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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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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삼성SDS, 보안공동연구센터 설립 1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실용적 보안기술 관련 모범 산학협력 모델 제시"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삼성SDS 보안공동연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정보보호대학원은 13일 오후 4시 학내 미래융합기술관 대회의장에서 삼성SDS와 보안공동연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의 이상진 정보보호대학원장, 이동훈 정보보호대학원 4단계BK21스마트시티보안교육연구단장, 김휘강 정보보호대학원-삼성SDS 보안공동연구센터장, 이상근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와 삼성SDS의 이상욱 연구소장, 조지훈 보안연구센터장, 지윤찬 SW보안팀장, 김태현 기술전략팀장, 서재일 사업부장, 변상경 보안전략팀장, 김상진 보안솔루션 팀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비대면 화상으로 참석했다. 앞서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삼성SDS는 2020년에 정보보호 분야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자연어처리 기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딥러닝을 이용한 정적 분석 분야 ▲문서형 악성코드 탐지 분야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공동연구 아이템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최근 해외 해킹 그룹의 사이버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이메일로 유입되는 악성코드들에 대한 탐지역량을 높이고, 사이버위협정보를 수집한 뒤 자연어처리를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지능 데이터(intelligence data)로 바꿀 수 있는 기반 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산-학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4 13:06: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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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 성료

60명 대상으로 2주간 실무 위주 이론·실습 병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교내 서울테크노파크에서 반도체 공정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 실무 과정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는 반도체·전자소자 공정 관련 이론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2주간 실무 위주의 이론·실습 병행교육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한 FAB Tour(서울테크노파크 FAB 크린룸 견학, 총 34회)의 높은 학생 만족도를 실습 과정으로 반영해 기획됐다. 이 과정의 핵심은 반도체 공정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반도체 산업 동향, 직무 분석을 통한 취업전략 수립능력 향상이다. 총 참여 인원은 60명이다. 이번 직무 아카데미 이론 교육은 반도체 관련 실무 경력을 보유한 박형무 숭실대 교수(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와 배점한 교수(전 SK하이닉스 MS연구소 연구위원)가 맡았다. 실습 교육은 8인치 웨이퍼 실습이 가능한 서울과기대 내 서울테크노파크 FAB 크린룸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증착(Sputter), 사진현상(Photo Lithography), 에칭(Cu Etching), SEM & IV 측정의 5가지 최신 반도체 공정을 직접 실습했으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변재원 대학일자리지원단 취업본부장은 "직무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반도체 산업 이해와 장비 실습 경험으로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이 상승했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실습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 집중 교육을 진행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실제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14 12:40: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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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논술고사 사전 체험 기회 제공한다

'2022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모의논술고사' 온라인 실시 덕성여대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2022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2022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덕성여대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2022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의논술고사는 실제 논술고사와 출제 기조가 유지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덕성여대 논술고사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선착순으로 인문사회계열 150명, 자연계열 100명에게 출제 교수가 직접 채점하고 첨삭한 결과를 제공한다. 별도 신청 과정 없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덕성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덕성여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제외) 60명,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5명, 과학기술대학 40명 등 총 1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90분간 제시된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수리논술)로 나눠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를 최대한 활용해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논술할 수 있도록 출제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다. 논술고사 고사일은 11월 21일이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4 12:27: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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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2 수시 박람회 개최 결국 취소…온라인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파 대교협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하기로 214일 결정했다. 지난 2019년 1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현장 모습./뉴시스 제공 오는 21일부터 닷새간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22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수시박람회)'를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단,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된다. 앞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인영 극동대 입학처장)는 장기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수시박람회를 추진했다.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에게 전형평가 기준, 대입특징, 성적분석 등 대학 입시 정보와, 화상상담을 포함한 일대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시박람회에는 전국 150개 대학이 참가 신청했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격상 등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 2022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7월과 12월 각각 열릴 예정이던 대교협 주최 수시·정시박람회도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바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해의 경우 역대 최대인 전국 151개교가 참여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시 대입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대학 입학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박람회 개최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참가 대학 및 수험생에게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4 12:00: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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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과기정통부 ‘차세대 보안 표준전문연구실’ 주관기관 선정

