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숭실대, 제31·32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8일 오전 11시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총동문회 제31대 이임수 회장 이임식과 제32대 문태현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서명지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기도(김연태 목사) ▲설교(임승안 목사) ▲자랑스러운 숭실동문상 시상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꽃배달 시상 ▲이임사 ▲총동문회기 이양 ▲취임사 ▲축사(박광준 이사장, 장범식 총장) 순으로 이어졌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31대 이임수 회장은 "총동문회가 문태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해 학교 발전의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어 문태현 신임회장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함께할 수석부회장 다섯 명과 발로 뛰며 함께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범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숭실이 있기까지 12만 동문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 124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문들을 위해 초석을 놓아주길 바란다"먀 "신임 회장의 비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법학과 79학번인 문태현 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변호사 문태현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숭실대 #대학 #총동문회장 #이임수 #문태현 #장범식 #총장

2021-03-18 15:54: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지난 겨울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 2년 전의 절반 이하로 감축

겨울철(12~2월)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 /한국환경공단 지난 겨울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량이 2년 전의 절반 이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발전본부를 방문, 봄철(3월) 전력수급 관리 및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겨울철(12~2월) 기간 한전·전력거래소·발전사 등이 협업해 석탄발전 감축에 힘써준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제도 시행 전 대비 약 54%, 전년대비 약 22%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지난 1월 기록적인 북극발 한파와 폭설 발생에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020년12월~2021년2월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2505톤(잠정치)으로 2년 전인 2018년12월~2019년2월(5406톤)의 절반 수준 이하다. 박 차관은 미세먼지 감축과 신재생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브릿지 전원으로서 LNG발전 역할을 강조하며, 서울복합발전소는 도심에 위치한 지하 LNG 발전소로 서울시에 안정적으로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는 동시에, 지상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사례라고 언급했다. 또 LNG발전이 친환경 전원으로 더욱 기능할 수 있도록 한전전력연구원과 발전사가 추진 중인 가동초기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개발을 차질없이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석탄발전 #미세먼지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8 13:54:3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도시민 대상 '6개월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운영… 19일부터 신청 접수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신청 화면 /농식품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이 정부 지원을 받아 일정기간 농촌을 경험해보는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하며, 29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에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받는다. 참가자에게는 별도 참가비 없이 최장 6개월의 주거(농어촌체험 휴양마을·귀농인의집 등)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5일간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운영마을은 전국 80개 시군에서 98곳이 선정됐으며, 운영예정 규모는 약 500가구 수준이다.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36곳,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을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51곳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이 11곳이다.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참여마을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19일부터 귀농귀촌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첫 입주와 프로그램 시작은 이달 29일부터이며 준비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아 운영이 개시된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의 주된 관심이 정보습득, 교육이수 차원을 넘어 농촌생활 실전체험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 안착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에서살아보기 #귀농귀촌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8 13:42: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호텔 무료 숙박권 '럭키 드로우' 이벤트 진행

[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호텔 무료 숙박권 '럭키 드로우' 이벤트 진행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벚꽃 시즌을 맞아 봄을 만끽하며 머무를 수 있는 호텔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립닷컴에서 호텔, 액티비티, 항공권 등 여행 상품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벚꽃 흩날리는 봄날의 여행 특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4월 6일까지 총 3차로 진행되며 오는 24일에 2차, 31일에 3차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매회마다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전국 15개 호텔들의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트립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트립닷컴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련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 시작일에 트립닷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에 공지되며, 무료 숙박권은 응모 시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발송될 예정이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숙박권을 사용할 수 있는 호텔은 이벤트 회차별로 상이하다. 먼저,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2박을 제공하는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을 비롯해,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호텔 뉴브 강남 등 도심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서울 내 호텔들이 있다. 이어 2·3차 이벤트는 제주, 부산, 강원 지역 등 주요 여행지 내 호텔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트립닷컴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 호텔들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며, 서울·경기·제주·강원 지역 내 인기 액티비티 상품도 최대 52% 특가에 소개한다.이번 프로모션 페이지 내 '기간 한정 할인' 액티비티 상품에 한해 사용 가능한 5% 할인코드도 선착순 지급한다.

2021-03-18 13:40:58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올해 민군 기술협력사업에 2059억원 투자… "IoT 등 신기술 군에 적용"

