인 시행 추진

교육부 '2021년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전년比 예산 2배 늘려…신남방·신북방 지역 중점 지원 13억 인구 인도,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베트남은 제1외국어로 해외 한류 붐을 타고 한국어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교육부가 전년 대비 2배 오른 예산 236억원을 투입해 올해 43개국 1800개 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한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 기회 확대와 평가 체제 완성도를 위해 내년부터 말하기평가를 시행, 2023년부터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전면 시행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14일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21년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서 라오스 시범교육 착수 등 전년 대비 9개국이 한국어를 신규 채택해 총 39개국 1699개 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돼 약 16만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 한국어교육은 케이팝 등 한류 붐을 타고 매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7월 13억 인구의 인도에선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했으며, 베트남은 올해부터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승격하고 대입 시험과목에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 국제 통용성 갖춘 '해외 초·중등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교육부는 올해 문체부·외교부와 협업예산을 통해 작년보다 약 2배 증가한 236억원을 확보·지원한다. 특히 한국어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2022년까지 45개국 2000개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목표로 2021년에는 43개국 1800개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어 신규 채택을 희망하는 요르단, 벨기에, 에콰도르 등 3개국과 라오스·캄보디아 등 시범교육국가를 포함해 현지 수요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국제 통용성을 갖춘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해 한국어 교재를 개발·보급한다. 이번에 개발한 초·중등 한국어 교육과정은 유럽공통참조기준(CEFR)을 준용한 것으로, 학습자의 숙달 정도에 따라 재구조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총 8단계(초급 4등급, 중급 4등급)로 세분화돼 있다. 자체 한국어 교육과정이 없는 국가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가 개발한 교육과정에 기반해 초․중급 교재를 개발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가진 국가 중에서는 현지 교육 당국과 협의해 현지 맞춤형 교과서와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감염병 상황에서 교육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교재도 개발한다. ◆ 올해 현지에 14개 교원양성과정에 132명 파견 한국어 교원 양성도 강화한다. 2022년까지 현지 교원양성과정 24개를 개설해 교원 200명을 파견하고, 연수 인원도 500명까지 확대한다는 게 교육부 목표다. 우선 올해는 14개 교원양성과정, 파견 132명, 연수는 4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현지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원(강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현지 대학을 연계한다. 올해는 신남방 지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개 과정과, 신북방 지역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5개국) 등 7개 과정을 현지 대학 내 학위 또는 비학위(단기) 양성과정 개설로 지원한다. 특히, 핵심 교수요원 양성을 위해 정부 초청 장학사업(GKS)과 연계해 현지 국가 교원의 국내대학 학위 취득을 지원한다. 올해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132명의 원어민 한국어교원를 파견한다. ◆ 2022년부터 TOPIK 인터넷 기반 시험 전면 시행 한국어교육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신설된 말레이시아·하노이 한국교육원 운영을 활성화하고, 태국, 호치민, 로스토프나도누,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점교육원을 통해 인접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권역별 한국어교육 협력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응시 기회 확대와 평가 체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험 개선을 추진하고 법적 기반도 완비한다. 현행 지필고사 방식을 개선해 2023년에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전면 시행하고, 2022년 말하기평가 시행 및 문제은행 출제 방식 도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시험 시기, 방법, 부정행위 제재 근거 마련을 위해서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승인하는 등 코로나19에도 한국어교육이 확대되고 있다"며 "희망하는 모든 국가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현지 교육 당국과 협력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한국어 #한국어교육 #TOPIK #한국어능력시험 #한국어교육지원사업기본계획 #한류 #제1외국어 #제2외국어 #한국어교원 #대학

2021-03-14 10:54: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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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로나19 확진자 459명...엿새째 400명 대 기록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5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6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669명이다. / 뉴시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400명 대를 기록했다. 거리두기 조치 소폭 완화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5635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7306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9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서울 108명, 경남 52명, 인천 19명, 강원 16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2명, 유럽 5명, 아메리카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3명으로 총 8만 7408명(91.40%)이 격리해제돼 현재 65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9명(치명률 1.75%)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월 14일 0시 기준 신규로 348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58만 7884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4 10:40:48 박태홍 기자
메트로신문 3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 165명의 임용을 축하했다. 올해 임용식 상징 문구는 '국민중심 책임수사'로 국가수사본부 출범 등 경찰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수사 주체로서 믿음직한 치안전문가로 거듭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도 담겨 있다. ▲전자담배 업계는 정부가 전자담배가 유해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대형 쇼핑몰에서 큐알(QR)코드 인증을 통한 출입기록 관리는 대기시간 증가와 대기공간 밀집도 심화 등의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어 추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산업>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벤처투자업계와 추가 소통에 나섰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벤처투자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증거 없이 의혹만 커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수사가 결국 심의를 받게됐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11일 부의심의위원회를 통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결정했다.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투자 유치를 확정하고 하반기 중 취항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등 여파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 성공했다는 인증글이 연이어 올라오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을 했어도 운이 나쁘면 단 1주도 받지 못할 수 있었던 만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주가 된 투자자들은 환호 섞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대호황)이 이어진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도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펀더멘털 측면에서 반도체 업황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1년이 지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들은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해 기록적인 수준의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유통라이프> ▲201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시작한 쿠팡이 시가 총액 100조에 달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늘 투자와 혁신이 바탕이 됐다. ▲신세계그룹이 야구단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대가 대면수업을 늘리고 캠퍼스 운영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해 학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PCR) 검사 시범사업에 나선다. 사업 대상이 될 자연대 대학원생 대다수는 검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1-03-13 06:00: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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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곳서 올해 첫 정기 해기사 시험 치른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3일 전국 10개 시험장에서 2021년도 '제1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기사 면허시험은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해수부는 작년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응시인원 1만 9000여 명이 총 3차례의 해기사 정기시험과 30여 회의 상시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번 2021년도 제1회 해기사 정기시험은 1급부터 6급, 소형선박조종사 등 전 등급의 해기사 면허를 대상으로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300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올해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를 철저히 준수하며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응시생들을 분산시킴으로써 방역거리 1.5m를 확보하고, 각 시험실별 수용 인원도 예년 평균 28명에서 17명으로 축소하는 등 응시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확진자,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등은 문자안내 및 자진신고 등을 통해 응시가 제한되며, 시험 접수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대상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시험 당일 현장에서 발열검사를 통해 체온이 37.5도 이상인 수험생도 응시를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 중 마스크 착용, 시험 전?후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시험장 환기, 순차 퇴실 등 시험장 내 방역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시험장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상황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해수부 김석훈 선원정책과장은 "해기사 시험은 선원의 직업활동 보장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만큼, 지난해 안정적으로 시험을 시행한 경험을 살려 올해도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제1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6월, 9월, 11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응시인원 3000여명 규모의 정기 해기사 시험과 응시인원 200여 명의 소규모 상시시험 30여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해기사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2 15:00:3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