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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13일 도전학기 페스티발

이화여대, 13일 도전학기 페스티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13일 오후 1시 30분 교내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도전학기 페스티발'을 연다. 이화여대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도전학기제' 1기 30명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도전학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2기 22명의 프로젝트를 7월부터 개시하고 있다. 이번 도전학기 페스티발은 그 동안의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도전학기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화여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의 대표 사업인 '도전학기제'는 재학생들이 휴학하지 않고 자신의 꿈에 맞는 활동을 스스로 설계하여 진행함과 동시에 한 학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5학년도 2학기부터 매 학기 도전학기제 설계 공모전을 실시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우수자를 선정 후 도전학기 실행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도전학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의 세심한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번 도전학기 페스티벌 개회식에는 변영주 영화감독(법학 졸업)이 '도전 프로젝트의 기획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도전학기 1기 참가자들이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기에 도전학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화여대 THE인재양성총괄본부장인 박정수 교수는 "도전학기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맞는 활동을 스스로 설계하여 진행하면서 동시에 학기로 등록되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라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도전이나 프로젝트를 용감하게 시도했지만 적절한 지도나 조언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전학기 페스티발을 통해 새로운 도전정신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12 18:10: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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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직장 암 치료시대 열린다

AI로 직장 암 치료시대 열린다 IBM이 자사의 인공지능(AI)인 '왓슨(Watson)'을 이용해 내년 초부터 미국 소재 전직원과 그 가족에게 무료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왓슨이 나서면 오진율이 높은 암 진단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어린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왓슨은 그동안 전세계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암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한 직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료 분야 AI 활용의 제도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주요 언론에 따르면 IBM은 11일(현지시간) 회사의 의료보장하에 있는 미국내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왓슨의 서비스를 내년 이른 시기부터 제공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적절한 암 치료법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암 진단은 특히 오진이 잦은 분야다. 왓슨이 암 치료에 먼저 활용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왓슨은 IBM이 지정한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직원들의 건강기록을 입력받은 후 스스로 수천 건의 의학저널과 관련 과학자료를 뒤져 최선의 암 치료법을 제시하게 된다. IBM 왓슨 헬스의 책임자인 이규 박사는 "의사에게 빅데이터는 도전이다. 매년 수천 건의 연구가 쏟아지는데 이 모든 정보를 암 연구자가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왓슨과의 협업은 암 연구자가 최고의 암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 통찰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BM은 내후년에는 암 치료에 이어 다른 질병 치료에도 왓슨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의료보장 서비스 항목을 선택하는 데에도 왓슨을 투입할 계획이다. 직원 각자에게 맞춤형 의료보장을 골라 최소의 부담으로 최대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돕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IBM의 시도로 AI가 인간사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IBM은 왓슨의 암 치료 서비스가 다른 회사의 직장에도 도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10-12 17:35: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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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혁신'의 몰락…女 스티브 잡스 성공신화, 희대의 사기극으로

'스티브 잡스'의 추종자이자 여성 CEO(최고경영자)로서 그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엘리자베스 홈즈(32)가 몰락했다. 단순한 몰락이 아니다. 희대의 사기꾼으로 미국의 혁신사에 오점을 남긴 처참한 몰락이다. 10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 스타트업인 테라노스에 투자했던 주요 주주가 회사와 창업자인 홈즈에게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피 한 방울로 모든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투자를 유치했다는 이유다. 소송을 제기한 곳은 테라노스에 1억 달러(약 1100억원) 가까운 돈을 투자한 헤지펀드 PFM이다. PFM은 고객에게 보낸 투자설명서에서 홈즈의 행위에 대해 "거짓말과 엉터리 자료, 누락으로 점철된 투자사기였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테라노스의 사기행각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혁신적인 혈액검사 기술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한때 90억 달러(약 10조원)로 평가받던 자산가치는 0원이 됐다. 시장에서 단 한 푼도 건질 수 없는 쓰레기라고 판정이 난 결과다. 테라노스에 투자된 총 7억 달러의 거금은 말 그대로 소멸했다. 홈즈는 실리콘밸리 혁신의 산실이었던 스탠퍼드대의 화공학도 출신으로 스티브 잡스의 추종자였다. 잡스와는 대학 중퇴자라는 공통점에 '혁신의 선구자'라는 공통점까지 있었다. 단번에 회사 자산의 절반인 5조원의 거부가 된 성공신화도 비슷했다. 실제 그녀는 잡스처럼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비밀주의를 즐겼다. 의식적으로 잡스를 흉내낸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그녀의 흉내내기는 한 편의 연극이었다. 그녀는 그토록 혁신적이라던 혈액진단법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못하는 CEO였다. 그녀의 어정쩡한 태도는 의심을 불렀고, 결국 혈액진단법이 사기극임이 드러났다. 그녀는 기존의 기술을 사용해 혈액을 진단하고는 이를 은폐한 채 세상을 속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2016-10-11 16:55: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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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먹통 터치에 '모르쇠'…분노한 미 소비자들 '집단소송' 행렬

