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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코로나19 악화시 기숙사 예비생활치료센터 활용 검토

인천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경우 인천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 예비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경우 인천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 예비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 16일 인천시와 학생대표들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인천대 기숙사를 인천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현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경미한 증상의 확진자를 수용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 시설 확보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인천지역 생활치료센터는 4곳으로, 정원 635명에 현재 500여명이 입소해 가동률이 80%를 육박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게 인천대 구성원들의 생각"이라며 "다만 인천대에서 수학중인 학생과 교직원 등 구성원의 수가 1만6000명에 달하고, 인천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심리 등을 고려해서 불가피하게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경우 인천시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 기숙사에는 여름방학 중인 현재 9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기 중에는 최대 2000여명이 생활해 기숙사 가동률은 대략 67%를 상회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9 07:5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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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가맹점 희망자에 뻥튀기 예상매출액 제시… 공정위 과징금 1억3100만원

요거프레소 홈페이지 /캡처 커피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인 (주)요거프레소가 가맹점 희망자들에게 허위 예상매출액을 제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요거프레소가 205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객관적 근거없이 예상 매출액에 관한 정보를 과장해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1억3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2019년 연말 기준 총 가맹점 수는 656곳이고, 연간 매출액은 201억5800만원이다. 가맹점 1곳 당 연 평균 매출액은 약 3000만원 수준이다. 공정위 조사결과, 요거프레소는 2017년1월2일~2020년1월13일까지 205명의 가맹 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객관적 근거 없이 예상매출액을 과장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제공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요거프레소는 계약 희망자들에게 점포 예정지와 점포 및 상권형태가 유사한 가맹점을 기준으로 예상매출액을 산정했다고 고지했으나, 실제로는 전국 단위에서 각 상권별 직전 연도 연간 매출액 상위권에 속하는 4개 가맹점을 기준으로 예상매출액을 산정해 알렸다. 이에 따라 요거프레소가 제공한 예상매출액은 해당 상권별 평균 예상매출액보다 최소 30%~ 최대 90%가 높았다. 요거프레소는 또 142명의 가맹희망자들에게는 이렇게 부풀려진 예상매출액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돼 있음에도 부가가치세 별도라고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10%씩 더 부풀려진 예상매출액을 제공했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가맹희망자들이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제공된 예상매출액 정보를 토대로 가맹점 창업 여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어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받았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수의 가맹희망자들에게 허위·과장된 예상 매출액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 판단을 방해한 행위를 엄중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조치는 가맹본부로 하여금 가맹계약 체결시 객관적 근거로 산정된 예상매출액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8 12:3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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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권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교수,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

계정권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교수가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이 개최한 '제3회 열린 아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계정권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교수가 스타필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이 개최한 '제3회 열린 아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열린 아트 공모전은 별마당 도서관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이다. 계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환성 작가와 공동 작업했다. 작품 이름은 '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waves so different, so appealing?(도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파도를 그토록 색다르고 흥미롭게 만드는가?)'이다. 작품에는 자수와 그래픽이 조화된 콜라주 기법이 사용됐다. 계 교수의 작품은 11월까지 별마당 도서관 중앙 공간에 전시된다. 계 교수는 작품에서 코로나 상황이 야기한 변화에서 새로운 일상과 여행 공간들을 하나의 이상향으로 표현했다. 어둡게 표현하지 않고 사람들이 작품을 보면서 위안을 받고 잠시나마 행복해질 수 있게 구상했다. 계정권 교수는 "대상을 받고 별마당 도서관에 전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작업을 하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12:12: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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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고3·고교 교직원 화이자 접종…대학 입학사정관도 ‘우선 접종’

