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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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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전 총장, 현 총장·교학부총장·이사장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안양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은규 전 총장이 안양대가 지난 2월 단행한 교학부총장 채용을 두고 현 총장·교학부총장과 학교법인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은규 위원장은 28일 박노준 총장과 교학부총장, 위성호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안양시 만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위성호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이 학내 채용 규정에 따르지 않고 친분에 따라 교학부총장을 임명해 학교에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우일학원은 지난 2월 17일 총장 제청과 이사장 임용 승인만으로 충청북도 모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했던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비대위는 안양대가 교학부총장 임명 과정에서 학교법인 정관과 대학 규정에 명시된 적법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해 직책을 맡겼다며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우일학원 정관 제39조에 따르면, 교학부총장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해 학교의 장의 제청으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고 명시돼 있다. 교육부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우일학원은 교학부총장 임명 뒤 4개월 정도 지난 6월 29일 직원특별채용위원회 및 인사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채용 건을 의결했다. A씨는 현재 직원 2급으로 채용된 상태다. 이은규 위원장은 "이사장은 교학부총장을 임명하면서 인사위원회와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하고, 총장 또한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고 부적격자를 제청했다"며 "임용계약도 채용절차도 없어 직책을 받을 수 없는 무자격자에게 부총장 직책을 맡긴 것"이라고 말했다. 부당채용 의혹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직원에 대한 채용 절차가 잘못됐다면, 공개채용이든 특별채용이든 당사자에 대한 채용을 취소 조치하고 모든 채용 절차를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하는데 채용도 취소하지 않은 채 위원회를 열어 이를 통과시켰다"며 "특히 채용 절차도 특정인을 정해놓고 이뤄진만큼 '부당채용'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대학 본부가 2021년 예산 수립시 교직원 수급계획에도 담지 않았던 채용을 무리하게 진행했다고도 주장했다. 안양대가 교학부총장을 전례 없이 외부에서 특채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안양대는 학생등록금에 대부분 의존해 운영되며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통상 교학부총장은 부교수 이상의 교수가 맡은 뒤 월 100만원을 상회하는 정도의 부총장 수당을 받아왔다"며 "하지만 학교법인과 총장은 채용 과정도 거치지 않고 임명된 교학부총장에게 4개월간 5000여만원을 지출해 안양대에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직원 2급으로 채용된 교학부총장의 임용 자격에 대해서도 정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학교법인 정관 제71조에는 '부총장은 교수 또는 전문직능인으로 보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A씨는 뒤늦게 이뤄진 채용 절차에 따라 직원 2급으로 채용돼 부총장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A 교학부총장이 영국유학시절 위성호 이사장이 영국으로 안식년을 가면서 서로를 알게 된 후 둘은 20여년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학술지에 여러편의 논문을 함께 게재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점, 위성호 이사장이 우일학원 이사와 이사장이 되기까지 A 교학부총장이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져 있는 점, 위성호 이사장이 박노준 총장에 대한 임면권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세 사람이 적법한 채용절차 없이 A씨를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노준 총장과 우일학원 관계자는 "얘기할 부분이 없다. 노코멘트 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A 교학부총장도 메트로신문이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연결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반론보도] 안양대 부정채용 의혹 등 관련 본 신문은 지난 7월 8일자 <안양대, 채용 과정 없이 교학부총장에 '외부인' 임명> 제목의 기사 등에서 안양대학교가 교학부총장 임명 과정에서 부정채용을 하고 부당임금을 지급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 측은 "우일학원 정관에 따라 해당 교학부총장을 전문직능인 자격으로 채용하고,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금을 산정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채용위원회 또한 교원인사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1-07-30 10:42: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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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많은 시간대는 오후 4~6시 '주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중인 지난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주차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은 여행객들의 차량으로 꽉차 있다. /뉴시스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수칙 /도로교통공단 평상시 교통사고는 주로 퇴근 시간인 오후 6시~8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여름 휴가철엔 이보다 빠른 오후 4~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3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가 집중되는 기간(7월16일~8월31일)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공단이 2016년~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엔 차량이 몰리는 퇴근시간대(오후6시~8시, 13.8%)에 교통사고가 집중됐으나, 여름 휴가철은 한 낮의 더위로 인해 주의력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4~6시(12.6%)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사고건수는 602건, 사망자는 10명, 부상자는 908명이었는데, 여름 휴가철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사고가 약 4건 더 많이 발생했다. 휴가철 특성상 렌터카 교통사고가 증가했는데, 특히 20대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7.8건으로 평상시(7.1건)보다 10.7% 증가했고, 전체 렌터카 사고의 31.2%를 차지했다. 이어 30대(20.4%), 40대(20.2%) 순으로 많았다.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체 사고건수의 8.0%를 차지했고, 하루 평균 48건 발생했다. 음주사고 운전자 연량대는 30대(23.5%)가 가장 많았고, 40대(21.7%), 50대(20.6%) 순이었다. 여름철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와 제주도의 경우 다른 지역과 비교해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폭이 컸다. 