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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뒤흔든 '트럼프 음담패설' 희생자의 호소…여배우 아리안 저커, 트럼프에 '존엄, 존경, 친절' 요구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대상 중 하나인 여배우 아리안 저커가 트위터로 트럼프를 향해 "(타인에게) 친절, 존엄, 존경을 보여달라"고 요구해 화제다. CNN에 따르면 저커는 9일 대선후보간 2차 TV토론을 앞두고 트위터에서 "내 이름은 아리안 저커로 억척스럽게 일하는 강인한 직장맘이자 대단한 한 남자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트럼프)의 말들로 인해 내 자신의 가치와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트럼프는 11년전 동영상에서 동행에게 저커 등을 대상으로 음담패설을 늘어놓았는데 이를 사과하는 과정에서 "탈의실 농담에 불과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저커의 요구는 이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저커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탈의실이든 면전이든 친절, 존엄, 존경을 보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불행히도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이같은 원칙을 무시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얻는 힘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나서기 겁날 만큼) 사태가 크게 번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존엄을 지키고 평범한 사람들의 선의를 독려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2016-10-10 11:48: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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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vs 성추행' 미 대선 2차 TV토론, 성추문 공방전으로 얼룩질 듯

우리시간 10일 오전, 미국시간 9일밤(이하 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미국 대선 후보간 2차 TV토론은 성추문 공방으로 얼룩질 전망이다. 2차 토론을 이틀 앞두고 워싱턴포스트(WP)가 폭로한 음담패설 녹취로 인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트는 당 안팎에서 즉시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압력을 받아 사면초가에 몰려 있는 상황.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2차 토론에서 이를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트럼프 역시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의 대통령 재임시 성추문으로 맞불을 놓을 것이란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정책 대결이 아닌 성추문 공방의 결과가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를 것이란 씁쓸한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대중지향적인 미 온라인매체인 더데일리비스트는 트럼프가 음담패설에 대해 사과하는 과정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을 맞불 카드로 꺼낼 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WP 폭로 당일 트럼프는 "나는 바보스런 것들을 입에 담았지만, 실제 행위를 한 다른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다. 빌 클린턴은 실제 여성들을 성추행했고,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괴롭히고, 공격하고, 굴욕을 주고, 협박을 가했다"며 "이를 다음에 자세히 논하겠다. 일요일날 토론때 보자"고 말했다. WP 폭로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2005년 10월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버스를 타고 녹화장으로 가던 중 동행자에게 저속한 표현으로 유부녀를 유혹하려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전 여성비하 발언의 파문을 능가해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비난여론이 일었고 공화당 유력인사들까지 트럼프가 즉시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는 자신에 대한 지지가 여전하다며 이같은 사퇴 압박을 일축하고 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와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지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내가 경선을 그만둘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 WP, 뉴욕타임스(NYT), CBS방송 등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결코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특히 그는 NYT와의 8일 인터뷰에서 "나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지지자들의 충성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자신의 승리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2차 토론은 일반 방청객이 자유롭게 질문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성상 돌발적인 질문에 대한 임기응변이 중요한 토론 방식이다. 지난 1차 토론에서 힐러리의 미끼작전에 물려 실수를 연발, 지지율이 떨어진 트럼프는 이번 토론에서 설욕전을 별러 왔지만 음담패설 파문이 터지면서 궁지에 몰린 상태다.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음담패설 파문을 극복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경선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6-10-09 16:06: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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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9년 만에 '미얀마 제재' 전면해제

