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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탄소중립 R&D등 세제·금융지원 확대해야"

중견기업聯,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규제 개선 과제 전달 중견기업계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금융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지난 7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공동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현실성 부족을 지적하면서 탄녹위에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등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규제 개선 과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견련은 건의서에서 "2021년 10월 정부가 '2030 NDC'를 26.3%에서 40%로 대폭 상향한 이후 개별 기업의 애로는 물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자국 중심주의 확산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국제 정세 변화와 국내 산업 현실을 감안해 목표 조정에 관한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녹위에 제출한 탄소중립 규제 개선 과제로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안정적·경제적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기준과 산정 방직 합리화 ▲배출권거래제 규제 대상에서 간접 배출 제외 ▲순환 자원 유가성 기준 개선 ▲탄소세 도입 재검토를 꼽았다. 중견련은 "탄소 감축 기술 부족, 노후 시설 교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막대한 자본 소요 등 기업 현장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며 "까다로운 재생에너지 설비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시설 투자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상 처리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며 "거래 가격 등을 기준으로 폐기물의 순환자원 여부를 판단하는 유가성 기준을 벗어나 실제 폐기물 재활용 수요를 기준으로 순환자원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탄소세를 도입해 압박하는 방식보다는 탄소 저감 R&D와 시설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쪽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2-08 11:08: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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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침체에도 굳건한 Arm…매각보다 연내 상장 무게

반도체 설계회사 Arm이 결국 매각보다는 상장에 힘을 싣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Arm은 7일 실적을 발표하며 연내 상장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Arm은 반도체 IP를 보유한 업체로, 모바일에 주로 쓰이는 ArmV9을 비롯한 아키텍처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Arm을 소유한 일본 소프트뱅크는 경영난으로 꾸준히 매각을 시도해왔다. 엔비디아에 작업이 진행되다가 독점 우려로 불발됐고, 삼성전자에도 제안했지만 그렇다할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rm은 이번에도 높은 실적을 거뒀다.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영국 회계 기준 2022년 3분기)에도 전년 동기 28%나 증가한 매출 7억4600만달러(한화 약 9000억원)을 거두며 성장을 지속했다. Arm 기반 칩 출하량도 역대 최대인 80억개를 기록했다.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 저전력 장점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에서 Arm 기반 프로세서가 점유율 90%를 넘으며 완전히 자리를 잡은데다가, 애플 맥북을 비롯해 노트북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MCU 등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누적 칩 출하량은 2500억개 이상, 라이선스 매출도 3억달러로 전년보다 65%나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는 "전 세계의 데이터 센터, 사물인터넷 시스템, 자동차 및 차세대 소비자용 디바이스 등 더 많은 전력 절감 컴퓨팅 기능을 필요로 하며, 이는 Arm 기술 및 혁신에 대한 장기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수는 있다. Arm이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 IP 사용료를 올리려 하고, 최근에는 타사 기술을 적용하는 데도 제한을 걸면서 반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퀄컴과 삼성전자 등이 Arm 기반 AP를 만들면서도 AMD 등 타사 GPU를 조합해왔던 상황, 관련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Arm 대안으로는 Risc-V가 꼽힌다. Risc-V는 라이선스 비용이 무료라서 비용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하기도 쉽다. 이에 따라 중국을 비롯해 구글과 삼성전자까지도 Risc-V 기반 프로세서 개발을 추진 중으로 알려져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8 11:05: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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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의료기관 첫 환경공단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시행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탄소중립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제도이다.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를 카드 포인트나 현금으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친환경 실천항목 중 '전자영수증' 부문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수납 시 모바일로 결제해 전자영수증을 받으면 한국환경공단 시스템과 자동 연계돼 '탄소중립실천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환자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사이트 회원가입 후, 진료 후 발송되는 '알림톡' 메시지를 통해 진료비를 수납하면 된다. 전자영수증이 자동 발급되고 영수증 1건당 100원이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은 2022년 538만 장의 영수증을 발행했다. A4 용지 인쇄 시 장당 2.6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할 때, 종이영수증 발행만으로 탄소 14t이 나오는 셈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수증을 전자화하면, 연간 8.1kg의 탄소를 흡수하는 30년생 소나무를 최대 1727그루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2008년 '에코 한림'을 선포하고 교직원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도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왔다. 2021년부터는 탄소저감을 위해 '감(減)탄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친환경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도입도 '감(減)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페이퍼리스 병원을 구축하면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수납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환자가 병원에서 느끼던 불편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관련 사업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8 11:03: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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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30주기..글로벌 신약개발 다짐

