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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10·28 건대항쟁 학술적 조명’ 논문 발표

신복룡 저, '10.28 건대항쟁 전단(傳單) 및 해제: 현장을 바라본 한 역사학자의 시선'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가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연구를 발표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당사자들은 10.28 건대항쟁으로 부름)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의미 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1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시민정치연구' 제2호에 출판된 논문으로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에 의해 저술됐다. 10·28 건대항쟁은 1986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개 대학 학생 2000여 명이 모여 건국대에서 전개된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단일사건으로 유례없는 구속자수 1288명을 기록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 목격자이기도 한 신복룡 전 교수가 학술지에 특별기고한 이 글은 건대항쟁 당시 현장 유인물과 자료는 물론, 후에 나온 여러 평가서를 참조해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권위 있는 정치사학자의 학문적 입장에서 서술한 평가논문으로 향후 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현출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소장은 "당시 건대항쟁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학문적 평가, 그리고 1차 문헌에 대한 분석적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어 정치학 논문으로 가치가 있다. 동시에 개인적 소회가 겹쳐진 부분은 하나의 회고록이나 역사평론처럼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도 있다"라며 "향후 80년대 민주화운동 연구의 기초로 활용되고, 다른 2차 3차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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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개최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한 이번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논문은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지도교수 박기홍) 학생의 '주변 차량의 안전을 고려한 자동 차선변경 알고리즘 개발'이었다. 오태영 학생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의 지시 또는 자율주행 로직의 판단에 따라 차선변경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자차량과 주변차량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 권리성 및 사업성 모든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출원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기성·김희중(지도교수 임세준) 학생의 '딥러닝 기반 차량 경로예측 모델의 전파과정 간소화를 통한 트레이드오프 성능 검증 연구'와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은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 특허 출원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수요기반 발명인터뷰 지원사업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해 특허설계 지원과 기술마케팅을 후속 지원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 학생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박기홍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인프라 및 핵심기술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가장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자 국가경쟁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고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4: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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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징벌적 손배제는 언론 ‘입막음’ 법안” 철회 성명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협회)는 16일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 법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포함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주로 정치인을 비롯한 공인에 대해 가해지던 언론의 무분별한 왜곡 보도를 억제하고 일부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정당한 언론 활동과 나아가 민주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이미 형법에 존재하는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법률로도 충분히 처벌이 가능한 상황에서 새로운 법을 추가하는 것은 언론 활동에 대한 과도한 제약이자 과잉 규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으며, 정당한 언론 활동에 대한 무차별적인 소송 제기로 오용될 경우에 대한 대책도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보도가 일부 공인에 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는 것이 이번 개정 법안 발의의 주된 인식이지만 이를 교정하기 위한 과도한 법률적 개입이 낳는 폐해가 더 크며 민주 사회에서 필수적인 과정인 언론의 권력 감시와 시민들의 민주적 담론 형성만을 위축시킬 뿐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금 필요한 것은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 언론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정 기능을 회복하고 언론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언론의 자정 노력을 위한 자율기구에 정부의 지원을 늘리는 것이 바른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인신협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1.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권력에 유리한 법이다 언론은 근본적으로 주요 감시 대상인 정치 및 자본 권력과 갈등 관계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정부, 정당, 정치인, 고위 공직자, 기업, 기업인은 충분한 언론 대응 능력과 자력구제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사회적·경제적 권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언론 피해자 구제에 초점을 맞추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사례를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과 근본적으로 법 체계가 다른 데다,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응하는 법률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하여 20여 개의 주는 권력에 의한 전략적 봉쇄소송 방지(Anti-Slapp)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존재하지 않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도 형사 처벌이 가능한 법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미 형법에 존재하는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법률로도 충분히 처벌이 가능한 상황에서 새로운 법을 추가하는 것은 언론 활동에 대한 과도한 제약이자 과잉 규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2. 언론 개혁이 아니라 언론 '입막음' 법안이다 이번 개정안의 내용은 언론의 자유를 지나치게 위축시키고 시민들의 미디어 엑세스권 및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다.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면 자연스럽게 시민들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자유권의 핵심 중 하나인 알 권리가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권력을 비판하는 기사를 사전 봉쇄하는 부작용은 매우 큰 데 비해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 문제는 거의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번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더해 정정보도 게재 기준까지 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언론의 고유 권한인 편집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편집권을 침해하는 것이 문제인 것은 근본적으로 언론의 편집권이 헌법상 언론의 자유를 넘어 양심의 자유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헌법 위에 설 수 있는 법률은 존재할 수 없다. 이는 법률이 아니라 자율규제를 통해 이루어질 문제다. 3. 필요한 것은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 언론의 자정 기능 강화다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보도가 일부 공인에 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는 것이 이번 개정 법안 발의의 주된 인식이지만 언론의 모든 의혹 보도가 표현의 자유 영역에서 원천 배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를 교정하기 위한 과도한 법률적 개입이 낳는 폐해가 더 크며 민주 사회에서 필수적인 과정인 언론의 권력 감시와 시민들의 민주적 담론 형성만을 위축시킬 뿐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언론 길들이기가 아니라 언론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정 기능을 회복하고 언론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형법에 더해 법령을 개정하여 언론을 이중 처벌하는 혐의가 짙은 이번 개정안은 민주 사회의 기본인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옥죈다는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포함하여 오는 16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병합 심사 될 예정인 언론 개혁 법안들이 오히려 비판적인 언론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나아가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제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법안의 재고와 함께 더욱 정교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특히 과도한 징벌적 손해배상의 도입과 언론에 입증책임을 지우는 독소조항은 폐기가 마땅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이 문제의 해법이 결국 언론의 자정 기능 강화에 있다고 판단하며 자정 노력을 위한 자율기구에 정부의 지원을 대폭 늘릴 것을 요청한다.