사이버보안연구실, 8년간 총사업비 49억5천만원 지원받아 차세대 보안 국제표준화 선도 및 리더십 강화 목표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왼쪽)가 사이버보안연구실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과제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정보보호학과 사이버보안연구실(총괄 책임자 염흥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정보통신방송표준개발지원사업의 '차세대 보안 표준전문연구실'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차세대보안표준전문연구실 연구과제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차세대 보안 분야의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에 필요한 국제 표준화 의제를 선점하고, 오피니언 리더 양성·유지를 위한 중장기 표준 전문연구실 육성이다. 이를 위해 연구실은 앞으로 전권회의, 세계표준총회, 세계개발총회 등 차세대 보안 관련 상위 결의를 제·개정하고, 한국 주도의 국제표준 개념 정의를 통해 국제표준 의제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영국 등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도 구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위원회·그룹을 제안하며, 관련 국제회의를 국내에 유치해 기술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제 표준 승인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연구과제는 2028년 12월까지 총 4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수행하게 되며 (주)KT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순천향대는 AI 보안,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분산 신분증 및 자격증, 양자 암호체계로의 신뢰체계 전환 등 차세대 보안 표준화를 총괄한다. ㈜KT는 양자 암호통신과 6G 보안 표준화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는 분산 신원증명 기술 등 프라이버시 기술의 표준화를 맡는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염흥열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KT 등 참여기관과의 협력과 상위 정책위 활동을 통해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영국 등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나라 차세대보안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4 11:52: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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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ICT 수출 21.5% 증가, 역대 2위… "본격 회복세 탔다"

올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전년 대비 21.5%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중 2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과 PC용 수요 증가와 함께, 인텔의 신제품 출시에 맞춘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ITC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한 103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상반기(1069억5000만달러)에 이은 역대 상반기 중 2위에 해당한다. ICT 수출 증가세는 세계 경기 회복세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CT 기기 수요 확대 등으로 확대되며, 코로나19 이후 회복, 상승 중이다. 품목별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ICT 주력 품목 수출이 호조세다. 상반기 반도체(575.1억달러, 21.3%↑)는 D램과 낸드 단가 상승과 스마트폰과 PC 등의 수요 확대, 시스템 반도체 역대 최고 수출 기록 등 전체 ICT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엔 메모리 및 시스템 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4.3% 증가한 112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100억불대 수출을 달성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견조한 수요로 인한 단가 상승 등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시스템 반도체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등 전반적인 수요 확대 지속 등으로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상반기 디스플레이(107.8억달러, 38.0%↑)는 액정표시장치 단가 상승, 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달 디스플레이 패널은 모바일 수요 확대 등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부분품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29.7% 증가했고, 단가는 디스플레이 TV, 모니터 및 노트북용 등 증가세가 지속됐다. 상반기 휴대폰(64.7억달러, 33.3%↑)은 완제품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증가, 부분품 고부가가치 부품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 전환됐다. 다만, 지난달엔 해외 생산 수요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한 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완제품은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확대로 3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휴대폰 부분품은 국내 최대 생산기지인 베트남을 중심으로 수요가 감소했다. 상반기 컴퓨터 및 주변기기(73.1억달러, 6.2%↑)는 컴퓨터와 주변기기가 동시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엔 전년 동월대비 18.1% 증가한 1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는 부품 수요 확대로 증가세가 이어졌고, 주변기기는 SSD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수출국별로 중국(홍콩 포함, 486.7억달러, 18.8%↑), 베트남(150.5억달러, 20.2%↑), 미국(127.5억달러, 20.1%↑), EU(61.9억달러, 28.0%↑), 일본(20.9억달러, 3.5%↑)등 주요국에서 증가했다. ICT 수입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중심으로 18.9% 증가하며 62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고, ICT 무역수지는 402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체 수지(181.2억달러 흑자) 흑자 창출에 기여했다. 지난달 ICT 수출은 193억달러, 수입 105억7000만달러, 무역수지는 87억3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9.1% 증가하며 작년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는 역대 6월 수출액 중 1위 규모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했다. 반도체는 2개월 연속 100억불을 돌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모바일과 PC용 수요가 늘면서 수출이 증가했다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다 세계 시장 점유율 95% 이상인 인텔이 최근 3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고, 그에 맞춘 데이터센터 증설로 수요가 증가하며 본격적인 회복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2021-07-14 11:42: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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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영문학과 학생들, ‘대학생 아이디어 제안서 공모전’ 대상