IoT 기반 함정 정비 플랫폼 /산업부 정부가 빅데이터와 증간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국방분야에 활용하는 사업에 올해 2059억원을 투자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으로, 민군겸용기술을 개발해 국방분야 무기체계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민간분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정부는 전년대비 15.6% 증액한 총 2059억원을 올해 민·군겸용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에 집중투자한다. 또 산업파급력이 큰 실용화 선도사례를 지속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사업에 따라 10개 부처가 총 207개 과제(신규 41개 포함)를 추진한다. 사업별로는 민군기술개발사업(Spin-up)에 1643억원, 민군기술이전사업(Spin-on & Spin-off)에 325억원이 배정됐다. 올해부터는 알키미스트(산업부),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방사청) 등 도전·혁신적 국가R&D 신기술을 민군기술협력사업과 적극 연계하고, 미래수요 창출효과와 기술 파급력이 높은 신기술 분야 기술융합형(대형화) 과제를 발굴해 국내외 신기술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IoT,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해 부처간 공동연구개발(다부처연계)을 추진하고, 국방분야 활용(Spin-on)을 통해 실증기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비창의 스마트화를 위한 'IoT 기반 함정 정비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 사업이 대표적인 다부처 연계 핵심기술 협력사업이며, 인공위성 핵심부품의 선진화·친환경화를 위한 '위성용 친환경 단일 추진제 추력기(1N급)' 개발도 군과 함께 지속 추진키로 했다. 신속 과제기획 제도(패스트트랙)를 통해 올해 226억원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적용(Spin-on)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기술의 민간 활용(Spin-off)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 파급력이 높은 유망기술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국방기술이전상용화지원사업(가칭)'에도 올해 87억원을 투자해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신설됐고 국방기술 민간이전 이후 총 2단계의 후속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민군기술협력 신규과제에 기존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 주관기관선정 평가에 우대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고, 민간의 국방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기술DB를 민간 기술정보 플랫폼과 공유·연계도 추진한다.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3월말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올해는 범부처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의 국내·외 시장 선점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기초원천 및 ICT 연구개발에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방사청 박대규 국방기술보호국장은 "민과 군이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력사업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18 13:26:1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숙명여대 박물관, 카자흐스탄서 ‘한국의 색’ 전시회 개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박물관이 카자흐스탄 대통령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숙명여여대 박물관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지난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카자흐스탄 대통령박물관에서 색과 문양을 주제로 한 한국의 전통 공예품 전시회 '한국의 색: 어제와 오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과거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색을 기반으로 한 복식과 전통 공예품, 그리고 현대 미술품 등 총 57점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왕조 전통 복식부터 관료 복식, 병풍, 민화 등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통 유물과 최지만, 신혜림, 김태연, 김태자, 김미식, 김라현 작가의 현대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숙명여대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공예 유물과 현대미술을 연결해 전통뿐 아니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미의식을 현지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문화가 소통하는 또 하나의 예술의 길이 열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숙명여대박물관은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2018년 중국 북경, 2019년 미국 워싱턴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숙명여대 #숙명여대박물관 #카자흐스탄 #대통령박물관 #전통공예품 #전시회 #현대미술 #트래블링코리안아츠 #장윤금

2021-03-18 12:50: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비혼주의 증가에 코로나까지 덮친 작년 혼인신고 10.7% 급감

지난해 혼인신고 건수가 역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적령기인 30대 연령 감소와 비혼주의 확산에 따른 혼인 감소 추세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결혼이 크게 줄었다. 입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남자 연상 커플이 많은 국제결혼이 크게 감소했고, 그에 따라 남자 초혼 연령도 이례적으로 낮아졌다. ◆혼인신고 9년째 감소… 작년 조혼인율 1970년 이후 역대 최저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0년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작년 혼인건수는 21만4000건으로 전년대비 10.7%(-2만6000건) 감소했다. 인구 1000명 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粗)혼인율은 4.2건으로 전년대비 0.5건 줄었다. 조혼인율은 1970년 혼인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 조혼인율은 2012년 6.5, 2013년 6.4, 2014년 6.0, 2015년 5.9, 2016년 5.5, 2017년 5.2, 2018년 5.0, 2019년 4.7에 이어 작년까지 9년 연속 감소 추세다. 연령별 혼인율은 남자는 30대 초반이 47.6건, 여자는 20대 후반이 44.9건으로 가장 높았다.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2세, 여자 30.8세로 전년대비 남자는 0.1세 하락, 여자는 0.2세 상승했다. 초혼연령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는 1.4세, 여자는 1.9세 상승했다.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는 전체 혼인의 78.2%, 남녀 모두 재혼은 11.8%였다. 평균재혼연령은 남자 50.0세, 여자 45.7세로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3.9세, 여자는 4.1세 상승했다. 남녀 간 평균초혼연령 차이는 2.5세로 전년 대비 0.3세 좁혀졌다. 초혼 부부 중 여자 연상 부부는 18.5%로 전년보다 0.9%포인트 증가했다. 작년 이혼건수는 10만7000건으로 전년대비 3.9%(-4000건) 감소했다. 조이혼율도 2.1건으로 전년대비 0.1건 줄었다.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의 이혼이 전체 이혼의 37.2%로 가장 많고, 이어 4년 이하 이혼이 19.8%를 차지했다. 연령별 이혼율(해당 연령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은 남자는 40대 후반(8.0건), 여자는 40대 초반(8.6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혼 부부의 평균혼인지속기간은 16.7년으로 젼년대비 0.7년, 10년 전 대비 3.7년 증가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4만5000건으로 전체 이혼의 42.3%이며, 지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5000건으로 전년대비 35.1%(8000건) 급감했다. 외국인 아내 국적은 베트남(28.3%), 중국(22.7%), 태국(15.6%) 순이었고, 외국인 남편 국적은 미국(26.0%), 중국(22.2%), 베트남(11.8%)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000건으로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 이혼한 외국인 아내와 남편의 국적은 모두 중국이 가장 많았고, 각각 전체의 38.2%, 41.3%를 차지했다. 혼인 감소 이유에 대해 통계청 김수영 인구동향과장은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주거비나 고용 등 결혼 관련 경제적 여건이 변화해 결혼을 미루거나 안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결혼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가 많았고, 특히 외국인 입국이 급감하면서 국제결혼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예식장업의 상위분류인 개인서비스업 생산지수가 2019년 95.0에서 2020년 62.2%로 32.8%포인트 급감해 혼인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 과장은 이혼 감소 이유에 대해서도 "혼인이 2012년부터 9년 연속 감소해 이혼 감소에 영향을 줬다"며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한다거나 아니면 법원 휴정권고 등을 이유로 이혼 신청이나 이혼 처리절차가 좀 길어지면서 이혼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혼인신고 #이혼신고 #조혼인율 #비혼주의

2021-03-18 12:49:0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