2021-07-16 11:53: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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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대한민국 오지여행

[메트로 트래블] 대한민국 오지여행 성연재 이은덕 지음/그리고책 '트레킹, 캠핑, 차박'부터 '산, 바다, 섬, 계곡, 절벽'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발이 묶인 지 오래다. 1년에 한 번이라도 해외여행을 가는 낙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저마다 하소연을 한다. "국내에는 해외만큼 볼거리가 없어",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기만 할 거야", "국내 여행이 거기서 거기지". 모르는 소리이다. 국내에도 해외만큼, 아니 해외보다 훨씬 멋진 추억을 쌓을만한 여행지가 많다. 마치 스위스가 아닐까 착각하게 될 만큼 아름다운 평창의 하늘마루 목장과, 휴대전화 전파가 터지지 않는 수도권의 마지막 오지 경반분교, 서양의 해안 도로를 연상케 하는 길게 뻗은 명사십리해변가의 도로처럼 시선을 살짝 돌리면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외국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관광지가 펼쳐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제자리를 지키며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기차 간이역, 청정 지역에서만 산다는 1급수 어종이 모여 있는 웅숭깊은 계곡, 자연을 품은 고매하고 장엄한 사찰 등 대한민국이 아니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관도 있다. 이렇듯 국내 여행의 묘미는 이색적인 풍경과 우리만의 고유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지 여행지는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지만, 오는 사람들을 너그럽게 품어 준다는 매력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해안가에 자리를 펴고 머물다 갈 공간을 내어주어 누구라도 이곳을 찾을 수만 있다면 행복한 추억을 얻고 떠날 수 있다. 이 책은 오지 여행에 대해서라면 일가견이 있는 여행 전문가 두 명이 합심하여 우리나라의 오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수도권부터 저 아래 육지 끝보다 더 들어가는 무인도까지, 전국 방방곡곡 이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오지 여행이라고 해서 무작정 인적이 드물고 심심한 곳만 선별한 것이 아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가득 메운 영양의 수비마을, 양질의 고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강화 동검도의 예술극장, 내가 직접 도자기에 여행의 추억을 넣어 빚는 단양 도깨비 마을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볼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지를 엄선했다. 특히 이 책은 여타 여행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국의 다양한 기차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것이다. 기차를 타고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물론, 기차역이 곧 여행지가 되는 이색 기차역까지 소개한다. 곧 개봉될 영화 '기적'의 배경이 된 라벤더 꽃이 만개한 울진의 오지마을 양원마을, 기차 관련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논산의 연산역, 사람들의 발길은 줄었지만 고즈넉함은 늘어난 양주 교외선, 과거의 낭만을 품고 있는 화본역까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즐거운 여행이 되는 기차역으로 두 손 가볍게 떠나보자. 또한,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오지만의 특유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여행지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오지성(性)'이라는 척도를 활용하여 한눈에 오지 여행지의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오지로 떠나고자 하는 이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저자들의 세심한 배려이다. 이에 더해 여행 전문가들이 여행지에 깊숙이 침투해 알아낸, 인터넷 검색으로는 알기 힘든 특급 정보를 아낌없이 담았다. 그대로 따르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트레킹 루트와 무인도, 캠핑장 관리인의 연락처 등을 소개해 시행착오나 시간 낭비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책. 476쪽 1만9800원.