애플, 아이폰 먹통 터치에 '모르쇠'…분노한 미 소비자들 '집단소송' 행렬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터치스크린이 먹통이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애플의 행태에 분노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미국 소비자의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애플의 오만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처음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된 소송은 유타주로 번졌고, 더욱 확대될 조짐이다. 이미 캐나다에서도 분노한 소비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현지시간) 포춘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월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에는 1만명 가까운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9월에는 유타주에서도 애플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 두 곳을 합치면 1만명을 훌쩍 넘는다. 이는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제외한 것이다. 이들은 법원 소장에서 애플이 터치스크린 결함을 알고도 은폐하고 있으며 수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스마트폰 수리업체인 아이픽스잇이 아이폰 6 등의 터치스크린 오류를 알린 뒤 수천명의 사용자들이 애플에 자신이 소지한 아이폰의 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애플은 수리를 거부한 채 329 달러를 내고 리퍼제품(반품된 아이폰)으로 교체하라는 태도를 취했다. 소비자들은 먹통이 된 터치스크린에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내고 교환을 받았지만 교체한 아이폰 중에서도 같은 증상을 보이는 제품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IT전문 웹진인 마더보드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에서는 아이폰 6의 결함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소비자에게 고의로 이를 알리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실제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서 터치스크린이 먹통이 되는 결함은 '터치병(touch disease)'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언론 취재에도 무시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마더보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터치스크린 결함이 단지 스크린만 교체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 기판의 결함이 원인으로, 사실상 교환 외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애플은 현재 캘리포니아주와 유타주의 소송을 합쳐 단일한 소송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역량을 집중시켜 승리하기 위해서다. 소송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애플은 여전히 포춘 등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다.

2016-10-11 16:54: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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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넘어 정치와 법까지…계약이론, 각종 정책에 초석 역할

경제를 넘어 정치와 법까지…계약이론, 각종 정책에 초석 역할 교도소를 민영화해야 할까? 올해 올리버 하트와 벵트 홀름스트룀 두 미국 교수에게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를 안겨준 '계약 이론'은 이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회 현상을 계약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는 유용한 틀이다. 이 틀을 이용하면 고용주와 피고용인 간의 관계, 회사와 고객 간의 관계 등 기본적인 경제 현상 뿐만 아니라 법과 정치 현상까지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다. 계약 이론은 1970년대말 홀름스트룀 교수의 '주인-대리인' 모델 연구로 시작됐다. 그의 관심사는 계약에서 리스크와 인센티브의 균형이었다. 주주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성과에 대해 어느 정도의 보수를 줘야 하는가, 또 승진할 생각이 없는 근로자에게는 어떤 인센티브를 줘야 성과를 내도록 만들수 있는가 등의 문제와 직결된 주제다. 그의 결론 중의 하나는 리스크가 높은 산업에서는 고정임금 체계가 낫고, 반대로 리스크가 낮은 산업에서는 잦은 성과급 체계가 낫다는 것이다. 홀름스트룀 교수가 문을 연 계약 이론은 1980년대 하트 교수의 '불완전 계약' 연구로 한층 발전했다. 그는 계약이 가진 근본적인 단점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에 주목했다. 완전한 계약을 하기에는 미래에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누가 결정권을 쥐느냐가 중요하다. 고전경제학은 기업이 거래를 좌우하는 계약을 설명할 수 없다. 하트 교수는 기업이 결정권을 쥐면 고객의 요구에 맞추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정한 범위 안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설명은 공공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교도소와 같은 공공서비스를 민영화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경제학적 도구의 등장이다. 노벨상위원회도 두 사람의 업적을 평가하면서 "계약 최적화에 대한 두 학자의 분석이 파산 문제부터 정치와 법률까지 많은 분야에서 정책과 제도를 고안하는 데 초석을 놓았다"고 밝혔다.