종근당은 7일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30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평범하게 소시민적으로 기업을 창업하고 운영하신 경영인"이라며, "'환자의 곁에는 항상 종근당 의약품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국내 제약업계 최초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창업주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인류를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이종근 회장님은 약업보국을 실천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참 제약인"이라며 "자신에게 항상 엄격하고 검소한 분이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데에는 주저함이 없던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UN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 한편 종근당은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된 온라인 추모관을 오픈한다. 온라인 추모관은 종근당 홈페이를 통해 누구나 방문하여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8 11:01: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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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컴퍼니 진화 속력...5대 사업군 고른 성장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연간 매출 17조 3,050억원, 영업이익 1조 6,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유무선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 등으로 60.8% 감소한 9,478억원이다. SKT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연간 매출 12조 4,146억원 영업이익 1조 3,21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6%, 18.6% 성장했다. 별도 순이익은 8,695억원을 기록했다. SKB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6%, 10.9% 성장한 4조 1,563억원, 3,057억원을 달성했다.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의 성장이 주효했다. ◇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 모두 성장 궤도에 안착 유무선 통신 사업은 공고한 MNO 리더십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SKT는 2022년 기준 5G 가입자 수 1,339만명을 확보했으며, 5G 이용 고객이 전체 고객의 50% 비중을 상회하는 등 5G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B도 연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932만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1조 5,373억원을 기록했다. 견고한 유무선 리더십을 기반으로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이 성장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성장한 1조 5,086억원을 달성했다. 가산과 식사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클라우드 트래픽 증가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SKT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환경에서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봇, 비전 AI 등 다양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AIVERSE 사업의 'T우주'는 총 상품 판매액 약 5,700억원으로 2022년 연초 제시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22년 12월 기준 가입자도 1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2월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프랜드'도 12월 전체 MAU(월간 실사용자 수)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유치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했으며, 올해 인앱 결제 도입을 통해 경제 시스템을 강화한다. SKT는 2022년 4분기 배당금을 주당 830원으로 의결했다. 기 지급된 2,490원을 포함하면 연간 3,320원으로 분할 전인 2020년 대비 66% 상향된 수준이다. 3월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견고한 실적 상승세 기반 'AI 컴퍼니' 전환과 도약 적극 추진할 것 SKT는 성장 궤도에 안착한 5대 사업군의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기반으로 2023년을 AI 컴퍼니 도약과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SKT는 '에이닷'을 통해 B2C 분야에서 세계 최초 한국어 GPT-3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달 중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과 텍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을 장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SKT는 자체 개발과 병행하여, 국내외 유망 기업들과 언어모델(ChatGPT 등) 및 다양한 기반기술의 제휴를 추진하여, '에이닷'을 고도화하고 올해 중 정식 서비스로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UAM 사업을 미래 혁신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낙점, 주도권 선점을 위한 체계와 역량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SKT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결성해 국내 UAM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와 더불어 SKT는 세계적인 UAM 기체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도화된 통신 네트워크와 서비스 플랫폼 운용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열린 CES 2023에서도 SKT의 주요 경영진은 조비 에비에이션 핵심 경영진과 만나 긴밀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였다"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8 10:58: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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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기업 퇴사율 93% 노사 상생으로 극복