2021-07-16 09:09:4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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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테크 숙박 스타트업 H2O, 비대면 호텔 솔루션 기업 '아임게이트' 인수

[메트로 트래블] 테크 숙박 스타트업 H2O, 비대면 호텔 솔루션 기업 '아임게이트' 인수 - H2O호스피탈리티, '아임게이트'의 스마트 도어록 기술력 확보해 시너지 창출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왼쪽)가 신창훈 아임케이트 대표와 인수협약식을 체결후 기념촬영했다.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가 비대면 호텔 솔루션 기업 '아임게이트'를 인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호텔 언택트 솔루션 전문 기업 아임게이트는 호텔, 리조트, 생활 숙박시설 등에 스마트 도어록과 블루투스(BLE)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키를 통해 비대면 예약부터 체크인, 체크아웃까지 한 번에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객실 키 분실 및 손상 등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체크인 관련 업무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하이원 리조트, 용평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 대형리조트가 아임게이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H2O호스피탈리티는 이번 아임게이트 인수로 호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체 개발한 ICT 기반의 호텔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인력이 투여되는 부문을 디지털화하고 아임게이트의 기술력을 더해 호텔 운영의 '비대면·무인화'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글로벌 선도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H2O호스피탈리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행 산업의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올 3월 기준 한국, 일본, 태국 약 7,500여 실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매월 30~5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H2O호스피탈리티의 시스템과 아임게이트의 기술력을 통합하여 호텔과 투숙객이 모두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 호텔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6 09:09:4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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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 원 투자 유치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 원 투자 유치 - 글로벌 여행ㆍ호스피탈리티 시장 혁신 이끌기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에 적극 나설 것 야놀자 CI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총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야놀자는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여행 플랫폼으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여행 시장을 이끌어 온 야놀자는 발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는 슈퍼앱 전략, 글로벌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솔루션 확장에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 세계 여행 기업 중 유일하게 순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루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연간 3천조 원 규모의 글로벌 여행ㆍ호스피탈리티 시장 혁신을 선도할 기술개발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화 서비스 등 진일보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문규학(Greg Moon)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매니징 파트너는 "야놀자는 인공지능을 앞세운 여가 슈퍼앱 전략을 통해 한국 여행ㆍ레저 산업을 혁신하는 선두주자"라면서,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과 여행ㆍ레저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야놀자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여가 시장을 초연결 시키겠다'는 야놀자의 목표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와 함께 이뤄나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1위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이자 여행 슈퍼앱으로서 변화를 리드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5 16:28:46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