2016-10-10 21:10: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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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커창,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 선포"

"시진핑·리커창,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 선포" 부동산으로 중국 제1의 거부가 된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은 최근 중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버블이 진행 중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왕 회장은 경기침체에 빠진 중국 경제에 미칠 후폭풍을 염려해 섣부른 대책을 경계했지만 중국 최고지도부가 결국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함께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에 돌입했다는 이야기가 중국 내에서 회자되고 있다. 1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국경절 연휴기간 중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내놓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은 시 주석과 리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공무원들이 쉬는 중에 이같은 정책이 나온 것이 이례적인데 두 최고지도자의 강력한 지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SCMP는 그 증거로 중국의 SNS상에서 나돌고 있는 지방정부 내부 메모와 지시하달 문건 등을 거론했다. 채팅방에서 회자되고 있는 유출 문건에는 시 주석이 중국 대도시의 부동산 버블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리 총리는 보다 구체적으로 '통제를 벗어난 부동산 가격을 다시 통제하에 두지 못하는 지방정부 관리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지방정부의 부동산 담당 관리들이 베이징에 소환돼 지난달 30일 열린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부동산 버블을 진정시키기 위한 지시내용을 교육받았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같이 중국 최고지도자가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에 나섰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몸을 사리기 시작했다. 베이징의 경우 10월 첫주 들어 신축주택 거래가격이 전년 대비 74% 가량 떨어졌다. 중국 최대 부동산 포털인 서우팡왕의 스즈 부회장은 "베이징의 새 정책은 부동산 가격을 잡아낼 게 확실하다"며 "머지않아 부동산 경기가 오랫동안 얼어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주요 대도시들은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는 중으로 장쑤성의 난징에서는 국경절 연휴 기간 '이혼할 경우 집을 사지 못한다'는 극약 처방까지 내놓았다. 위장 결혼 등 갖가지 수법을 총동원하는 부동산 광풍을 잡기 위해서다.

2016-10-10 16:21: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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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토론, 성추문 공방 전세계 생방송…승부 떠나 '미 리더십 굴욕'

힐러리 클린턴이 승기를 잡은 듯이 보이지만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는 커다란 대가를 치를 판이다. 9일밤(미국시간) 치러진 미 대선 후보간 2차 TV토론은 전직 대통령(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과 다음 대통령 자리를 노리는 유력 후보(도널드 트럼프), 두 명의 미국 남성 정치지도자의 추잡한 성추문으로 얼룩졌고, 전세계는 생중계를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미국의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토론 직후 CNN은 ORC와의 공동조사를 통해 힐러리(우세평가 57%)가 트럼프(34%)를 눌렀다고 전했지만, 세계인의 최우선 관심사는 '누가 이겼느냐'가 아닌 성추문 공방 그 자체였다.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부상 중인 중국의 언론 보도가 대표적이다. 관영 영자 매체인 차이나데일리는 힐러리와 트럼프 간 성추문 공방 발언과 함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행 피해 당사자 4명의 등장을 집중 부각시켜 소개했다. 홍콩의 영자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차 토론이 어떻게 더럽혀졌나'라는 제목을 달아 토론 과정을 시간별로 상세히 전했다. 이날 토론에서 힐러리는 초반부터 트럼프의 11년전 음담패설 동영상 파문을 거론하다 트럼프로부터 "힐러리의 남편은 말 뿐인 자신과는 달리 실제 여성들을 성추행 했다"는 반격을 받았다. 트럼프는 힐러리 역시 재판정에서 남편을 돕기 위해 성추행 희생자를 공격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토론이 말로만 더럽혀진 것은 아니다. 트럼프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행 피해자 4명을 데려와 토론장 맨 앞줄에 앉히기까지 했다. 이들 중 캐슬린 윌리, 폴라 존스, 후아니타 브로드릭 등 3명은 피해 당시 백악관 직원으로, 아칸소 주정부 직원으로, 양로원 직원으로 각각 일했다. 다른 한 명은 케이티 셸튼으로 강간을 당할 당시 나이가 12살이었다. 성추행 피해 사실을 번복하거나 거금을 받고 합의해 준 다른 3명과 달리 셸튼 사건은 재판까지 갔다. 셸튼 재판 당시 변호사로 개업 중이던 힐러리는 남편의 감형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트럼프는 토론 시작 1시간여전 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존스는 "모두가 트럼프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만 놓고 보면 트럼프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착한 사람"이라는 이유에서다.

2016-10-10 15:20:0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