강원도 여름 휴가철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23.8건으로 평상시(21.2건)보다 12.5% 증가했고, 제주도는 12.7건으로 평상시(11.6건)보다 9.2%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 여행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교통사고도 늘 것으로 우려된다. 도로교통공단 나정무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여행객 몰림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된다"며 "코로나 방역수칙과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30 10:3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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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과일·채솟값 급등… 정부 비축량 3배까지 늘린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최근 상추, 시금치, 깻잎 등 엽채류(잎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상추가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과일과 채솟값이 급등하며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배추와 무 등 정부 비축량을 최대 3배 이상까지 늘리고 주 단위로 모니터링하는 등 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과일과 채소류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피해 예방과 대응조치를 강화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폭염과 고온이 지속되면 과일류는 햇볕 데임 피해, 비대 부진, 착색 지연 등 품질 저하, 채소류는 식물체가 연약해지고 시듦 등 상품성이 저하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정부는 이에 농진청, 도 농업기술원의 전문가들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 폭염 피해 예방과 생육 관리를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이달 14일부터 실시 중이다. 또 미세 살수장치, 환풍기, 차광시설 등 폭염 피해 예방 장비가 제때 설치되도록 올해 초부터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등의 사업 집행을 독려해 왔으며, 특히 고온과 강한 일사에 민감한 고랭지배추는 생산 공백 발생에 대비해 예비 묘 130만 주를 확보해 6월 하순부터 공급하고 있다. 과실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사과와 단감은 햇볕 데임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탄산칼슘 제재를 지난 27일부터 공급한다. 폭염 이후에는 농작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영양제를 30~50% 할인해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 7일부터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주요 농축산물 물가 관리 비생대책반'을 구성해, 농작물 작황 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조속한 물가 안정 조치를 지원하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 배추와 무의 정부 비축 물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고, 사과와 배의 추석 전 계약 출하 물량도 전년 대비 1.3~2배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추석 성수기를 포함해 공급 부족 등 수급 불안 발생 시 비축 및 계약 출하 물량, 채소가격안정제, 출하 조절시설 물량 등 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수급조절 물량을 총동원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방출해 가격 급등을 방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유통소비정책관은 "당면과제인 폭염 외에도 여름철은 기상 변화 요인이 큰 만큼, 피해 발생 시 피해 현황과 수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2차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 재해로 인한 피해가 농업인과 소비자의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농산물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30 09:5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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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10명중 8명은 신념 따른 '가치소비자'

휴넷, 성장관리 앱 그로우 통해 928명 설문조사 79% "나는 가치소비자"…ESG중엔 환경에 관심 MZ 세대 10명 중 8명은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자'로 나타났다. MZ세대가 기업의 ESG 활동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환경(Environment)'이었다. 휴넷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성장관리 앱 그로우를 통해 MZ 세대 9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치소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가치소비'란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맞는 제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 방식으로,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가치관과 사회적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고 해 '미닝 아웃(Meaning Out)'이라고도 한다. 조사에 따르면 '가치소비자인가?'를 묻는 질문에 79%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5점 척도)은 평균 3.8점으로 나타났다. ▲4점(41.8%) ▲3점(25.9%) ▲5점(23.7%) ▲2점(6.5%) ▲1점(2.2%) 순이었다. 기업의 ESG 활동과 관련된 질문에선 '제품·브랜드 선택 시 ESG 영향을 받는다'(5점 척도)가 평균 3.5점을 기록했다. ▲4점(36.2%) ▲3점(29.7%) ▲5점(16.8%) ▲2점(12.9%) ▲1점(4.3%) 순이었다. 또한 ESG 활동 중 가장 관심이 높은 분야는 '환경(Environment)'(64.7%), '사회(Social)'(29.3%), '지배구조(Governance)'(6.0%) 순으로 절반 이상이 환경을 택했다. 한편 응답자의 78.2%는 실제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각광받는 친환경활동 중 실천하고 있는 것(중복 응답)으로는 '리사이클링'(40.7%), '플라스틱 프리'(36.1%), '제로 웨이스트'(29.4%), '업사이클링'(15.7%), '비건'(14.6%), '플로깅'(12.7%)을 꼽았다. 이중 2개 이상 실천하고 있는 응답자가 45%를 차지하며 친환경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MZ 세대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은 그로우 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배달음식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공공 자전거 타기 등 환경 보호에 관련한 다양한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2021-07-30 05:2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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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수강생 모집