미국이 미얀마에 대한 경제제재를 19년 만에 전면 해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얀마 경제제재 해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제재 해제 배경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선을 포함해 그간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미얀마 관련 국가 비상상황에 큰 변화를 줬다"고 의회에 서한을 보내 설명했다. 미국은 1997년 발효된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와 개인, 회사 등을 제재하고 있다. 오랜 군부 독재를 거친 미얀마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었다. 미 재무부도 성명을 내고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단행했던 미얀마 제재 효력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19년 만에 미국이 취했던 미얀마 경제재제가 사라짐에 따라 미얀마산 옥 루비 등 보석류를 포함한 천연자원 거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과거 군사정권과 관련이 있거나 북한과의 무기거래, 마약 유통 등에 연관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제재는 유지된다. 미얀마를 철권 통치한 독재자 탄 슈웨, 마약 밀매로 부를 쌓은 싱 한(2013년 사망)의 아들 스티븐 로,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 조직 와주연합군(UWSA) 등이 그 대상이다. 미국은 미얀마를 일반특혜관세제도(GSP) 대상국으로도 다시 지정했다. GSP는 개발도상국에 특혜 관세를 적용하는 제도다. 미얀마는 군사정권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 다음해인 1989년 GSP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2016-10-08 14:05:4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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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위협하는 돈의 힘…중국 건국 이래 최대 부패선거는 관행이었다

내년 초 준비가 시작되는 지방 인민대표대회 선거를 앞두고 돈의 힘이 중국 공산당의 지배를 위협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선거는 돈의 힘이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의 지시마저 눌렀다. 당시 랴오닝성의 사업가들은 선거 브로커들과 하급 지방 인민대표대회 대표들에게 돈을 뿌려 베이징의 지도부가 미는 후보들을 누르는 데 성공했다. 이는 돈으로 표를 사는 것이 관행으로 정착해 아무도 주는 돈을 거부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심지어 랴오닝성 당서기였던 왕민조차 공산당 중앙의 뜻을 무시하고 이를 방관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중국을 뒤흔든 랴오닝성 부패선거 스캔들은 다가오는 인민대표대회 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을 느낀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직접 나선 결과라고 SCMP는 전했다. 랴오닝성 스캔들은 1949년 중국 건국 이래 최대의 부패선거 스캔들로 꼽힌다.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대표 전체 612명 중 4분의 3인 454명이 부정선거로 직위를 잃었다. 이들이 선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랴오닝성 대표 전체 102명 중 45명이 역시 부정선거로 자리에서 쫓겨났다. 직위를 박탈당한 랴오닝성 인민대표대회 대표 중 38명은 랴오닝성을 실제 움직이는 상임위원회의 위원이다. 전체 62명 중 3분의 2에 가까운 인원이 공석이 됐으니 랴오닝성은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같은 부패가 랴오닝성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SCMP는 중국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실제 이미 중국 전역에 만연해 있을 공산이 크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전인대 대표 약 3000명 중 가장 부유한 70명의 재산을 합하면 미국 하원 535명 전체의 부를 능가한다. 여기에 미국 대통령과 각료들 모두의 재산을 추가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전인대 대표들이 부와 권력을 한 손에 쥐고 있다는 의미다. 랴오닝성 스캔들은 이를 다시 방증한다. 쫓겨난 랴오닝성 전인대 대표 45명 중 최소 40명이 성공한 사업가들이다. 이들은 선거 당시 만찬을 열어 타깃으로 삼은 이들을 초청하고, 훙바오(붉은색 선물상자)에 8만~80만원의 돈을 넣어 전달했다. 정계 거물들에게는 브로커 역할을 해달라며 억대의 돈을 제공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최하급인 향·진의 인민대표대회 대표는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하지만 그 위로는 차하급 인민대표대회 대표가 상급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랴오닝성에서는 이 모든 과정에서 돈을 받고 표를 던지는 것이 관행화돼 돈 받기를 거부할 경우 불문율을 어겨 정치적으로 매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업가들이 돈으로 권력까지 쥐려는 이유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사정권력이 손을 대는 것을 막고, 사업에 유리한 입법을 하기 위해서다. 돈으로 권력을 쥐고, 다시 권력으로 돈을 버는 부패의 악순환이다. 자본주의 부패정치의 극한이 공산당 일당 독재국가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내년과 내후년은 중국 정가의 재편기다. 현 상태를 방치할 경우 제2의 랴오닝성 사태가 곳곳에서 재현될 것이라는 위기 의식이 중국 지도부에 팽배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 중 한 명이자 전인대 상무위원장인 장더장은 "랴오닝성 스캔들은 중국 공산당에 대한 도전"이라며 "중국 정치의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건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5 16:47: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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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한병에 11만원? 중국 슈퍼리치 덕에 명품이 된 영국 시골 공기