경기 침체와 더불어 반복되는 노사 갈등, 저임금 업종이라는 인식과 높은 퇴사율 등 다양한 '내부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이 늘어가고 있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인 대경제이엠(주)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불과 2년 만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좋은 일터'로 거듭난 것. 2019년 93%에 달했던 퇴사율도 30%대로 대폭 낮아졌다. 적극적인 노사 상생을 통해 떠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탈바꿈한 성공 사례다. 7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이러한 사례를 지역의 다른 기업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노사발전재단과 개최한 '2023 노사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기업인 현장설명회'다. 2020년부터 재단의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노사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대경제이엠은 지난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노사 상생 기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휴게시간 작업 금지, 식사 질 개선, 사내 공고문 외국어 번역본 병행게시, 휴게실 확충 등 소통 강화를 통해 노동자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노사 관계의 지속 발전에도 힘썼다. 합리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하고 신뢰하는 화합 및 생산적 노사 관계 구축을 다짐하는 노사 공동선언 발표, 32회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한 제도 신설,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한 사내복지제도 혁신 등을 추진했다. 이러한 사례는 다른 기업에도 자극제가 되며 노사 상생을 통한 일터 혁신의 동력이 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광산구 산단 소재 기업들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광산구와 노사발전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광산구는 노동환경의 질과 기업의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일터혁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가 1:1 멘토링을 통해 기업 성장 촉진을 돕는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작업조직, 인적자원 관리‧개발, 노사관계 등 9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노사상생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일터혁신 플러스' 사업 등이다. 일터혁신 플러스 사업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사업 결과 실제 생산성, 매출액이 최대 30%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을 통해 일자리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 조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상생의 기반에 뿌리내린 기업은 위기에 강하고, 기회를 움켜쥐는 힘이 세다"며 "지역 기업들의 노사 상생의 의지가 구체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8 10:54:04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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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참 의료인을 찾습니다"..제11회 성천상 수상자 공모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제11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매년 1명씩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성천상 수상자 공모는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업적 내용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심의를 위해 지역·분야별 의료계 인사로 구성된 성천상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업적과 기여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뒤 수상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후 이사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성천상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이다. 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국적을 초월해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에게 참인술을 펼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8 10:47: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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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 6개 부문 전관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년 CDMO 리더십 어워즈 이후 10년 연속 수상이며, 전부문 석권만 5번째 기록이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직접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고객들이 평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부턴 CDMO 리더십 어워즈로 명칭이 변경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전부문 우수상 뿐만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정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의 기대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 되는 시상식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20년 신설됐다. 주최측은 올해 전세계 CD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선제적인 투자 진행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톱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위탁생산(CMO) 부문은 지난해 10월, 착공 23개월만에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24만L)을 갖춘 4공장 부분 가동을 시작해 위탁생산능력을 강화했다.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 5천억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올해 4개 부문 챔피언상을 포함해 10년 연속 CDMO 리더십 어워즈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경쟁력에 대한 고객사들의 강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8 10:47: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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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STAR KIS국고채30년Enhanced ETF' 3개월 수익률 25.43%"

연초 이후 기준금리가 최종 금리 수준에 근접했다는 전망에 따라 시중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듀레이션이 긴 채권형 ETF의 성과 개선이 두드러진다. 8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KBSTAR KIS국고채30년 Enhanced ETF'의 3개월 수익률은 25.43%로, 국내 채권형 ETF 75개 중 수익률 1위다.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13.01%로 국내 채권형 ETF 중 1위다. 지난해 10월 26일 4.08%에 달했던 국채30년 금리가 올해 1월 20일 3.26%까지 하락하며 장기채 ETF가 주목받고 있다. 'KBSTAR KIS국고채30년 Enhanced ETF'는 KIS국고채30년Enhanced 지수의 일간수익률을 1배 추종하는 ETF로, 지난해 10월 이후 개인순매수가 490억원에 달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듀레이션이 24.76년으로 긴 채권형 ETF인만큼 향후 금리가 하락한다면 높은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높은 자본 차익을 거두고자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듀레이션이 긴 채권형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다만 금리 상단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 역시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금리상황을 봐가며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0년물 채권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점했던 KB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국채 30년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BSTAR 국채30년레버리지KAP(합성) ETF'를 2월 14일 출시할 예정이다. 채권 ETF 명가로 손꼽히는 KB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ETF 22종을 보유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의 채권 ETF에 투자한다면 개인의 위험성향 및 투자 목적, 시장 상황에 맞는 ETF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 상승 및 금리 하락 시 방향성 투자가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8 10:45:32 박미경 기자