[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수강생 모집 - 해외 MICE 전문 기관 연계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글로벌 역량 향상 - 뉴노멀 MICE 대비 연차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국제회의 산업 경쟁력 강화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 포스터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글로벌 국제회의 기획가(PCO) 육성 교육' 수강생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서울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서울 소재 국제회의 기획업체 및 주최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8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의 MICE 행사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인 하이브리드 운영방식으로 대폭 전환됨에 따라 MICE 산업에는 운영 역량 강화라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이에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은 MICE 산업에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공급해 국제회의 기획업체와 주최기관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고 국내외 시장을 활성화해 세계 최고 MICE 도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의 수준·연차별 과정이다. 5년 차 미만을 대상으로 '초급: 하이브리드 이벤트 전문가' 과정,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중급: 디지털 마케팅 전략가' 과정, 5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고급: MICE 비즈니스 혁신리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급:디지털 마케팅 전략가 양성' 과정의 경우 전문컨벤션관리협회 PCMA와의 국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DES 연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획자가 성공적인 가상 이벤트를 제작해 디지털 이벤트 전략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코칭 제공부터 국제자격증 취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교육 홈페이지 또는 교육 운영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문의 및 상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 녹화본 제공 등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올해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의 아카데미 시설 및 유니크 베뉴인 노들섬과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을 교육장으로 제공해 시설 투어 체험도 할 수 있다. 노들섬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이자 서울의 유니크 베뉴 중 하나로 한강의 중심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라이브하우스, 잔디마당, 다목적홀, 뮤직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규모별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으로 시작하여 커뮤니티 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가치를 확장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은 회의장, 전시장 및 루프탑 등 규모별로 공간이 구성되어있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문화 플랫폼이자 유니크 베뉴 이다. 교육 주관기관인 윤유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는 "본 교육프로그램은 최근 중요하게 떠오른 하이브리드 행사 개최를 위한 미팅테크놀로지 관련 학습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PCO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서울형 MICE 분야 종사자들의 경쟁력 강화 및 서울의 MICE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지원 팀장 직무대행은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형 행사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MICE 뉴노멀(New Normal)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업계와 함께 세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MICE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9 15:18:41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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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시정조치 따르지 않은 건설사 검찰에 고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성종합건설(주)와 (주)태진종합건설이 시정조치(지급명령)를 부과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각 법인과 대표자 양 모 씨, 조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부성종합건설에는 하도급대금 2억1400만원을, 태진종합건설에는 하도급대금 1억7909만원과 대금지급기한이 지나 발생한 지연이자 639만4000원을 지급명령했으나, 두 회사 모두 공정위의 지급명령에 대한 이행촉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부성종합건설은 제주시 해안동 진산프라이빗타운 신축공사 중 석공사를 위탁했으나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하도급 대금 5억8400만원 중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 태진종합건설은 상록요양병원 신축공사 중 석공사 등 6건의 공사를 위탁해 공사가 완료됐으나 총 하도급대금 6억2370만원 중 일부를 하도급업체에 주지 않았다. 두 회사는 발주자로부터 도급대금 중 일부를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회사재정이 악화돼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를 제재함으로써 시정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이러한 고발 조치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29 14:57: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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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유튜브에서 건강·미용 콘텐츠 ‘포켓헬스’ 연재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김미연 교수와 지성필 교수가 건강관리 콘텐츠 '포켓헬스'를 유튜브에서 연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뷰티미용전공이 지난 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유튜브에 건강관리 콘텐츠 '포켓헬스'를 연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켓헬스'는 포켓(주머니) 속의 작은 도구와 지식으로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로 제작됐다. 진행을 맡은 '포켓맨' 지성필 교수는 현재 광동한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20년 이상 경력의 도수치료 및 체형교정 전문가로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에서 현재 '체형관리학'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지성필 뷰티미용전공 교수는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 주부, 학생분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유튜브 '포케헬스'를 시청하는 동안 따라하다 보면 경직된 몸이 어느새 가벼워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미연 뷰티미용전공 주임교수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변화된 사회문화현상과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을 기반한 아름다움 추구를 목표로 뷰티미용전공을 개설하게 됐다"며 "같은 맥락에서 유튜브에 연재하고 있는 '포켓헬스'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신체 건강관리는 물론 정신과 마음 힐링의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은 뉴노멀 시대, 스마트 뷰티미용 교육 콘텐츠 개발·제공에 앞장서 뷰티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미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 개설됐다. 