공기 한병에 11만원? 중국 슈퍼리치 덕에 명품이 된 영국 시골 공기 "돈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병에 든 영국 시골 공기를 80 파운드(약 11만원)에 사간다고 들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직후 영국 총리 자리를 두고 현 테레사 메이 총리와 경쟁했던 안드레아 레드섬 환경장관이 최근 자신이 속한 보수당 행사 연설에서 한 말이다. 레드섬 장관은 이 공기 판매 사업을 영국 시골 경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았다고 버즈피드가 4일 전했다. 지난 1월 리오 드 와츠라는 이름의 한 영국 청년이 스모그에 시달리는 중국의 슈퍼리치를 겨냥해 시작했다는 이 사업은 주무장관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드 와츠는 버즈피드에 "우리가 그 가격(80 파운드)에 공기를 팔 수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이 사업을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그가 세운 공기 판매 회사인 '이더(Aethaer)'는 도싯, 서머셋, 웨일즈, 월트셔, 요크셔 등 영국 시골 지역에서 채취한 공기를 고급스런 유리병에 담아 판매한다. 병에는 공기를 채취한 원산지가 표시돼 있다. 이 공기를 사다 마시는 주고객은 중국의 슈퍼리치들이다. 드 와츠는 "중국 사람들은 명품 사랑이 절대적이며 아무도 갖지 못하는 것을 자신만이 갖고 싶어한다"며 "(특히) 영국 브랜드와 디자인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얼핏 황당해 보이는 이 사업이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자 이제는 모방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드 와츠는 "더 낮은 가격에 공기를 담아 파는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우리 회사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동업 제안도 많다. 그는 "이메일로 꽤 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병에 무슨 공기를 넣어서 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우리 브랜드를 함께 사용하도록 허락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016-10-04 16:54: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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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관광객 사상 최대 기록 '세계가 들썩'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는 사상 최대의 관광객을 기록하며, 중국 국내와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3일 중국 CCTV에 따르면 국경절 이틀째인 전날 중국 내 열차를 이동해 여행에 나선 중국인의 수는 하루 1440만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이로 인해 500대의 열차가 추가 운행에 들어가야 했다. 또한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객의 수도 전년보다 6.5% 늘어난 하루 96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로에서도 연휴 기간 고속도로 무료 통행 혜택을 받으려는 차량들이 몰려들어 교통량이 급증했다. 상하이에서는 10km에 걸쳐 고속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이 멈춰서 있는가 하면, 광저우에서는 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막히면서 500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놓쳐야 했다. 평상시 2시간 거리가 이날은 7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극심한 정체가 계속됐다. 베이징에서는 사고로 주요 5개 도로가 모두 막혀 세 대의 경찰헬기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와중에 도로 곳곳에서 불법 주행차량이 속출했다. 이처럼 혼란스런 상황도 중국인들의 관광 열기는 식히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린 곳은 최근 G20 정상회의가 열린 항저우로 연휴 첫날인 1일에만 전년보다 22%가 늘어난 16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항저우에서도 서호는 이번 연휴 기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상했다고 CCTV는 전했다. 중국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에 나서는 중국인의 수는 6억명에 가까울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600만명에 달하는 사상 최대 인원이 해외로 나가면서 세계 각국도 중국인을 맞이하느라 들뜬 분위기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태국에서도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준비에 분주했다. 타이비자뉴스에 따르면 태국 공항에서는 태국을 처음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공항 관계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나와 환영의 춤을 추고, 기념품과 과일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중국어로 된 안내문과 통역요원을 공항 곳곳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이다. 한국, 일본, 태국에 밀려난 싱가포르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소매업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싱가포르 소매업체들이 경품으로 중국 관광객들에게 리무진 관광을 제공하는 등 행사를 벌이고 있지만 한국의 세일 축제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한국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제1의 관광지"라고 했다. 중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인근 아시아 지역에 그치지 않고 멀리 유럽까지 향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영국 소매업체들은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영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로 대박이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세계 각지에서 중국 관광객들로 인한 특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유독 대만에서는 중국 관광객의 수가 반토막이 날 전망이다. CCTV는 대만독립노선을 걷는 차이이원 총통으로 인해 양안관계가 악화되면서 이번 연휴 기간 대만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수가 하루 4000명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2016-10-03 17:17: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