호서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제90차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제안서 공모전'에서 서울시와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관광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제90차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제안서 공모전'에서 서울시와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관광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시 관광발전 제안을 목적으로 한국관광학회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관광(Rebuilding Tourism for a New Era)'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전국 대학(원)생 4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총 115팀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93개 팀이 서울시 관광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냈다. 이 중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 8일 제안서 공개발표를 했다. 이 가운데 호서대 영어영문학과 김영진(15학번), 김경모(15학번), 문현지(18학번) 재학생으로 구성된 '현모영처팀'이 '커넥티브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커넥티브 서울'은 서울시 관광지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각 구별로 서울시가 지정한 랜드마크를 사진 촬영 후 퍼즐로 제작해 서울시 지도 모양으로 완성하는 체험형 관광활동이다. 최신 관광트렌드와 서울시 관광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 이를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한 시도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팀에 수여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한 이윤정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광의 주 활동인 인증샷 찍기를 활용하고 이를 퍼즐로 응용해 관광활동의 게이미피케이션을 이용한 재미있는 관광활동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이를 통해 서울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들의 방문객 숫자의 편차를 줄이고 서울시 관광지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4 08:14: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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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도시철도 침목 구매입찰 담합한 태명실업·제일산업 적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2010년 6월~2017년7월까지 서울교통공사가 실시한 도시철도용 침목 구매 입찰에 참여한 태명실업과 제일산업이 사전에 낙찰 예정사, 투찰가격, 물량 배분 비율 등을 담합한 것으로 확인,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억4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입찰별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정해 입찰에 참가하기로 합의했으며, 물량이 많은 입찰에서는 일부 물량을 하도급으로 배분할 것도 합의했다. 도시철도용 침목은 철도 노반에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 레일을 지지·체결하는 구조물로, 두 회사는 그 중 지하철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B2S판넬을 담합 대상으로 했다. 담합 결과 총 7건의 입찰 중 4건을 제인산업이, 2건은 태명실업이 합의한 대로 낙찰 받았고, 법 위반 기간 동안 낙찰률이 상승했다. 나머지 1건은 삼성산업이 저가 투찰해 낙찰받았다. 공정위는 이 같은 담합은 2000년대 후반부터 도시철도용 침목 입찰에서 저가경쟁이 심화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되자, 다른 침목사들이 사업을 철수하며 2개사만 남게 돼 담합 성립이 용이한 상황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후 2010년 3월 입찰에서 낙찰받은 제일산업이 일부 물량을 태명실업에 하도급을 요청해 협조관계가 형성된 것을 계기로 이후 입찰에서 저가 경쟁을 회피하고 안정적으로 물량을 수주하기 위해 담합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3 15:32: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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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등 5개 대학 사학혁신지원사업 선정… 20억원씩 지원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신문DB 사립대학 5곳이 정부지원을 받아 상시 내부회계 통제시스템 구축과 개방이사 확대 등 사학 혁신 과제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사업 공고를 내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서면, 대면평가를 거쳐 상지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조선대, 평택대(대학명 가나다순)를 사학혁신 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대학들은 사학의 투명성·공공성 강화를 위한 혁신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2년간 학교당 20억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이 △ 회계 투명성 △ 법인 운영의 책무성 △ 법인 운영의 공공성 △ 교직원 인사 민주성 △ 법인·대학의 자체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사업계획서에서 제시된 혁신 과제 중에는 △ 상시 내부회계 통제시스템 구축 △ 법인의 개방이사 확대 △ 교직원 징계위원회에 개방이사 의무적 참여 등 사학의 투명성과 법인 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과제들이 포함돼 있다. 대학별 주요 추진 과제를 보면, 상지대는 이사회 의결에 대한 이의제기 제도를 마련하고, 성공회대는 개방이사를 법정 기준보다 추가 선임토록 할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개방이사를 교·직원징계위원회 위원에 필수적으로 포함토록 하고, 조선대는 내부회계 관리제도 구축, 평택대는 투명하고 공정한 표준화된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선정 대학별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향후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혁신 사례를 타 대학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제도화·법제화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이 다양한 사학혁신 성과를 냄으로써 전체 사립대학의 투명성·공공성 강화를 견인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부도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13 14:14:3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