지난해 백신 접종이 없어 '마스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데 반해, 올해는 대부분 수험생과 관련 종사자들이 백신을 접종한 '집단면역' 상태에서 입시가 진행될 전망이다. 전국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이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데 이어 대학 입학사정관과 각 시·도교육청 등 입시업무 담당자들도 9월 전까지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 고3 백신 맞고 '집단면역' 속 수능 계획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19일부터 30일까지 약 10일 동안 전국 고3 재학생 46만여명과 고교 교직원 19만여 명 등 약 65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이뤄진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3주 뒤인 내달 9일~20일 진행된다. 앞서 교육부가 방역당국과 협의해 오는 11월18일 예정된 수능을 위해 수험생과 교직원 대상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접종 날짜는 각 시·도교육청과 지역 예방접종센터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한다. 학교 단위로 정해지는 지정 날짜에 단체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와 개별 협상해 확보한 백신 물량이다. 재수생 등 고3 제외 수험생도 사전 예약을 거쳐 내달 중 화이자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게 된다. 대상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 지원자로, 10만9192명이다. 다만 이 중에는 대학입시와 거리가 먼 30~40대 허수지원자도 포함돼 있다. 대학입시와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육청 및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입학업무 담당자도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과 교육청, 평가원에 접종 대상자를 파악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상태"라며 "다음주까지 대상자를 명단을 받아 정리한 뒤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1일 2022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예정돼 있으며, 수능 시험은 11월18일 치러진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며, 수능 앞뒤로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실기 등 고사가 치러진다. ◆전체 교직원 백신 접종도 속도…2학기 '전면 등교 대비'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교직원 대상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교직원과 중학교 교직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게 된다. 우선 접종 대상자였지만 미예약·예약 취소 등으로 누락된 교직원도 오는 2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앞서 가장 먼저 30세 이상 보건교사·특수교육 종사자가 지난 4월 1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30세 미만 보건교사와 특수교육 종사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직원과 돌봄인력도 이미 1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8일~10일 사전예약을 거쳐 지난 13일~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 9월 본격 입시철 앞두고 학원 전파도 차단 학교 밖 주요 감염사례로 꼽히는 학원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대책도 마련됐다. 전국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도 우선 접종 대상으로 포함됐다. 강원·광주·경북·대구·대전·부산·세종·울산·인천·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 등 14개 시·도에서 오는 26일부터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경남은 오는 8월2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 이어 전국 다른 15개 시·도에서도 학원종사자를 지자체 자율 접종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면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 개학 전인 8월까지 모든 교직원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2학기 등교 확대를 위한 교직원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8 12:04: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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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마트 용산점 특별점검… "휴게실 등 방역 취약시설 빈틈없어야"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백회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8일 휴가·방학철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과 수도권 확산세 안정을 위해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업계 방역관리 상황을 합동점검하고 현장의견을 들었다. 이마트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2시 영업시간 제한, 시음·시식 금지, 집객행사 금지, 재택근무 확대 등 정부 방역수칙을 이행 중이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해 집담감염의 예방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일상생활과 직결된 필수사업장인 유통업계가 매장 방역뿐만 아니라, 직원 공용공간인 휴게실, 보관창고, 구내식당, 탈의실 등과 환기시설, 화장실, 세면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업장 방역 수칙도 빈틈없이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아울러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간 이동량이 증가할 경우 유행 확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유통 종사자는 물론 국민 모든분들께서 휴가 분산 실시, 휴가 후 출근 전 유증상 확인 등 휴가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등 방역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강화된 특별점검 및 업계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방역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8 11:56: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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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우리술에 '풍정사계 춘' 등 15종 선정

올해 최고의 우리술에 '풍정사계 춘' 등 15종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우리술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다. 올해 품평회에는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에 총 234개 제품이 출품됐다.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국산농산물 사용비율, 술품질인증 취득실적, 국내 육성 품목 및 발효제 사용실적 등 서류평가와 주류 전문가의 관능평가, 올해 첫 도입된 국민심사위원단의 구매의향 평가로 진행됐으며 부문별 대상 등 15개 제품을 선정하고 부문별 1위 제품 중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영예의 대통령상을 최종 결정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화양의 '풍정사계 춘'은 청주지역의 쌀(품종 진수미)과 찹쌀(품종 백옥찰, 동진찰)에 자가제조 향온곡(누룩)을 사용해 첨가물 없이 빚은 제품이다. 온도·위생관리 등 품질관리의 우수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대상은 부문별로 탁주부문에선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 과실주 부문은 수도산와이너리의 '산머루크라테스위트', 증류주 부문은 죽향도가의 '죽향41', 기타주류 부문은 두레양조의 '두레앙브랜디'가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지역 농산물과 국내육성품목과 발효제를 활용한 제품이 다수 포함돼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나루생막걸리는 서울의 경복궁쌀을, 산머루크라테스위트는 김천의 산머루를, 죽향41은 담양의 유기농쌀과 벌꿀을, 두레앙브랜디는 천안의 거봉포도를 원료로 썼다. 선정 제품에 대해서는 상금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이 이뤄진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9일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상패와 함께 100만원~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 8월 온라인 판촉전, 9월 바이어 초청 시음 상담회와 수상작 홍보책자 제작,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식품부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발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각종 행사의 건배주·만찬주로 추천,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육종품목 및 발효제를 활용한 우리술 제품이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우리술 품평회를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18 11:4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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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청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활용해 지역청년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이미지 메이킹 ▲아이스 브레이킹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생기부·이력서·자소서 작성 및 관리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고학년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배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반영해 저학년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관계자는 "교육 후 피드백을 통해 '경험 중심의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재편성했다"며 "높은 호응을 얻은 '관계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편성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현우(1학년)학생은 "이미지 메이킹이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실제로 해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취업 방향을 잡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11:26: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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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동물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10월부턴 집중단속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신문DB 오는 9월까지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에선 이번에 동물등록 시 수수료를 지원해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10월부터는 공원과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와 함께 인식표·목줄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농식품부는 이번 자진신고를 통해 등록률을 대폭 높이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2년 연속 줄인다는 목표다. 실제로, 2019년 7~8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중 33만여 마리가 신규 등록됐고, 이를 계기로 6년간 지속 증가하던 유실·유기동물 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선 바 있다. 올해 1~6월까지 유실·유기동물 발생 마릿수는 5만6697마리로 집계돼, 전년 같은기간(6만5148마리)보다 13%(8451마리)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유실·유기동물 감소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벌칙을 과태료에서 벌금형(300만원 이하)으로 강화해 동물 유기의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 면제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혜택도 받는다. 대전광역시는 7월19일부터 2300마리의 등록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등 일부 시도에서도 동물등록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군구청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 지역 동물 등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과 수의사가 면지역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8 11:14: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