졸업 시 4년제 미용학사와 함께 미용종합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미용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서울대와 연세대 디자인전공 학석박사를 거쳐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 ICT 위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민관학 디자인 전문가 김미연 교수가 전공주임을 맡았고 유튜브 등 SNS 천만뷰를 돌파한 인풀루언서 '화장품 읽어주는 남자' 임관우 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마용사자격 감독위원 권미선 교수, 건강·피부중앙회 회장 원설아,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사 강배수 교수 등 대한민국 미용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3일까지 뷰티미용전공을 포함해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입학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뿐 아니라 국가자격증 취득,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9 13:54: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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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과기정통부 ‘AI 혁신 허브 사업’ 최종 선정…5년간 489억 지원받아

고려대 중심으로 100여 개 산·학·연 기관이 그랜드 컨소시엄 참여 AI 분야 대규모 개방형 공동 연구 및 AI 인재 양성 기대 고려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사업에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 고려대 전경/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사업에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2021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 동안 정부 지원금 445억원과 서울시 지자체 지원금 44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48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AI 혁신 허브 사업을 주도한다. 이번 사업 책임자는 인공지능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환 고려대 정보대학 인공지능학과 교수다. 이성환 교수는 AI 혁신 사업에 대해 "국내에 흩어진 AI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결집해 교육·연구기관인 대학이 중심이 돼 유기적, 효율적으로 AI 교육·연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연구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우수 연구진 및 산업계 전문가들과 최상의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하면 최상의 AI 시너지를 나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I 혁신 허브 사업을 통해 개별주체가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고위험·도전형 대형 AI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그랜드 컨소시엄을 통해 공동으로 수행하고, 개방형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해 신규 참여가 가능하도록 연구자를 모색해 프로젝트를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AI 연구 개발 분야를 발굴하고 주요 사항 심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혁신적인 AI 연구 조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대규모 컴퓨팅 파워 확보를 위해 공공 및 민간이 보유한 컴퓨팅 자원의 개방적 연계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나아가 AI 연구 수행을 위한 자체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혁신 허브는 주관 연구개발 기관인 고려대를 중심으로 구성한 그랜드 컨소시엄에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10개의 AI대학원을 포함해 국내 30여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7개, 삼성전자, LG,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국내 102개의 기업체 및 양재 AI 허브, 대전광역시, 삼성서울병원 등 21개의 기타기관이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다양한 연구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동연구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AI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AI 인재 양성에도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9 13:3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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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시·전공·진로 등 대입 관련 영상 72편 공개

7가지 테마로 다양한 이야기 녹여내 교수와 학생이 함께 전공을 소개하는 전공탐색 편을 촬영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수험생, 학부모, 고교 교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입시 정보 영상 72편을 유튜브를 통해 내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각종 대규모 입학 설명회와 박람회가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숭실대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22학년도 알기 쉬운 대입전형 안내 9편 ▲학과 교수와 학생이 전달하는 전공소개 15편 ▲합격생 노하우 인터뷰 11편 ▲대학생활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브이로그 12편 ▲재학생 진로설계 인터뷰 5편 ▲학부모 대상 온라인 전형 세미나 2편 ▲숭실대 홍보 대사 미소가 취재한 학과와 합격자 인터뷰 18편 등 7가지 테마 총 72편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2학년도 알기 쉬운 대입전형 안내 편은 재학생들과 입학사정관들이 입시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과 교수와 학생이 전달하는 전공소개 편은 거꾸로 면접, 게임 등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수험생 등 교육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 수험생들에겐 선착순으로 대입 관련 입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상훈 입학처장은 "누구나 언제든 자세한 대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형별 자세한 설명과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학과별 영상을 다채로운 형식을 사용해 준비했다. 입학 정보 접근성과 전달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대입 정보를 얻는데 제한적인 상황에 처한 수험생, 학부모, 고등학교 교사를 위해 온라인 1:1 입학상담, 화상면접 운영 사례 연수, SSU모의전형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상담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9 13:30:2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